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16일 일요일 오후 4시 강원감영에서 원주매지농악보존회와 함께하는 ‘관찰사 연희’ 1회차 공연을 진행한다. 6월부터 10월까지 강원감영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원주매지농악과 함께 ‘관찰사 연희’라는 프로그램으로 전통무용, 탈춤, 타악, 현대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신명나는 전통연희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번 1회차 공연은 원주매지농악 상모판굿과 창작타악퍼포먼스 ‘타악판타지 통’ 공연이 진행되며, 전통타악의 화려한 역동성과 농악의 흥과 멋을 판굿연희 형태로 무대화한 작품과 강원의 소리를 연주곡과 노래곡을 중심으로 엮은 작품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악기 체험, 농악복 입어보기, 종이탈과 농기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투어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강원감영에서 펼쳐지는 원주의 무형문화유산 매지농악과 전통예술이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원주의 유·무형문화유산과 전통문화가 가지는 매력에 푹 빠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미리내도서관은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함께 읽는 여정: 도서관에서 떠나는 책 여행’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6월부터 8월까지 총 15회 진행하며, 로마 및 르네상스 역사와 예술품을 통한 가상여행 ▲함께 가요, 로마&피렌체 그랜드 투어, 독서동아리 운영법을 익히고 실습하는 ▲함께 읽어요, 독서동아리 리더 과정, 아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들을 수 있는 작가 강연 ▲함께 만나요, 작가의 세계 등 총 3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청 방법은 미리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각 프로그램별 모집 기간 및 인원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미리내도서관 장서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함께 읽고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은‘책’을 통해 소통하는 독서문화 형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6월 19일 원주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요?’를 개최한다.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고 대한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강좌는 김희주 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가 강사로 나서 아동‧청소년 우울장애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1강은 아동·청소년기 우울장애의 증상 및 특징, 진단기준에 대해 살펴보고, 2강은 아동·청소년에서의 자해·자살의 원인 및 위험요인과 치료 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학부모, 지역주민 등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6월 18일까지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우울 및 자해·자살로 인해 고민이 많은 양육자 및 유관기관 종사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6월 12일 상지대학교 벤처창업관 코워킹라운지에서 강원문화재단과 상지대학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콘텐츠진흥원 2024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진행했다. 주요 목표는 생성형 AI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융복합 원스톱 교육체계 구축과 횡성회다지소리를 원천소스로 한 융복합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이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류 및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융복합 콘텐츠 개발·제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강원지역 콘텐츠산업 거점기관인 강원문화재단과 지역대학인 상지대학교 간 첫 컨소시엄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식에는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상호 단장, 문화콘텐츠학과 최보연 학과장, 앰버린 배진희 대표이사, 춘천문화재단 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신미란 센터장, 횡성회다지소리 문화체험관 신동혁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은 강원혈액원과 제21회 세계 헌혈자의 날(6. 14.)을 맞아 지역사회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강원도민 헌혈 릴레이’를 진행한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국제 적십자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 수혈학회가 2004년 지정한 날로 올해로 21회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이 ‘같이 하는 헌혈 마음으로 모으다, 가치 있는 헌혈 생명을 나누다.’라는 구호로 6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행하는 헌혈 릴레이로, 횡성군은 분기마다 운영하는 '사랑 나눔-사랑의 단체헌혈 캠페인'과 더불어 6월 13일에 횡성군청 앞 주차장 내 헌혈 버스에서 열린다. 특히 행사에서는 220회의 헌혈 참여로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에 솔선수범한 횡성군 최다 헌혈왕 이성열 씨에 대한 횡성군수 표창패를 수여하고, 헌혈증 기부를 인증을 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백로 봉사회원들의 홍보 캠페인 등을 포함한 다양한 헌혈 릴레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횡성군 보건소는 6월 1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군은 12일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제42회 정선군민의 날 기념 군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제42회 정선군민의 날 기념 군민체육대회는 체육행사를 통해 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이를 바탕으로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만드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장 등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과 개회식, 명예군민 및 정선군민대상 시상식과 정선군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정선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을 비롯해 주경기장, 체육관 등에서 축구와 배구, 족구, 테니스, 게이트볼, 배드민턴, 피구, 그라운드 골프, 계주 등 9개 종목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정선군지회장 및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 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영록씨에 대한 정선군민대상 상패가 수여됐으며, 인기 가수 전영록씨와 티롤빌리지 실장 정연훈씨에 대한 명예군민패가 수여됐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와 광역 교통망 개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백시는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태백시 스포츠파크에서 ‘2024년 제2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생활체육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구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이종훈)가 주최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태백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상욱)가 주관하는 대회로, 전국 시·군협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대회 및 리그의 우승팀, 전국 디비전리그 우수 성적팀, 시도협회 추천팀 등 총 20개팀 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21회부터 4년 연속으로 태백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야구 동호인들은 태백 스포츠파크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예선전을 비롯한 총 18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전국 야구동호인들 사이에서 가장 경기를 하고 싶은 구장으로 꼽히는 태백 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이번 대회가 야구동호인들의 기량 향상과 친목 도모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박수근미술관은 14일부터 11월 3일까지 박수근미술관 내 현대미술관과 박수근 파빌리온에서 제8회 박수근미술상 수상작가전 ‘노원희:출몰무대’를 개최한다. 박수근미술관은 박수근 화백의 작품세계와 높은 예술정신을 기리고 현재 활발하기 작품 활동을 하고있는 역량 있는 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제8회 수상 작가인 노원희의 삶과 작품세계를 재 조명한다. 전시가 진행되는 아카이브 자료실에는 ‘현실과 발언’ 창립 취지문과 발자취, 노원희 작가의 드로잉을 영상과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현대미술관에서는 일상의 주변, 자신, 집, 가족 등 개인 인생사의 영역으로 제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파빌리온에서는 한국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노동착취의 양상과 불평등, 불공정, 대립과 같은 문제들을 회화로 풀어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공동 참여 작품인 ‘즐거운 바느질 시간’은 공동 과제에 임하는 숙연함과 고요한 몰입을 체험할 수 있고 참여자 간에 스며든 연대의 감정이 작품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전시가 개막되는 14일 박수근미술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시가 2024년 6월 14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에서 삼척 죽서루 국보 승격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척 죽서루의 창건 연대는 명확히 알 수 없지만 여러 문집 등을 근거로 할 때 12세기경 처음 창건됐으며, 조선 태종 3년(1403)에 부사 김효손에 의해 중창된 후 여러 차례 보수, 증축되어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다. 삼척 죽서루는 각종 기록을 통해 중창 등 건립 연대가 명확하여 역사적 가치가 크고, 조선 초기와 중기 이후의 건축 원형을 잘 유지하면서 건축적 변화를 살펴볼 수 있어 건축사적으로 중요하며, 수많은 명사들의 시문과 그림이 많이 남아 있어 학술적 가치 또한 크고, 이와 더불어 오십천과 함께 주변 경관이 빼어난 점 등을 인정받아 2023년 12월 28일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됐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강원대학교(삼척)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삼척 죽서루의 국보 승격을 기념하여 국보 승격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의 기조연설은 삼척 죽서루 국보 지정 당시 해당분과 위원장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 여성친화도시 거점 허브 공간인 여성커뮤니티센터는 6월 한 달간 ‘캘리, 여성친화도시 원주를 쓰다’를 주제로 캘리그라피 작품 150여 점을 전시한다. 6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감 전시회는 지난 8주 동안 학습관 배달강좌를 통해 캘리그라피를 배운 센터 수강생 12명이 ‘여성친화도시 원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원주’ 홍보를 위한 재능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센터는 지역여성 및 시민들의 재능기부 봉사를 발굴·연계하여 다양한 주제의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예술 단체 및 여성, 시민 대상 문화·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공감 전시회를 매월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의 편안하고 쉽게 문화·예술 작품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커뮤니티센터가 지역사회 여성 역량 강화의 거점 공간으로 여성의 재능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하여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9일 오전 8시, 원주문화원 1층 문화공연장에서 ‘제10회 새로운 변화, 원주 아침공부’를 개최한다. 이번 아침공부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뇌과학’을 주제로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의 강연이 진행된다.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서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많은 시민들께서 아침에 좋은 책 한 권 읽는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하셔서 원주 발전을 위한 지혜를 교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변화, 원주 아침공부’는 다양하고 질 높은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공직자가 원주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지혜와 생각을 교류하는 토론의 장을 제공하고자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운영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6월 11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의 날 경축 행사에 참석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디자인진흥원은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전용서체인 감탄로드 서체를 활용한 전국 공모를 통해 폐광지역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를 위한'감탄로드 서체 활용 SNS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출품 내용은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특화브랜드 ‘감탄로드’와 연관된 소재로 장르 제한 없으며, 감탄로드 서체를 필수적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출품 분야는 △동영상 △이미지 2개 분야로 전 국민 누구나 분야별 1인 1점씩 응모 가능, 동영상의 경우 최대 5인까지 팀 작업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출품작을 해시태그(#감탄로드SNS콘텐츠공모전)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한 후, 강원디자인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9월 2일부터 10월 1일 17:00까지이며, 심사 결과는 10월 23일 발표 예정이다. 참가작은 1, 2차 심사를 거쳐 동영상과 이미지 총 140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총 4300만원 규모의 시상금과 강원사랑상품권이 마련되어 있다. 기타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디자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음악 축제인 “평창대관령음악제”의 기자간담회가 11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평창대관령음악제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11일간 평창 알펜시아 및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루트비히(Ludwig!)’를 주제로 20회의 콘서트, 7회의 찾아가는 음악회, 9회의 찾아가는 가족음악회와 부대행사 등 더욱 풍성한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며,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 마스터클래스,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참여 등 세 분야로 진행하는 대관령아카데미도 음악제 기간 동안 운영된다.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올해 주제를 ‘루트비히(Ludwig!)’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양성원 예술감독은 “만약 베토벤과 동시대에 살았더라면 ‘루트비히’라고 그의 이름을 불렀을 만큼 친근했고 베토벤의 가치를 함께 나누었을것이라 생각되는 음악가들의 작품들을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주요 작품과 그에게 막대한 영향을 주고받은 시대별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양양문화재단에서는 인문학적 가치의 확산과 독서 문화를 통한 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해 연중 시행하는 “북(BOOK) 돋는 양양” 사업의 일환으로,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인 육사 이원록 선생을 기리는 북 돋는 콘서트를 6월 20일 오후 3시 양양작은영화관에서 연다. 이 행사에는 일평생 아버지 이육사의 독립운동과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후대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육사 시인의 외동딸인 이옥비(李沃非) 여사가 기억 속에서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위발 이육사문학관 사무국장의 이육사 시인의 문학세계 강연, ‘시노래 징검다리’팀의 이육사 시 노래 공연, 한상호 시인의 육사 시 낭송 등으로 진행된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의 큰 획을 그은 양양의 독립운동 역사를 널리 알리고 문학과 역사를 통한 인문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참가 신청하면 된다 (문의 : 양양문화재단 문예진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