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양양문화재단은 오는 6월 15일 오후 2시, 양양군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군민의 문화적 소양 함양을 위해 강연 프로그램인 ‘2024 양양 컬처 클럽’ 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이자 별별 한국사 소장인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초청하여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주제로 역사에서 찾는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강연한다. 최태성 강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사 강사로, 학생들에게는 ‘큰★별쌤’ 이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tvN ‘벌거벗은 한국사’, KBS1 ‘역사 저널 그날’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며 일반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양양 컬처 클럽은 12세 이상 군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무료로 예약할 수 있다. 별도 지정 좌석은 없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모든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강연자를 초청하여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번 강연에 많은 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월군는 2024년 문화유산 활용사업'살아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의 대표 프로그램인 ‘문화(文花)가 있는 하루’를 진행한다. 6월 8일에 진행되는 ’문화(文花)가 있는 하루‘는 영월향교에서 진행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10팀 이내로 사전 모집을 통해 운영한다. 본 행사에서는 전통 복장을 착용하고 유교 예법에 맞게 절하는 방법 등을 배우며 화전 만들기, 다도체험 등 전통문화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文花)가 있는 하루는 총 5회차 운영 예정이며 현재 선착순 참가자 모집 중이다. 정대권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영월군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전통문화의 가치를 느끼고 문화유산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6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횡성 관광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횡성 관광 스탬프 투어 운영 장소는 횡성 루지체험장, 태종대, 횡성호수길,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 봉복사, 청태산 자연휴양림으로 총 6곳이다. 스탬프 투어 참여는 각 관광지의 QR 배너를 촬영하고 해당 관광지에 대한 간단한 미션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스탬프 6개 중 4개 이상 완성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횡성 8대 명품 중 1종을 랜덤으로 발송한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횡성 관광 스탬프 투어를 통해 횡성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고 횡성의 매력을 느끼며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은 2024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독립야구대회는 신인 지명을 받지 못한 아마추어 선수들이나 프로구단에서 방출된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독립야구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이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KBSA(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독립야구팀 8개팀이 참가하며, 8강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대회 총상금은 4300만원으로 우승팀에게는 2,0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1,000만원, 공동 3위 팀에게는 각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김명기 군수는 “선수들에게 여러모로 큰 의미를 갖는 꿈의 무대가 우리 횡성군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모두가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길 응원하며, 우리 군에서도 야구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과 삼척중·고등학교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하여 미래교육 환경조성을 탐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에 삼척시는 오는 6월 11일 오후 2시부터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조성 및 학교 이전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조성 및 학교이전을 통한 미래교육 환경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강원대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의 “삼척시 미래교육 환경조성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지정 및 운영”과 삼척시 구도심 공공부지 활용사업 용역사(디에이건축)의 “삼척시 발전 및 미래교육 환경조성을 위한 학교이전 방향“에 대한 두 가지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에 이어 강윤식 교수(강원대학교 건설융합학부)가 좌장을 맡아 시의원(삼척시의회), 조인성(삼척시 경제진흥국장), 김기삼(삼척고등학교 총문회장), 안윤숙(삼척(고등)학부모협의회장), 김도현(삼척고등학교장), 이기호(삼척중학교장), 고정욱(삼척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이 참석해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삼척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가 주최하고 3개 동(洞), 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후원하는 ‘2024년 배움나눔 버스킹’이 6월 7일 금요일 15시 30분부터 건강문화센터 지상 1층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한다. 배움나눔 버스킹은 지역의 평생학습 참여자들에게 배움의 성과를 나눔으로써 학습의 기쁨과 성취감을 높이고, 버스킹을 통한 구도심 활성화와 평생학습 공동체 조성, 시민의 지역사회 참여 촉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6월 7일 공연에는 학습관 평생학습동아리 5개 팀(더 퍼스트 난타, 미라클댄스, 더 프라임 색소폰앙상블, 예원앙상블, 소리사랑 예술봉사단)이 참가하여 난타, 댄스, 악기 연주를 선보이며, 하반기(9~11월)에는 3개동(洞)과 함께하는 배움나눔 버스킹이 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의 꽃인 동아리 활동에서 활발한 배움활동이 지속되길 바라며 학습관에서도 원주시민이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평생학습 분야의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상지대학교에서 위탁운영 중인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6월 10일부터 6월 17일까지 “요리쿡! 조리쿡!”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센터에 등록된 기관 만 1세 이상∼만 5세 이하 어린이, 더불어 봄 상지대학교발달장애인통합지원센터 재원아동을 대상으로 센터에서 해당 기관을 방문하여 진행한다. 또한 재료 이름을 알아보고, 사용하는 재료의 특성을 이야기하며,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는 요리 활동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식재료를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요리하면서 소근육 발달을 도울 수 있으며, 재료의 색과 모양을 보고 맛을 느끼면서 편식 개선뿐만 아니라 요리 완성을 통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와 굿네이버스 강원 서부지부(아동보호전문기관), 한국광해광업공단은 6월 5일 한국광해광업공단 코미르 체육관에서 어린이집 10개소와 함께 ‘제5회 희망나누리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 바자회에 참여하는 아동들은 제공받은 쿠폰을 장난감, 인형, 생활용품, 문구류 등 원하는 물건으로 교환하고 원주시가 제작한 아동학대 홍보 에코백에 담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수익금은 지역 내 피해 아동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바자회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여 아동의 권리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찾아가는 거리상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캠페인’을 실시했다.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원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다락친구랑 등과 협조하여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및 샘마루도서관 일원에서 추진됐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자가 진단척도 검사 실시, 중독예방 개선을 위한 상담 및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 대상 상담프로그램 ▲부모교육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등을 운영해 균형 잡힌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능력 함양과 건전한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우리 전통 명절인 단오를 맞아 8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 단오 민속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단오는 6월 10일이지만 관람객들이 편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앞선 주말인 6월 8일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오선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소원등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장명루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행사와 수리취떡 만들기, 미숫가루 만들기 등 먹거리 체험, 신명나는 속초시립풍물단 공연 등으로 이루어진다. 단오 체험행사를 통해 어른들은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리고, 어린이들은 책에서 보던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립박물관 관계자는“속초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더불어 전통문화의 이해를 높이고 확산을 도모하고자 우리 민족의 전통 명절인 단오와 관련한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 행사를 기획했으니, 시민들과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년 철원군의 관광, 문화, 체육의 시너지가 극대화 되며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에 따르면 전반기가 마무리되고 있는 6월, 철원군의 관광, 문화, 체육의 지속적인 홍보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하여 철원군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2023년 고석정 꽃밭과 주상절리길, 은하수교, 역사문화공원 등 철원군의 효자 사업인 관광컨텐츠는 100만명이상을 돌파하며 금년에도 60여만명의 관광객이 철원을 찾고 있다. 2017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철원군 스포츠마케팅은 매년 20개대회, 100일 이상, 3만여명의 선수 및 임원 참가로 100억여원의 지역경기 효과에 두곽을 나타내고 있으며 한때 50만명의 이상의 이용객이 즐비했던 래프팅 사업은 코로나-19의 아픔을 뒤로 하고 지난해 11만명의 방문을 기록, 금년에도 활발히 철원군만의 특색있는 이용객 유치에 뛰어들고 있다. 또한 철원은 금년 문화콘텐츠의 사업에도 적극 뛰어들며, 철원 DMZ 피스트레인, 관내 지역예술인들의 향유 기회를 토대로 볼거리를 풍성하게 열어줄 아트하우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道공예협동조합은 도내 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제54회 강원특별자치도 공예품대전”을 개최한다. 참가자격은 일반‧기업부와 학생부로 구분하여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6개 분야로 구분하여 접수받으며, 이 중 우수한 25개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공예품대전에 출품하기 위해서는 공고일(5월 27일)을 기준으로 주민등록 주소지·사업장 소재지가 강원자치도이거나, 도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출품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1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한 후,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해당 시군에 작품을 출품하여야 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원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강원특별자치도공예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품작은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총 25개 작품이 선정되며,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춘천문화원에 전시된다. 이번 대전에서 입상하는 작품들은 “제54회 대한민국 공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원주시새마을회은 5일 원주양궁장에서‘새마을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며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단체 간 이해와 소통으로 창조·혁신적인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힘쓴 25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 격려와 사기 진작을 위해 개최됐다. 1부 기념식에는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에 대한 염원을 담은 행사를 시작으로 25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의 입장식, 기념사, 축사, 결의문 낭독 및 새마을 노래가 제창됐다. 2부 행사는 25개 읍면동 협의회 및 부녀회, 새마을문고, 청년새마을연대 등 근면, 자조, 협동, 나눔, 배려, 연대 팀으로 나누어 조별 대항 명랑운동회가 펼쳐졌다. 이민선 회장은 “오늘 체육행사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새마을운동의 내실을 다지고, 지도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의 장이 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새마을운동은 지역사회를 통합으로 이끄는 새로운 국민운동으로 발전하고 있음에 따라 지도자분들의 헌신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원주발전과 함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27회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대상'시상식이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박진오 강원일보 대표이사, 김성하 KBS춘천방송총국장, 권혁열 강원특별자도의회 의장, 김용복 농림수산위원장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5일 14시,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개최됐다.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대상은 강원환경 보전과 행정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발굴하여 공적을 축하하고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998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제27회째 시상식까지 총 599명의 강원 환경 지킴이를 발굴했다. 올해, 최고 영예인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대상은 씨피알이라는 강원소방공무원 단체로 2022년부터 수중 쓰레기 수거활동 등 해양환경 보전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했고, 각 부문상은 학술연구 및 기술개발 부문에 한국남동발전(주)영동에코발전본부, 환경보전 생활실천 부문에 화천군 자원봉사센터, 환경교육 및 홍보활동 부문에 (사)그린에코교육센터,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수상했으며, 환경보전 및 생활실천에 노력한 가족에게 수여하는 환경가족상은 18개 시군 가족(시군별 1가족)이 수상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시는 5일 오후 7시 30분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8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현대합창의 맛집 투어Ⅰ, 속초에 우리 함께 가요’라는 제목으로 현대합창과 가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속초시립합창단은 길현미 지휘자의 지휘 아래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로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정기연주회는 신선한 하모니를 바탕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현대합창과 히트 가요곡으로 합창 무대를 펼친다. 이번 공연 약 60분 정도 소요되며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7시부터 객석 입장이 가능하다. 속초시립합창단 단장 정연길 부시장은“속초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시민들이 합창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속초시는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2024년 정기연주회를 2회 진행하며 두 번째 공연은 12월에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