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지난 7개월간 지역 응급의료기관 및 대구광역시 의사회 등 지역 의료계와 긴밀히 협력하여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전국 최초로 중중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의료기관 간 합의를 통해 응급환자 이송·수용지침을 마련했고, 중증환자 신속이송시스템(다중이송전원협진망)을 가동하여 병원 선정이 어려운 중증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다중이송전원협진망을 통한 환자 이송을 우선적으로 적용해 타시도 대비 중증환자가 수용병원을 찾지 못해 장시간 이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고 있으며(1월 4건 → 8월 91건, 23배 증가),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통한 타지역 전원율도 7월 기준 전국 평균 28.4% 대비 20.3% 수준이다. 또한 6개 센터급 병원장들이 참여하는 지역응급의료협의체와 응급질환 수용현황 모니터링을 통해 배후 최종 치료 수용력을 높이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중증도별·진료과목별 전원 및 진료협력을 위해 전원 핫라인을 74개소에서 118개소로 확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서부도서관은 초·중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는 ‘향토문인작품 독후감상문’공모 기간을 당초 9월 20일에서 9월 30일까지로 연장한다. 참가 희망자는 향토문인작품 부문별 지정 도서 중 한 권을 선택하여 읽고, 도서관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와 독후감상문 양식에 맞춰 작성 후 이메일 및 우편(2층 종합자료실)으로 제출하면 된다. 초등부 지정도서는 ▲강태풍 실종사건(박채현), ▲다람쥐 똥(정호승), ▲약밤나무의 백 년 이야기(김상삼), ▲팽이 도둑(서정오), ▲휴머노이드 할매(류정희) 등 5종이며, 중등부 지정도서는 ▲등신불(김동리), ▲딜리터(김중혁),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문열), ▲운수 좋은 날(현진건), ▲페퍼민트(백온유) 등 5종이다. 대구의 초등학생 3~6학년 및 중학생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중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초등·중등 각각 최우수상(교육감상), 우수상(교육장상), 장려상(서부도서관장상) 등 상장과 소정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남부도서관은 오는 10월 1일부터 하반기 ‘시니어 아카데미 및 학부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9월 11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니어들의 이용이 많은 남부도서관은 인문학과 취미 등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강좌를 개설하여 시니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시니어 아카데미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기행:유럽편, ▲스마트폰으로 인생 사진 찍기, ▲명리입문:지혜로운 삶을 찾아서, ▲액티브시니어 스마트폰 활용 등 시니어를 위한 4개 프로그램과 ▲치유의 그림 인문학, ▲그림책 구연 낭독 등 일상에 지친 학부모들의 마음치유와 자기계발을 위한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고, 재료비·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며, 수강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절차 없이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부패 취약 시기인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10일 청사 본관 로비에서 ‘고마’(고맙습니다. 마음만 받겠습니다.)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남부교육지원청의 공사감독 직원과 계약 담당 직원들이 모두 참여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참가자들은 함께 청렴 구호를 외치며 그 의미를 되새겼고, 주요 공사 현장에 ▲청탁 및 수수 금지, ▲공정한 업무 수행 약속, ▲이해충돌 예방 및 투명한 교육환경 조성 등을 강조한 내용이 적힌 안내문을 배포했다. 류호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명절 전 청렴 실천 의지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더욱 상호 신뢰할 수 있는 청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9월 10일에 교육지원청별 방과후학교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방과후학교 청렴도 향상 통합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협의회는 교육지원청별로 매년 운영해 오던 청렴도 향상 실무협의회를 남부교육지원청에서 통합하여 개최함으로써,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정보교환과 원활한 업무추진 등 내실있는 협의회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의제로는 ▲방과후학교 제안서 평가위원 대상 모니터링 결과 분석, ▲교육지원청별 방과후학교 지원반 운영, ▲청렴도 향상 종합 대책 수립, ▲방과후학교 업체 및 강사 선정 시 입찰, 공모 등을 통한 위탁 계약 방법, ▲방과후학교 운영 문제점 개선 및 새로운 대안 모색 등이 다뤄졌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담당자는 “통합 협의회를 통해 각 교육지원청의 우수사례와 실태 점검 결과 등을 공유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정보 교환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류호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각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여 일관성 있고 객관적인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방과후학교 운영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10일(화), 서구 상리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소망모자원을 방문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08년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천 원 미만 금액을 모아 명절 위문품을 마련하여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도 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생필품과 간식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원아들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규은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을 한결같은 사랑으로 돌보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소망모자원 가족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10일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대구신망애원(수성구 중동 소재)을 방문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구신망애원은 현재 34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동부교육지원청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원아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피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운영상 고충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고, 시설 운영에 필요한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건우 대구신망애원 원장은 “바쁘신 와중에 우리 원아들에게 관심을 갖고 격려 방문하여 고충을 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 덕분에 아이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원아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시설 관계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봉사와 나눔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11일 오전 10시,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5학년도 대구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2025학년도 공립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 12명, 초등학교 73명, 특수학교 11명(유치원 2명, 초등학교 9명)으로 총 96명이며, 2024학년도 대비 37명 증가했다. 응시원서 접수는 9월 30일 09시부터 10월 4일 18시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 9일, 2차 시험은 2025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실시되고, 최종합격자는 2025년 2월 5일에 발표한다. 한편, 2024학년도 교원 임용시험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인정기간이 폐지됨에 따라 이번 시험에서는 제72회 시험(3등급 이상)까지 모두 유효하고, 1차 시험 교육과정 출제범위에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초등 1~4학년까지 확대 반영된다. 사립 초등학교는 법인 자체 공개전형으로 진행되어 각 법인 및 학교의 누리집 공고를 참고해야 하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은희 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0일 오후 4시부터 육영학사, 대구SOS 어린이마을 등 아동복지시설 2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건조기, 청소기, 밥솥, 전자레인지, 간식 등 아동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원아들과 시설 종사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아동복지시설 관계자는 “교육청에서 우리 시설로 사전에 필요한 물품들을 확인해 주셨고, 교육감님의 따뜻한 격려로 아이들과 함께 더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힘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우리 교직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중구 최근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양궁팀의 메달 석권 이후 높아진 양궁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힘든 양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관내 5개 학교에서 찾아가는 양궁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양궁체험교실은 대구 중구청 양궁단의 재능기부로 양궁체험을 희망하는 학교(경구중‧제일중‧수창초‧삼덕초‧동인초)의 신청을 받아 5개교 42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양궁단의 시범을 시작으로 기초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양궁단 감독과 선수의 지도 아래 조별 양궁체험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양궁 체험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잠시나마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활과 과녁에 집중하며 새로운 경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우리나라 양궁은 매회 올림픽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리는 종목으로 선수들의 튼튼한 근력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중구청 양궁단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내년에도 다양한 양궁체험행사를 운영해 양궁 저변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0일 대구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과 함께 수성구민운동장 주차장에서 비사업용 자동차를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행사를 진행했다.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추석을 맞아 장거리 운행 전 자동차를 미리 점검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구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수성구지회에 속한 전문 정비원 93명이 참여, 총 294대 차량을 대상으로 제동장치, 엔진, 배터리 등 안전 운행과 관련된 장치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자동차 안전과 관련된 각종 오일과 냉각수, 워셔액을 무상으로 보충하고 윈도우브러쉬와 각종 전구류 부품도 점검 후 무상으로 교체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수성구는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차량 안전점검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건전한 자동차 관리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추석 귀성길 전 선제적 자동차 점검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대구시자동차전문정비조합 수성구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수성구도 안전한 자동차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힘쓰겠다”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수성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의 일환인 이 행사는 소외계층 상시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2003년부터 이어져 왔다. 구 본청, 보건소, 의회에 속한 32개 부서 직원이 행사에 동참해 명절마다 부서별로 결연을 맺은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올 추석에도 김대권 구청장을 비롯한 수성구청 공무원들은 결연을 맺은 18개 사회복지시설에 정성껏 마련한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올해는 특별히 환경지킴이‘뚜비’도 함께 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어르신들에게 큰 웃음을 선물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명절을 맞아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눠 사회 곳곳에서 나눔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돌봄과 복지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9일 범어도서관 김만용·박수년홀에서 ‘학교 밖을 선택하는 아이들을 위한 미래교육 찾기’를 주제로 수미창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특화형 대안교육을 구상하고,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 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 김현철 전 학국청소년정책원장 교수, 양희창 별꼴학교 이사장, 김재순 유스보이스 대표가 발제했다. 김현철 교수가 ‘탈학교 사회에서의 미래교육 방향’을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양희창 별꼴학교 이사장과 김재순 유스보이스 대표는 각각 ‘학교 밖 교육의 새로운 변화’, ‘청소년 목소리와 가치’를 주제로 별꼴학교와 유스보이스의 사례를 소개했다.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교육 운영 방안에 대한 발표가 끝난 후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 구의원, 동부교육청관계자, 대구지역 청소년유관기관 관련 종사자, 지역 주민들 등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교육 소외 계층을 위해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대안 교육 방안을 두고 참석자들 간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 다음 포럼이 마무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문화 다양성 이해와 세계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 ‘아이베카(IVECA)와 함께하는 청소년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교육부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베카(IVECA)와 파트너십을 맺은 수성구가 지역 청소년에게 글로벌 소통 능력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다양한 국제 이슈를 다루고 협력을 통한 문제 해결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2024 수성구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개강식이 지난 10일 대륜중학교 2층 메이커실에서 열렸다. 참가 모집에 선발된 대륜중학교 1 부터 2학년 학생 16명은 올해 인도 가지아바드 지역에 소재한 JKG 국제학교 재학생과 교류하며 총 8차시에 거쳐 세계시민교육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수업은 학생들이 아이베카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문제를 탐구하고 각국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참가 학생이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0일 농산물 물가안정을 도모하고자 자매결연도시 성주와 함께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를 추진했다. 달서구는 추석을 맞아 10일 구청현관에서 구청직원들을 대상으로 성주군의 우수한 농·특산품인 참외, 샤인머스캣, 참외유과, 참외잼세트, 고구마, 건표고버섯을 사전 주문접수를 통해 700여만원 정도를 판매했다. 직거래 행사 운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주 농업인들에게는 농·특산물 판로 확보의 기회를 마련하고, 달서구는 성주군의 품질 좋은 상품들로 풍성한 추석명절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달서구청 직원에게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앞으로 도농 상생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