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시가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지속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상습 침수지역의 주민과 상인의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 침수 방지시설(물막이판)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 시작된 이 사업으로 속초시는 청호동 등 관내 상습 침수지역의 단독·공동주택과 소상공인 점포 등 33개소에 침수 방지시설(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했다. 시는 내년에도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며, 설치 희망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설악동 328.5mm, 속초 시내 233.0mm의 폭우가 내린 집중호우 당시, 물막이판을 설치한 주민들은 직접적인 침수 방지 효과를 보았음은 물론, 심리적인 안정까지 얻었다고 속초시에 전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청호동을 비롯한 상습 침수지역에 물막이판을 설치한 주택과 소상공인 점포는 이번 집중호우 당시 침수로 인한 재산 피해를 최소화했다”라고 강조하며 “아직 물막이판을 설치하지 않은 상습 침수지역 주민과 상인 여러분을 위해 추가 물막이판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해 침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시가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처음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행정에 도입하여 운영한다. 속초시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20개 부서를 선정하여 생성형 AI 시범 운영을 진행하며, 내년부터 전 부서에 도입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7월 ‘고려대학교 디지털 혁신 연구센터’를 초청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도입의 필요성과 활용 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시범 운영 기간 중 실무교육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생성형 AI는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4.0이다. 챗GPT4.0은 자연어 처리 기반의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다양한 질의응답, 민원 처리, 정보제공 등 행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업무를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민원 응대 등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AI 도입을 통해 시민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디지털 전환의 하나로 공무원들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반복적 업무에서 벗어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삼척시에서 “새로운 강원, 도약을 향한 특별한 울림과 몸짓”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KBS 춘천방송총국이 공동 주최하고, 삼척시의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삼척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경연 부분에 15개 민속단 750명, 시연 부분에 2개 민속단 102명 등 총 852명이 참가하여 각 시군의 전통 민속놀이, 민요, 농악 등을 주제로 경연과 시연을 펼치게 된다. 26일에는 취타대와 사물놀이·사자탈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민속단 입장식, 국악인 박애리 특별 공연, 개막식이 이어지며, 식후 공연으로 도립무용단과 지난 대회 최우수상 수상팀의 '삼척 조비농악' 시연을 마친 후 8개 민속단의 1차 경연이 진행된다. 특히 민속단 입장식, 국악인 박애리 특별 공연, 개막식 행사는 KBS 춘천방송총국을 통해 26일 오전 10시 KBS1 TV로 중계 방송될 예정이다. 27일에는 7개 민속단의 2차 경연이 진행되고, 폐막식 축하공연으로 지난 대회 우수상 수상팀의 '정선 남평리 토방집 짓기'시연과 국악인 남수연의 축하공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속초시에서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 대회에는 도 및 시군 관계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신규 수입원 발굴’, ‘체납 징수 강화’, ‘제도 운영 혁신’의 3개 분야에서 19개의 출품작 중 1차 서면평가를 거쳐 선정된 6개 연구과제의 2차 자유발표로 진행된다. 2차 본선 발표심사에서는 내용 전달력, 청중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상 1건, 우수상 4건, 특별상 1건을 각각 선정하게 된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 6건은 올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 출품되어 전국의 우수 사례들과 경합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2023년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는 태백시가 지방세외 수입 분야에서 “국내 첫 주민 참여형 이익 공유 사업을 통한 안정적 세외수입 확충”이라는 주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길탁 도 행정국장은 “이번 우수사례 발표 대회가 우리 도 실정에 맞는 수입원을 새롭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사업(전문단지 및 가공시설·유통센터)’ 공모에서 고성군 야촌위탁영농 합명회사가 조사료 전문단지(중소단지, 75ha)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다른 지역에 비해 산지 비중이 높고 농경지가 적어 조사료 재배에 불리한 도의 지리·기후적 여건을 고려할 때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전문단지로 선정된 조사료 경영체(야촌위탁영농 합명회사)는 향후 5년간 사일리지 제조비·종자비·기계장비 구입비 등 총 사업비 7.7억 원(국비 3.5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도는 기존 1개소(삼척, 43ha)와 이번 공모를 통해 추가로 선정된 1개소(고성, 75ha)를 포함하여 전체 2개소(118ha)의 조사료 전문 생산단지를 운영하게 됐으며, 이는 전체 조사료 재배면적(6,454ha)의 2%에 해당한다. 김도진 도 축산과장은 “사료 가격 상승 및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운 축산농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앞으로도 축산농가와 경종농가의 상생이 가능한 조사료 재배 전문단지 대상지를 지속 발굴하는 한편, 조사료생산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53주년을 맞는 10월 문화의 달을 기념하여, 도내 전역에서 16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우선, 대표적인 공연 행사로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춘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8천여 강원 예술인들과 150만 도민이 함께하는 '제2회 강원예술인 한마당'이 개최돼 우리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작품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전시행사로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4'가 10월 27일까지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과 월정사 등 평창 일원에서 개최되며, 오스트리아 퀸스틀러하우스 특별전을 비롯한 세계 22개국 85명의 작가작품 전시를 통해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미술가들의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2024 원주 댄싱카니발', '강릉시립합창단 2024 합창대축제', '제36회 태백예술제', '2024 영월 문화충전 페스타' 등 18개 시군별로 지역 내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윤승기 도 문화체육국장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준비된 행사를 통해 도민분들이 가족들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3개 시군,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이브이시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및 민간투자 13억 5천만 원을 유치해 오는 12월까지 공공시설, 관광지, 공영주차장 등 65개소에 전기자동차 충전기 180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방비의 투입 없이 국비와 민간투자만으로 진행하게 되어 도에서는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얻게 됐다. 도에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도내 10분 내 전기차 충전기 구축”을 위해 2025년까지 전기차 충전기 1만기를 신규로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9월까지 8,512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 완료하여(누적 13,083기, 공약이행 85%) 전국 최고 수준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은 9월 26일부터 10월 23일까지 2024년도 제1회 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4기수에 걸쳐 신규 임용 후보자를 위한 기초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기초 교육은 임용 전 신규 공무원의 신속한 조직적응을 돕고 기초 직무지식 전수를 위해 조기 개설하는 것으로, 신규 임용된 후 진행하던 기존 4주간의 신규 교육 과정과는 달리, 임용 전 1주간의 기초교육과 임용 후 3주간의 심화 교육으로 개편하여 시범 운영하고, 추후 운영 결과를 종합 분석하여 지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신규 임용 후보자 기초 교육은 공직가치 이해, 공직 적응, 직무기초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온라인 학습과 대면 학습의 결합을 통해 실제 업무 상황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전달한다. 온라인에서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론 교육을 통해 공직의 의미와 공무원으로서의 책임을 학습하고, 대면 교육에서는 직무기초 실습과 토론을 진행하여 실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공직적응 토크 콘서트’라는 교과를 통해 선배 공무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9월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석탄 경석 규제 개선” 사례가 대상(국무총리표창, 100만 원 상당 부상품)을 수상했다. 전국 105건의 우수사례 중 1·2차 심사를 통과한 10건의 우수사례가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으며, 도는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 개선” 사례 발표로 대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도는 2002년부터 22년간 묶여있던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규제혁신 전담부서를 신설(‘22.10월)하고 2023년부터 행안부, 환경부, 태백시와 협업을 통해 본격적인 규제개선 노력을 전개한 결과, 마침내 지난 6월 '석탄 경석 규제개선 업무협약'을 통해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를 개선할 수 있었다. 이번 규제 개선은 그동안 폐기물로 취급되어 폐광지역 애물단지였던 “석탄 경석”을 폐기물에서 제외하여 “석탄 경석”의 산업적 활용의 길을 열고 침체된 폐광지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병관 도 특별자치추진단장은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0월 18일 오후 7시에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태백문화예술회관 10월 기획공연으로 더 하우스 콘서트 3탄‘트리오 콘 스피리토’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2024년 지역맞춤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공연으로, 총 4회 중 세 번째 공연이다. 세 번째 공연으로 진행하는 ‘트리오 콘 스피리토’은 2008년 피아노와 첼로, 바이올린으로 결성되어 한국인 앙상블 최초로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최고과정 학위를 수여받은 팀이며, 결성 이후 네덜란드 국제 실내악 콩쿠르, 그리스 국제 실내악 콩쿠르 등 다양한 경연 및 실내악 페스티벌에서 수상 및 초청되어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이상관람가로 전석 만원에 1인당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문화사랑회원은 10월 7일 오전 9시부터 할인가 7,000원으로 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현장 예매가 가능하며, 일반은 10월 8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예매(접속 후 ‘태백’으로 검색)와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더 하우스 콘서트의 네 번째 공연은 11월 8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백시는 오는 9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황지공원 문화광장 일원에서 2024년 태백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2024년 태백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평생학습에 참가한 시민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선보이고,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의 장을 마련하고자 계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색소폰, 댄스, 통기타 등 동아리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구, 음악밴드의 개막식 축하공연, 개회사 및 축사, 시상식, 성인문해골든징(OX퀴즈) 등 행사가 진행되며, 밸리‧다이어트 댄스 등 공연으로 마무리 된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평생학습 성과물 전시와 함께 체험부스, 동아리공연 등과 먹거리체험,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모두가 함게 나누는 평생학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소통하며 즐기는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백시는 오는 9월 25일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9회 (사)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 정기총회’에서 태백시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종합법률 법진 박용일 고문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종합법률 법진 박용일 고문은 지난 30여 년간 우리 지역의 광산 근로자 및 진폐 재해환자들을 위하여 산재 보상 등 법률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법률 조력자로서 역할을 하였으며, 매년 취약계층분들에게 다양한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사)석탄산업전사 추모 및 성역화 추진위원회 고문 활동하는 등 태백시 시정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우리시 광산 근로자분들을 위해 헌신해 오신 박용일 고문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영예로운 태백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빛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오는 9월 27일부터 9월 29일, 삼척에서 CJ ENM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IP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와 연계한 ‘신비로운 강원투어’가 강원관광재단 주관으로 열린다. ‘신비아파트’는 2016년 TV시리즈를 시작으로 뮤지컬, 완구, 게임 등에 이르기까지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초 호러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신비로운 강원투어’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에 등장하는 고스트의 흔적을 따라 삼척해상케이블카,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숨겨진 보물을 지키는 ‘스탬프 미션’으로 진행되며, 9월 28일에는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14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뚜아뚜지TV와 함께 하는 특별 팬미팅 행사도 개최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맑고 청정한 가을, 가족과 함께 삼척 관광지 구석구석을 구경하고, 인기 콘텐츠 체험을 통해 삼척 관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시가 9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원덕읍 호산장터 일원에서 ‘제9회 원덕읍민 한마당 에너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원덕읍 번영회 주관으로 에너지 거점도시 삼척과 원덕읍의 발전을 기원하고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청 인사, 원덕읍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에는 동아리 공연, 난타 공연, OX퀴즈와 개회식 등이 진행되며, 오후부터는 풍물패공연, 원덕읍민 장기자랑 및 초청 가수 공연 등이 운영된다. 그리고 행사 중간중간에는 행운권 추첨도 진행된다. 이밖에 원덕의용소방대, 원덕라이온스클럽,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삼척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새마을운동 삼척시지회 등 유관기관도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며 사업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원덕읍 주민들이 소통하고 단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침체된 지역 경기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업을 운영한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전 국민 누구나 쉽게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샘마루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블록 코딩으로 배우는 마이크로비트’, ‘블록 코딩으로 배우는 핑퐁 로봇’, ‘내가 날리는 코딩 드론’을 진행하고, 성인 대상으로 ‘나만의 유튜브 숏츠 만들기’, ‘AI와 함께하는 내가 음악가’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정보화 시대 자기 능력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