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28일 13시부터 16시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리는 ‘2024 자원순환 녹색나눔 장터(주관: (사)인천YWCA)’에서 '알뜰도서 교환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고 도서 교환을 통해 자원의 재사용 경험을 제공하고,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교환전에서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중고 도서를 1:1로 맞교환할 수 있다. 각 참가자는 최대 3권의 도서를 교환할 수 있으며, 교환 가능한 도서는 최근 5년 이내에 발행된 도서이다. 단, 파손된 도서, 교과서, 수험서, 전문서적, 전집류 등은 교환이 불가하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지난 5월 (사)인천YWC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알뜰도서 교환전 외에도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도서관과 민관기관인 (사)인천YWCA와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 관계를 도모하고, 공공도서관의 ESG 경영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집 안에서 잠자고 있던 책이 새롭게 활용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9월~11월, 총 8회에 걸쳐 인천 서구에 위치한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으로 찾아가는 ‘유치원 학부모 동아리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을 운영중이다. 진흥원의 ‘읽걷쓰로 만나는 유치원 학부모 동아리(책 읽어주는 부모 9기)’ 회원 11명은 지역 도서관으로 찾아가 3~5세 유아들과 그림책을 함께 읽고, 놀이를 지원하는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한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는 “그림책이 좋아서 참여하게 된 진흥원 동아리에서 첫 그림책의 저자도 되어보고, 책 읽어주기 재능기부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인천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읽걷쓰로 만나는 유치원 학부모 동아리가 지역사회 유아들을 만나 그림책을 매개로 소통하며 놀이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는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10월 11일 오후 7시 뮤지컬 '이도' 공연을 개최한다. 뮤지컬 '이도'는 세종대왕께서 백성들을 위해 훈민정음을 만들기까지의 이야기로, 한글날을 맞이하여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세종의 한글 창제 과정을 모티브로 한 현대적인 감성의 뮤지컬”로 “인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 예약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초등학생 이상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이며, 관람료는 무료다(1인 2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여행스케치 & 써니힐 은주』 공연을 10월 12일 오후 4시, 2층 싸리재홀(대공연장)에서 65분간 진행한다. 공연은 데뷔 35주년의 여행스케치와 걸그룹 써니힐 은주의 콜라보로 진행된다. 여행스케치는 1989년 정규앨범 1집 '별이 진다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는 대한민국 대표 포크 그룹이다. 써니힐 은주는 디지털 싱글 ‘살만한가봐(2014)’ 발매로 데뷔하여 혼성그룹 써니힐의 멤버로 활약한 바 있으며, '열린음악회', 뮤지컬 '정난주'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If I ain’t got you’, ‘들었다 놨다’, ‘왠지 느낌이 좋아’,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등 팝송과 이들의 대표곡들로 진행될 이번 무대에서 힐링콘서트가 펼쳐질 것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김호섭 관장은 “다수의 공연 경험과 높은 가창력을 지닌 여행스케치와 써니힐 은주의 콜라보 무대에 관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기획공연으로 관람 대상은 초등 이상이며, 관람료는 학생 무료, 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강화 관내 초등학교 4학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그림자극 공연과 무대 체험을 강화문예회관에서 진행했다. 이 학생들은 이번 2학기 동안 지역의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 ‘강화를 보여줘’라는 주제로 그림자극을 만드는 ‘따로 또 같이’의 이음교육과정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강화 이음교육과정은 작은 학교의 공동 수업으로 진행되는 주제 중심의 프로젝트로서 교과 수업 시간에 주제 선정에서부터 시나리오 작성, 연출 및 발표까지 종합예술의 과정이 이루어진다. 과학 수업 시간에는 그림자의 원리를 알아보고, 사회 시간에는 그림자극에 적합한 자료를 조사하며 국어, 음악, 미술 등의 수업 시간 등을 활용해 강화를 주제로 독창적인 그림자극을 완성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학생들이 수레극단의 ‘셈도사 베레미즈의 모험’이라는 그림자극을 관람하고, 직접 무대에서 그림자극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며 그림자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앞으로 전개될 ‘강화를 보여줘’라는 주제의 그림자극을 직접 구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소규모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4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새롭게 공직에 입문하는 신규 공무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공직자로서의 첫 발걸음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여식에는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신규 공무원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환영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임용렬 교육장은 “공무원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책임을 다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고 격려했다. 신규 공무원들은 9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발령기관에서 근무개시 5일전 실무수습을 실시하여 공직생활에 적응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아울러 이들이 시민과 사회에 기여하는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2024년 제2차 반부패 청렴 회의를 9월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임용렬 교육장, 최진성 교육지원국장, 김인숙 행정지원국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이 참석해 2024년도 청렴·반부패 추진계획에 따른 성과를 보고하고, 종합청렴도 등급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으로 신뢰받는 서부교육’이라는 비전아래, ‘외부체감도 향상, 청렴노력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내부통제 체계 강화 ▲소통하고 협력하는 청렴 문화 구축 ▲부패 취약 분야 중점 관리를 통한 청렴도 향상 ▲청렴문화 저변 확대의 4가지의 청렴 중점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각 부서별·분야별로 87개의 세부추진 과제를 마련해 청렴한 인천서부교육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용렬 교육장은 “부패 취약분야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각 분야의 업무 투명성을 강화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서부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1일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2024 제20회 동부체험수학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동부체험수학한마당은 동부 관내 40개 중학교 56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42개의 부스를 운영했으며, 동부 관내 학생, 교사, 학부모, 시민 3,0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동부체험수학한마당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학이 단순한 학문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겁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이번 경험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가 더 생겼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동부체험수학한마당은 학부모와 교사들도 함께 참여하여 미래 교육의 방향을 고민하고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학습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기관의 청렴도 향상 방안을 논의하고 부서별 청렴 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하여 2024년도 제2회 북부 청렴·반부패 추진단 회의를 23일 실시했다. 교육장 주관 청렴 협의체인 북부 청렴·반부패 추진단은 북부교육지원청의 청렴 정책 내실화를 위하여 교육장을 단장으로 국·과장 등 총 9명의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하여 공정과 친절로 함께하는 청렴북부교육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추진하고 있는 청렴 정책을 공유하고, 정책 추진 중 발견된 문제점에 대하여 공유했으며,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하면서 내부청렴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하여 자유로운 의견을 나눴다. 최철호 교육장은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야 청렴한 공직문화을 확산할 수 있다”며 “교육수요자와 공직자 모두가 체감하는 청렴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23일 관내 초·중학교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4 인공지능 활용 과학·생태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기술을 교육 현장에 통합해 과학·생태 교육에 적용하는 방법을 실습과 사례 중심으로 다루어,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갖추고 이를 통해 미래 교육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생태전환교육 내실화를 목적으로 한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 연계 인공지능 프로그램 소개 ▶인공지능 연계 과학·생태교육 사례(과학·생태 시 쓰기, 과학·생태송 작사 작곡) ▶인공지능 연계 기후위기 영화 제작 수업 사례 등으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기존에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다루는 것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인공지능이 수업을 돕는 도구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알게 됐다”며 “특히, 기후 위기와 같은 중요한 주제를 통해 학생들과 더 깊이 있게 다룰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우려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생태적 소양을 기르는 생태시민 프로그램 강화’를 위하여 관내 초, 중, 고 교사 20명이 참여하는 생태전환교육 직무연수를 운영 중이라고 23일에 밝혔다. 9월 21일과 9월 28일 양일간 진행되는 직무연수는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와 협업하여 전문가 현장 체험 연수로 진행되고 있다. 21일에는 남부교육지원청 관내에 위치한 용현갯골과 영종도 송산유수지를 방문하여 인천의 깃대종인 저어새의 대규모 휴식지에서 조류의 생태를 관찰했고, 멸종 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흰발농게의 서식지 주변을 탐색하며, 생태전환교육을 위한 교육자료를 수집, 섬 지질 탐사도 함께 진행했다. 28일에는 해양 생태 주제의 다양한 교구 활용 사례를 알아보고, 생태교육을 기반으로 한 책놀이 활용 사례를 체험해 보면서, 1일차에 수집했던 교육자료를 바탕으로 학교급별 수업 적용 방안을 함께 연구하고자 한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원들의 지역 생태 탐방 및 교육과정 적용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주변에서부터 생태전환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9월 11일 인력관리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5학년도 학교급식 조리실무사 배치기준을 개선하기로 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노동강도 완화를 위해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배치기준 전담 조직을 구성, 연간 6회 이상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2025년에는 조리실무사 1인당 급식 인원을 107명에서 104명으로 낮추기로 배치기준을 개선했다. 또한 조리실무사 결원 시 발생될 수 있는 학교급식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리실무사 결원대체 전담인력풀’을 2025년에는 9교 증가시켜 20교 20명으로 확대 운영하여 조리실무사들의 각종 휴가 사용 시 발생되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학교급식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최환영 체육건강교육과장은 “2025학년도 조리실무사 배치기준 개선과 결원 대체 전담인력 확대운영으로 급식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노동강도를 완화시키기 위해 노조측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인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1,000명의 진로·직업 멘토단과 함께하는 ‘읽걷쓰 in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폭넓은 경험과 사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초등 수학, 중등 수학) 메타버스 공간에서 수학적 패턴을 활용한 테셀레이션 창작 및 감상 ▶(중등 국어) 논증 연습 및 독서 토론을 통한 논리적 글쓰기와 토론 활동 ▶(고등 영어) 영어로 문학 읽기와 자아 성찰 등의 프로그램으로 계획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 신청한 한 학생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읽고 걷고 쓰는 활동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며 “특히 직접 소통하며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진로탐색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용현5동과 우리마을교육자치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용현5동 주민자치회, 용현5동, 인천용학초등학교, 인천용현남초등학교, 인천용현초등학교, 용현중학교, 용현여자중학교, 인항고등학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용현5동 아동‧청소년의 성장 발달을 지원할 방침이다. 용현5동은 서해안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인접한 교통의 요충지로 교육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는 지역이다. 우리마을교육자치회는 용현5동이 가진 지역적 특성과 학교와 마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마을연계교육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용현5동에서 마을을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해, 주도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기에 이번 협약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학교가 협업하여 올바로·결대로·세계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의 내일을 품은 인천 미래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4 미래학교공간혁신 학생진로프로그램 발표회’를 21일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공간재구조화사업과 미래교실사업의 일환으로 학생진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초·중·고 학생 76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했으며, 건축과 공간디자인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초등학생은 ‘'360도 모듈'을 활용한 모듈형 미래학교 만들기’, 중학생은 ‘3D 공간디자인 프로그램을 활용한 미래학교 만들기’, 고등학생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미래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활동했으며, 발표회에서 결과물을 공유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등학생은 “미래 학교의 모습과 공간에 대하여 자유롭게 상상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통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뿌듯했다”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교를 디자인해 보고 나의 미래까지 디자인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