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3일 오후 5시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및 예방 ‘특별교육주간’에 발맞춰 유관기관, 5개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온·오프라인 캠페인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허위 영상물 편집, 합성은 장난이 아닌 범죄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딥페이크 성범죄 심각성과 대응·예방 필요성을 널리 알려, 청소년·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딥페이크 성범죄의 주요 대상과 행위자가 10대 청소년임을 고려해, 영상물을 허위로 합성·편집하는 행위가 불법임을 제대로 알릴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단순 호기심이나 장난으로 한 행동으로 법적 처벌을 받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 6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시교육청은 서면 놀이마루·전포카페거리 인근 젊음의 거리에서, 서부교육지원청은 남포동 BIFF광장 부근에서 캠페인에 나선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경성대부경대역, 북부교육지원청은 덕천역, 동래교육지원청은 동래지하철역,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옛 해운대역에서 각각 캠페인을 펼친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시, 부산경찰청, 학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5일 청렴과 적극 행정이 당연한 동래를 만들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청장, 부구청장, 청렴 뚜기·뚜미와 혁신 주니어보드가 참여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 청탁금지법 개정 사항 안내를 통해 청렴 의식을 고취했다. 또한, 사전 컨설팅 감사 제도 및 적극 행정 지원제도 개선 사항을 홍보하여 소극 행정을 근절할 뿐 아니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청렴과 적극 행정을 통해 직원 스스로도 일할 맛 나는 동래구, 구민의 불편이 발 빠르게 해소되는 살맛 나는 동래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래구는 9월 12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온천천 잔디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은 작년과 올해 연안교~세병교, 세병교~수안초등학교 앞 둔치에 조성한 잔디(9,318㎡) 구간을 주민들에게 휴식과 산책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하는 네 군데의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일반 주민이 이용하는 공간에 반려동물이 들어감으로 생길 수 있는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다. 개방된 잔디에서는 취사, 음주, 흡연, 공을 가지고 하는 운동 등은 금지된다. 장준용 구청장은 “구민들이 잔디 공간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며“내년 5월~6월에도 개방하여 좀 더 자연 친화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강서구는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입법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서명 운동은 국회 법안 심사에 부산시민의 특별법 제정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입법은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역 상생을 위한 국가 경영 전략이며,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도약시키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울주문화재단, 부산진문화재단과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와 상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복지와 도시브랜드 창출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사업에 필요한 인적 교류 확대, △유휴공간 및 콘텐츠 상호지원, △부·울·경 지역문화재단 간의 연대 강화를 위한 협력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각 기관은 협약 체결 후에도 적극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정문화재단의 이홍길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우리는 각 기관의 고유성을 존중하며,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금정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청년의 날(9. 21.)을 맞아 관내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사회 경험을 넓혀 가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9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4 금정구 청년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청년주간 행사는 ‘금정 청년 아카데미’와 ‘금정 청년 Dive(다이브)! 나의 청년 이야기’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금정 청년 아카데미는 부동산 관련 특강으로 △부동산 거래, 어떻게 진행될까? △부동산 임대차 계약 살펴보기 △부동산 경매 이해를 주제로 하여 총 3회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금정 청년 Dive(다이브)!는 ‘나의 청년 이야기’를 주제로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강연과 청년들의 고민 상담을 진행한다. 금정구 관계자는 “이번 금정구 청년주간 행사를 통해 금정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모두 함께 청년주간 행사를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해운대구는 27일 오후 2~4시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난임 바로 알기’ 행사를 갖는다. 난임 전문의, 임상배아연구원, 심리상담전문가의 강의에 이어 참석자와의 질문·답변 시간이 진행돼 난임 시술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부산 최초의 토크 콘서트다. 해운대구보건소 아가맘센터가 대구대학교 부설 난임연구소 ‘DU난임대응센터(센터장 구덕본)’와 연계해 마련한 행사로, 난임시술 의료기관의 임상 경험과 난임시술 지식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심리상담 전문가가 유산·난임 우울증을 이겨내고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안내한다. 영양제, 상품권 등의 경품이 있는 난임 퀴즈 골든벨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진은 ‘DU난임대응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부산 지역 난임시술 의료기관인 부산 마리아의원 난임 전문의 구윤희 부원장, 임상배아연구원 임윤정 연구실장, 삼성제일산부인과의원 손명주 연구실장, 대구대학교 정소희 교수로 구성했다.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QR코드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행사 관련 문의는 DU난임대응센터 인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해운대구의회 박기훈의원(국민의힘, 재송1동)은 지난 6일과 10일 한국교통안전공단 해운대자동차검사소가 주최한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 교통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해운대자동차 검사소(소장 박영성)에서 고령보행자 및 교통취약계층 교통안전교욱과 더불어 보행환경에 도움이 되고자 전달식을 개최했다. 먼저, 지난 6일 해운대 어진샘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윤정)에 후원품이 전달됐으며, 이어서 10일에는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관장 황미영)에 후원품이 제공됐다. 후원품에는 온누리상품권과 보행 보조용품(지팡이) 등이 포함되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고령자와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해운대검사소 박영성 소장은 “이번 후원품 지원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공원활동에 기여하고 해운대구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고‘고 말했다. 이에 박의원은 해운대구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이 편안한 도시, 장애인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로 발전하길 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동래교육지원청 관내 학생동아리가 주도적으로 제안하고 기획한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 주목받고 있다.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3일 오후 5시 부산대학교 지하철역 인근에서 관내 중학교 5교의 학생들로 이뤄진 동아리 ‘동래학생시민 또바기’가 ‘2024년 세계 기후 행동 캠페인’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2회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동아리 학생들이 기후 위기를 널리 알리고, ‘세계 기후 행동의 날(9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동참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제안하고 기획한 것이다. 참여 학생들은 각자 재활용품으로 제작한 피켓과 홍보물품을 활용해 캠페인에 나선다. 스티커 투표 등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들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를 살리자는 의미를 담은 ‘씨앗’도 나눠줄 예정이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제안하고, 교육지원청이 지원하는 큰 의미를 지닌 행사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정책 수립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생태환경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23일까지 5차례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교장 60명을 대상으로 ‘지구별 학교장 자율장학협의회’ 운영을 지원한다. 이번 자율장학협의회는 지구별로 선정한 토의 주제를 바탕으로 학교의 교육활동을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하승희 교육장, 교육지원국장, 행정지원국장이 협의회에 참석해 학교의 현안을 청취하고, 늘봄학교·아침체인지·독서체인지·기초학력 등 부산교육청 주요 교육정책을 안내한다. 또, 학교 안전관리 대책, 학교폭력 예방 및 교권 침해 예방 교육, 특색있는 교육과정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지구별 자율장학협의회는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부산교육정책과 우리 교육지원청 중점사업을 학교 교육활동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이번 협의회가 학교의 자율적인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내실 있는 학교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60교는 12교씩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2024년 부산수학문화관과 부산영어도서관이 함께하는 러닝스타트(Learning Start) MET(Math English Tour) 프로그램을 하반기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확대운영은 교육격차 및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해 다양한 영역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구포도서관은 어린이 40여 명을 대상으로 ▲Read with Me 프로그램과 ▲수학이랑 놀자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중언어사용자(Bilingual) 자원봉사자와 함께 영어 동화책을 읽는 ‘Read with Me’프로그램은 9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한다. Read with Me 수강자는 9월 13일부터 11월 1일까지 3회 동안 운영하는 ‘수학이랑 놀자’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주낙성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딱딱한 교육이 아닌 활동과 놀이를 통한 학습으로 어린이들이 영어와 수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교류와 협력으로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학부모 인식개선 교육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예방 교육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학부모 인식개선과 피해 방지를 위한 것이다. 먼저, 부산교육청은 9월 13일부터 내달 2일까지 매주 1회 온라인(ZOOM)을 통해 ‘학부모 딥페이크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학부모가 처한 다양한 환경을 고려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오전 10시 또는 오후 7시에 교육을 시작한다. 부산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젠센터) 강사들이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아동·청소년의 행동 특성’, ‘디지털 성범죄 실태와 대응 방안’ 등을 알려주며, 안전한 자녀 양육을 돕는다. 또한, 학교 현장의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관련 교육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을 11월까지 운영한다. 신청을 통해 선정한 20교에 강사를 지원할 계획이며, 인근 학교 학부모들도 함께 교육받을 수 있다. 대면 교육으로 진행하는 이 교실은 학부모 맞춤 교육과 질의응답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추석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학교, 기관 등 397곳의 주차 공간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차 공간을 개방하는 학교와 기관은 교육시설로, 일반 주차장과 달리 관리 인력 없이 운영한다. 따라서 이용자들은 시설물을 훼손하지 않고 깨끗하게 사용해야 하며, 긴급한 경우와 차량 보호를 위해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한다. 주차구역이 아닌 곳에 주차하거나, 개방 기간 이후까지 차량을 방치하는 등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도 삼가야 한다. 주차 공간 개방 학교·기관 정보는 공유누리, 공공데이터포털, 카카오맵, 네이버맵, 티맵 등 민간 포털을 통해 13일부터 공개한다. 학교·기관 여건에 따라 개방 현황이 달라 포털을 통해 개방 주차장의 위치, 개방 시간, 주차 면수 등 세부 정보를 확인 후 이용해야 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주차 공간 개방은 추석 연휴 동안 지역주민과 귀성객의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연휴가 끝난 후 학교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깨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달 22일부터 9월 6일까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부산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616명(2.3%) 증가한 2만 7,356명이라고 13일 밝혔다. 지원자 중 졸업예정자는 1만 8,158명으로 지난해보다 360명(2.0%)이 증가했다. 졸업생은 7,976명으로 121명(1.5%)이, 검정고시생은 1,222명으로 135명(12.4%)이 각각 증가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시행한다. 국어 영역 응시자 중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응시자는 각각 1만 7,636명(64.5%), 9,546명(34.9%)으로 나타났다. 또, 수학 영역 응시자 중 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를 선택한 응시자는 각각 1만 1,316명(41.4%), 1만 3,926명(50.9%), 819명(3.0%)이다. 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는데, 사회탐구 과목만을 선택한 응시자는 1만 3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1일 박종율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이 북구 용수초를 방문해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형 늘봄학고 재능기부 챌린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부산형 늘봄학교’의 내실 있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하윤수 교육감을 시작으로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지역 대학 총장 등이 참여했다. 박종률 의원의 재능기부는 윤일현 위원장, 김창석 부위원장에 이어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중 세 번째 챌린지 참여다. 이날 박종률 시의원은 일일 교사로 나서며 ‘환경교육’을 주제로 학생들과 다양한 해양 동물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아봤다. 이어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학생들의 생활 습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 북극곰·지구·나무 등 조형물을 활용한 손거울 만들기 활동을 함께하며 환경보호를 위한 마음을 다졌다. 재능기부 후에는 늘봄교실 운영 현황, 인력, 시설 등을 꼼꼼히 살펴보며, 학교 관계자들과 늘봄학교 운영 지원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종율 부산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