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교육부 역점 추진 사업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통한 지역·필수의료 인력 양성 정책에 부응해 지역 정주형 의료 인재를 키우기 위한 역량을 결집한다. 지난 10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는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방안’ 보도자료에서 RISE 체계를 통한 지역·필수의료 인력 양성 계획을 발표하며 지역 인재의 의대 입학에서부터 지역에서의 교육·수련, 지역 정주 의사로의 성장에 이르는 선순환 체계 확립 모델을 제시했다. 이에 대구시에서는 중앙부처의 의대 교육혁신 정책에 발맞춰 대구시 RISE 기본계획에 관련 과제들을 발굴·추가하고 대학과 병원, 교육청 등과 협력해 세부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인재육성지원 사업과 연계해 지역인재전형 특화모델 개발 등을 지원하겠다는 중앙부처 방안에 따라 지역에서도 우수한 의료 인력이 양성될 수 있도록 지역대학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종찬 대구광역시 대학정책국장은 “우수 의료인력의 수도권 집중과 지역·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추석을 앞두고 대구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 일대에서 내 주변과 내 이웃을 향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퇴근길에 진행됐으며 복지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 요청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복지위기 알림 앱’을 홍보했다. 한금제 위원장은 “앞으로 나눔문화 활성화, 이웃을 향한 관심 갖기 등을 주제로 주기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 지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둔 지난 4일과 12일 저소득층 100세대에 김선물 세트(165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만촌삼정에듀파크어린이집에는 과자선물 52세트(52만원 상당)를 전달해 지역사회와 명절의 의미를 나눴다. 서신교 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지산1동 주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끊임없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 중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행복나눔상자 60개(180만원 상당)를 만들어 중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햅쌀과 김, 라면 등 식료품 6종을 담아 6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인출 위원장은 “이번 후원품은 중동 희망나눔 천사계좌 사업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마음이 널리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서부도서관은 10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에 4회 운영되는‘가족 치유를 위한 북토크’ 특별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가족 치유를 위한 북토크’를 주제로 미래 세대의 가족 형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 '온라인 책모임 잘하는 법', '일상 인문학 습관'의 공동저자 이혜령 강사가 ▲북토크를 위한 책 함께 선택하기, ▲북토크를 위한 대화법 ▲북토크를 위한 질문과 글쓰기 방법 등을 전한다. 특히, 칼데콧상 수상작인 '프레드릭', 서울시교육청 추천도서인 '아름다운 아이' 등을 활용하여 자녀 연령별 북토크 방법과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줄 대화 방법을 제시한다. 수강생은 9월 13일부터 서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특강은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실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12일에 관내 초등학교 교사 32명을 대상으로 ‘수업명인과 함께하는 수업 대화’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 성장과 교실수업 개선을 지원하는 남부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인 ‘초등 팝콘 프로젝트’의 하나로, 교사들이 수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학생 주도 수업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여 수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업 대화에서는 ‘초등 수학 분수 시원하게 가르치기’라는 주제로 전주오송초등학교 정미진 수석교사가 브루너의 E-I-S 전략을 통해 학생들이 흔히 오개념을 가지기 쉬운 ‘분수’를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방안을 소개하고 실습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분수는 읽고 쓸 수 있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분수 개념 익히기), ▲크기가 커서 크다고 하는데 어떻게 설명하라고요(가분수와 대분수 변환하기), ▲왜 분모는 계산하지 않고 분자끼리만 계산하나요(분수의 덧셈과 뺄셈), ▲분수의 곱셈인가요, 분수끼리의 구구단인가요(분수 곱셈)의 네 가지 질문을 통해 교사들이 평소 분수 지도를 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을 중심으로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12일에 관내 초·중·고 Wee클래스 업무담당자 및 Wee센터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성상담의 이해 및 적용’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이자리 소담힐링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상담자의 성인지 감수성 점검, ▲성사안 발생 시 개입의 실제, ▲피해자와 가해자의 성상담 시 유의점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연수에 참석한 전문상담교사는 “성 관련 사안이 발생했을 때 대처법과 예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성상담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알게 되어 상담자로서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의주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Wee클래스 업무담당자와 Wee센터 종사자들이 성상담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얻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상담자의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20240913121121-15236]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에서는 지역 장애인들의 활력을 높이고,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돕고자, 외부 활동이 어려운 지체·뇌병변·시각·청각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가정에 직접 찾아가는 가가호호 힐링 방문재활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지난 8월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주1회, 총6회 운영한다. ▲ 건강상담 및 도구를 사용한 순환 운동법 교육 ▲ 손과 손가락 소근육 활성화를 위한 천연가습기 만들기 ▲ 집중력 향상을 위한 스티커 액자 만들기 ▲ 기억력 증진 및 성취감 향상을 위한 콩나물 가꾸기 ▲ 취향 표현 및 손가락 소근육 활성화를 위한 뽀득뽀득 수제비누 만들기 ▲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재활 운동법 교육 및 참여소감 나눔, 만족도 조사 등으로 다양한 힐링 활동을 제공했다. 그중 콩나물 키우기는 매일 물주기를 통한 기억력 증진 및 직접 재배를 통한 성취감 향상에 도움을 주어 대상자들의 만족감이 90% 이상으로 높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영님은“평소에 무의미하게 집안에서만 보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직접 찾아와 말동무도 하고 낙상예방운동,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국민연금공단 대구수성지사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정신재활시설(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 5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특히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온누리상품권으로 기부금이 전달되어 눈길을 끌었다. 김재덕 센터장은 “해마다 이어지는 후원자의 도움으로 취약계층에게 따뜻함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후원자의 사랑을 잘 담아 온기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2일,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치매극복선도대학인 영남이공대학교와 함께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개최한 “제3회 대구 남구 치매극복 건강한마당” 행사를 지역민의 열띤 호응 속에 마쳤다고 밝혔다. ‘제3회 대구 남구 치매극복 건강 한마당’은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이하여 그동안 남구보건소와 치매선도대학 영남이공대학교가 함께한 치매 예방 및 극복 활동 성과를 지역민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회상여행, 함께해요 MZ실버’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도전! 건강퀴즈쇼, △MZ와 실버의 축하공연 △건강체험관 부스 운영 등 다양하게 마련하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도전! 건강퀴즈쇼'는 치매안심마을(대명3동·대명6동·대명9동)에 소재한 4개소의 경로당이 학생과 주민서포터즈가 한팀을 이루어 치매와 건강상식, MZ언어 등을 맞추는 도전! 건강퀴즈쇼를 펼쳐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한 관객은“어르신들이 옛날 교복을 입고 열정적으로 문제를 푸시는 것을 보니, 아무것도 몰랐던 꽃다운 학창 시절이 생각나 잠시 회상 여행을 한 것 같아 고맙다”며 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중구는 12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이해 동성로28아트스퀘어에서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와 함께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란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레드서클(Red circle)은 혈액의 건강한 순환으로 건강한 혈관을 의미한다. 2023년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중구의 심뇌혈관질환 인지율을 연령별로 비교했을 20대가 전반적으로 모두 낮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번캠페인은 20대를 중점 대상으로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동성로 일대에서 혈압, 혈당을 측정하고 수치 인지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금연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20대부터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경각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중구 여성단체협의회는 12일 대구 중구청에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참기름과 들기름을 판매한 수익금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마음을 보태어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정정념 회장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즐거운 추석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익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중구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은 중구의 구석구석을 알뜰히 잘 살펴보고 이웃을 위하는 단체로 역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명절이 다가오면 늘 잊지 않고 마음을 전달하는 중구 여성단체협의회 정정념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중구 여성단체협의회의 사회공헌활동을 중구청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중구는 류규하 중구청장이 지난 12일 추석연휴 안전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서문시장을 찾아 화재취약시설 등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류 구청장은 대구중부소방서 대신119안전센터 관계자와 함께 서문시장 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시장 내 상인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화재예방 등 안전점검을 강화해 서문시장을 찾는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추석 명절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2일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병행해 “장바구니에 온정을, 가슴에는 청렴을!”이라는 주제로 반부패·청렴의식 확산 캠페인을 지역주민과 함께 실시했다. 용산종합큰시장에서 부구청장 및 청렴감사실 직원과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일상생활 속 친근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달서구는 구민에게 신뢰받는 부패없는 청렴도시 구현을 위해 ▲보다 청렴한 달서데이(DAY) 운영 ▲전직원 부패방지 교육 ▲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운영 ▲기관장과 함께하는 청렴 톡톡쇼 등 끊임없는 청렴시책 발굴과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구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으로 청렴문화를 선도하고 청렴 일등도시 달서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2일 달서구가족센터(관장 원준호) 3층 강당에서 지역주민·결혼이민자 50여명과 함께『정나눔 다함께 한가위』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가족센터와 연계해 한국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활동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호박전, 동그랑땡과 쌀강정, 송편 등을 직접 만들고 선물 꾸러미로 포장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이민자분들이 한국의 명절문화를 이해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분들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해 소외됨 없는 행복하는 달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