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문화관광재단은 대학생으로 구성된 동해DMO 관광홍보 서포터즈 1기가 출범됐다고 밝혔다. 앞서 재단은 지난달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공모를 통해 동해DMO 관광 홍보 서포터즈 최종 23명을 선발했다. 발대식은 지난 2일 발한동 연필뮤지엄에서 정연수 대표이사, 관광개발과장 등 시 관계자와 대학생 서포터즈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날 위촉장 및 서포터즈 단증 수여, 사업 안내, 조별 활동, 간담회 등 식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선발된 서포터즈 1기는 매월 SNS채널(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을 활용, 동해DMO 관련 사업을 비롯한 동해시 관광 소식을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동해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는 대외활동의 의미를 넘어 시민 사회와 함께하는 동해DMO의 가치를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며, “전국 각지 대학생들과 동해시의 관계 맺기를 통해 관광 트렌드 변화를 적시에 파악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열린 제10회 계촌클래식 축제는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며 최고의 연주자 참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많은 관광객 방문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푸르른 5월의 대표적인 클래식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관내 많은 기관·사회단체의 참여와 협력 속에 원활한 운영으로 진행됐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준비로 방문객의 만족도도 높은 축제였다. 특히, 평창고랭지부추연구회는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부추 500봉지를 기념품으로 전달하여, 집으로 돌아가는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우수한 평창 부추 및 계촌클래식 축제를 홍보하는 계기로 만들었다. 방림면 번영회장 겸 평창고랭지부추연구회장인 유달용氏는 “계촌클래식 축제가 열리는 이 시기에는 평창에 특별히 생산되는 농산물이 부족하여 안타까웠는데, 계촌클래식 축제를 방문해주신 관광객들에게 감사와 좋은 추억을 드리고 싶어서 평창 부추를 무료로 전달하게 됐다.”라며 “계촌클래식 축제가 지역과 함께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은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6월 5일‘환경의 날’을 맞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어린이 환경사랑 자연사랑 그리기·글짓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의 날을 기념해 평창군의 자연을 사랑하고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자연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 줄 이 대회는 우리의 자연과 생태 환경을 그림이나 글로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더 나아가 아름다운 우리 군의 환경을 보전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자 개최된다. 이 대회는 평창군 관내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며, 참가자들은 환경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체험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리기·글짓기 대회 참가작품은 심사를 거쳐 44명에게 수상의 기회가 주어지며 학교별 결과 통보 후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전원표 환경과장은“이번 어린이 환경사랑 사생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고, 평창의 자연환경을 그림이나 글로 표현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시는 오는 6월 8일 삼척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어울림 콘서트’ 기획공연의 티켓 판매가 성황리에 진행되어 매진에 임박했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올해 삼척문화예술회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각종 연극과 뮤지컬, 음악회, 오케스트라를 초빙하거나 공연을 개최하는 등 삼척시민들에게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특히 오는 6월 8일 오후 5시에 펼쳐지는 ‘개관 30주년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콘서트’에는 방송인인 다니엘 린데만이 사회를 맡고 유명가수 알리가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 고훈정, 바이올니스트 대니 구, 성악가 양준모,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국악인 김산옥과 안두현 지휘자가 이끄는 프라임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하여 삼척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 요금은 전석 1만 원으로 저렴하고, 온라인 티켓예매는 조기에 매진됐으며, 현재 남아있는 100여석 가량의 티켓이 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현장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공연을 관람하고 싶은 시민들은 서두를 필요가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아 특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천군새마을부녀회는 6월 3일 11시 00분 홍천읍생활체육공원에서'새마을 돌봄 희망노(老)을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개최'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 돌봄 희망노(老사)을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고 홍천군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10개 읍·면 독거어르신 분들을 모시고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축하해드리는 행사이다. 대상자로는 10개 읍·면 독거어르신분들이다. 봉사하는 새마을며느리봉사대는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분들 가정방문 및 밑반찬 만들어드리기, 밥상 차려드리기 등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김옥자 회장은 “어르신 분들께서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고 생신상 및 밥상 차려드리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새마을이 진심으로 다하는 모습으로 항상 다가가도록 하겠다”며 “홍천군새마을부녀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자치도는 춘천시·강원대후문 상인회·강원대 총학생회와 함께 6.3 18:30 강원대학교 후문 일원에서'강대후문 페스타 백령제 Re:BooT!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강원자치도 골목상권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고물가 여파로 위축된 대학가 상권을 되살려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래퍼 정상수 등의 무대공연, 강대 동아리 버스킹 공연, 경품 이벤트, 플리마켓으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SNS 등을 통해 주요 고객인 대학생과 춘천 시민의 호응을 유도하여 지역대표 상권인 강대 후문의 명성을 되찾고자 기획됐다. 행사 당일 방문객들이 축제 분위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체험부스 운영과 더불어 강원대 학생회·동아리 참여로 상점가 골목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2년부터 지역 경제의 한 축인 도내 골목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속가능한 상권 구축을 위한'강원자치도 골목상권 조성사업'을 공모하여, ‘22년 상지대길 골목형상점가, ‘23년 강대후문 골목형상점가를 선정했다. 강대후문 골목형상점가는 상권 특색을 반영한 3가지 테마인 매력있는 상권, 트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해양산업단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속초시가 후원하는 '2024년 속초해양산업단지 근로자 문화축제'가 오는 5일 대포 제3농공단지 대형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속초해양산업단지는 3개 단지, 120여 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1,300여 명의 내․외국인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어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속초해양산업단지 내 사업주와 내·외국인 근로자 600여 명이 참여하여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공연, 근로자노래자랑, 오찬 및 경품추첨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노래자랑에는 총 14팀이 참가하여 축제의 흥과 열기를 한층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축제 개최를 통해 근로의욕 고취뿐만 아니라 특히 외국인 근로자들의 지역사회와 한국문화의 이해도를 높여 원만한 적응을 도와 근로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버스투어 사업과 한국어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이번 축제가 산업단지 내 모든 근로자가 다 함께 즐기고 바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한글박물관은 강원일보사(사장 박진오), 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 김동찬)와 공동으로 2024년 6월 10일 단오날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동에서 '찾아가는 사투리 이야기 콘서트 – 마커 강릉말로 지거레 (뜻: 모두 강릉말로 말해요'를 개최한다. ◆ 사투리를 통한 한글문화의 가치를 지역민과 함께 누리는 이야기 콘서트 개최 '찾아가는 사투리 이야기 콘서트'는 국립한글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기획특별전 '사투리는 못 참지' 연계 행사로, 지역어의 중요성과 보전을 환기하고 지역축제를 찾은 국민들이 더욱 풍성한 한글문화 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사투리와 관련한 풍성한 공연과 강연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문화예술 향연의 자리를 선사한다. 강릉 사투리는 강릉단오제에서 30년 이상 강릉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될 만큼 지역민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고 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문화요소로서 자리매김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릉을 대표하는 소설가 이순원이 들려주는 ‘문학으로 보는 강릉말의 매력’을 주제로 한 강연과 더불어, 글씨당 김소영 작가의 강릉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29일 16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템플'을 선보인다. 재단은 올해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 예술 유통 공모사업’과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 2개 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5개의 유료 공연을 추진한다. 유료 공연으로는 △ 연극 ‘템플’(6월), △ 마당극 ‘쪽빛 황혼’(7월), △ 뮤지컬‘아가사’(8월), △ 마당극 ‘오늘의 광대’(10월), △ 연극 ‘수상한 외갓집’(11월)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공연은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는 조건으로 ‘유료 티켓 정책 활용’을 필수로 적용해야 한다. 이에 재단에서는 자체 기획공연을 제외한 5개의 유료 공연을 정가 10,000원으로 책정했으며, 거주지 할인을 적용하여 횡성군민은 3,000원, 강원도민은 5,000원으로 할인해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단,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구매자의 주소가 명시된 증빙 서류를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또한 체계적인 공연 사업 운영을 위해 ㈜인터파크트리플과의 계약을 추진하여 예매 시스템을 안정화하고 투명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원주시새마을회은 31일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이민선 회장과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는 원주시의 사통팔달 교통망과 첨단 의료체계 구축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로 ‘원주시’를 강력히 추천했다. 이민선 회장은“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가장 적합한 곳은 원주”이며, “원주시는 수도권 접근성, 경제성과 더불어 첨단 의료체계 등을 갖춘 최적지며, 원주시새마을회도 하나 된 마음으로 국제스케이트장이 원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민선 회장은 원주시 의용소방대연합회 이동원 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 황춘환 회장을 지목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6일 오전 9시 45분에 현충탑(원주시 태장동 산 124-2)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한다. 추념식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 국가유공자와 유족·보훈단체 회원·각 기관단체장·공무원·군인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추념식은 김영아 전통예술단의 식전공연,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조총 발사,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심일 소령 동상 분향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현충일을 기리며 각 가정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고, 오전 10시에 사이렌이 울리면, 1분간 경건한 마음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묵념 시간을 가진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가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는 6월 29일 동화마을수목원 숲산책로를 맨발로 걷는 '2024 동화마을수목원 맨발걷기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행구동 운곡솔바람숲길에서 처음 개최된 원주 맨발걷기축제는 접수 시작 3일 만에 500명 이상이 신청하는 등 지역주민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에 2024년 맨발걷기축제는 문막읍 동화마을수목원에서 추진하여 지역 걷기 명소와 맨발걷기축제를 동시에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동화마을수목원 잔디광장에서 숲길을 따라 1시간 30분 가량의 코스를 맨발로 걸으며, 수목원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맨발걷기의 매력을 한껏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지역 장터, 공연,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축제의 풍성함을 더하고 올해 가을 맨발걷기축제를 추가 개최하여 트레킹 도시 원주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도시·건강도시 원주 조성을 위해 동화마을수목원 맨발걷기축제에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초희무용단이 주관하는 천년의 축제 강릉단오제의 서막을 여는 『춤극 화랭이 운명을 받든 춤 “THE PARTY”』가 오는 6월 6일 오후 4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동에서 개최된다. 강릉지역 예술단체‘초희무용단’에서 선보이는 『춤극 화랭이 운명을 받든 춤 “THE PARTY”』공연은 강릉 단오굿을 주제로 강릉의 하늘과 땅의 만남을 축복하고 경포호의 달과 물, 경포호의 가시연꽃, 경포호의 화선놀이를 통해 거울같은 경포호 위 가상의 섬에서 영산홍가를 부르며 하늘과 땅, 달과 호수가 하나 되어 자연-인간-신이 어우러지며 신성이 가득한 천년 축제의 도시를 축원함과 동시에 대화합의 축제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강릉단오제를 맞아 서막을 알리는 강릉만의 예술혼을 춤으로 승화시킨 이번 공연을 통해 강릉시민과 강릉을 찾는 관광객 모두에게 지역의 축제인 단오제를 알리고 지역문화 예술의 가치를 알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와 횡성군축산농가협의회(회장 최철희)는 6월 1일 횡성어울림마당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횡성 축산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횡성군은 2015년 12월 24일 '축산인의 날 제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6월 1일을 축산인의 날로 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한우와 낙농, 양돈, 양계, 양봉 등 축산단체의 회원 1,000명이 참석했으며, 내외빈의 축사를 비롯한 기념행사와 축산 발전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 시상, 각종 화합행사, 시식,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의 축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축산인들이 모두 모여 즐기며 화합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오늘 모인 횡성의 축산인 공동체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 더 큰 발전을 이루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31일 정선군립도서관 일원에서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일&창업자와 함께하는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새일&창업자와 함께하는 플리마켓은 구인·구직 수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 및 창업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들에게 취업·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새일센터와 함께하는 플리마켓은 군립도서관 및 가족센터 개관식에 모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레몬트리협동조합, 그언니디저트 등 10개 업체가 참여해 디저트 및 수제품 등을 홍보했다. 김덕기 가족행복과 과장은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 및 여성 구직자들을 위한 전문 직업교육과 취업역량 강화 등을 통한 여성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