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6일 백제문화체험박물관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전시·연구·교육 자료 활용을 위해 고문헌 등 유물 20건 43점을 공개 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공고를 통해 접수된 유물은 총 108건 238점으로 실물 접수된 유물 진위 여부 및 감정 평가를 실시 한 후, 심의를 통해 구입 여부를 최종 결정했다. 이번에 구입이 결정된 유물은 청양 출신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공적조서, 대한제국 시기 청양에 거주한 인물이 올린 소장 문서 등의 고문헌과 잔존 상태가 양호하고 교육 자료로 가치가 있는 분청사기, 백자 등의 도자기가 주를 이루며 향후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해 구입 대상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유물은 매도 신청자와 협상을 거치고 구입 예정 유물 화상 공개를 통해 도난 여부를 확인한 후, 10월 중 유물 구입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용구 문화체육과장은 “청양의 역사와 정체성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유물을 연차적으로 구입해 박물관 콘텐츠를 구축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은 2016년 개관했으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여군 규암면은 지난 26일 규암면 신리에 위치한 6·25 및 베트남 참전용사 추모비 광장에서 추모비 건립 13주년을 맞아 6·25 및 베트남 참전유공자 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날 추모제는 참전유공자·유족과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조국을 수호하고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산화하신 호국 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추모제는 감사패 수여, 추념사, 추모사, 헌작,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감사패 수여는 6·25 및 베트남 참전유공자 추모제 행사를 매년 주관하고 있는 박종관 규암면번영회 회장과 천춘기 사무국장에게 수여됐다. 남성희 규암면 6·25 참전유공자회장은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정신과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며, “이제 우리의 몫은 이 땅의 평화와 민족의 안녕을 지켜내고 애국애족의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도에 건립된 추모비에는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온몸으로 조국을 지키다 장렬히 산화한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려 후세에 남기자는 뜻과 함께 6·25 참전용사 277인, 베트남 참전용사 46인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여군이 지난 26일 굿뜨래웰빙마을 홍보영상관에서 57개 농어촌민박을 대상으로 농어촌민박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농어촌민박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의 여유와 시골의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줄 뿐만 아니라 관광 성수기에는 숙박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부여군에는 현재 57개소의 민박이 등록되어 있으며 2023년 말 기준 2만 5천 명이 방문, 15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근 여행 경향에 맞춰 민박 사업자의 서비스 의식을 함양하고, 아름다운 주변 환경 조성을 통한 방문객을 중가를 유도하기 위해 우수 민박 운영 사례 공유와 민박 정원 꾸미기 체험 및 관리 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조선이 닮고 싶었던 문화강국 백제'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민박 사업자의 백제역사문화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농촌관광은 코로나 팬데믹을 거쳐 엔데믹 시대로 접어들며 ‘촌캉스’라고 불리는 새로운 여행 추세로 자리 잡았다. 특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여군은 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정림사지 일원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의미를 알리기 위한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4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를 개최한다. 축전이 시작되는 첫날인 10월 11일에 뮤지컬배우 남경주와 드림뮤지컬팀의 창작 뮤지컬 ‘성왕의 꿈’, 가수 크레즐의 축하공연 등 부여의 세계유산과 가을밤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선포식이 개최된다. 올해 ‘세계유산축전’에서는 ‘백제세계유산의 가치를 탐(探)하다’라는 주제로,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 9주년을 맞이한 백제가 선사하는 ‘9가지 선물’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전 시간여행(축전과 유적지를 연계한 여행상품) ▲탐9 랜덤박스 ▲백제인 성격검사(MBTI) ▲백제인 퍼스널 컬러 ▲백제 디저트 ▲백제예찬(지역 청년 예술인의 전시·공연·체험 등) ▲백제 마블 ▲백제디딤놀이터 ▲백제에서 보내는 행복 엽서까지 9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백제 주제전시관 ▲강연 콘서트(역사 강사 김재원, 심용환) ▲백제탐험 임무 게임 ▲문화예술공연 등도 즐길 수 있다. &n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여군은 제70회 백제문화제를 대비하여 축제 기간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여군을 대표하는 축제인 백제문화제를 준비하며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음식점의 위생 상태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행사장 내 사비골맛집 및 푸드트럭을 대상으로 외식업중앙회 부여군지부와 합동으로 상시 모니터링하여 위생 관련 민원 발생에도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이번 점검으로 축제 기간 중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위생 관리뿐만 아니라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부여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정림사지)에서 개최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여군이 제70회 백제문화제를 맞아 백제왕궁인 백제문화단지에서 매력 만점의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부여를 찾는 관광객은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백제 사비궁의 고풍스러운 경관과 함께 안전하게 즐거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개막 첫날인 9월 28일에는 오후 18시부터 22시까지 백제 사비천도 페스타가 펼쳐질 예정이다. 백제 사비천도 페스타는 대규모의 사비천도 행렬을 재현하고 사비천도 당위성을 선포하는 성왕의 사비정도고유제를 연출한다. 또한, △의자왕의 딸로 검법이 뛰어나고 신술(神術)까지 능했던 계산공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백제의 혼’에 이어 △오마이걸 △엔플라잉 △이석훈이 출연하는 축하 무대와 함께 불꽃놀이로 마무리된다. 다음날 9월 29일에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만한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오후 13시와 17시 30분 사비궁 수문장 교대식 △14시 춤추는 곰돌 랜덤 댄스 버스킹 △16시 백제 해외 교류국 초청공연에 이어 △18시 30분 와글와글 레트로 부여를 선보일 예정이다. 와글와글 레트로 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천군재향군인회 회원 40여명은 지난 25일 안보현장 견학을 위해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 서해수호관을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최근 계속되는 북한의 오물 풍선 투척과 미사일 도발 등으로 국가 안보가 위협받는 상황인 만큼 군민의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서해를 수호하다 전사한 천안함 46용사를 참배하고 전시된 천안함과 전적비를 견학했다. 이문복 회장은 “다시는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 같은 가슴 아픈 일들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6일 읍․면 복지서비스 업무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대한법률구조공단 전주지부 김건우 변호사를 초빙해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시 꼭 알아두어야 할‘생활 속 법 교육’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재무회계, 임대차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법률적 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취약계층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습득했다. 이수미 복지증진과장은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늘고 있다”며 “지속적인 실무자 역량 강화를 통해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6일 노태현 부군수 주재로 경제산업국장 및 관련 실·과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산모시 전통농업유산 고유가치 제고 사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한산모시를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통합 브랜드를 개발하고 재배 농가에 해당 브랜드를 새긴 현판을 보급해 전통 계승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기존 한산모시 브랜드는 직조 부분에만 사용이 가능하고 한산모시를 활용한 공예품, 식품, 각종 잡화 등에 사용이 제한되는 한계가 있었지만 향후 브랜드 사용 분야 및 사용자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한산모시가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됨에 따른 전통계승과 현대화를 위한 활용도 높은 새로운 브랜드가 필요하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한산모시 전통농업을 포함하여 관련 전 분야를 아우르는 브랜드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노태현 부군수는 “현대의 산업 경쟁력은 브랜드와 이미지 구축에서 그 성공여부가 결정된다”며 “미래세대에 물려줄 자산답게 한산모시의 우수성과 전통성을 품은 새로운 브랜드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공주시 계룡면(은 지난 26일 관내 거주 다문화가족 2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행복모임 프로그램과 폭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공주시가족상담센터에 소속된 전문 교육강사로부터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가족간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뒤 다양한 비누 꽃 장식품을 만들었다. 전은혜 계룡면 다문화가족위원회장은 “가족과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고,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화사한 장식품을 만들면서 오랜만에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어 무척 좋았다”라고 말했다. 염성분 계룡면장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여성들이 우리 지역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6일 공주시청년센터에서 ‘제2기 공주시 청년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제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과 관내 청년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청년지원센터 임대환 센터장으로부터 ‘청년정책이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이어 특강을 바탕으로 지역청년과 네트워크 위원간 소통, 제안의 시간을 가졌으며, 워크숍 후에는 청년네트워크 전체회의를 통해 하반기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공주시 청년네트워크는 공주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두고 있는 18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 28명으로 구성됐다. 청년정책에 대한 정보교류와 의견수렴, 시정참여,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청년들이 소통하여 구상한 다양한 의견들이 ‘청년체감’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구체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공주시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KT에서 초등학교 교육용으로 개발한 도로명주소 디지털 교과서는 가상의 공간이 실제 생활공간처럼 이루어져 도로명 관련 주소 체계를 이해하고 주소정보 체계를 직접 만들어 보는 학습 공간이다. 시는 지난 10일 마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일 학봉초등학교, 26일 교동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도로명주소의 기본적인 설명을 들은 후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건물 유형별 번호판, 도로명판, 시설물에 설치된 사물주소 등을 직접 제작·설치해 보며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석화 민원토지과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아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이해할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공주시는 범죄예방 디자인(CPTED)이 적용된 ‘국고개 효심·안심 마을만들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은 물리적 공간의 특성과 디자인을 활용하여 범죄 가능성을 줄이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 범죄예방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3년 충청남도 주관 범죄예방 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5억 5천만원을 투입해 국고개 일원(중동)에 범죄예방시설을 설치했다. 사업대상지는 중동성당, 충남역사박물관 등 역사·문화적 건축물이 존재하고 있으나 주변에 숙박업소와 상가 시설 등이 산재하여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이다. 또 주변시설이 노후하고 주민 휴게공간이 부족한 문제점도 있었다. 시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정원 조성 ▲골목길 환경개선(벽부도장, 도로표지병, 태양광 벽부등, 안내패널 등)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및 안심 비상벨 설치 사업 등에 다양한 방식의 범죄예방 디자인을 적용했다. 시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 초기 단계부터 공주경찰서와 해당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공주시가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의 문화‧여가 거점 공간이 될 신관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내년 초 준공하고 하반기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관동 구)KBS공주방송센터 부지에 조성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226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6449㎡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에는 생활문화센터를 비롯해 작은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진로교육센터, 평생학습관, 청소년수련관 등 총 6개의 주요시설이 들어선다. 현재 막바지 공사가 한창으로 시는 6개 시설을 관리하는 담당자들과 공사 현장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공간 배치와 마감재 등에 대한 점검을 벌이고 있다. 특히, 내년 8월 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운영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운영 방안 및 운영원가 산정을 위한 용역을 실시하는 등 최적의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안명 평생교육과장은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민들의 다양한 교육, 문화, 여가 거점 공간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70회 백제문화제’가 백제의 왕도 공주시에서 내일(28일) 개막해 10월 6일까지 9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문화, 70번째 위대한 발걸음-수호신 진묘수, 웅진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공주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제민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에서는 새로운 프로그램과 야간 행사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24개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먼저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NWE 웅진판타지아’가 기존 뮤지컬 형식에서 디지털 실감형 융복합 공연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진묘수(국보)를 주제로 백제의 문화유산을 현대적 기술로 표현해 몰입감 있는 공연을 선사한다. 왕도심에선 백제문화제 킬러 콘텐츠인 ‘웅진성 퍼레이드’와 ‘무령왕의 길’을 통해 무령왕의 탄생과 죽음, 성왕 즉위를 통해 백제 중흥을 이끈 무령왕과 조우할 수 있는 이색 볼거리가 열린다. 특히 지난해 백제문화제 역사상 처음 개최해 호평받았던 ‘무령왕의 길’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