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상당보건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25일 센터에서 청년 장애인을 위한 ‘건강생활 찾기 꿀잼 Day’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년 장애인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사회적 참여 촉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측정(혈압․혈당․체성분), 뷰박스를 이용한 손씻기 체험, 구강위생 관리교육, 금연 상담 및 영양 실습, 뉴스포츠 체험 및 주민주도 건강동아리와 함께하는 샌드아트 활동 등이 진행됐다. 정주영 보건정책과장은 “청년 장애인들이 건강한 생활을 찾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공공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과 이용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날 캠페인에 앞서 두 차례의 ‘건강생활찾기 꿀잼 Day’캠페인을 지역 시민과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한 바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5일 진천 화랑관에서 개최된 2024년 생거진천 취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역 내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들과의 원활한 연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총 64개의 다양한 기업이 참여했다. 구직자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반도체, 식품 제조, 정밀전자 기계 등 고부가가치 우량기업들에 대한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실질적인 채용 연계와 면접 기회 제공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총 350명의 취업 연계로 이어지는 성과를 올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장 즉석 면접, 직무 상담, 취업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다양한 부대행사로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구직자들은 이력서 작성법, 면접 준비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으며, 취업 관련 다양한 정보도 제공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지역 내 구직자들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고용 여건을 반영해 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 97명이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광역시 동래원예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참가한다. 전국영농학생축제는 스마트 농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국 농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행사이다. 행사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식물자원 전공경진 등 21개 종목의 경진대회 ▲FFK예술제 ▲골든벨 ▲전시·체험 마당 ▲전국농업교사 현장연구대회 ▲공동학술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청주농고, 충북생명산업고, 영동산과고,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등 도내 4개 농업계고등학교 학생 97명이 경진대회와 체험부스 운영에 충북대표로 참가했다. 이번 축제 중 입상자는 분야별 순위에 따라, 교육부 및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등의 수상과 국외연수 기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미래농업의 주역이 될 충북 학생들과 농업의 발전과 환경을 보존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우수한 역량을 갖춘 미래 농·생명산업의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청북도는 25일, 방콕에서 태국 방콕시와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은 충청북도와 방콕시 간의 교류를 심화하고 새로운 협력의 시대를 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이번 교류의 시작은 지난해 7월, 충청북도 오송에서 열린 ‘제18차 국가 위기관리 학술대회(ICCEM)’에서 비롯됐다. 김영환 지사는 이 대회에 참석한 타비다 카몰베즈 방콕 부시장과 오찬을 함께하며 교류 협력 의향을 표명했다. 이 만남을 통해 양 도시 간의 교류는 빠르게 진전을 이루었고, 이번 의향서 체결로 그 결실을 맺게 됐다. 방콕시청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김영환 지사와 방콕시의 찻찻 시티판 시장이 참석했다. 두 지도자는 문화와 관광, 재생 에너지, 교육, 웰빙, 의학, 과학 및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 지사는 이번 협정이 충청북도와 방콕시 간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 강조하며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양 도시 간의 교류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협약체결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도는 25일 오송·오창지역 바이오 기관·단체와 기업 대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8회 오송 CEO포럼’을 오송C·V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식, 저출산 위기 극복 캠페인 퍼포먼스 및 ‘우리 회사의 또 다른 브랜딩’이라는 주제로 충북도 오경숙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의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오송 CEO 포럼 기관·기업들은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충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6월부터 공적·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출산·다자녀 가정 등에 대한 민간 부분의 지원 동참 확대를 위해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캠페인(인구위기 극복, 힘내라 충북!)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오송 CEO포럼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오송·오창 지역내 44개 산·학·연·병·관 대표들로 구성된 소통과 협력을 위한 협의체로 지난 2011년 시작됐다.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을 이끄는 리더들의 모임인 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5일 문암생태공원에서 열린 ‘강서2동 주민화합 효 축제’에서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축제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법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가 이뤄졌으며, 통합건강관리서비스 상담도 진행됐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회적 차별을 없애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는 ‘2024년 하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 11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25일 현판 증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청원구 주성동에 위치한 ‘오페라헤어’에 대표로 현판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첨단세탁(봉명동) △나무늘보호텔(용암동) △예쁜모텔(용암동) △더핸섬가경점(가경동) △문쓰헤어(금천동) △씨엔케이헤어(복대동) △예닮(성화동) △라푼첼헤어샾(가경동) △소유메이크업(용암동) △새미모청주점(성화동) 등이 하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선정됐다. 친절공중위생업소에는 현판과 지정증이 제공되며 50L 쓰레기봉투 120매를 3년간 지급한다. 또 시 홈페이지를 통해 업소 홍보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친절공중위생업소를 발굴해 시민들께 깨끗한 위생환경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 및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업주 및 종사자의 친절도, 법규 준수 여부, 위생시설의 적정성 등을 고려해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연 2회 지정한다. 현재 총 345개소(미용업 238개소, 이용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는 25일 상당구 성안동 소나무길골목형상점가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단골거리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백남권 소나무길골목형상점가상인회장, 박윤석 ㈜카카오 동반성장 성과리더, 이봉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장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카카오 ‘단골거리 사업’은 전문 디지털 튜터가 상점에 맞춤교육을 진행해 카카오톡 채널 개설, 카카오맵 매장관리 등 카카오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다. 상점가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함께 개설해 다양한 고객 소통과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비는 없으며, 향후 1년간 진행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나무길골목형상점가가 디지털 전환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돼,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소나무길골목형상점가는 청주시 첫 골목형상점가로 지난 2021년 지정됐다. 음식점, 의류, 잡화 등 60여개의 점포가 운영 중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JSR마이크로코리아㈜는 25일 청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청주시에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이지마 타카히로 대표이사, 이기자 관리본부장이 참석했다. 이이지마 타카히로 JSR마이크로코리아㈜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소외된 분들을 위해 함께 마음 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청주시도 다방면으로 지원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답했다. 시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JSR마이크로코리아㈜는 2003년 오창 외국인투자지역에 1호로 입점한 디스플레이 재료 제조사다. 최근 기존 공장 내 2천㎡ 부지에 반도체용 포토레지스트 생산 공장을 신설하기로 확정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25일 청원생명축제 현장을 찾아 축제 전반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이범석 시장,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은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현장보고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축제 프로그램 구성과 주차 및 교통, 안전 관리, 쓰레기 처리, 화장실 및 쉼터 등에 대한 세부계획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주무대와 판매·체험 부스 등 곳곳에 대한 안전관리에 소홀함은 없는지 살폈다. 이범석 시장은 “축제 직전까지, 그리고 축제가 진행되는 중에도 수시로 관람객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빈틈없이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오는 26일에도 행정안전부, 충북도, 경찰, 소방, 전기, 가스 등 관계기관과 함께 최종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철저한 대비 태세를 확립해 축제 관람부터 귀가까지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권정현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권정현 작가는 청주에서 태어나 활동 중인 소설가로 200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충청일보 신춘문예, 2017년 혼불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 혼불문학상을 수상한 ‘칼과 혀’가 있으며 ‘미미상’, ‘검은모자를 쓴 여자’ 등을 썼다. 강연 주제는 ‘역사와 시간, 개인의 신화’다. 권 작가는 흥덕구 옥산면 사정리에 마지막 동학군이 숨어들었던 유적지를 중심으로 가족이야기, 마을이야기, 역사와 신화 등으로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청주시민 및 독서동아리 회원 등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손소독제를 배부하고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여름부터 증가추세였던 코로나19 입원 환자수는 8월 말부터 감소 중이지만, 연령에 따라 치명률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평균 치명률은 0.05%이나, 80세 이상의 경우 0.73%로 평균보다 14배 이상 높다. 이에 흥덕보건소는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관내 경로당 283개소에 손소독제 740개를 배부했다. 코로나19 예방홍보를 진행하고 추가로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의료용살충제 740개를 지원했다.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은 “10월 1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진행되니 꼭 접종하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는 관내 가스시설 일제 조사에서 불합격했음에도 개선하지 않은 시설 131개소를 모두 재조사해 정비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시는 올초 가스시설 6천500여개소에 대해 안전 상태를 검사하고 부적합 시설은 시정하라고 관리자에게 통보했다.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은 시설 131개소에 대해서 지난 4월부터 한국가스안전공사 합동으로 일제 정비를 추진했다. 시는 부적합 시설에 대해 수차례 시설 개선명령, 현지 방문, 재검사 등을 진행했다. 추진결과 78개소가 개선이 완료됐고, 28개소는 폐쇄조치했다. 다른 연료로 전환했거나 검사 비대상으로 확인된 곳은 25개소다. 시설 개선을 진행한 한 경로당 어르신은 “이전에는 가스에 대한 불안이 늘 있었는데 전문검사기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마음이 놓인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검사 대상자들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업무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 관련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가 지난 8월 무심천 롤러스케이트 장 옆 정원에 심은 황화코스모스가 만개를 앞두고 있다. 시는 2천㎡ 부지에 파종한 황화코스모스가 파종 40일 만에 30% 이상 개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례적인 가을 폭염과 매서웠던 비에도 어느새 꽃대가 올라와 따가운 가을 햇빛에 빛나고 있다. 황화코스모스는 ‘넘치는 야성미’라는 꽃말을 갖고 있듯 먼발치에서도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꽃은 10월 초·중순이면 만개해, 무심천변을 찾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황금빛 물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황하코스모스 만개가 지난 11월초쯤 내년도 봄을 맞이하기 위한 튤립 구근 10만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가 물러가고 찬 바람이 부니 더없이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다”며 “황화코스모스를 비롯한 무심천 꽃의 정원 등을 찾아 가을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는 전 국민을 대상을 진행한 ‘2024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 아이디어 12건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제약하는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4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시는 사전절차를 거쳐 청주시규제개혁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9건을 선정했다. 최우수 아이디어는 ‘건축물 해체허가 대상 규제개선으로 절차, 비용 부담 완화’가 선정됐다. 농어촌에 방치된 빈집을 보다 간편하게 해체할 수 있도록 건축물관리법을 개정하자는 내용이다. 현행법상 빈집을 해체하려면 지자체 허가를 받고 진행해야 하는데, 제안자는 허가제를 신고제로 완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심사위원들은 농어촌 빈집 증가 문제를 해소하고, 건축주의 해체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했다. 우수 아이디어로는 ‘지적재조사 지구 내 지번 변경 시 관련부서와의 협업, 자료제공을 통해 민원인 불편 해소’, ‘가설건축물 관계자 변경신고 절차 개선’등 2건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장려작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