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지역 농특산품 직거래 판매와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와 역할을 분담하여 우호 교류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민들에게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횡성 생산 농가들에는 홍보와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도농 상생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 야외도서관’ 연계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 마켓(로컬푸드를 품은 야외도서관)’을 주제로 진행한다. 횡성군은 이 기간 농촌소멸 대응을 위해 개발해 운영하는 횡성자원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횡성에 가면’을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퀴즈를 통해 횡성 쌀 어사진미 등 780여 점의 횡성군 농특산물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에 방문하면 횡성의 농가가 직접 준비한 대표 농특산물인 더덕 가공품과 안흥찐빵, 방울토마토, 동충하초, 수제 발효 꽃차, 딸기잼, 한과, 삽주 가공품 등을 만날 수 있다. 김명기 군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소비처인 서울의 중심에서 횡성의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을 선보이게 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5일간 양양군 등에서 개최되는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앞서 최근 참가를 알리며 우승 결의를 위한 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양군 등 9개 시․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8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총 41개 종목을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시군별 대항전(1, 2부)으로 치러진다. 이에 따라, 지난 30일 오후 6시 동해시 현진관광호텔 5층에서 열린 출정식에서는 심규언 시장을 비롯해 이동호 의장, 김윤재 동해시체육회장, 종목별 선수와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 선수단에 대한 격려와 함께 도민체전 우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동해시 33개 종목에 674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1부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다. 심규언 시장은 “선수와 임원 모두가 동해시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대회에 참가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는 지난 24일 고시를 통해 지흥동에서 전통 자기를 생산하는 김병욱 선생이 그 전통성과 실력을 인정받아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전통자기도공(흑자장)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흑자장은 검은색 도자기인 흑자를 제작하는 장인을 의미하며, 기록에 의하면 까마귀 오(烏)자를 써서 ‘오자장(烏磁匠)’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동해지역에서는 다량의 점토, 울창한 산림에서 나오는 땔감, 계곡에서의 용수확보 등 자연환경적 요건으로 도자기와 기와를 생산하던 유적이 다수 확인됐고, 특히 철 성분이 다량 함유된 석간주 등이 풍부하여 예로부터 질 좋은 흑자가 생산되고 있다. 김병욱 선생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신흥사기점에서 동강요업사로 이어진 동해지역 흑자의 계보를 이어왔으며, 현재까지도 전통 제작방식을 계승·발전시키며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본인이 지역의 도자사를 연구하고 다수의 논문을 쓰기도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21년 동해 흑자장(김병욱 선생)에 대한 무형유산 지정 신청을 했으며, 몇 차례의 보완과 현장 조사를 거쳐 3년 만에 지정심의를 통과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시 도서체육센터가 개관 10년 만에 시민 친화적이고 효율적인 공간 재구성을 위한 임시 휴관 및 부분 휴실에 들어간다. 시립도서관은 6월 9일까지 1층 어린이자료실과 장난감도서관이 휴관하고, 6월 10일부터 6월 20일까지는 3층 전자자료실이 휴관한다. 시립도서관은 1층 로비 공간을 독서, 휴식, 사색이 가능한 「힐링 공간」으로 개선하고, 전자자료실(3층)은 공유오피스 특화공간을 조성하여 효율적인 공간 배치와 이용자의 패턴 및 감성을 고려한 「멀티미디어 공간」 으로 리모델링한다. 또한 노후된 냉난방기 교체 및 시청각실의 바닥(카펫) 교체를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민체육센터는 6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휴관하며 기간 중 시설개선공사·청소 및 수영장 물·여과기 여재 교체를 진행한다. 또한 국민체육센터는 지난해 지역에너지절약 시설보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사업비 1억 2천만원으로 휴관 기간에 노후 펌프 12대를 교체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분들께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철원문화재단은 5월 31일 뚜루문화예술거리에서 문화예술거리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Fabric with DDURU’(직물과 함께하는 뚜루)를 진행한다. 올해 뚜루문화예술거리 활성화 프로그램의 첫 번째 주제는 ‘직물’이다. 직물을 테마로 하는 ‘마크라메 키링 만들기’,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패브릭 손거울 만들기’, ‘스텐실 텀블러 만들기’를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해진 틀 없이 누구나 장을 열어 물건을 판매할 수 있도록 ‘플리·프리마켓’을 운영하여 캐노피 천막과 테이블은 제공되고 현장에서 접수한다. (단, 사업자가 등록되어 있지 않은 개인의 경우는 중고물품만 판매가 가능하다.) 그 외에 매 년 인기있던 쵸크아트를 비롯, 콘홀게임, 스트릿농구, LED빅민턴, 보드게임장 등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하며, 뚜루하우스에 위치한 운영본부에서는 선착순으로 돗자리를 대여할 수 있다. 18시부터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예술공연팀 2팀(신철원고등학교 밴드부‘이프’, 철원여자중학교 댄스부‘저스트’), 전문버스킹공연팀 3팀(탭퍼 조커, 보컬 장예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6월 1일 토요일 10시 40분 문화의집 1층 강당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의집 ‘술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신청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나는예술여행’ 방문공연사업에 선정되어 개최한다.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하회별신굿탈놀이 ‘양반·선비마당’을 감상하고, 교과서에 담긴 내용을 무형유산 전승자에게 직접 들어보고 어깨춤과 오금춤을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청소년문화의집 김도균 관장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공연을 자주 접하며 문화감수성 향상과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초등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대상 선착순 30명이 참석할 수 있으며, 신청은 QR코드나 전화로 하면 된다. ‘술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영월군과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학생들이 방과후학습과 체험, 상담, 급식,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시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7일까지 ‘제102회 삼척시민아카데미’에 참여할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삼척시민아카데미에 김영하 작가를 초청하여『김영하 작가와 함께하는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소설과 영화, 그 밖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인간에 대한 공감 능력을 확장하고 깊은 수준의 소통이 가능한지에 대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오늘 6월 19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선착순 100명에 한해 온라인(삼척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으로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민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교양 함양과 문화 향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민아카데미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위로를 드리고자 다양한 인문강연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오는 7월 26일에는 이금희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제103회 삼척시민아카데미 ‘더불어 살며 서로 헤아리며’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6월 9일 단오를 맞아‘단오 세시풍속 행사’를 운영한다. 우리나라의 3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는 그네뛰기와 창포물에 머리감기, 씨름 등 다양한 풍습이 많으며 특히 고려 때부터 쑥·창포로 노리개를 만들던 풍습에 착안하여 ‘나만의 노리개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6월 4일부터 7일까지 역사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역사박물관 학예연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단오의 세시풍속의 의미에 대해 배우고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장도서관(관장 백연순)은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연령별 맞춤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저학년(1∼3학년, 15명) 대상 그림책을 활용해 여러 가지 책 놀이 활동을 하는 ‘초등 책놀이’, 초등 고학년(4∼6학년, 15명) 대상 다양한 놀이와 게임 활동을 통해 수학적 원리와 개념을 배워보는 ‘놀이로 배우는 창의 수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성인(20명)을 대상으로 몸에 좋은 음식과 푸드 테라피를 통해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AI시대 컬러푸드로 지키는 건강 인문학’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신청 방법은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태장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태장도서관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기고, 도서관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영화가 된 소설들’이란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 도서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4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마련하게 됐다. 내달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하며, 영화로 만들어질 만큼 재미난 자신만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소설책으로 만들어보는 과정과 함께 북 토크를 진행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천군 영귀미면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제28회 노인의 날 행사 및 제26회 영귀미 면민 어울림 한마당 큰잔치' 행사가 오는 05월 31일 오전 9시 영귀미면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영귀미면 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이번 행사는 드럼, 하모니카 등 주민자치회동아리 5팀, 월운리 실버 태권도팀, 제1수송교육연대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체육·민속경기, 초청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모범 노인 및 효행자 등 노인복지 기여자 표창이 있을 예정이며, 특히 올해로 103세이신 노천1리 어르신에게 장수상을 시상하여 경로사상을 더욱 고취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성희 영귀미면장은 “바쁜 일상은 잠시 잊고 이웃과 함께 마음껏 즐기며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제28회 노인의 날 행사 및 제26회 면민 어울림 한마당 큰잔치를 빛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서울본부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농수특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판전은 지난 5월 27일 체결된 ‘강동구-원주시 친선결연 협약’을 기념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강원푸드마켓과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특판전에는 강원특별자치도 9개 시군 24개 업체가 참가하고, 90여 개의 농수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깨끗하고 품질 좋기로 유명한 강원 청정 한우, 신선 농산물, 장류, 기름류 등 가공품이며, 시중가보다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다래주스 슬러시, 떡볶이, 쌀국수 등 다양한 즉석식품도 강동구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명순 강원특별자치도 서울본부장은 “이번 강동구 강원특별전을 계기로 앞으로도 도내 시군, 도민회, 강원푸드마켓 등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청정 농수특산물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서울본부는 추석, 설 명절 등 매년 서울 지자체 등과 함께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월에는 구로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월 22일 삼일중학교 체육관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디어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사이버세상의 위협에도 안전하게 대처하고 올바른 사이버 예절을 배워 안정적인 관계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준비됐다. 프로그램은 미디어 세상 속의 나를 통해 미디어를 이해하고, 미디어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의 이해와 랜선친구의 범위 알아보는 시간’, 또 차이와 차별을 설명하는 ‘SNS 공간에서 차이를 인정·존중하기’, 사이버 폭력이 만연한 요즘 ‘장난과 폭력을 구분하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마지막으로 ‘사이좋은 미디어’라는 주제로 건전하게 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척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정희 센터장은 “청소년에 대한 상담 및 교육뿐만 아니라 긴급구조, 보호, 의료지원, 학업지원, 자립지원 등의 서비스 제공 및 사례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져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 청소년수련관 3층에 위치한 삼척시 청소년상담복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시가 오는 6월 1일(토) 오후 7시에 삼척 죽서루 경내에서 ‘장사익과 친구들, 꿈꾸는 죽서루’라는 주제로 공연을 개최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문화재청고시 2023-175호’로 국보로 승격한 죽서루에서 이번 공연을 개최하며, 이번 공연을 통해 ‘명실상부’하게 국보를 보유함으로써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로 인정받은 만큼, 삼척시와 국보 죽서루의 위상을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평론가들로부터 “우리의 서정을 가장 한국적으로 노래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는 소리꾼 장사익과, 트럼펫, 베이스, 피아노 등 15인조로 구성된 ‘장사익과 친구들’ 뮤지션 밴드가 출연한다. ‘장사익과 친구들’이 연주하는 국악과 어우러진 오십천과 맞닿은 죽서루의 풍광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6월의 첫 주말인 1일 저녁 7시에 국보 죽서루를 찾아오시면 멋진 풍광 속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감동을 경험하실 수 있다.”라며 “국보로 승격된 죽서루와 삼척시가 꿈꾸는 역사·문화도시의 비전을 꼭 기억해달라.”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과 횡성군체육회는 5월 29일 14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하고, 대회 선전을 다짐했다.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5일간 양양군 외 8개 시·군에서 개최되며, 횡성군 선수단은 30개 종목에 551명이 출전한다. 횡성군은 지난 2023년 강릉시에서 개최한 제58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30종목 522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2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명기 군수는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선수들 모두 목표한 바를 이루기를 기원한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