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9월 생계급여를 정기지급일보다 일주일 앞당겨서 13일에 지급한다. 생계급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매월 20일(토요일이거나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전날)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이번 9월은 급여일 직전 추석 연휴기간(14~18일)이 있어 제수품 등 소비지출 증가로 인한 수급자들의 부담이 예상됨에 따라, 생계가 어려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부담을 덜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계급여를 7일 앞당겨 13일에 지급한다. 급여 지급일을 앞당기기 위해 대구광역시 및 구·군은 정기급여 지급 업무 처리기간을 7일 단축해야 하며, 보건복지부 및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조기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생계급여는 가구의 소득과 재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준중위소득 32%이하의 가구에 지급하며, 1인가구 기준 최대 71만 3천 원, 4인가구 기준 최대 183만 4천 원 등으로 가구 규모와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9월 10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대구정책연구원에 대해 “TK신공항 공동합의문에 민간공항 터미널은 군위, 항공물류·MRO는 의성에 두기로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북도의 무관심과 의성의 복수터미널 위치에 대한 무리한 요구로 국책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제대로 된 공항을 만들기 위해서는 군위군 우보면에 TK신공항을 건설하는 플랜B 방안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군부대이전사업도 대구시가 주체가 되어 비용이 가장 적게 들고 사업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곳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대구의료원에 대해서는 “이번 추석에 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은 의료대란이다”며 “전국적인 의료대란 속에서 시민들의 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대구시의 안정적 의료대책을 언론을 통해 널리 홍보하라”고 지시했다. 대구테크노파크에 대해서는 “관료적 사고는 권위적이며 조직 운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경영자 마인드로 조직의 창의성을 제고하라”고 강조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 SK㈜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월부터 이달 9일까지 운영한 치매 예방 교실 제2기 과정이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60세 이상 지역주민이 대상인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과 건강에 도움을 주는 라인댄스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유산소 운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지난 4일 대구시 9개 구·군 보건소가 참여한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그동안 배운 라인댄스를 선보여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치매 예방 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라인댄스로 건강도 챙기고 무대 공연까지 하게 돼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 성과를 지역 사회와 적극 공유하는 한편,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다음 달부터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을 하는 치매 예방 교실 제3기 과정을 운영한다. 참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난 9월 7일 토요일, 누리어린이공원에서 열린 ‘2024 제6회 고산3동 고인돌 문화축제’가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축제는 고산3동 고인돌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12개 협력단체가 후원하여 개최했으며 고인돌과 고산의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18여개의 다양한 부스 및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형 공연으로 구성되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욱수농악 공연 이후 수성구 홍보대사 김희석 등 축하 공연이 쉴 틈 없이 이어졌으며, 특히 고인돌 장기자랑이 큰 화제를 모았다. 예선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3개팀이 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또한, 선사시대 고인돌을 주제로 한 영상 관람과 움집 재현, 역사 스토리텔러가 참여한 문화유산 전시존은 고산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이번 축제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매직버블쇼와 수성리틀태권도단의 시범공연이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객석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볼륨업-가을밤의 캠페인’을 개최한다. 볼륨업은 Volunteer mind Pop-up의 약자로 자원봉사 홍보·체험을 통해 자원봉사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원봉사로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북대학교 ‘동행’과 ‘별빛’, 대경대학교 ‘비바청춘’, 영남대학교 ‘사고뭉치’ 등 대학교 봉사 동아리가 직접 기획한 자원봉사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수성구자원봉사센터 홍보서포터즈인 ‘수자봉즈’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자봉 카페를 운영해 지역주민에게 음료를 나눔하고 자원봉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기덕 수성구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분들이 직접 체험 부스를 기획하고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는 9일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수성구 자율방범대원 등 주민 30여 명과 함께 대구시 최초로 불법광고물 근절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통학로 주변에서 성행하는 선정적인 불법광고물로 관련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지역 체육시설 등을 방문해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불법 광고물이 유발할 수 있는 안전위협과 통행불편, 경관침해 등의 문제점을 알렸다. 또, 불법광고물 자진 정비를 안내하는 등 주민들에게 바람직한 광고 문화 인식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수성구는 연말까지 수성구 자율방범대와 함께 권역별 합동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불법 옥외 광고물은 보행자와 운전자 시야를 방해해 각종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바람직한 옥외광고 문화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달성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독서퀴즈, 대출 이벤트 등 풍성한 독서 관련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 중인 ‘어린이가 권하는 어린이책’행사에서는 2024년 어린이책의 해를 기념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사서가 되어 친구들에게 책을 추천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추천 도서 중 20여 점을 선정하여 11월 어린이 북큐레이션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누가 제일 잘나가? 내가 읽은 책!’은 빅데이터 분석 결과 대출률이 낮은 주제 분류인 총류(000)와 예술(600) 분야 도서를 대출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출 행사이다. 총류와 예술 도서를 각각 1권씩 대출한 후 응모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필기구 세트를 증정한다. 일반자료실과 홈페이지에서는 학생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그때 그 시절 책 속 내 친구’라는 주제로 독서퀴즈를 운영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 베스트셀러 도서 속 주인공의 이름을 맞히는 내용으로, 퀴즈 3문항에 대한 정답자 중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학생들의 사고력과 발표력 신장을 위해 초등학생 1 부터 6학년 및 해당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51회 동화구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 참여 희망자는 9월 10일부터 10월 4일까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연령에 적합한 동화를 선택하거나 창작하여, 녹음자료와 발표 원고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10월 8일 제출된 작품을 심사하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상위 30%의 참가자는 10월 22일 도서관 2·28홀(4층)에서 제출한 작품을 시연한다. 최종 수상자는 10월 25일에 2·28기념학생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공지하며, 교육감상(금상) 2명을 비롯하여 도서관장상(은상, 동상, 장려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28기념학생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칠구 관장은 “매년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는 동화구연대회가 올해로 51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어휘력과 발표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교육연수원산하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오는 9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35명을 대상으로 방과후 온라인 외국어 프로그램 7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온라인 및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으로 진행되며, ▲3-step ABCD 프로그램, ▲북메이트 프로그램, ▲제2외국어 프로그램 등 3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3-step ABCD 프로그램은 ‘사전 탐구-수업-수업 후 성찰’의 3단계 학습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4개의 과정(Animation, Board game, Comics, Digital skills)이 Zoom을 통해 원어민 교사와 함께 1대 6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으로 진행된다. 북메이트 프로그램은 학습자 주도의 개별화된 영어 도서 읽기 학습을 통해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영어 문해력을 함양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멘토-멘티 프로그램인 ‘초등 북메이트’는 초등 학생들이 영어능력이 우수한 중·고등학생 멘토에게 영어 독서 지도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2외국어 프로그램은 기초 중국어 및 스페인어 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이 해이해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지난 9월 9일에 청사와 그 주변에서 ‘2024년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지원청에 청렴결백 지역민에 청렴고백’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법과 원칙에 따른 업무수행,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지위·권한 남용 및 갑질행위 근절 등을 다짐했다. 또한 이러한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지역민에게 나누어주며 청렴에 대한 의지를 알렸다. 캠페인에 참여한 신규 직원은 “업무를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에 앞서 청렴한 마음가짐과 자세를 갖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다른 직원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청렴하게 업무를 처리하여 후배들과 지역민에게 모범적인 공무원이 되고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류호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확고히 다지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지역에 청렴공감대를 형성하는 남부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초록봉사단’은 지난 9월 7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서구지역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온기나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봉사활동으로, 서구지역 5개 중학교*를 연합해 구성한 ‘초록봉사단’ 학생 30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노인이해 교육을 시작으로, ▲에코백 만들기, ▲추석명절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손편지 쓰기, ▲한과 등 간식과 식료품 꾸러미 포장을 실시하고, 이렇게 학생들이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내당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이 선물들은 복지관을 통해 지역의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김규은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봉사 활동을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노인 세대와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특기·적성을 계발하고 긍정적인 가치관과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 2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 2홀에서 2024.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 ‘특·마 Festival’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직업교육박람회는 중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계고 교육활동을 체험하며 미래 직업에 대한 흥미와 적성을 확인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직업계고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학교관, ▲체험관, ▲직업진로컨설팅관, ▲미래융합기술인재경진대회 우수작품 작품전시관, ▲직업교육정책관 등 5개의 전시체험관을 운영하며, 모든 체험은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교관’에서는 직업계고별 홍보물 전시, 홍보영상 송출 등을 통해 학교를 홍보하고, 중학생들과 1:1 상담을 하며 학교별 입학, 진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교과과정, 전공, 동아리 등 학교별 전공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업계고에 대한 중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인다. ‘체험관’에서는 VR을 활용한 직업기술 및 실내 스포츠 등 4차 산업 관련 기술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9월 2기분 재산세로 18만2천여건, 531억원을 부과했다. 올해는 공동주택 신축에 따라 과세물건이 증가하면서 지난해보다 0.9% 증가했다. 2021년부터 시행된 1세대 1주택 재산세 세율 특례가 2026년까지 연장되면서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이 완화됐으며, 과세표준상한제 도입으로 주택의 과세표준액이 작년보다 5% 이상 오르지 않도록 하여 주택 소유자의 재산세가 경감됐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보유기간과 관계없이 매년 6월 1일 주택 및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의 경우 세 부담을 고려해 7월과 9월에 연세액의 2분의 1씩 각각 나눠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CD/ATM기 및 스마트위택스앱, 가상계좌납부(이용가능시간 00:30~22:00), ARS납부 서비스 및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재산세는 구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의 기반이 되는 소중한 자주재원으로, 납부기한이 지나면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동구협의회(회장 이종선)는 지난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및 내빈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추석맞이 북한이탈주민 사랑나누기 행사'를 포함하여,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집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와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을 검토하고 지역협의회에서 추진할 활동과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종선 회장은 “앞으로도 통일을 향한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며, 특히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은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남산2동행정복지센터와 남산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각 동에 성금 285만원 씩 총 570만원을 기탁했다. 박창용 위원장은 “불경기로 모두가 어렵지만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