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은평구는 내달 5일 은평역사한옥박물관 ‘개관 10주년 생일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 ‘개관 10주년 생일잔치’는 박물관 부속문화시설인 너나들이센터, 셋이서문학관, 은평한옥마을어울림터 일대에서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에는 ▲10주년 기념식 ▲요들송, 마임 공연 등 스위스 박물관과 문화 교류 공연 ▲지역과 함께하는 체험 부스 ▲떡메치기 ▲전통 생일상 포토존 등 전통문화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 참여 이벤트가 열린다. 특히 서울시 공립박물관 4개소 둘리뮤지엄,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성북선잠박물관, 용산역사박물관이 부스에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행사와 함께 과거부터 현재까지 생일에 관한 100가지 이야기를 만나보는 기획특별전 ‘모두의 생일大잔치’를 내년 3월 1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내달 11일에는 서울 자치구 공립박물관의 성장과 발전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 ‘모두의 공립박물관’이 열린다.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박물관은 10월 한 달간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표문송 은평역사한옥박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대문구는 9월 24일 답십리현대시장에서 화재보험협회와 동대문소방서가 협력하여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보험협회가 전통시장의 안전시설 확충과 상인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목표로, 관내 소방서와 협력하여 안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8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캠페인은 이날 답십리현대시장에서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화재보험협회는 답십리현대시장에 소화기 50대와 불 끄는 앞치마 75개를 지원했다. 또한 휴대용 가스버너와 조리기구를 활용한 화재 진압 시연이 진행됐으며, 동대문소방서는 소방차 길 터주기 모의훈련을 통해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전통시장 화재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시장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대문구는 24일 구청장실에서 6·25 전쟁 참전유공자인 故 김말돌 하사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故 김말돌 하사는 제6보병사단 소속으로 18세에 입대해 1953년 7월 강원도 금화지구 전투에서 21세의 나이로 전사했다. 당시 금화지구는 정전협정 직전까지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지역이었다. 이번 무공훈장 수여는 6·25 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전쟁의 혼란 속에서 훈장을 받지 못한 분들을 발굴하는 국방부의 ‘6·25 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故 김말돌 하사의 훈장은 서훈 결정 70년 만에 조카 김정대씨가 대신 수령하게 됐다. 훈장을 받은 김정대씨는 “이 훈장은 6·25 전쟁에 참전하신 모든 용사들을 기억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동대문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6·25 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희생 덕분에 오늘날의 평화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그분들에 대한 예우를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지역 대표 문화 관광자원인 허준테마거리를 빛과 조명, 조형물로 새단장했다. 구는 24일 오후 허준박물관 정문에 설치된 미디어파사드 앞에서 ‘허준테마거리 준공기념 제막식’을 열었다. 허준테마거리는 9호선 가양역에서 허준박물관을 지나 허준이 동의보감을 집필한 곳으로 알려진 허가바위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구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동의보감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경관 조명과 다양한 조형물 등을 새롭게 설치했다. 최신 트렌드에 맞춰 빛과 영상으로 표현하는 미디어파사드를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 시설물 개보수를 통해 한층 더 볼거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야간 경관조명이 더해진 상징조형물과 시설물 설치로 낮보다 밤이 화려한 거리로 꾸몄다. 이날 제막식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문화계 인사,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올해는 동의보감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5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지속적으로 연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최근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북한산국립공원 정노선 수유분소장과 함께 ‘북한산 무장애 탐방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수유분소부터 종점(백련공원지킴터 부근)까지 탐방로를 정비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탐방로에 데크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관련하여 이상수 의원은 탐방로 데크공사가 시작되는 부분을 면밀하게 확인하고 이용객이 통행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련 사항을 상세히 논의했다. 관련하여 이상수의원은 “구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최우선”이라며, “구민들이 편안하게 탐방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시 광진구의회는 24일, 튀르키예 에레일리구 방문단을 맞아 국제교류와 우호 관계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광진구청의 ‘국외 자매우호도시 방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광진구 국외 자매우호도시인 튀르키예 에레일리구는 위밋 악프나르 구청장을 대표로 방문단을 구성하고 광진구의회를 찾았다. 구의회는 전은혜 의장과 의원들이 방문단의 내방을 환영하며 간담회와 의회 시설 안내를 통해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위밋 아프나르 튀르키예 에레엘리구 구청장은 “광진구의회의 따뜻한 환영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튀르키예에 조성될 문화의 길에 한국문화를 소개할 그날까지 광진구의회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히 다져가겠다”라고 말했다. 전은혜 광진구의회 의장은 “튀르키예의 한국전 참전과 튀르키예 지진 피해 당시 광진구의 성금 지원 등 한국과 튀르키예는 오랜 역사를 공유하는 형제의 나라”라며,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산업·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4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1일 ‘정릉4동 북한산 숲속음악제’를 열어 초가을 정취를 흠뻑 느꼈다. 북한산 태교숲 나무 데크에서 진행한 북한산 숲속음악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행사로 쾌청한 가을 날씨 속에 인근 주민들에게 다양한 음악 공연과 문화 체험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릉4동주민센터 자치프로그램인 기타 동아리 및 난타 교실의 공연과 더불어 배우 겸 가수 노현희, 소프라노, 크로이츠앙상블(클래식 공연팀)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 전 파크골프, 무료 우산수리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이상문 정릉4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릉4동 이웃 주민들이 가지고 계신 일상의 고단함을 조금이나마 풀어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숲속에서 아름답게 펼쳐지는 북한산 숲속음악제가 작년에 이어 올해 또 개최된 것에 기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 강서구는 24일 오후 구청에서 ‘시설생활아동 용돈·도서 구입비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서울시가 현재 아동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에게 용돈으로 주는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생활물가가 높은 탓에 학업에 필요한 도서나 물품을 구입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구는 민간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시설 생활 아동 지원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했다. 이날 ㈜본정보로부터 기탁받은 성금 2천만 원은 보육원, 가정형 돌봄시설인 그룹홈 등 아동보호시설에서 거주하는 아동 95명에게 지원된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이달부터 2025년까지 기존 서울시 용돈 보조금에 더해 연령별로 지원금을 매월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총 지급금은 초등학생 4만원, 중학생 8만원, 고등학생 10만원, 대학생 15만원이다. 기존 서울시 지원금 대비 최대 66%까지 늘어난 수준이다. 구는 앞으로도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민간 자원과의 연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한정된 예산으로 아이들에게 용돈을 충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금천구는 독산1동 자원봉사 캠프가 9월 24일 독산1동 주민센터 3층 다온부엌에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4번째 수제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5월부터 6월, 7월, 9월 총 4차례에 걸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수제청을 만들고, 100명의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손수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비타민C가 풍부한 청귤로 수제청을 만들었다. 이전 1~3회차에는 레몬청을 담갔다. 김경화 자원봉사 캠프장은 “올 한해 다양한 봉사를 통해 더욱더 보람차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따뜻한 연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독산1동 자원봉사 캠프는 서울시 공모사업 ‘내 곁에 자원봉사’에도 선정돼 지난 7월 29일과 9월 4일 소외계층 60명에게 불고기, 물김치 등 반찬을 전달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난달 31일 혜성교회(종로구 혜화동 소재)가 돈암2동주민센터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200kg를 기탁했다. 성북구 성북동과 종로구 혜화동의 경계에 위치한 혜성교회는 20여 년째 직접 쌀 품종을 선정하고 도정을 맡겨 도정 당일 쌀을 직접 수령해 각 동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반찬 배달, 정기 후원금 지원, 경로 관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혜성교회는 다음 달 7일 돈암2동 어르신 15명을 포함하여 총 70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파주 임진각으로 나들이를 다녀올 예정이다. 최옥 동장은 “겨울에 이어 때마다 적극적으로 온정을 베풀어 주시니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으며, 혜성교회 사회봉사위원회 김형용 장로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교회의 당연한 의무”라며 소감을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24일 용두역(지하철 2호선) 3번 출구 앞 교차로에서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진행된 이날 캠페인엔 구민으로 구성된‘동대문구 교통안전실천단’ 회원과 동대문구 교통행정과 직원 등 25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 차 없는 날 홍보 ▲교통사고 예방 ▲교통법규 준수 ▲교통유발 부담금 감축을 주요 내용으로 한 안내문 및 홍보물품을 구민들에게 배부하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근 동대문구는 ‘스마트 통학로 조성계획’을 바탕으로 ▲스마트 횡단보도 ▲과속경보계도 시스템 ▲스마트 폴을 활용한 인공지능(AI)기반 보행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는 9월 26일 목요일에는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화-안심통학로 조성’을 위해 동대문구청, 동부교육지원청, 동대문 경찰서, 청량초, 녹색어머니 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캠페인을 추진한다. 구는 캠페인을 통해 청량초등학교 앞 오거리에서 등교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운전 ▲불법 주·정차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광진구가 오는 28일, 어린이대공원 열린 무대에서 ‘제1회 힙합 브레이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힙합 브레이킹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024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구는 26일부터 열리는 ‘2024 청춘대로’와 연계해, 지역 청년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페스티벌은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여러 힙합 크루가 참여해 댄스 배틀 및 스트리트 댄스, 비보잉, 디제잉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힙합 브레이킹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광진구는 본격적인 페스티벌에 앞서 오전 11시부터는 대학 동아리 공연, 홍보 부스 등 청년과 지역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울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힙합 브레이킹의 인기에 발맞춰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구민이 방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남구의회는 24일 도산공원에서 열린‘제3회 강남시니어 기억·돌봄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강남구치매안심센터와 압구정노인복지관·강남시니어클럽·학리시니어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노인의 날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신체 및 인지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대회에는 60세 이상 구민 150여 명이 참여해 도심 속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 인지 건강 관리와 관련한 10개의 건강 체험 부스를 체험했다. 행사에는 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전인수·안지연·황영각·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대회에 참석한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뜻깊은 가졌다. 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함께 걷는 것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여정에 지역사회가 함께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라며 “의회에서는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품위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23일 서울특별시의회에 필리핀 한국전 참전용사와 가족·후손들을 초청, 환담 행사를 가졌다. 이숙자 운영위원장은, 필리핀 한국전 참전군 19대대 창설 72주년 및 캠프티아노 필리핀 전투전적비 건립 72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필리핀 한국전 참전용사인 필릭스 미구엘과 그 가족·후손들을 서울특별시의회에 초청했다. 이숙자 운영위원장은, “한국전이 발발하자, 필리핀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5번째로 많은 숫자의 병력을 보내주었고, 율동 전투와 이리고지 전투를 통해 위대한 활약을 보여주었다”고 하며, “한국전에 목숨을 걸고 참전해준 참전용사 분들에 대한 감사, 그들의 용기와 희생을 잊지 않고 기려야 한다”고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초청행사에 참석한 로뮬로 빅터 엠 이즈라엘 주니어(Romulo Victor M. Israel, Jr.) 주한필리핀대사관 총영사는, “올해는 한-필리핀 수교 75주년으로 필리핀은 한국전쟁 발발 이전부터 이미 한국과의 외교관계를 맺어온 역사가 있다. 이숙자 운영위원장님께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는 제327회 정례회를 앞두고 9월 23일(월)부터 2박 3일간 국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임위 체육문화행사를 겸해 실시되는 금번 세미나에서 위원회는 첫 일정에서 삼척 골드시티 사업예정지 일대를 방문했다. 이날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4)을 포함한 주택공간위원회 위원들은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에서 SH공사와 삼척시 경제진흥국장으로부터 골드시티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골드시티 사업예정지로 이동하여 박상수 삼척시장 및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 김현동 SH공사 사장과 함께 현장을 시찰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골드시티는 서울과 지방상생형 순환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 삼척시 교동, 마달동, 갈천동 일원 약 300,000㎡의 규모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도시개발법'에 근거한 도시개발사업이다. 다양한 형태의 주택(공동주택+타운하우스) 1,124세대와 함께 의료시설, 생활SOC, 스마트팜 등의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며, 약 9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예정지 현장에서 김태수 위원장은 “삼척 골드시티 사업은, 인생의 황금기를 맞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