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인재개발원은 오는 10월 23일 오후 3시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2024년 제3기 열린강좌'를 개최하고, 내일(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열린강좌’는 건강, 재테크,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 초청 강연으로, 누구나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개방해 시민과 함께하는 지식 함양과 정보 공유의 장이 되고 있다. 이번 열린강좌에는 개그맨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고명환 강사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고전에서 나온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이번 열린강좌에 참가할 수 있다. 시 누리집 '부산민원120' 또는 전화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김은희 시 인재개발원장은 “열린강좌가 저명인사의 지식과 문화를 시민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저명인사를 초청해 다양한 강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2024'해양레포츠 관광 프로그램'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별빛항 엘이디(LED) 카약 체험'과 '광안리 해상 시(SEA)네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북항에서 '별빛항(별이 빛나는 북항) 엘이디(LED) 카약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엘이디(LED) 카약 체험’은 야간관광과 수상레저를 결합한 이색 체험으로, 일몰 후 오후 6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원도심의 불빛이 어우러진 특별한 야간관광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는 북항 친수공원 내 경관수로에 체험공간이 마련됐으며, 앞서 5월에는 수영강에서 진행된 바 있다. 이틀간 총 2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수상 안전교육을 받은 후 엘이디(LED)가 장착된 카약을 타고 수로를 누비며 조명과 어우러진 북항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세부 사항은 한국해양소년단부산연맹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광안리 해상 시(SEA)네마'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광안리 해상 시(SEA)네마’ 프로그램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안전보건공단과 협업을 통해 오는 9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시청 1층 무료법률상담실에서 '원스톱 중대산업재해 예방 무료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 소규모 사업장 확대 시행(2024.1.)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인 미만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무료상담을 지원한다. 상담 장소는 접근성이 우수한 시청 내 1층 공간에 마련했으며, 상담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주요 상담내용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전보건 확보 의무사항 및 산업재해 예방지원사업 안내 등으로, 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가가 일대일(1:1) 맞춤형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 스스로 사업장 여건에 맞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산업안전보건법 등에서 정한 안전보건 의무사항을 이행할 수 있도록 신청기업이 평소 궁금한 사항과 안전보건관리체계 핵심 요소 및 실행방안을 중심으로 상담하게 된다. 또한, 안전보건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산업재해 예방 지원사업 중 해당 기업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내일(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부산 일대에서 '2024 부산글로벌도시위크(Busan Global City Week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부산글로벌도시위크’는 유럽권역 주요 우호협력 항만도시와의 교류 협력과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도약 기반 확충을 위해 기획됐다. 올해 '2024 부산글로벌도시위크'는 '지속 가능한 협력, 글로벌 동행'을 주제로 ▲부산글로벌도시포럼 개최 ▲우호협력도시 시장 간 면담 ▲제12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 참석 ▲주요 시정현장 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는 민선 8기 우호 협력 체결 도시인 유럽권 4개 도시(독일 함부르크·슬로베니아 코페르·이탈리아 제노바·영국 리버풀 광역도시권)에서 참가한다. 특히 9월 25일 개최되는 ‘2024 부산글로벌도시포럼’에는 ▲박형준 시장 ▲함부르크 시장 ▲코페르 시장 ▲제노바시 부시장이 이끄는 공식 대표단, 리버풀 존무어스 대학교 방문단, 기업인·관련 학계 인사·시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다. 또한, 토론회(포럼)는 ▲시장단 특별 대담 ▲주제발표 및 토론(2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0일 '엄궁대교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가 통과됨에 따라 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엄궁대교는 강서구 대저동 부산에코델타시티에서 사상구 엄궁동을 연결하는 낙동강 횡단교량으로, 부산의 지속적인 발전과 동·서부산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주요 간선도로 중 하나다. 이 사업은 2018년 8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사업타당성을 확보하고, 2021년 환경부(낙동강유역환경청)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협의해왔다. 시는 3년에 걸쳐 겨울 철새, 여름 철새 등 현지 조사를 시행하고, 전문가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겨울 철새 활동 보장 ▲대체서식지 확대 등의 환경영향 저감 방안을 담은 환경영향평가서를 마련했다. 이후 지난 9월 13일 환경영향평가 협의 신청한 결과, 9월 20일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최종 통과 회신을 받았다. 엄궁대교 건설사업의 이번 환경영향평가 통과는 그간 시가 낙동강하구지역의 복원사업을 직접 추진하는 등 개발과 보전의 가치가 공존하는 균형 잡힌 시정을 펼치고 있으며, 서식지 조성 및 관리계획을 충실히 이행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연제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노후·위험 간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제구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노후 간판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간판은 광고주가 관리·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나, 노후 간판은 도시미관을 저해 할 뿐만 아니라 호우·강풍 등 풍수해 시 추락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한다. 이에 구가 소상공인 노후 간판 교체 비용 지원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상시근로자 5인 이내인 연제구 소재 사업장의 소상공인이다. 노후 간판 교체를 희망하는 소상공인(광고주)은 9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연제구청 창조도시과(4층)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간판 노후도 △허가(신고) 이행 여부 △광고물 표시층 △도로위계 등 6가지 심사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12개소를 선정하여 업소당 최대 250만 원까지 노후된 벽면이용 간판 및 돌출이용 간판 교체 설치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위험하고 노후된 간판에 대한 철거 및 교체 지원사업을 지속적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위원장 선출을 위한 임시회를 9월 20일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으며, 금번 임시회에서는 제1기에 이어 부산광역시 배영숙 의원(부산진구4, (부산광역시의회)지방시대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제2기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고 전했다. 배영숙 위원장은 “지역소멸 대응 특위를 통해 지방 시·도민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지방이 경쟁력을 잃어가는 상황에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안성민(부산광역시의회 의장) 회장은 “지역소멸은 어느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모두의 위기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모색이 필요하고,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대안 제시 등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가 앞장설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5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에 전국 광역 시·도의회 의원(17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3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북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북구 여성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북구 여성아카데미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의 부대행사로, 여성단체협의회원 등 주민 7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여성의 사회적 역량강화 및 지역 여성인재 육성을 위한 성인지 공공교육, △여성리더 역량강화 교육, △여성 뷰티리더스쿨 순으로 진행됐다. 김연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여성 권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여성의 주체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내일이 더 기대되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영도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영도 곳곳의 대표 관광지를 여행하며 스탬프 인증을 받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영도다리 너머로 ▲흰여울 바다로 ▲중리 바다로 ▲영도야경 속으로 ▲해양역사 속으로 등 총 5개 코스 30개소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스탬프 투어에는 캠핑명소로 거듭난 영도 마리노 오토 캠핑장과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마크, 야경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청학배수지전망대-봉래산 코스 등이 포함돼 있어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서의 영도를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하고 부산 영도구를 선택하여 참여하면 된다. 앱에 접속하여 참여자가 투어장소를 방문하면 스마트폰 위치정보(GPS)가 자동인식되어 진동이 울리면서 자동으로 스탬프가 화면에 떠오르는 방식으로, 어플 내에서 각 관광지의 설명, 사진, 오디오관광해설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매월 100명씩 코스별 완주자에게는 5천원 상당, 전체 5개 코스 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도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4일 영도문화예술회관 선유갤러리에서 ‘일상의 도구 예술의 도구’ 전시연계 프로그램인 '영도 속 우리, 함께 그리는 지도'를 개최했다. 일상의 도구 예술의 도구는 영도문화예술회관 9월 기획 초대전으로 네 명의 작가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일상의 특별한 순간들을 예술로 표현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예술을 발견하고 예술을 통해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기획전시와 연계하여 운영한 이번 가족참여 프로그램 '영도 속 우리, 함께 그리는 지도'에는 총 가족 5팀 13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총 2부로 운영하여 1부에서는 ‘작가가 들려주는 작품 속 이야기’로 회화 작가 노가영과 순수미술 작가 조수지가 그들이 전시한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예술적 도구들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작가의 작업 과정과 작품에 담긴 감정을 직접 듣고, 작가의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영도 속 우리, 함께 그리는 지도’를 주제로 하여 참가자들이 영도에서 경험한 다양한 기억을 탐험해 보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13일 블루포트 2021에서 창업에 관심있는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창업 강연 스타트 영도를 개최했다. 매월 두번째 금요일에 개최하는 창업 강연회는 창업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사전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강연회에 대한 주민의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고, 경남, 울산 등 타 지역 주민들도 꾸준히 참석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연회는 ㈜크립톤 양경준 대표가‘어떻게 팀을 만드나요?’의 팀빌딩 주제로 강연했다. 제품이나 서비스 이전에 탁월한 조직 즉, 팀구성의 리더, 팀원, 팀워킹의 3요소를 정의함으로써 기업의 가치는 팀에서 나오는 것으로 팀의 중요성에 대해 알기 쉬운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다음 강연은 10월 11일 금요일에 개최되며,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영도구는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우리 지역 내 창업가 발굴, 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내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으로 창업의 중심지 영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진구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거쳐 전포카페거리 일원에서 제8회 전포커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0월 12일 14시 전포놀이마루 앞 메인무대에서 개막식이 시작되며, 전포 및 부산 지역의 유명 커피․디저트 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의 전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다양한 해외부스도 운영되어 다채롭고 이색적인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놀이마루 정문 앞 메인 무대에서는 커피 세미나, 커피 콘서트 등 커피 업계 전문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관광객 누구나 커피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전포 노래방, 전포뮤직 라이브러리 등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뿐만 아니라 커피 드립 체험, 커피 향 맞히기, 커피박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전포커피축제 행사와 더불어 축제참여 업체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 롯데백화점이 후원하는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사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이번 전포커피축제를 더욱 다채롭고 풍셩하게 즐길 수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전포커피축제를 통해 부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안락누리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24년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10월부터 지혜학교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지혜학교는‘삶을 바꾸는 앎 지혜와 함께'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국의 문화기반시설에서 운영되고 있다. 성숙하고 지혜로운 삶의 모델을 만들어 인문학 가치 확산을 위해 올해는 전국에서 약 200개의 인문심화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안락누리도서관에서 개최되는 강좌는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예술과 함께 읽는 서양 문학: 극장에서 책장을 넘기다'를 주제로 서양 고전 문학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와 함께 동명의 오페라 및 뮤지컬, 영화의 주요 장면들을 감상하고 그 차이와 깊이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논한다. 동래구 관계자는“인문정신문화의 가치를 일상에서 체득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평소 인문학에 대해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강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래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동래구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실내 클라이밍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ADHD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우선하여 성취감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진행하게 되었으며 총 12회기로 운영된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상반기 클라이밍 교실은 참여한 아동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클라이밍 교실에 참여했던 한 아동은“팔이 좀 아팠지만, 클라이밍 문제들을 같이 풀어보고 성공했을 때 너무 기뻤다”며“클라이밍 가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클라이밍 교실을 통해 아동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더불어 밝고 자신감 있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BNK 부산은행(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으로부터 3천만원 상당의 동백전 부산관광상품권(5만원권 600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은행 신식 본부장, 조억제 동래금융센터장, 이종용 구청영업소장이 참석했다. 신식 부산은행 본부장은“나눔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힘을 보태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지역 은행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바라는 부산은행 직원들의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2008년부터 매년 김치, 쌀, 상품권, 복꾸러미 생필품 등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