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교육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부터 4월 20일까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선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리 집 허브 화분 △마술공연 ‘꿈을 파는 가게, 선물상점’ △그림책×프랑스자수 ‘들꽃이 자수 위로 피어나다’ 등 총 8개의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예순 관장은 “이번 도서관 주간의 문화와 감성이 있는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교육도서관에서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아울러 식물을 키우며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오는 4월 24일과 25일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년 부모교육 특강 ‘요즘 아이, 요즘 성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성문화연구소 라라 노하연 대표가 강사로 참여하며 △자녀의 성(性)적 발달과 성 문제 △디지털 세대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 △주제별 성교육 방법 등을 알아보고, 사례를 통해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예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4월 12일부터 4월 20일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이재수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자녀 성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역 학부모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오는 5월 18일 지역사회 청소년의 함께 읽고 소통하는 독서·인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13회 청소년 독서토론 대회’를 개최한다. 2024년 제13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의 선정 도서는 '욕 대신 말', 주제는 ‘상호 존중’이며, 이야기식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의 모든 참가자에게는 오는 6월에 열리는 ‘제23회 대한민국 독서토론ㆍ논술대회’ 본선 진출에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 기간은 4월 16일부터 4월 29까지로, 학교장 추천을 거쳐 전자 공문으로 접수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김범중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이 능동적인 독서 습관과 논리적인 사고력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9일 천곡초등학교 6학년 한 학급을 대상으로 ‘동해향교와 함께하는 시민학교 프로그램’의 하나인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유산 강좌’를 운영했다. 2024년 동해더나은교육지구 신규 사업인 ‘동해향교와 함께하는 시민학교 프로그램’은 동해향교와 협력하여 지역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통문화 체험을 통한 예절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인성과 시민성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향교와 함께하는 시민학교 프로그램’은 △지역학 교육협의체 구성 △지역학 교육 및 자료집 발간 △문화유산 공개강좌 운영(2회) △내 고장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 운영(3회)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유산 강좌(10회) 등 10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유산 강좌’는 2차시(△문화유산 강좌 1차시 △예절 및 다례 강좌 1차시)로 구성됐으며, 천곡초등학교를 첫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 중 총 10개 학급을 방문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박광서 교육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청소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과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교육문화관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강릉지역 중·고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스타트 up!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스타트 up! 원데이클래스’는 △1차(4월 27일) 5월 가정의 달을 준비하는 플라워 용돈박스 △2차(5월 25일) 홈카페 ‘강릉 시그니처메뉴 도전’ △3차(6월 29일) 주얼리 레진아트 자개 플라워 △4차(7월 20일) 빛나는 은반지 공예 △5차(8월 31일) 커피에 물들다 △6차(9월 21일) 퍼스널 컬러와 만나는 감정 향수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릉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로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각 체험일 2주 전마다 강릉교육문화관 누리집에 공지된다. 김웅기 관장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나를 보듬는 시간을 갖고, 새로운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휘닉스 평창에서 도내 중등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7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단위 학교의 연수와 컨설팅을 담당하는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신뢰도와 정확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연수는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교육부훈령 제477호) 주요 변경 사항, 서술형 기재 항목 역량 강화 등 학교의 교육활동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여, 도내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9일 속초 영랑호와 양양 남대천 일원에서 소속 직원 전체가 참여한 가운데 청렴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반부패 청렴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된 이번 플로깅은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이 직원들의 청렴 의식과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부터 수시로 운영해 오고 있는 활동이다. 이날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지역사회 주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주우며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다짐했다. 이규형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청렴하고 깨끗한 사회를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며 “이번 청렴 플로깅 활동과 같이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원주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에서 도내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4 두드림 중점학교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4년부터 학습장애, 정서행동 어려움, 돌봄 결여 등 복합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진단․상담․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초학력 지원사업인 ‘두드림 중점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공동연수는 두드림 중점학교 운영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개최됐으며, △초․중등 두드림 중점학교 운영 우수사례 공유 △두드림 중점학교 운영 내실화 방안에 관한 안내와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다. 도교육청은 2024년 4월부터 도내 총 70교(초 63교, 중 5교, 고 2교)를 두드림 중점학교로 선정․지원하고, 학교에서는 △기초학력 진단 △학습 상담 △학습 심리정서 진단 및 중재(치료) 지원 △교직원 및 학부모 연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기초학력은 학생 개개인이 잠재된 소질과 적성을 발휘하여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원주시 및 원주교육지원청과 ‘(가칭)원주꿈이룸커뮤니티센터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원주시청에서 개최한다. 학교복합시설은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학교의 유휴용지에 교육·돌봄 및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영장, 돌봄교실, 체육관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한 문화·체육·복지시설이다. 도교육청과 원주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한 대외적인 여건 조성 △사업 시행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 추진 방안 마련 △상호 협력관계 조성 등을 약속한다. (가칭)원주꿈이룸커뮤니티센터 주요시설로는 △생존수영 수업을 할 수 있는 수영장 △돌봄지원센터 △실내체육관 및 동아리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원주시와 협력하여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2024년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학교복합시설을 통해 보다 질 높은 교육·돌봄 환경이 강원특별자치도 내에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는 9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원주교육지원청과 ‘원주교육지원청 현부지 활용을 위한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와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교육·돌봄, 문화·체육 등 관련 시설을 복합적으로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하여 학교시설을 지역 생활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하고 물적·인적자원을 함께 공유하는 공동체 실현이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복합시설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마스터플랜 수립, 부지 공동 활용 방안 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학교복합시설 주요 시설로 생존수영장, 돌봄지원센터,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공모 사업 선정 시 원주시와 교육청이 상생하는 모범적 사례로 원주시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원주시와 교육당국의 협약 체결로 ‘원주교육지원청 이전’에도 청신호가 켜진다. 도 교육청은 원주교육지원청 이전과 관련하여 지난달 열린 중앙투자심사 시 ‘이전 적지(시설이 이전되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화천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화천생태영상센터에서 지역 내 학부모회 회장단 및 임원 등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학부모 학교 참여 설명회 및 화천학부모회 회장단 협의회,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부모에게 올바른 학교 교육 참여 방안과 자녀 진로 지도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바른진로취업연구소 금두환 대표의 ‘청소년 진로교육 강의’를 통해 학부모 회장단의 역량을 향상했다. 더불어 2023년도 초・중・고 학부모회 대표로 활동한 학부모회장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2024년도 새로운 대표들을 선출했다. 김종녀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가 더욱 활발해져서 화천교육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22일 동해광희중·고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4월 18일까지 2024년 상반기 교육장 학교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배움과 성장이 있는 학교 꿈을 키우는 동해교육’이라는 기본방향과 가치를 공유하는 이번 학교 방문은 효율적 학교행정 운영과 안전한 학교 지원을 위한 현장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2024년 강원교육 5대 정책 기본방향의 주요 내용이 학교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운영되는데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는 실무형 협의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박광서 교육장은 “동해 관내 모든 유치원 및 학교가 건강하고 즐거운 배움터가 되어 개별 성장을 지원하며, 모든 학생이 한 명 한 명 실력을 다지고 노력하는 미래인재로 빛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4년 교원보호공제(전 교원배상책임보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28일 시행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에 따른 후속 대책이며, 강원특별자치도학교안전공제회에 위탁하여 수행한다. 주요 보장 사항은 △분쟁조정 시 변호사 등 전문가 조언 및 상담 △교육활동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사고당 2억원 한도, 소 제기 전 합의 시 사고당 1억원 한도) △법률적 분쟁 발생 시 민·형사상 소송비용(심급별 660만원 한도) △신변의 위협을 받는 중대 사안의 경우 긴급 경호 서비스(사고당 최대 20일 경호, 2인 동시 경호 시 10일) △재산상 피해 비용 지원(사고당 100만원 한도) 등이다. 더불어 상해 치료·심리 상담 및 조언 비용은 2024년도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직접 지원한다. 김금숙 정책기획과장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강화 종합대책 수립을 시작으로 교육활동보호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교육활동 침해 예방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강원체육 꿈나무들의 축제인 ‘2024 강원소년체육대회’가 나흘간 열전을 마치고 6일 폐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릉시를 주개최지(춘천,원주,양구,양양 분산개최)로 1·2부 분리 운영 및 종합점수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내 전역에서 모인 초·중학생 3,159명의 학생선수들이 30개 종목(초등부 22개 종목)에서 경쟁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는 수영(23개), 역도(9개), 자전거(2개), 육상(1개) 등에서 총 35개의 대회신기록과 3개(역도)의 대회타이기록이 나왔다. 특히 역도 남중부 +102kg에 출전한 김인혁(치악중3) 선수는 이번 대회 3개의 대회신기록 작성으로 다음달 목포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다관왕 선수들도 185명이 배출됐다. 특히 양궁 경기에 출전한 남자초등부 2부 윤창현(횡성 둔내초6) 학생과 체조경기 남자초등부 1부 안시홍(춘천 중앙초3), 최솔민(원주초1) 학생이 6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5관왕 9명, 4관왕 20명 3관왕 59명, 2관왕 94명 등 총 185명의 다관왕 학생을 배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교육문화관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도서관 주간에는 공연, 체험, 설문, 전시, 배부 5개 분야에 어린이 Book뮤지컬 ‘마법에 걸린 개구리 왕자’(공연), 감.성.자.극 '감자마켓'(체험), 동물 인형 키링 만들기(체험), 앤서니 브라운 액자 만들기(체험), 과년도 잡지 나누미(체험), 이야기가 있는 북타워 도서 전시(전시), 추천도서 트렌드 2024(배부), 도서관 인식조사(설문) 총 8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감.성.자.극 '감자마켓'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재활용품의 판매·교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 및 경제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행운권 추첨 이벤트로 지역 주민에게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강릉교육문화관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주민에게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도서관 주간 행사 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