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래구 명륜동은 지난 3일 명륜자이 어린이집에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65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미정 명륜자이 어린이집 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어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기부 활동을 했다”며“우리 이웃 모두가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영신 명륜동장은“온정을 나눠주신 명륜자이 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금은 사랑의 열매에 잘 전달했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중구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9월 20일 가을을 맞아 동주민센터 옥상에서 배추, 쪽파 등 모종을 식재하며 ‘행복채움 옥상텃밭’가꾸기 활동을 했다.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들이 직접 가꾼 수확물은 ‘영주1마을 수라간’및 연말 각종 나눔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영주1동 주민센터는“주민들이 옥상텃밭을 함께 가꾸면서 서로 간의 화합 및 친목도모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정성스레 가꾼 수확물이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한상뚝딱! 대청간식”사업을 추진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에 포도 1박스와 누룽지를 전달했다. “한상뚝딱! 대청간식”은 대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취약계층에 간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 대청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연계하는 사업이다. 채명희 민간위원장은 “긴 더위에 지친 어려운 이웃들이 앞으로도 무탈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중구협의회(회장 김복만)는 지난 9월 6일중구청 3층 중회의실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회의에서 3분기 회의 주제인‘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에 관한 영상 시청 후 2024년 3분기 주제 설명 및 토론을 진행하고,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천 일원 보도확장공사 준공 부산 남구는 동천 일원 보도확장공사를 완료하고 공사기간동안 불편을 감수하고 공사에 협조한 주민과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한 예산확보에 기여한 지역국회의원 시·구의원 등과 함께 19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본 사업은 동천 일원 협소한 보도구간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행한 공사로써 성서교~ 범일교 전체 890m구간의 보도에 대하여 기존 1.4m 보도 폭을 약 4.3m의 데크보행로로 확장한 공사이다. 금회 보도확장사업을 통해 문현동 지역주민 통행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인근 성동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금회 동천 보도확장사업이 완료되어 지역주민의 통행불편을 해소하여 쾌적한 남구의 도시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남구는 9월 20일 오전 10시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민방위 통대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방위대 활동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49주년 기념사, 민방위대원 신조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후 행사로,‘UN 참전용사 그리고 대한민국’을 주제로 유엔평화기념관장의 특별강연도 실시 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9월 19일에서 9월 20일까지 양일간 남구청 1층 로비에서 민방위 장비 14종도 전시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기념사에서 “민방위대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의 안보지킴이 라는 자긍심을 갖고 민방위대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는 지역 내 다양한 시설의 공간을 구민의 학습공간으로 활용하는 평생학습센터에서 ‘제2차 한걸음 클래스’를 운영한다. 카페, 화실, 공방 등 다채로운 시설과 연계하여, △미식 여행 △베이킹 클래스 △천연 생활용품 △아크릴 캔버스화 △귀가 열리는 팝송 △마음을 빚는 도자기 공예 △에스프레소 · 애플 마티니 칵테일 △가을을 머금은 하이볼 △모루인형 키링 공예 △플라워하바리움 소품 공예 등 10개 과정으로 오전, 오후 시간대뿐만 아니라 직장인, 자영업자 등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저녁 시간 특강도 운영한다. 신청은 9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서구민과 서구 소재 직장인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의 시설과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업을 통해 구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평생학습 도시 서구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2024년 하반기 주민자치회 일과 후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감성, 캘리그라피' 수업을 개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속 풍경을 수성펜 수채화로 그려보고 그에 어울리는 간단한 글귀를 적어 보는 수업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부민1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다. 주말 취미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구 남부민1동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조철웅)는 지난 19일, 남부민1동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10만 원 상당)을 후원하여 어려운 이웃의 식사 지원에 앞장섰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구는 추석 연휴가 끝난 9월 19일,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민생현장 주민소통실을 운영했다. 이날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범일1동 안창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한 주민은 “안창마을은 부산의 대표적인 달동네로, 6·25 전쟁 후 피란민들이 살기 위해 지은 판자촌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여전히 무허가 건물이 많고, 슈퍼나 목욕탕 같은 기본 생활시설이 없어 생활에 불편함이 많았는데, 구청장님이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니 그간 소외됐다고 느낀 마음이 확 풀렸다.”라고 토로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동구 내 어느 지역도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히 구정을 챙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주민과의 1:1 대면 상담에 집중하며,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듣고 답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구 초량6동 마을건강센터 뜨개질 동아리는 지난 13일 동구 희망나눔점빵 초량6동점에 직접 만든 수세미 20개를 기부했다. 초량6동 마을건강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건강공동체 도모를 위한 다양한 동아리 활동들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특히 뜨개질 동아리에서는 회원들이 수세미, 목도리 등을 손수 만들어 주민건강돌봄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뜨개질 동아리 참여자는 “기부라고 하면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희망나눔점빵에 생수 한병, 치약 한 개 등을 기부하는 주민들을 보면서 기부에 동참하게 됐으며, 직접 만든 수세미를 지역주민 주민들이 사용한다고 생각하니 보람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초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미대 민간위원장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 손뜨개 수세미를 기부해주셔서 감사하고,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사랑이 만들어지는 희망나눔점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구는 2024년 9월 19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동구 의원을 포함한 기관장 및 고위직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등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 염건령 교수가 성인지 감수성의 필요성과 성희롱·성폭력 사례를 소개하며, 고위직 공직자들이 직장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고위직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하며, 예방과 대응의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고위 공직자들은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고위직이 앞장서서 성희롱·성폭력 방지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이 매우 뜻깊었고 앞으로도 성평등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19일 6.25전쟁 참전 유공자 故 임점영 씨의 자녀 임창은 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여해 용감히 헌신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2019년부터 진행된‘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은 무공훈장을 받기로 결정되었으나 수여받지 못한 유공자를 찾아 훈장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수를 통해 참전용사 유족에게 훈장이 전달됐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6.25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후손들이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더욱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송현준 의원(강서구2, 국민의힘)은 오는 21일‘2024년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부산 청년들의 이야기를 깊이 듣고,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자 힘쓰고 있다.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2020년 8월 시행)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이다. 부산시는 이번 청년의 날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에 송현준 의원은 ‘부산광역시 청년창업 지원 조례안’을 오는 11월 제325회 정례회에서 대표 발의로 상임위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부산지역 청년들의 창업 활동을 촉진하고,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부산시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담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 청년창업 지원 계획 수립 ▲ 창업 공간 및 재정 지원 ▲ 마케팅 및 전문가 컨설팅 ▲ 투자 유치를 위한 법률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정채숙 의원이 단장으로 활동하는 ‘2024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이 9월 20일 오전 9시 40분, 부산역 맞이방(2층)에서 출정식을 열고 13일간의 민간 외교 활동을 시작한다. ‘2024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은 부산의 관광・문화・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직접 홍보하기 위해 부산시 대학생 청년 19명이 참가한다. 특히,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및 부산 소재의 8개 대학(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부산외대, 신라대, 영산대, 경남정보대, 동의과학대)과 한 팀이 되어 “Study Busan 30K Project”를 위해 알마티와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중앙아시아 지역의 부산 유학생 유치를 위해 나선다. “Study Busan 30K Project”는 지난 4월, 외국인 유학생 3만명을 부산으로 유치하여 지역대학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전략 산업의 일자리 해소하기 위해 부산시에서 마련한 맞춤형 전략이다. 한편,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유라시아 시민대장정’이라는 이름으로 해상과 육상 복합 물류 루트를 통해 도시별 교류를 활성화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