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11일 새마을 협의회 및 부녀회원 12명을 대상으로 패스트 패션과 그린워싱, 왜 문제일까? 라는 주제로 플라스틱 제로 실천을 위한 친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패스트패션(최신 유행을 반영하여 빠르게 제작하고 빠르게 유통시키는 의류)과 그린워싱(친환경인 것처럼 포장한 위장환경주의)의 개념을 소개하고, 환경 보호를 위한 현명한 의생활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환경에 무해한 천연 재료인 소프넛 열매를 활용한 비누 만들기 체험도 진행됐다. 양진국 동삼2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패스트 패션으로 인해 많은 의류가 버려지고, 이로 인해 썩지 않은 미세플라스틱이 환경과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이번 교육을 통해 알게 됐다.”며, “앞으로는 여러번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구매하고, 아껴쓰고 나누어쓰며 재활용하는 습관을 갖겠다고 다짐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성희 동삼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환경을 위해 사용하는 텀블러나 에코백도 새로 구매하면 자원을 낭비하게 되므로, 한 제품을 오래 사용하는 것이 진정한 환경 보호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만덕2동 새마을문고, 통장연합회와 관내 상습 불결지에 대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추석을 맞이하여, 주민과 귀성객에게 청결하고 아름다운 도심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남청자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통장연합회와 새마을문고가 다 같이 환경정비를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였다”며, “관내 상습불결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정임 만덕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악취 해결과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환경정비에 애써주신 만덕2동 새마을문고, 통장연합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살기좋은 만덕2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는 ‘공원 산책자의 북마크’라는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화명동 장미원(화명도서관) 일원에서 ‘2024년 제5회 낙동독서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9월 28일 오후 2시 화명동 장미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제5회 낙동독서대전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강연, 공연, 전시, 체험, 워크숍 등 총 5개 분야 5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강연에는 △'책은 도끼다'의 박웅현 작가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의 은유작가 △'우리에게 펭귄이란'의 류재향 아동작가, 그리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산 순례길'의 박창희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 ‧ 전시로는 △마쯔와 신기한 돌 연극 △ 인기 유투버 모노맨의 책낭독 콘서트 △ 그림책 버스킹 △ 꿈의 무대에 서다, 나도 연극배우 공연, 야외 책피크닉 공간에는 △ 초청작가 북컬렉션과 구민 북큐레이션 △ 공원속 이동도서전인 '휴도서관' △ 생태해설가와 함께하는'공원을 산책하는 시간'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기획되어 있다. 또한 지역 책방, 창작자 등이 함께하는'공원 속 낙동 북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9월 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26회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김준환 군(해강고)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과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주최하며, 나눔과 환경보존에 기여한 청소년을 발굴한다. 김준환 군은 1,121명의 참가자 중에서 금메달과 상장, 장학금 300만 원을 수여받았다. 그는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이자 GTA 동아리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청소년을 돕고 있다. 김준환 군은 “봉사활동을 통해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이 상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수 구청장은“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을 배우고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4일 ㈜아이오비물류로부터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백미 10kg 10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아이오비물류는 2021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동래구 저소득층을 위해 성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사랑의 백미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진 ㈜아이오비물류 대표는“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동래구 주민들이 추석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앞으로도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실천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박진 대표님의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동래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어려운 이웃에게 정성스럽게 전달하여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래구의회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릴레이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동래구의회는 해마다 추석이나 설 명절뿐 아니라 연말연시, 김장 나눔 행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긴급 구호 등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며 기부 문화를 정착시켜 왔다. 이번 추석에도 상임위원회별, 의원별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부와 나눔을 솔선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사회도시위원회에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신라직업재활시설에 어묵선물세트 등 성품을 전달했다. 사회도시위원회 전두현 위원장, 이지영 부위원장, 오영진, 이규만 위원이 방문해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격려했다. 또한, 11일에는 동래구의회 탁영일 의장이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새들원과 새롬아동센터를 방문, 과일을 전달하고,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시설 운영에 대한 설명과 고충 사항, 건의 사항 등을 듣고, 보다 현실적이고 선제적인 복지서비스 정책을 수립하는 데 반영될 수 있도록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5일 부산대저고등학교에서 1, 2학년 학생 1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소년 진로 뮤지컬 ‘무엇이든 상담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후회 없는 학창 시절을 위해 내가 지금 무엇을 선택하고 꿈을 향해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주제로 하여 학생들의 많은 공감과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진로 뮤지컬을 통해 직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자신의 진로를 심층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 최광준센터장은 “뮤지컬 형식의 진로 교육에 학생들이 많은 호응과 관심을 보였다.” 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효과적인 진로 교육을 위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강서구는 9월 12일 대저수문생태공원 그라운드골프 전용 경기장에서 부산시 구·군 소속 출전 선수, 동호인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체육 진흥을 위한 2024년 강서구청장배 부산시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귀뚜라미그룹에서 지난 12일 금정구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0만 원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귀뚜라미보일러 김영준 부산지사장과 금정구 대리점 사장이 참석했다. 금정구는 관내 저소득가정 및 학력 우수 장학생 41명 선정하여, 중고생 32명(100만 원), 대학생 9명(200만 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귀뚜라미그룹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장학생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매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하여 따뜻한 기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준 부산지사장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고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9월 가을 신학기를 맞아 오는 12월 30일까지 관내 전체 유치원 57개 원, 초·중·고·특수학교 129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 및 운영평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현장 급식실의 실시간 오염도 검사와 급식종사자 위생관리 교육을 통한 자주적 위생관리 능력 배양을 위한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점검·평가를 통해 급식시설 관리, 개인위생, 식재료 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봐, 식중독 등 급식 관련 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특히, 하승희 교육장, 국·과장급 간부 공무원이 특별점검에 나서 학교급식 위생관리 전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들은 학교 식재료 검수 시간대 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식재료 검수 관리, 조리실 위생관리 실태 등 점검에 나선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계속되는 늦더위로 집단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 현장의 급식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급식 위생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학교급식 안전 및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공사 중인 관내 학교 6교를 대상으로 준공일까지 빈틈없는 공사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 공사 현장의 안전 위협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조치해, 공사 중 학교 구성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 시설안전팀원들이 구덕초 그린스마트스쿨 리모델링 및 교사 증축 공사 등 6교의 공사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들은 ‘건설공사장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안전 점검에 나서,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점검 결과, 위험 요소는 즉시 제거하거나 접근금지 조치 후 신속하게 개선할 방침이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점검이 공사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 사고 없이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점검은 학교 공사 현장 관리자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책임감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학교 시설 공사 안전에 대한 신뢰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건축으로 바라본 부산 도시 산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자료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근현대 건축물로 어우러진 부산 도시를 살펴보고 부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도서 ‘도시산책’의 저자인 이종민 건축가가 부산의 근·현대 건축물을 알려주고, 이런 건축물과 어우러진 부산이 좋은 도시가 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강의는 ‘건축이란 무엇인가?’, ‘부산의 유명한 건축가 및 부산 건축상을 수상한 부산 현대 건축물 소개’, ‘부산 근대 건축물 탐방 및 건축물 그려보기’, 마지막으로 ‘우리가 바라보는 도시와 살아가는 도시가 과연 무엇인지에 관한 담론’으로 구성했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부산 시민들이 고향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헀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중앙도서관에서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교직원과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퍼스털 컬러로 나만의 이미지 브랜딩하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교육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이미지앤컬러 브랜딩센터 김효선 대표가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고, 퍼스널 컬러와 골격을 활용해 TPO에 맞는 이미지를 브랜딩하는 법을 알려준다. 10월 10일은 ‘퍼스널 컬러의 중요성’으로 첫인상의 여러 가지 법칙과 컬러의 중요성 및 활용에 대해 알아보고 퍼스널 컬러 개별 진단을 통해 나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아 개성을 표현한다. 10월 17일은 ‘사계절 퍼스널 컬러 알아보기’로 사계절 퍼스널 컬러 이미지와 그 활용 방법을 살펴보고 각자의 골격진단 테스트를 통해 개인의 골격진단 분석도 알아본다. 10월 24일은 앞서 배운 ‘골격진단 분석’으로 각 골격별 특징과 그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알아보고 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부산지역 학생과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2024 창의융합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의융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의 교육 결과를 부산교육가족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축제는 초록빛 미래를 위해 한 번 더 도약하자는 의미의 ‘상상위에 그린(Green)’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학생들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학, 과학, 메이커, 발명, 환경 등의 학교부스 93개와 전문가부스 14개 총 107개의 부스체험과 작가 작품 전시, 특강 및 공연 등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무대는 학생들의 문화예술 공연, 과학 강연, 수학 토크 콘서트 등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환경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의 장에서 교육 활동 결과를 서로 나누고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0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생명을 소중함을 지키고, 자살 예방에 공헌한 우수 지방자치단체,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유공자 표창이 함께 진행됐다. 북구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관리, 생명지킴이 양성 등을 통해 생명사랑 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효과성 있는 자살예방사업 모델을 개발 및 확대한 지역 특화 사업인 자살 취약지역‘행복마을’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구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자살 관련 사회 인식개선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통해 자살률 감소와 자살로부터 안전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