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11일 4조 1,888억 원이 편성된 2025년도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2025년도 예산안은 2024년도 본예산 3조 9,709억 원 대비 2,179억 원 증액 편성됐다. 세입 재원은 △보통교부금 및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전입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3조 1,451억원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3,559억원 △기타이전수입 10억원 △자체수입 590억원 △순세계잉여금 등 기타 410억원 △기금전입금 5,868억 원이다. 최근 세수 여건 악화로 도교육청의 보통교부금은 2024년도 큰 폭의 감소 이후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24년 △5,216억 원, 25년 449억 원). 이에 도교육청은 핵심사업 중심으로 정책을 재구조화하고 부족한 재원은 기금으로 충당해 정책 추진의 연속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기금은 근래와 같은 재원 부족 상황을 대비해 적립해 둔 통합재정안정화기금 4,214억 원 및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1,654억 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미래 교육 환경과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11일 진로교육원에서 ‘강원AI상담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갔다. 강원AI상담시스템은 흩어져 있는 진로교육 관련 데이터(검사, 상담, 체험) 및 콘텐츠, 학습관리시스템(LMS) 등을 하나로 연결한 시스템이다. 생성형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진로 상담 서비스를 갖추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학생 개별 맞춤형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별 진로 관리가 가능하게 된다. 착수 보고회는 강원AI진로상담시스템 구축을 위한 자문단 및 진로교육원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사의 착수 보고,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진로교육원은 이번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2025년 3월 강원AI상담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하여 2025년부터 2027년까지의 강원AI상담시스템의 중장기 전략과 총체적인 정보 기술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 현장의 환경 및 현황분석을 위해 강원AI상담시스템 사용자 설문 또는 서면 인터뷰를 진행하고, 인공지능․정보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백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10일부터 11월 17일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여가 활동 프로그램 ‘힘찬 발걸음’을 운영한다. 태백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태백아동청소년발달센터가 주관하는 본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일상생활 속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 적응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인형극 수업, 사회성 수업, K-POP 및 난타 수업뿐만 아니라 가족체육대회, 초록뿔언덕 사슴농장 견학 등 체험활동이 운영돼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의 작품과 활동 내용은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초록뿔언덕 카페 1층 전시실에 전시된다. 권성자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생활 속 연계 교육과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학부모들에게 자녀 양육의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는 보람 있는 여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고성교육도서관은 12월 1일, 12월 5일~6일 3일간 성인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문화활동 ‘스마트 기기 활용 교육’ 단기 강좌를 운영한다. 도서관 자원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과 스마트폰 기초, 카메라 활용 교육으로 성인들이 정보 접근 능력을 향상하고, 실생활에서 스마트 기기 활용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11월 12일 10시부터 16일 17시까지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성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본인 명의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소지한 경우에만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3일 동안 모두 출석하여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된다. 장지연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내 성인들의 정보 접근성과 디지털 소양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천교육지원청은 11월 7일 관내 업무담당교원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업무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한양대학교 약학대학 손경복 교수를 초빙하여 최신 약물 오・남용 추세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최근 청소년 약물 오남용의 심각성과 다양한 유형의 약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약물에 대한 호기심을 갖지 않도록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효과적인 예방 교육 방법과 교사들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이끌었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민철홍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관내 교직원들의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제교육지원청은 인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11월 11일, 12월 16일 2차례에 걸쳐 인제 지역 유치원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관계와 상호작용이 교육과 학습의 기초를 다지는 데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부모가 자녀와의 소통 및 관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11월 11일 진행하는 1차 연수에서는 더스피치 커뮤니케이션 강지연 대표가 ‘TCI 성격 기질 검사를 통해 자녀와 소통하는 시간’을 주제로 강연한다. 자녀와의 소통, 관계 형성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들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12월 16일 진행하는 2차 연수에서는 ㈜연아혜움 박찬선 대표가 ‘유아 심리·정서 및 언어 발달을 돕는 지혜로운 부모 되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우리 아이 문해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이가 스스로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독립적인 학습자로 성장하도록 이끄는 부모의 역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수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인제 지역 부모님들이 부모 역량을 강화하고 자녀들과 심리·정서적으로 안전한 관계를 맺음으로써 유아들이 자기 효능감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8일 동해교육지원청에서 NH농협 동해시지부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NH농협 동해시지부는 1,300만 원 상당의 지역산 친환경 쌀을 동해시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35개교(원)에 기부했으며, 이는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해교육지원청은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지역산 쌀을 지속적으로 구매하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서순원 교육장은 “NH농협과 상호협력을 통해 동해시 지역 쌀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9일 원주 오키드호텔에서 ‘2024 청소년 사회참여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만나고(meet), 나누고(talk), 공유하고(share), 잇다(connect)”를 주제로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진행하고, 총 100여 명의 학생, 지도교사, 멘토 등이 참석한다. 학년 초부터 ‘체인지메이커 봉사동아리’, ‘청소년 사회참여 프로젝트팀’으로 활동했던 23팀 중에서 선발된 13팀이 그간의 노력을 다른 학생들 및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초등학교 2팀은 △지역과 연계하는 사회봉사활동 △스마트팜을 이용한 지역공동체 기부, 중학교 1팀은 △잔류농약 제거방법 연구, 특수학교 2팀은 △우리 꿈마중 함께하실래요? △함께라서 좋아요를 주제로 배움을 나눈다. 고등학교에서는 3개 학교에서 8팀이 참여했으며, 각각 △광촉매를 이용해 하천의 유기오염물질 분해하기 △지역 폐건물 활성화방안 △이온을 활용한 구리 공기필터 살균력 성능 개선 △미역귀 농도와 토양·식물체 중금속흡착률 확인 실험 △생명사랑 프로젝트(반려동물 및 유기동물에 대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고성군청에서 고성교육지원청 및 고성군과 함께 ‘고성 더나은교육지구 연장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성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은 고성지역의 여건을 반영한 특색 있는 공교육 혁신을 위해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고성 자람터’(△두근두근 고성여행 △학교 밖 돌봄), ‘고성 배움터’(△행복한 꿈을 키우는 문화예술공연 △토요 체험 한마당), ‘고성 행복터’(△고성해양캠프 △고성 식도락 △내고장 고성 바로알기 △참여형 시민학교) 등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고성의 환경, 역사, 문화의 소중함을 고취하기 위해 ‘고성해양캠프’를 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에게 지역의 해양레저 체험시설을 연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고성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은 2028년까지 지속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고성군은 매년 4억 원(교육청 2억 원, 고성군 2억 원)을 조성하여 더 나은 지역교육생태계를 만들고, 학생들이 소중한 꿈을 키우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학배 교육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인제 용대초, 홍천 내촌중, 춘천 전인고등학교가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8일(금)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령인구 감소로 농어촌 학교가 학생 모집 및 교육과정 정상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농어촌 소규모 학교가 지역 특성에 맞는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거나 지속 가능한 농어촌 학교를 구현한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용대초등학교는 ‘가정과 마을이 함께 끓여주는 솥단지 학교’라는 표어 아래, ‘고마워요, 챌린지! 가․마․솥 활동으로 더 머물게 하는 용대초의 꿈’을 주제로, 가정, 마을, 학교가 협력하는 농어촌유학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내촌중학교는 농어촌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1인 1악기 감성화 교실’ 음악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악기들고 세계속으로’라는 프로그램으로 해외 연주 탐방을 실시했다.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고자 대학생과 연계한 1:1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특색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n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횡성교육지원청이 ‘횡성 더나은교육지구’추진을 위해 다시 한번 손을 맞잡았다. 7일 16시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김명기 횡성군수, 권명월 정책국장, 심영택 교육장, 안효섭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이미숙 학부모협의회 상임대표, 지역 초․중 학교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3개 기관은 지난 2020년 협약 체결 이후 4년간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고 이번 협약으로 2028년까지 기간이 연장돼 민․관․학 협력 체계가 보다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지역교육공동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방과후 돌봄 배움터 횡성 마을교육공동체‘온정마을 학교’ ▲한우리 가족 성장 프로젝트 ▲섬강 행낭길 프로그램 ▲우리마을 배움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 학교와 함께하는 마을을 만들어 우리 횡성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에서 청소년의 교육정책 관심을 확대하고, 학생 자치 역량과 시민성을 함양하기 위해 ‘2024 학생 리더십 특별프로그램-청소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의 학생 리더십 특별프로그램 과정으로, 도내 18개 시·군 고등학생 40명이 참여하여 평소 관심을 가졌던 각종 교육 정책에 대하여 논의한다. 1일 차에는 ‘우리가 꿈꾸는 강원교육 정책 제안’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십 함양 활동 △강원교육 정책 토론 △성장하는 학생 자치를 위한 정책 마켓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이어서 2일 차에는 ‘강원교육 새로이, 우리가 제안합니다!’를 주제로 강원교육에 대한 정책 제안 및 토론이 이루어지고, ‘더 나은 강원교육, 궁금해요’를 통해 지역과 학교 교육 현안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이어갈 예정이다. 학생들은 △학력 신장 △디지털 혁신 교육 △진로 진학 지원 △청소년의 사회참여 △교육환경 개선 등 평소 궁금했던 강원교육의 정책들에 대해 질문하고, 교육의 주체로서 더 나은 강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7일 동해교육지원청 및 관내 고등학교 6개소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응원하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에 앞서 서순원 교육장은 5일, 6일 관내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을 응원하고 학생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한 교직원을 격려했다. 서순원 교육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주일밖에 남지 않아 긴장하고 있을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학교를 방문하고 응원 현수막을 게시했다.”라며 “학생들이 그동안 다져온 본인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횡성교육지원청 및 횡성군과 7일 횡성군청에서 횡성 더나은교육지구 연장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횡성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은 횡성지역의 여건을 반영한 특색 있는 공교육 혁신과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횡성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은 2028년까지 지속되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횡성군은 학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10억 원(교육청 5억 원, 횡성군 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횡성 더나은교육지구는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 학교와 함께하는 마을’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마을 교육과정을 연계한 체험·진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수요자 요구에 알맞은 방과후 돌봄 및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횡성 온정마을학교’ △마을 체험처에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우리 마을 배움 프로그램’ △횡성 지역에 대한 자연과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섬강 행낭길 프로그램’ △마을 선생님이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마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마을 선생님 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화천교육지원청은 11월 6일 화천체육관에서 더 좋은 화천 초등 한마당을 열었다. 학교 교육과정을 넘어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하여 화천 아이들이 잠재력을 키우고 창의성을 꽃피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화천 지역의 예술가들이 출연하는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초등 한마당에는 관내 초등학생 350명이 자리하여 합창, 금관 5중주, 타굿(사물놀이와 연희), 매직저글링 쇼를 관람했다. 김종녀 교육장은 “화천의 아이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향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더 나은 화천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