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오성식품은 26일 관내 취향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을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재영)에게 전달했다. 이날 음봉면에 기탁한 물품은 젓갈류(500g) 60박스로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이 관내 저소득 가구, 독거 어르신 댁에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전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아산 오성식품 윤정희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젓갈류를 기탁하게 되었고,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음봉면을 위한 후원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재영 단장은 “음봉면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아산시 온양2동은 지난 20일 어의정 경로당과 26일 8통 경로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아산시 보건소(소장 최원경)의 협조를 받아 △자살예방교육 △치매선별검사 및 예방교육 △맞춤형 보건·복지제도 홍보 및 상담 △고독사예방 홍보 △기초 건강검사 및 건강상담 △스트레칭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주민 A 씨는 “작년에 받은 스트레칭 기구가 늘어났는데 새로 받아서 좋다”라고 하면서 “혼자살아서 잘못될까 걱정인데 ‘잘지내YOU’어플 설치를 도와줘서 걱정을 덜었다. 방문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주민분들이 많이 호응해주셔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보건·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창구를 지속하여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아산시 송악면 주민자치회 사회복지분과는 지난 5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주 1회 ‘찾아가는 어르신 인생학교’를 진행했다. 송악면 주민자치회 사회복지분과는 참여자들의 연령과 건강상태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 하고 필요한 도구 재료를 지원하여 송악면 4개 마을에서 총40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 및 웰빙, 미술활동, 손유희, 종이접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찾아가는 어르신 인생학교에서는 어르신들이 자신의 지난 삶을 돌아보면 성취와 의미를 재발견하도록 돕고 타인과의 소통을 통해 사회적 연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활동 하였다. 프로그램 참여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새로운 것을 배우고 다른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 삶에 활력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규정 회장은 “찾아가는 어르신 인생학교는 향후 더 많은 마을로 확장될 계획이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특화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어르신들이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관계형성 등 지속적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당진시는 26일 한전KPS(주)당진사업처가 당진시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실무추진단과 함께 지역 내 보호아동 30여 명과 서울시 종로구 일원으로 문화 체험 활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당진사업처의 이번 사회공헌은 실무추진단에 속한 당진시, 당진시복지재단, 당진경찰서가 함께 기획한 활동으로 평소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보호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국립 경찰박물관 관람, 종로서적, 청계천 등 관람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박노문 여성가족과장은“올해 상반기 축구 경기 관람에 이어, 보호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는 한전KPS에 감사하다. 아동이면 누구나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2023년부터 한전KPS(주)당진사업처, 당진시복지재단, 당진경찰서와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6일 버섯연구회원와 관심 농가를 대상으로 ‘표고버섯 재배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김용균 버섯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표고버섯의 생육환경과 원목, 톱밥 배지에서의 재배 기술에 관한 내용, 표고버섯 재배의 기초부터 시설 관리 방법 등을 다뤘다. 버섯연구회원들은 배지 관리, 시설 관리 등 실제 표고버섯 재배를 하면서 생기는 애로사항들을 회원들과 공유하고, 궁금했던 사항은 강사에게 질의하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버섯연구회 이원규 회장은 “버섯재배 기술 교육을 통하여 기술 공유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당진 버섯재배 농가의 역량을 키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매년 버섯재배 기술 교육 및 벤치마킹 등을 추진하여 관내 버섯재배 농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통하여 버섯재배 기술을 보급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당진시는 26일 삽교호 야생생물 보호구역 내 소들쉼터에서 주민, 시민단체, 기업체와 함께 서식지 조성을 위해 나무심기 행사를 했다. *참여단체:자연보호중앙연맹 당진시협의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환경운동연합, 소들섬과 우강사람들, 대한전선㈜, 당진공장,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GS-EPS㈜, 케이지스틸㈜ 당진공장, 동국제강㈜ 당진공장, 이날 행사는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야생동물 보호구역 내에 남천 등 약 2,000주의 나무를 심었다. 시는 2023년부터 소들쉼터에 관찰시설과 관목 약 4,000주 등을 연차적으로 식재하며, 야생동물들의 서식지를 조성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심은 수목들은 전문가로부터 자문받아 야생생물의 먹이 활동에 도움이 되는 수종이다. 생태계 종 다양성 확보에 기여하길 바라며, 연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천 나무는 가을에 붉게 드는 단풍이 특징이며 열매는 겨울에 야생생물의 먹이가 되는 상록활엽관목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당진시는 26일 기지시줄다리기 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건설공사 감독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 본청과 읍면동에서 근무하는 토목직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설계도서 작성 △설계변경 △감사 지적사항 등 공사 감독 공무원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오래전부터 이용하고 있는 마을안길, 세천 등 비법정 시설의 소유자로부터 제기되는 보상 요구나 철거 민원 등이 최근 많이 불거지고 있어 이에 대한 고민과 대안을 같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병환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교육으로 잘못된 업무 처리 방식을 사전에 점검하고, 공사 감독 공무원들의 업무역량을 향상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당진시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했던 리빙랩 *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주민참여단 수료식을 진행했다. *일상생활의 실험실이라는 뜻으로 실제 삶의 현장에서 도시 및 지역·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 주민참여단은 지난 2월 2일부터 9월 26일까지 여섯 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당진시의 도시문제와 현안 제기, 문제해결을 위한 스마트서비스 도출, 국가 공모사업 스마트서비스 발굴 등에 나섰으며, 문화, 관광, 복지, 교통, 환경, 에너지, 교육 분야 등에 관한 의견을 시에 전달했다. 먼저 문화/관광 부분에서는 솔뫼 성지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관광 코스 연계, 지역색을 반영한 콘텐츠 개발과 관광 앱 개발 및 운영, 골목 투어, 축제 개발, 이들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특산물 이미지 개선, 스마트 팜 선진지 역할 강화와 생산자와 소비자 상생 구조 구축 등을 건의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의료시설 부족과 이를 이용할 대중교통의 불편을 지적하고 환경정화와 경로당 관리, 늘어나는 노령인구와 이에 따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 등의 의견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 10월 11일, 10월 18일 금요일 관내 14세~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수작 메이커 [바느질에 수, 며듦]’프로그램이 총 2회기 진행될 예정이다. 2023년 8월 24일 개관 이후 당진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메이커스페이스실 내에 있는 CNC 자수기를 활용한 재봉 및 자수 새기기 프로그램인‘수작 메이커 [바느질에 수, 며듦]’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순한 재봉에서 끝나는 게 아닌 나만의 자수를 태블릿에 직접 그리고 CNC 자수기로 옮겨 작품에 새기며 4차 산업에 대한 이해도 증가 및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인스타그램 및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당진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일 1음료 무료 제공은 물론 노래방, 댄스실, 컴퓨터·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시설 이용, 메이커스페이스실을 활용한 4차 산업 프로그램,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등 관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단법인 당진시복지재단은 지난 24일 제1차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여 선임직 이사 구성을 위한 모집 계획(안)을 심의·의결하고, 26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모집은 전문적인 식견과 역량을 가진 임원을 선발하기 위한 절차로, 모집인원은 비상근 이사 6명으로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고, 1회 연임 가능하다. 이를 위하여 당진시복지재단은 복지, 경영, 행정, 법률, 회계 및 기타 직무수행과 관련된 분야의 후보자를 최대한 확보해 역량을 갖춘 최종 6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로 지원자격 등 세부사항은 당진시 또는 당진시복지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하여 제출할 수 있다. 당진시복지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장은 “재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해당 분야에 대한 비전과 철학을 갖춘 역량있는 지원자의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제10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심폐소생술분야에서 공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방청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의 소방안전교육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생활안전, 심폐소생술 2개 분야에서 강의 능력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충북 단양 소노문에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시도 본부 분야별 대표 19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도 대표로 참가한 공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신경진 대원과 이진미 대원은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나도 알고, 너도 알자~! CPR’이라는 주제로 전국 1위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이희소 대원이 ‘내친구 승강기 엘리!’라는 주제로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은 “의용소방대 안전강사들은 그동안 지역 축제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해 왔다”며 “앞으로 더 많은 우수 강사들이 소외·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예방활동과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6 부터 27일 이틀간 기술원 중강당에서 ‘농업 빅데이터 수집 사업’에 참여 중인 전국의 조사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수집 정밀도와 정확도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농업 빅데이터 수집은 농촌진흥청과 각 도 농업기술원이 함께 수행 중인 것으로, 국내 주요 작목들에 대한 재배 전주기 생육·환경 데이터를 수집해 농업 분야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렇게 구축한 데이터는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등 농업 관계기관의 분석 과정을 거처 생산성 향상 모형 개발이나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데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농업 빅데이터 수집의 경우 센서를 통한 환경 데이터 수집과 인력을 활용한 생육 데이터 수집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생육 조사에 대한 정확도와 정밀도를 높이고자 재배 생리 관리와 생육조사 요령 등 4개 과정을 추진했으며, 각 도 농업기술원의 조사원들이 참여해 통일된 조사 기준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했다. 박종원 도 농업기술원 스마트원예연구과 연구사는 “이번 교육은 조사원의 기초 지식을 강화해 농가 컨설팅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가을맞이 탐방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실시한 탐방환경 개선사업을 10월까지 마무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탐방객들이 자주 찾는 구간이나, 노후화로 인해 위험요소가 많은 가야봉에서 석문봉 능선을 포함한 3번 탐방로, 1번 및 5번 탐방로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요 개선 내용은 탐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국가지점번호판 및 안내판 설치부터 재해로 파손된 데크 계단, 돌계단, 징검다리 등 시설물을 새롭게 정비했다. 연구소는 개선사업이 마무리되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가야산 탐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형우 도립공원과장은 “가을철 가야산의 아름다움을 찾는 탐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한 탐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립공원 재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도가 도민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충남공감마루에서 음악과 함께 가을 낭만을 음미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도는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내포신도시 내 충남공감마루 야외 데크에서 ‘충남공감마루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천안 낭만기타’로도 잘 알려진 어쿠스틱 아티스트 황주명과 감성 발라드 듀오인 빅브로 등 지역 청년 음악인이 참여해 가을밤에 어울리는 음악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주명은 2017년 이문세와 함께 부른 '옛사랑'으로 SBS 판타스틱 시즌2 1대 우승을 차지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빅브로는 지난해 천안시 '신부 전국 버스킹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실력파 음악가들로, 올해 초 디지털 싱글 음원 '언젠가, 우연히, 혹시나, 우리가'를 발매한 바 있다. 도는 앞으로 도민참여 탄소중립 실천 한마당(10월), 돗자리 영화관(11월), 작은 전시회(10∼12월)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지속 추진해 충남공감마루 일원을 도민 소통의 장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충남공감마루는 지난달 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도가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정보와 취업기회를, 구인업체는 우수 인재 채용을 통한 성장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도는 오는 2일 천안 한국기술교육대 제1캠퍼스에서 우수기업 면접 및 취업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2024 힘쎈충남 미래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들도 참여해 박람회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총 3개관 149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77개 기업이 참가해 사전예약자 및 현장접수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고, 기업의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구인활동을 펼친다. 채용면접관에서는 기업-구직자간 1대 1면접이 진행되고, 취업정보관에서는 도내 공공기관 등의 채용 정보 제공, 취업을 위한 컨설팅, 부대행사관에서는 지문적성검사, 취업 타로 상담 등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 및 3개 기업 현직자가 일자리 멘토 특강을 준비했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는 “도내에는 일하고 싶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구직자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