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 그림책도서관은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그림책 제작소를 운영한다. 그림책 제작소는 10월 8일부터 12월 24일까지 운영되며, 총 2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초등 3∼4학년 대상 (AI를 활용한) 나도 그림책 작가! ▲성인을 대상으로 한 내가 만든 그림책 등 연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그림책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이야기 창작 속에 담긴 생각과 의미를 되새기고 그림책 제작의 전 과정을 참여하며, 그림책의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는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시청 다목적홀과 운곡솔바람숲길에서 맨발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맨발걷기 인프라 확충과 아울러 올바른 맨발걷기 방법, 지압 이론, 맨발걷기를 위한 명상 등을 교육하며, 특히 맨발걷기로 인한 각 장기 기능 향상과 두뇌 활성화,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와 맨발걷기 주의 사항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10월 12일 이론 8시간, 13일 실기 8시간으로 구성하여 총 16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맨발걷기 관련 국내 최고의 전문 강사진들이 참여한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0월 10일까지 한국걷기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맨발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통해 맨발걷기를 활성화하고 일상생활 속 맨발걷기 건강문화를 지역사회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하루 최대 1,000명이 방문하는 맨발걷기의 성지 ‘운곡솔바람숲길(2.7㎞)’을 비롯하여 ‘국형사솔바람숲길(0.7㎞)’,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 정주영 상임지휘자는 지난 23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아동의 차별과 체벌이 없는 따뜻한 사회구현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정주영 지휘자는 박창호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 정주영 지휘자는 “우리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피는 사회가 구현되길 바란다.”라며, “이 캠페인을 통해 긍정 양육 문화에 대해 최선을 다해 알리겠다.”라고 전했으며,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이범석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교수를 지목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는 전문적이고 독립적인 자체 감사 추진을 위해 5급 상당 개방형 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 임용될 감사관은 앞으로 2년간 감사 부서의 책임자로서 자체 감사, 부정·비위 행위 조사 등의 업무를 맡으며, 근무 실적이 우수할 경우 추가 3년까지 근무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제11조(감사기구의 장의 자격)에 따른 경력요건을 갖췄다면 공무원과 민간인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원서접수 기간은 10월 4일부터 11일까지이다. 시는 11월 중 임용을 목표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추진할 계획으로, 서류전형은 임용 자격요건을 심사하고 면접시험은 전문가적 능력과 전략적 리더십, 조직관리 능력 등을 평가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는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원주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농구장)에서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24개의 관내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하반기 ‘청년과 함께하는 구인·구직 해피데이’를 개최한다.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사)벤처기업협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기업 및 공공기관 채용정보를 제공하여 청년층의 취업 기회 확대와 관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삼아제약㈜(품질관리·보증 4명, 생산 1명) ▲㈜만앤휴멜코리아(물류관리 1명, 생산 1명) ▲㈜네오바이오텍(디지털연구지원 1명, 제품PM 1명) 등 24개 기업이 참여하여 총 13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공원공단,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도로교통공단 인사담당자가 직접 공공기관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MBTI성격검사, AI모의면접, 퍼스널컬러, 취업타로, 증명사진촬영 등 흥미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하고 강원청년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참가업체 및 각 기업의 상세 채용 조건은 원주시 홈페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원주 기업종합박람회’가 오는 27일 댄싱공연장 주차장에 마련된 상설공연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개최하고 29일까지 3일간 이어지는 행사의 막을 올린다. 개막행사는 타악밴드 ‘라퍼커션’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김소영’ 캘리그래피 작가와 함께하는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원주’ 다짐 퍼포먼스, 원주시 홍보대사 ‘공훈’의 축하 공연이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원주시 관내 60여 개 기업의 우수제품을 선보이며, 운동기구 체험, 허브 제품 만들기, 초콜릿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2024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라이브커머스를 박람회장 내 부스테이너에서 진행하여 관내 우수한 기업의 제품을 박람회 현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 또한 개막식이 열린 특설무대에서는 원주 지역 우수기업을 소개하고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 우수 업체를 대면 홍보하는 우수기업 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밖에도 삼양식품㈜과 네오플램의 후원으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고성군은 저출산, 고령화 등의 이유로 1인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위기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한국전력공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를 추진한다.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는 인구변화와 1인 가구 급증으로 인한 사회적 위험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혼자 사는 군민들이 사회적 경제적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 서비스는 1인 위기가구의 전력 사용량과 통신데이터의 사용패턴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여 평상시와 다른 이상징후가 감지되면 군, 읍면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알림으로 정보를 전송하여 담당자가 1인 가구를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 등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기기나 센서 없이 기존 설치된 한전의 계량기를 통해 전력 사용량을 분석하고, 통신데이터를 활용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함에 따라 안부 살핌의 정확도를 높이고, 사생활 침해 및 심리적 거부감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고성군은 9월 25일 10시 30분, 군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고성군-국제교류발전협회 우호 교류 협약식을 체결하고, 인도 배우 ‘가간 말릭’을 고성군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하여 문용조 국제교류발전협회장, 인도 영화배우 가간 말릭 등 관계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 국제교류협회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2부에서는 인도 배우 ‘가간 말릭’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다. 1부 협약식에서는 고성군과 국제교류발전협회 간 관광, 경제, 문화예술, 교육, 환경 및 일자리 창출 분야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단체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자 한다. 2부 고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간 말릭은 불교영화 ‘스리 싯다르타 고타마’의 주연 싯다르타 역할을 맡은 것을 계기로 힌두교에서 불교로 개종한 인도의 국민배우이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평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교류발전협회의 인도지부 회장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날 위촉식 종료 후에는 천년 고찰인 고성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보건소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사증후군은 협심증, 뇌졸중, 심근경색, 당뇨병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며,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홍제동, 교1동, 경포동 소재 20~74세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건강문제별 맞춤형 전문상담(건강·영양·운동)을 진행한다. 또한,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1개 이상을 보유한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4일부터 12월 20일까지 10주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 △기공체조(65세 이상) △근력운동교실(51~64세) △전신코어강화교실(50세 이하 성인)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프로그램 별 15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대사증후군 개선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아트센터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와 베를린 바로크 솔리스텐의 내한 공연을 오는 26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개최한다. 베를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중심 단원으로 구성된 ‘베를린 바로크 솔리스텐’은 현대악기로 바로크와 초기 고전주의 음악을 연주하는 독일의 최정상급 실내악단이다. 이들과 호흡을 맞추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는 세계적 권위의 바이올린 경연 대회인 ‘2015 파기니니·2022 시벨리우스’ 콩쿠르의 한국인 최초 우승자로 세계 속의 한국 클래식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무대는 국내에서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프란체스코 두란테, 도메니코 갈로 등 1700년대 작곡가의 음악과 ‘협주곡의 개척자’인 비발디의 최초의 협주곡집 ‘레스트로 아르모니코’중 2곡을 선사한다. 양인모는 2부 협연자로 무대에 오르며 비발디의 ‘사계’를 연주하며, 국내 무대에서는 처음으로 연주하는 작품으로 기존 해석에서 벗어난 참신한 해석과 색채감 있는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9월 24일 우산동 일원에서 올해 여섯 번째 합동순찰을 실시한다. 작년 2월 출범한 원주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민선 8기 공약인‘안전 도시 원주’를 위해 매월 대규모 순찰 활동을 펴고 있으며, 현재까지 2,4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이번 순찰에는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 지역 방범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하며, 오후 7시 30분 우산동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에 집결 후 3개 순찰조로 나눠 우산동 일원을 순찰한다. 합동순찰대는 매월 1회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지역대별로 주 1회 이상 성범죄자 거주지 중점순찰을 추진하며, 시민들이 저녁 시간대에도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합동순찰대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원주를 목표로 순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신청사 건립을 위한 국제설계공모 작품 접수 마감 결과, 총 7개 작품이 접수됐다고 9월 24일 발표했다. 출품작의 대부분은 국내 정상급 설계사와 도내 업체의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고, 유명 해외업체 1개소도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오는 9월 30일,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심사를 시작으로 설계공모 지침과 관련 법규 등 위반사항에 대해 우선 검토하고, 이후 본 심사를 거쳐 당선작과 입상작을 결정하여 10월 11일에 최종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당선작에게는 설계권이, 입상작에게는 총 상금 1억 원이 차등 지급되며, 도에서는 심사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 심사 과정을 ‘강원특별자치도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연구원이 주최·주관하고 원주시가 후원하는 ‘원주공항 활성화 방안 논의 포럼’이 9월 24일 오후 4시 원주 인터불고 호텔 1층 루비홀에서 개최됐다. 원주공항 활성화 방안 논의 포럼은 원주시가 강원도를 대표하는 산업·경제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가는 시점에 발맞춰 국가 공항 개발 정책 동향과 전망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원주공항의 미래 전략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횡성군의원과 주요 기관·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원주공항 활성화에 관심을 가진 지역주민 12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송기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시작으로 교통전문가인 장진영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이 기조 발표자로 나선 가운데, 관련 학계 교수와 학회 전문가, 원주시 담당 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가해 국가 공항 개발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원주공항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발표 내용은 ▲송기한 교수의 ‘국가 공항개발정책 동향 및 전망’ ▲장진영 연구위원의 ‘원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과제’ 등이다. 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은 24일 ~ 25일 이틀간 둔내면 웰리힐리 파크에서 신규 공무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공무원들의 빠른 적응을 돕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업무 절차, 복무 규정, 선배 공무원이 알려주는 조직 적응 노하우, 횡성역사 바로 알기를 비롯해 스트레스 해소 및 감정 코칭, 군수와의 대화, 우리술 빚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청렴 서약 결의 및 서명의 시간을 가져 청렴한 세상 만들기 위한 신규 공무원으로서 의지를 다졌다. 특히 군수와의 대화에서는 평소 궁금했던 질문, 업무 고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어졌으며 2일 차에는 횡성에 본사를 둔 ㈜국순당이 횡성쌀 어사진미로 만든‘우리술 빚기’교육을 진행하여 신규 공무원들이 우리술과 우리술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명기 횡성군수는“이번 워크숍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조직의 일원으로서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규 직원들의 공직 적응과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시가 9월 24일, 청초생활체육관에서 '2024 파리패럴림픽 선수 및 지도자 시민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속초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 주관하고 속초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파리패럴림픽 보치아 종목에 참가한 속초 출신의 이문영 감독, 김승겸 코치, 정호원 선수 등을 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정호원 선수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패럴림픽' 보치아 종목에 출전하여 개인전 금메달과 혼성 페어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네 번째 패럴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정호원 선수는 한국 보치아 10회 연속 패럴림픽 금메달이라는 금자탑을 쌓는 데 큰 공헌을 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속초시 장애인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해 방원욱 속초시의회 의장, 속초시 장애인체육회·장애인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선수·지도자를 환영하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병선 시장은 환영 행사에서 이문영 감독, 김승겸 코치, 정호원 선수에게 꽃목걸이와 감사패를 증정했다. 특히, 2개의 메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