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양군이 지역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3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보건소에서‘내 혈관 지킴이 교실’ 을 운영한다. 2023년 기준, 사망자 35만 2천명 중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27만 5천명으로,전체 사망의 78.1%를 차지하며, 만성질환으로 인한 진료비(전국)는 90조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84.5%를 차지하는 만큼, 국가 정책적으로도 예방, 진료, 재활 및 연구 등을 통해 관리되고 있는 질환이다. 2025년'내 혈관 지킴이 교실'은 양양군민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운동·영양·건강관리 교육을 포함해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습관을 형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내 혈관 지킴이 교실’은 ‘일반 주민 대상 프로그램’과 ‘만성질환자 대상(고혈압, 당뇨병) 프로그램’으로 나뉘었으며, 질환별 이론영양교육, 뇌졸중 및 심근경색 조기증상 및 대처요령 교육, 운동교육, 구강보건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구성됐다. ▲ 일반 주민 대상 프로그램은 19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1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양군이 오는 3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2025년도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은 영세 소상공인의 사업장 환경개선을 통하여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2년 이상 양양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5인 미만 종사자를 둔 소상공인이다. 지원내용은 ▲인테리어 개선 ▲점포 외관 개선 ▲안전·위생시설 개선 등 환경 개선사항으로, 업소당 사업 금액의 80%, 최대 800만 원 한도로 지원된다. 단, 간판의 경우 신고·허가된 간판 1개 시설만 가능하고(돌출간판 제외), 단순 가전제품 및 집기류 등의 구입은 불가하다. 세금을 체납중인 영업자, 사치품 판매·유흥업 등 취지에 맞지 않는 업소(양양군 소상공인 지원 조례에 규정) 등은 본 사업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양양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오는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지참하여 경제에너지과 소상공인지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천만 관광시대를 눈앞에 둔 춘천시가 외부 전문가 자문을 통해 관광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춘천시는 오는 3월 14일 ‘춘천시 관광진흥 정책자문단’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춘천시 관광진흥 정책자문단은 한국관광학회, 한국문화관광연구회,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인바운드 여행사 대표, 대학교수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춘천시 관광정책 비전과 전략 수립을 위한 자문을 비롯해 주요 관광사업 개선 방안, 국내외 관광 트렌드 분석을 통한 정책 제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책자문단 회의는 연2회, 관광 실무협의체 회의는 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필요시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정책자문단 운영을 통해 ‘천만 관광시대’ 실현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시는 관광 관련 부서 팀장급 직원들을 중심으로 ‘춘천시 관광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2월 7일 첫 회의를 열었다. 이 협의체는 부서별 관광 업무를 공유하고 연계 사업을 발굴해 관광객 유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2025년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자를 12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5등급 자동차(경유 이외 연료 포함), 4등급 경유차량 및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이다. 특히 올해에는 경유 이외의 연료를 사용하는 5등급 자동차도 조기폐차 대상으로 확대하여 지원한다. 만약 지원 대상 차량을 폐차하고 신차(또는 중고차)를 구매할 경우 폐차 기본 보조금 이외에 추가 보조금이 지원된다. 지원예산은 전체 25억원이며 사업 물량은 5등급은 513대, 4등급 440대,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15대, 어린이 통학차 2대로, 총 970대이다. 배출가스 등급은 환경부 콜센터(1833-7435)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1577-7121)로 하여야 하고 인터넷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홈페이지]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는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된 이후 온라인 또는 지정된 검사소에서 성능검사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는 3월 4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청년 취업 준비 쿠폰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의 취업을 돕고자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총 300만 원의 취업 준비 쿠폰을 제공한다. 취업 준비 쿠폰은 구직활동에 필요한 교육비, 도서 및 교재비, 시험응시료, 식비, 교통비, 면접활동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만 18세~45세(1979. 2. 20.~ 2007. 2. 19.)의 미취업 청년 114명이다. 연령별 기준 소득으로 18세~34세 이하는 기준중위소득 120% 초과~180% 이하, 35세~45세 이하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를 충족하면 된다. 또한, 지원금 수급 중 취·창업에 성공하여 3개월간 근속 시 50만 원의 취업 성공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해 114명에게 쿠폰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16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신청은 강원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신순남 춘천시 기업지원과장은 “경기침체로 취업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민원실을 색다르고 편안한 환경으로 조성해 주목받고 있다. 먼저 춘천시는 3월 4일부터 음악이 흐르는 행복민원실을 운영한다. 음악이 흐르는 행복민원실은 춘천시청 1층 민원실에서 음악을 송출하는 사업이다. 정적이고 단조롭다고 생각할 수 있는 민원실의 분위기를 개선해 민원인이 편안함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민원 담당 공무원 역시 심신 안정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을 시범 운영한 결과 “힐링민원실 이네요” “삭막했던 공간이 마음 편한 공간으로 탈바꿈 하여 너무 좋습니다” 등의 시민 의견이 있었다. 이와 함께 춘천시는 행정안전부의 다국어 민원 서식 번역 사업 추진에 맞춰 총 208종의 번역된 민원 서식을 배포한다. 외국인 주민들의 민원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원활한 행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이다. 다국어 민원 서식은 ▲러시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영어 ▲우즈벡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타갈로그어(필리핀) ▲크메르어(캄보디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시행계획을 공고했다. 2025년도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한 선발인원은 총 57명으로 △교육행정 29명 △사서 16명 △식품위생 1명 △시설(건축) 8명 △기록연구(기록관리) 3명이다. ◦ 이 중 교육행정직 29명은 △일반 24명 △장애인 3명 △저소득층 2명으로 구분하여 선발한다. 또한,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한 선발인원은 총 31명으로 △운전 10명 △시설(건축) 1명 △시설관리 2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중 시설직렬과 시설관리직렬은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특성화고(일반고 특성화 학과 포함)와 마이스터고 졸업자(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강원특별자치도 내로 되어 있거나, 2025년 1월 1일 이전까지 주민등록상 주소가 강원특별자치도 내로 되어있는 기간을 모두 합하여 3년 이상인 사람으로 거주지를 제한한다. 단, 기록연구 직렬 및 특성화고(일반고 특성화 학과 포함)와 마이스터고 졸업자(졸업예정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지난 2월 27일 소비 심리가 위축된 골목상권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웅 원장을 비롯한 국제교육원 직원들은 지속된 경제 침체 및 위축된 소비 심리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자 손양면 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가지면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웅 원장은 “우리의 응원이 지역 상권을 꽃피운다”며 “봄과 함께하는 따뜻한 발걸음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함께 활기차게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에는 강원특별법에 근거하여 강원 농어촌유학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교육혁신과 지역소멸위기극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원특별법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자율성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로,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제공하며 △자율학교운영의 특례 △농어촌유학에 관한 특례 △유아교육에 관한 특례 △초‧중등교육에 관한 특례 등 4개 조항의 교육특례를 포함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농어촌유학을 단순한 교육프로그램이 아닌, 교육 혁신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기 위해 강원특별법에 명시된 교육특례 조항을 적극 활용하여 농어촌유학의 질적, 양적 성장을 도모하고, 도시와 농촌 간 교육 격차 해소 및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농어촌유학은 도시 학생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창의적이고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농어촌학교에는 학생 수 증가 및 그에 따른 복식학급해소, 교육과정 운영의 활성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시와 농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은 2025년 새 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불량환경을 정비하고 학생의 안전과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단속을 강화한다. 1월 26일부터 시작된 일제 정비는 3월 2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은 현수막 외에도 전단, 벽보 등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여 학부모와 학생에게 불쾌감을 주고 학교 주변 환경을 훼손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평창군은 학교 반경 300m 이내 지역 외에도 학생들의 주요 통행로 또한 집중 단속 지역으로 함께 지정하여 학교 주변 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도 함께 도모한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개학기는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이 급증하는 시기로 주변 환경을 해칠 뿐 아니라 학생 안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주변 환경을 청결히 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은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 지원사업 신청서를 3월 4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한다.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 지원사업은 평창군에 1년 이상 거주한 군민을 대상으로 감량기 구매 금액의 80%(최대 50만 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근 2년간 만족도 조사 결과 90% 이상이 ‘만족’ 한다고 답변했다.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 지원사업을 통해 연간 49톤의 감량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평창군 환경보호와 자원절약 인식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전년 대비 50% 증가한 예산을 확보하고, 신청인의 편의를 위해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할 예정이며, 신청자는 3월 2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예산이 한정된 만큼 선착순 지원 예정이며, 다자녀, 저소득층을 우선 선발 후 일반 신청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감량기는 1가구당 1대를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 선정을 통해 총 3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감량기는 가열·건조 또는 미생물 발효처리 감량률이 높은 품질 인증 제품에만 보조금이 지급되며,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양문 군 환경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은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미 반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전세 보증보험의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정부 사업으로, 전세 사기·역전세 등으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자는 평창군에 거주하며, 연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무주택 임차인이다. 연 소득 기준은 △청년(만18~39세) 5천만 원 이하 △청년 외 6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신청일 기준 혼인신고일 7년 이내) 7천5백만 원 이하이다. 지원금은 신청인이 이미 낸 보증료의 전부 또는 일부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하며, 사업 신청은 3월 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 또는 군청 도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최근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데 보증료 지원을 통해 저소득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전세 사기와 같은 피해를 줄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은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자립 지원을 위해 이달 4일부터 14일까지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Ⅰ’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활동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해 주는 통장사업으로 '희망저축계좌Ⅰ'가입 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중 일하는 가구원이 있어야 한다. 3년간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장려금 30만 원이 적립되며 만기 시 최대 1,440만 원 수령이 가능하며, 3년 이내 탈수급 해야 장려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모집 기간은 총 4차(3, 6, 9, 11월)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며, 가입 희망자는 신분증 및 근로소득 관련 증명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김은영 군 복지정책과장은 “자립을 위한 목돈 마련의 좋은 기회로 경제적 자립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근로소득 있는 저소득층에게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공모한 ‘2025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평창 청년 오후 3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이웃 간의 단절된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주민들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해결함으로써 삶의 질과 자치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정된 ‘평창 청년 오후 3시’는 평창 거주 2030 청년들이 2023년도에 설립한 공동체로, 토크콘서트, 청소년문화의집 협업 파티 개최 등 지역 내 문화 및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에는 평창군에서 실시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2025 평창 일러스트 달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는 공모 선정 사업비 1,000만 원으로 ‘2025 평창 팸투어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관내 지역 청년의 삶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다른 지역 청년들과 교류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해순 군 경제과장은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처럼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하여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3월부터 남성 어르신, 1인 가구를 대상으로‘요알못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요리교실은 남성 어르신, 혼자사는 청년, 영양취약계층을 대상자로 선정해 매 1기 3회차씩 총 3기를 횡성군보건소 영양조리실에서 진행한다. 제철 음식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를 선정해 교실을 운영하고 올바른 식생활 관리 및 예방을 위한 저염·저당 식이요법 비대면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처음 요리에 도전하거나 요리가 어렵다고 생각하셨던 대상자들이 이번 기회에 스스로 요리를 해보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확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