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이 지역의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자는 2024년 9월 23일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학부모가 계양구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구민(‘특기’ 장학생은 계양구 관내 학교 재학생을 포함)이며, 이번 하반기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업우수 및 드림 장학생과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기 장학생을 선발한다. ‘학업우수 및 드림’ 장학생은 학업성적, 생활정도, 계양구 거주 기간, 다자녀 수를 기준으로 학업우수 분야는 학업성적을, 드림 분야는 생활정도에 가장 높은 비중을 두고 선발할 계획이다. ‘특기’ 장학생은 각종 시·도 규모 이상 대회의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특히, 이번 모집부터는 특기 장학생의 자격요건이 확대되어 여러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 모집 공고문은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는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2동은 지역 소재 소망의샘터(대표회장 최희용)가 지난 23일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 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망의샘터는 2017년부터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소망의샘터 최희용 대표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작은 나눔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은정 계산2동장은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소망의샘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산2동에 지정 기탁되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 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프로그램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요리체험-감정 샌드위치 만들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은 인천북부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실시됐으며, 효성동 소재 스마일마음 요리터(강사 임미옥)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서 참여 아동과 부모들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자신의 감정을 빵으로 표현하는 ‘감정 샌드위치’를 만들면서 서로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양육자는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와 함께 감정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고, 모처럼 아이와 함께 즐거운 교육시간을 가지게 되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부모교육을 실시해 아이를 양육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육자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AI 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 초기상담’ 시범운영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돼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1차 시범운영을 추진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2차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계양구는 이번 2차 시범운영 시군구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한다. ‘AI 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 초기상담’ 시스템은 AI가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초기 상담을 실시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의 위기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한된 인력으로 심층 상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초기 상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목적으로 개발됐다. 구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는 점차 늘어나고 있고, 그 사유 또한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다. 자동화된 초기 상담을 통해 인력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심층 상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범운영 이후 보건복지부에서는 시스템 운영 분석, 심층 상담 및 복지 서비스 연계율, 지자체 업무 경감 정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연수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4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하며 노인일자리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국 1천13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적을 복수와 단일유형으로 구분 평가했고 연수구는 최우수 지자체상을,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복수유형(공익활동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 1그룹에서 우수 수행기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연수구 노인일자리 사업은 모두 69개로 일자리는 1천100명 증가한 6천103명으로 지난해 보다 증가했고 특히 사회서비스형 일자리가 1천251명으로 548명 늘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힘쓴 수행기관과 성실하게 참여해 주신 어르신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연수구가 공기관 주도의 장기요양 돌봄 서비스 실현을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지역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인천 첫 자연친화적 구립 노인요양원을 건립한다. 연수구 공공노인요양시설로 추진되는 구립요양원은 선학어반포레스트와 연계해 선학동 216-3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으로 치매 전담실을 포함해 지상 3층, 총면적 3,000㎡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연수구는 지난 8월 보건복지부의 2025년 노인요양시설 확충 국고보조사업 신청을 통해 지난주 국시비 46억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고 지난 9월에는 인천시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연수구 구립요양원의 입소 가능 인원은 일반실 87명, 치매전담실 12명을 포함해 99명 규모로 오는 2026년 4월 착공해 2027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도심 외곽에 지어진 시설과는 달리 도심 속 자연친화적 구립요양원으로는 인천 최초이자 도서 지역을 제외하고는 인천 내륙에서 처음으로 건립되는 구립요양원이다. 연수구 구립요양원이 완공되면 가족과 가까운 곳에서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요양 서비스를 받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재능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함께 ‘사랑의 쿠키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능대학교는 매년 LINC 3.0 사업을 통해 지역과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은 재능대학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경인여자대학교 재학생도 함께 참여하여 그래놀라, 휘낭시에,초콜릿 쿠키 등 다과세트를 만들어 인천쪽방상담소 어르신 35명에게 전달했다. 이주미 재능대 산학협력단장은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해 마음을 나눠준 재학생들과, 활동에 함께 참여해준 경인여자대학교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강진석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학기 중에 봉사활동을 위해 시간을 내준 재능대와 경인여대 재학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재능대와 함께 지역밀착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동구는 10월 26일 부터 27일까지 재능대학교와 함께하는 ‘창의논리 가을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프는 초등학생 1 부터 3학년 대상으로 게이미피케이션 활용하여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기회를 제공한다. 게이미피케이션은 게임이 아닌 것에 게임적 사고와 게임 기법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학생들은 해결책을 찾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논리적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창의논리 가을캠프에서는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창의적·논리적 문제 해결하고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 이라며 “동구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동구 거주 또는 관내 학교 재학 중인 초등학교 1 부터 3학년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9월 25일 오전9시 부터 10월2일 오후6시까지 동구청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동구는 다음달 31일 주민행복센터 3층에서 열리는 2024년 동구 채용박람회에 참여할 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구인·구직자 간의 현장 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채용을 지원하는 행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고용 정보와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기업에는 ▲지역 내 구직자를 채용 ▲기업홍보 ▲인력난 해소 등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 이번 행사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재능대학교 등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계층의 자리를 발굴·연계하는 다채롭고 풍성한 채용의 장으로 마련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은 다음달 1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 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취업 희망하는 구직자는 워크넷 구직 등록 후 유선으로 참가 신청을 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이력서 접수 후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기타 행사와 관련된 사항은 동구 일자리센터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동구는 인천 최초로 관내 어린이집 대상 ‘원어민 영어교실 딜리버리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만4 부터 5세 아동이며, 9월 부터 12월 3개월간 주 1회 30분간 원어민 강사를 어린이집으로 파견하여 다양한 활동과 놀이 중심의 영어 교실을 운영한다. 원어민 영어교실은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들에게 영어를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원어민 영어교실을 통해 아동들이 다양한 영미문화를 경험하여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영어유치원에 보내지 않고도 공교육에서 부담 없이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보탬이 되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모든 아이가 영어로 웃고 떠드는 어린이영어교육 특화도시 동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동구는 구립 요양원 건립 사업이 보건복지부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되어 국·시비 4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는 동구 방축로 193(동구치매안심센터 부지 내)에 총사업비 181억원을 투입하여 구립 요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준공은 오는 2028년이다. 구립요양원은 지하 1층 부터 지상 3층 연면적 3천200㎡ 에 99병상으로 건립될 예정으로 지하 1층은 주차장과 기계실, 지상 1층 ~3층은 사무실, 면회실, 식당, 요양실,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실이 설치된다. 치매환자의 공공형 보호 체계 마련을 위한 치매전담실을 설치하고, 환자 맞춤형 관리 체계도 갖출 방침이다. 구는 요양원이 건립되면 사회적 비용을 경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요양시설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국고보조사업 선정으로 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해 구립요양원 건립을 추진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더욱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정책에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서창어울마당에서 탄소다이어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전했다. 탄소다이어트 캠페인은 탄소중립 개념 및 탄소중립포인트 정책 설명, 저탄소 실천 활동 안내 등 탄소 절감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운동 참여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탄소 줄이기 관련 퀴즈 풀이를 통해 참여자 대상으로 폐현수막을 리사이클링한 에코백을 제공해 탄소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단은 탄소중립 활동 SNS 게시 이벤트를 실시해 구민이 직접 탄소중립을 홍보하고 일상에서 탄소 절감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많은 구민이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의 탄소중립 관련 사업을 확대해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및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 교육봉사단은 4~9월까지 지역 초‧중‧고 10개 학교 1,96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본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전했다. 센터는 미래에 자원봉사를 책임지게 될 청소년을 발굴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정의 및 필요성, 자원봉사의 특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봉사에 대해 청소년들이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실천할 수 있는 자원봉사를 찾아 직접 적어보며 봉사자로서 스스로 약속하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두형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대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길 바라며 교육을 위해 힘써주신 교육봉사단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광견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 달 1~21일까지 2024년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역 25개 동물병원에서 실시한다고 24일 전했다.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2개월 이상 개 중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예방접종 후 1년이 지난 경우이다. 접종 방법은 진행 기간 중 예방접종 사업 지정 동물병원에서 접종 후 접종내역서를 작성하면 정부 지원 보조금이 지원돼 1회 접종당 자부담 비용 5,000원만 해당 동물병원에 지불하면 된다. 이번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은 연간 총 5,000두 중 상반기 접종 후 잔여량 약 2,100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광견병 예방접종 지정 동물병원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축수산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24년(2023년 실적)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4일 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자체 및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전년 실적을 기준으로 매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남동구는 노인 일자리 사업 우수 지방자치단체 ‘대상’을,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인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사)대한노인회남동구지회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동구는 지난해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5개소에서 65개 사업에 대해 6,220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제공했다. 올해는 73개 사업 분야에서 7,429명의 어르신이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지난해 대비 1,209명의 일자리를 늘려 19.4%가 증가한 성과를 냈다. 박종효 구청장은 “노인 일자리 분야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쾌거는 우리 구와 각 수행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의 협조가 함께 어우러져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양질의 우수한 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