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남구는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윤리의식 향상 및 부동산거래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인중개사법' 최신 개정사항, 주요 위반사례 및 부동산 관련 세법 내용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그리고 교육에 앞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광역시회 남구지회 박희채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전세사기와 불법행위를 근절하자는 결의대회를 열어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실천을 촉구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공인중개사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구민들에게 정확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자정 결의대회를 통해 공인중개사들이 올바른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구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공인중개사들이 구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중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사랑의띠잇기봉사단후원회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 35개소에 620만 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 했다. 민용기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시는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약자를 보호하고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구 초장동주민센터‘나눔 냉장고’에 지난 9월 12일, (사)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수(500ml) 600병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 바르게살기운동 서대신4동 위원회(위원장 신용순)는 지난 11일, 사랑의 참기름 나눔 행사를 했다. 부산 서구의 후원으로 시행한 이번 행사를 통해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기 위한 참기름 50병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진구는 9월 4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지방세 연찬회 발표대회에서 부산시 16개 구·군중 1등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된 발표대회는 구·군 세정업무 공무원들의 실무능력과 전문지식을 향상하여 지방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16개 구·군에서 제출한 논문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8개 구·군의 우수사례를 프리젠테이션으로 발표하는 이번 대회에서 부산진구청 세무1과 홍민지 주무관은 ‘인구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출산지원세 신설’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영광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산진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세 발전포럼’에 부산광역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부산진구 지방세 연구 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김유교 세정운영계장은 “젊은 직원들이 지방세에 대한 다양한 토론과 연구활동으로 이번 성과를 이룰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각종 제도개선 및 신세원 발굴을 위한 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진구는 9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통시장인 부전상가시장에서 추석맞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무사 제도 창설 63주년 및 마을세무사 제도 8주년 맞이하여 부산진구와 부산지방세무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전통시장 상인과 시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세무 상담을 실시했다. 마을세무사 4명이 종합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양도소득세 등 국세에 관하여 상담했으며 부산진구 세무1과에서는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를 상담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는 화재 시 연기흡입을 막아주는 방연마스크 숨수건 150장을 부전상가시장 신영욱상인회장에게 전달했으며 추석을 맞아 장을 보러 온 시민들에게 장바구니 200개를 나눠 주었다. 또한 시장에서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구매하여 부전1동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한편 소속 세무사들이 직접 장보기를 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부산진구는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세무1과에서 무료로 국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진구와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는 9월 11일 주택도시보증공사 후원,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추진한 지역 맞춤형 설계 버스정류장인 ‘허그 스테이션(HUG station)’ 설치 사업을 완료하고 부산시민공원 북3문 인근 화인아파트 버스정류장에서 준공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허그 스테이션(HUG station)’은 지역 · 사람 · 환경을 끌어안는(HUG) 버스정류장(station)이란 뜻이다. 부산진구 2개소에 설치되어 있으며, 준공식이 개최된 정류소 외 ‘부산진구청 버스정류소’에도 설치되어 있다. 가로 8.5미터, 세로 2.2미터, 높이 2.8미터로 좌석은 온열기능이 있으며 곡선형태로 제작되어 편안함을 준다. 또한 야간 시간대 안전을 고려해 상부에 설치한 등은 주변을 환히 밝힐 뿐 아니라 불빛이 은은하게 내려 멋을 더했다. 이번 사업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했으며, 총 사업비는 2억 원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특성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복지관 강당에서 kt에스테이트와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추석명절 특식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kt에스테이트 임직원과 kt그룹희망나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빨간밥차’와 연계하여 지역주민 200명에게 따뜻한 갈비탕을 비롯한 한가위 특식과 식혜 및 선물 등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kt에스테이트 영남고객단 김용삼 단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창근 관장은 "KT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동구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9월 11일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주민과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연휴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대대적인 민관합동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국민운동단체와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환경정비는 동구 시민마당 야외광장에서 개최되어, 부산의 대표적인 관문인 부산진역 중앙대로변 일원을 정비했다. 오늘 행사를 통해 추석 명절을 맞아 중앙대로변 인근을 아름답게 가꾸어 부산을 찾는 손님들에게 더욱더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 주는 계기가 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오늘 추석 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창요양병원(병원장 염순원)은 지난 9월 12일 추석을 맞이하여 수정2동 행정복진센터에 보행 보조기 10대를 전달했다. 기탁받은 보행 보조기는 수정2동 거동 불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창요양병원 염순원 병원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거동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전했다. 수정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르신을 위한 보행보조기를 기탁해 주신 인창요양병원에게 감사드리며, 관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도구 보건소는 지난 9월 11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봉래시장 및 동삼동 일대에서 금연 실천 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나는 네가#노담(No담배)이면 좋겠어’라는 슬로건과 함께 주민들에게 흡연의 위해성과 금연클리닉 사업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관내 금연아파트를 대상으로 금연문화 정착 및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공동주택 환경을 위한 금연서비스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연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흡연의 폐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사업 홍보를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영도구 흡연율 감소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금연을 희망하는 대상자 누구나 영도구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무료상담을 통해 흡연 욕구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영도구에서는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영도구 커피산업계(카페) 경영자 및 종사자들의 역량강화와 지역 커피산업 육성을 위한 커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에는 로스팅 디렉터 과정, 커피 브루잉 과정, 센서리(향미) 과정, 라테아트 과정, 바리스타자격 과정 등 총 5개 전문 과정을 운영한다. 업계 관계자 및 예비 창업자 36명이 참여했으며, 교육 종료 후 자격증 취득까지 지원함으로써 참여자의 취․창업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 카페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 영도구가 커피산업계 현장에 필요한 우수한 인력이 양성․공급되는 커피도시로서 입지를 다지고자 마련했으며, 사업 성과에 따라 향후 규모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도구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이춘희)는 지난 9월 11일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70여명에게 추석 명절 선물세트(참기름, 참깨)를 전달했다. 이춘희 회장은“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단체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이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정이 느껴지는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으로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성자원봉사회는 평소 홀로 지내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 지원, 행복 밥상, 효도 관광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 내 BPA 희망곳간 7호점 행복채움 사랑나눔 냉장고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BPA는 지난 7월 11일에는 폭염 대비 취약계층 주민을 지원하기 위하여 삼계탕 밀키트 130개를, 8월 28일은 추석을 맞아 롯데웰푸드의 정기기부 협약으로 기부된 과자류와 함께 우유를 기부 전달한 데 이어 9월 11일에는 건어물 선물세트 40개를 기부하는 등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신 부산항만공사와 기부에 동참해 주신 지역기업의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올해 처음 시도하는 부산형 융복합 전시컨벤션 사업인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며 만반의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고부가가치 마이스산업이 부산 관광의 질적 성장과 세계적(글로벌)도시 브랜드 상승을 위한 핵심 동력인 만큼 세계적인 컨벤션도시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민간 주도의 산업 생태계 구성과 혁신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고, 이러한 혁신의 한 방향으로 세계적 융복합 축제인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처럼 새로운 개념의 전시컨벤션 이벤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올해 처음으로 ‘부산형 융복합전시컨벤션’ 사업을 기획했다. 시는 페스티벌 시월의 성공 개최를 위해 ▲통합 애플리케이션 및 누리집 운영 사항 ▲종사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간적 거점인 시월 가설 건물(파빌리온)과 빌리지의 조성 및 운영계획 ▲통합권 판매 시스템 등 종합적인 준비 점검에 나섰다. 먼저, 17개 참여 행사를 ▲음악(뮤직) ▲영화(무비) ▲문화(컬처) ▲음식(고메) ▲산업(비즈) ▲기술(테크), 총 6개의 분야로 분류해 지난 7월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