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년 3월 21일 11시, 평창군의회에서는 새해 첫날에 발생한 평창군 LPG 가스 폭발사고에 대한 피해 성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일용)는 지난 3월 15일 삼척에서 열린 제240차 월례회에서 평창군 LPG 가스 폭발사고에 대한 피해 성금 지원을 결정했으며, 18개 시·군의회 의장을 대표하여 21일 김일용 협의회장이 평창군의회를 방문하여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성금 3백만원과 고성군의회(의장 김일용) 1백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심현정 의장은 "평창에서 발생한 사고에 발 벗고 성금 지원 결정을 해주신 18개 시·군의회 의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신속한 피해 복구를 바라는 도민들의 따듯한 위로가 피해 주민분들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의회는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을 위촉했다. 제319회 임시회에서 유병화 의원을 결산 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하고, 재정과 회계 분야에서 전문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민간 위원 3명(세무사 1명, 전직 공무원 2명)을 선정했다. 결산 검사는 집행기관인 횡성군이 지난 회계연도 모든 세입·세출 예산의 집행 실적을 수치화한 결산서를 군의회에 제출하기 전 회계 검사를 하는 것으로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근거가 된다. 결산 검사 위원들은 오는 4월 25일부터 20일간 부서별로 제출한 자료를 검토하고 예산집행의 적법성, 타당성과 함께 신뢰성을 철저하게 점검한다. 김영숙 의장은 “위촉된 위원들께서 횡성군이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재정 집행과 예산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세밀한 결산 검사를 하여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의회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평창군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장애인 평생교육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며, 지원사업으로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장애인 평생교육 상담 및 정보의 제공,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간 연계체계 구축사업 등이다. 또한, 자문기관인 ‘장애인평생교육협의회’는 위촉직 위원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가가 2명 이상 위촉되도록 했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프로그램 개발비 투자와 군 평생학습센터 장애인 프로그램 운영이 진행되며, 장애인 평생교육 종사자 양성에도 신규 예산을 편성할 예정으로 그동안 사각지대에 있던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방안이 마련된다. 조례안은 다음 달 4월에 열리는 임시회에 상정되어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공포 후 시행된다. 조례안을 발의한 (남진삼 의원)은 “올해 우리군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고, 이번 조례안이 마련으로 정책이 제시된 만큼, 장애인의 평생교육 활성화와 더불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유니버설디자인 연구회’는 3월 15일 오후 2시에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제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안정민 의원(대표), 차은숙 의원(간사), 김학배, 이상길, 김혁성, 손준기 의원 등 연구회 회원들과 민병인 대중교통과장, 송명순 공원녹지과장 등 원주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안건은 관내 유니버설디자인의 적용 사례 및 향후 적용 계획에 대한 공유, 유니버설디자인 관련 사업 및 국내외 유니버설디자인 선진 사례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유니버설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공공장소와 대중교통 시설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우선 적용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한, 원주시가 이미 시행 중인 유니버설디자인 관련 사업들과 앞으로 계획 중인 사업에 대한 세부 사항이 논의됐다. 유니버설디자인을 통해 모든 시민이 동등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와 제안으로 무엇이 있는지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안정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의회는 3월 11일부터 3월 15일까지 5일간 열린 제247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시 집행부 의안 9건 및 의원 발의 조례안 6건, 건의문 3건 등 21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15일 열린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는 심영미, 박한근, 안정민, 권아름, 차은숙, 나윤선, 최미옥, 유오현, 손준기 의원이 참여하여, ‘집행부는 5분발언의 중요성 인식해야’, ‘원주시 관내 경로당 주방 후드 교체 촉구’, ‘원주시 빈집 활용 정책 제안’, ‘원주문화원 직원 처우개선에 관한 제언’, ‘원주시가 명품이주도시로 선점하길 바라며’, ‘과연 누가 원주를 멈추어 놨는가?’, ‘읍·면 지역 돌봄사각지대 해소 방안 제언’, ‘원주산(産) 없는 원주 고구마빵...’, ‘대의 민주주의 상실의 시대’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참여해 시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이재용 의장은 "5일간의 임시회 기간 헌신적인 노력을 해준 동료의원 여러분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의회는 15일, 제247회 임시회에서 조용석 의원(지역구: 문막읍, 지정면, 부론면, 귀래면)이 대표 발의한 전국 최초 ‘원주시 중장년 사회적 연결망 강화 및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 조례는 중장년층이 겪는 사회적 고립 문제를 예방하고, 원주시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회적 연결망 강화 및 지원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에 포함된 주요 내용은 ▲중장년 사회활동 참여 프로그램, ▲심리상담 및 생활지원 서비스, ▲문화·여가 활동 및 자기계발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이는 중장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그들의 경험과 지혜를 사회적 자원으로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활력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석 의원은 “이 조례가 중장년층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와 모든 세대가 함께 화합하는 원주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효과적인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관련 부서와 협업하고 지속적으로 정책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양숙희 의원(국민의힘⦁춘천6)은 13일 시사대한뉴스 주최, (사)대한노인회중앙회와 (사)서울시민회가 주관하는 ‘2024 우수 지자체 의정대상’에서 의정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양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방의정 발전과 강원특별자치도 성장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1년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주택소방시설 설치기준 마련 등 주민 밀접 조례를 제⦁개정하여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양 의원은 “지난 1년간 주민들과 소통하며 강원 발전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민들이 더 쾌적하고 질 높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은 3월 13일 의장 집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유정복 인천시장과 업무협력을 위한 환담을 가졌다. 이번 환담에는 김기홍 부의장, 심영곤 운영위원장, 양숙희 의원, 유용수 인천시 행정국장이 함께 참석하여 양 지역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는 한편, 특히 강릉 정동진과 인천 정서진 간에 일출․일몰을 함께하는 해돋이․해넘이를 연계한 관광분야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협력 관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평소 유정복 인천시장의 지방 의원 의정비 인상과 의원보좌관 도입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공감 하면서, 의정활동 여건 개선에 대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혁열 의장은 강원과 인천은 동해와 서해의 항구와 경제자유구역 설치 등 공동 협력의 가능성이 높은 자치단체로서, “의회차원에서도 인천광역시의회와의 교류관계를 확대해 지방분권과 공동현안사업에 대해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의회는 12일『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2023년도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 결과 보고 및 2024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따른 활동 계획에 관한 사항을 심의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2023년 의원연구단체인 '동해시 역사문화연구회'(대표의원 이동호), '동해시 환경조사연구회'(대표의원 최이순), '동해시 자치법규연구회'(대표의원 정동수)의 연구활동 결과를 보고받고, 2024년도 의원연구단체로 등록 신청된 '동해시 역사문화연구회'(대표의원 이동호), '동해시 환경조사연구회'(대표의원 최이순), '동해시 자치법규연구회'(대표의원 정동수), '동해시 경계선지능인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안성준)의 활동 계획의 건을 심사하여 원안대로 의결했다. '동해시 역사문화연구회'는 동해시 근대 산업발전 유적에 대한 검토를 토대로 동해시 정체성 형성과 이미지 제고를 도모하고, 이와 관련된 도시브랜드를 부각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동해시 환경조사연구회'는 2023년도 시료 분석 수치를 연계 확인하고 실태 파악 구역을 확대하여 동해시 환경조사(수질·대기·토양 등)를 추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의회 의원들은 연구단체 활동을 통한 지역상생방안을 모색한다. 의원연구단체에서는 “평창군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역상생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주요한 내용으로는 평창군 귀농 귀촌인 설문, 주민 토론을 통한 의견수렴과 함께 전국 모범사례를 통한 우수 정책을 발굴해 귀농·귀촌 활성화로 지역상생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개별가구단위, 공급자 중심으로 이뤄지는 문제점을 찾는 한편, 귀농 귀촌인의 숨은 재능이 지역과 어우러질 수 있는 방안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설명이다. 오는 5월 주민대토론회와 8월 우수지역 벤치마킹을 마무리하고 9월까지는 최종결과물을 도출해 25년도 귀농귀촌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창열 대표의원은 “귀농 귀촌인은 평창의 숨은 보석과도 같은 분들이 적지않다”며“성공과 실패사례를 골고루 분석해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의회는 오는 15일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고 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을 심의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의회는 13일 제292회 평창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2023년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7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13일 본회의와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개의를 시작으로 ‘2023회계연도 평창군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과 함께 공유재산 현지확인을 추진했다. 14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심현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창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창군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성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창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평창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춘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창군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창열 의원이 발의한 ‘평창군 귀농·귀촌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광성 의원이 발의한 ‘평창군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7건을 포함한 조례안 15건을 심의한다. 심현정 의장은 “이번에 선임되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외부전문가 2명을 추가해 모두 7명으로 확대하는 만큼 세밀한 결산검사를 추진하게 된다”며“평창군 예산이 보다 효율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의회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연구회는 원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2024년 3월 12일(화) 15시에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손준기 의원(대표), 김지헌 의원(간사), 문정환 의원, 최미옥 의원, 안정민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협의회에는 원주투데이 오원집 대표이사,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현수 사무국장, 원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조세훈 사무국장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기업 대표로 구성된 지역의 이해관계자가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1차 회의를 통해 연구활동의 목표와 방향을 정하고, 지역 사회 내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역할 강화 및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회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 제시를 위해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고,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과 체계적인 분석으로 현실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 초청 특강 및 토론회, 벤치마킹,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준기 대표의원은 “원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 경제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은 3월 12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참석하여 “'공공발주 종합공사의 지역제한입찰 대상금액 현실화 촉구 건의안'” 등 13개 상정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공공발주 종합공사의 지역제한입찰 대상금액 현실화 촉구 건의안 ▸지방계약법령상 1인 견적 수의계약 금액상향 건의안 ▸제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노동자 비자 확대와 외국인 범죄 예방 대책 촉구 건의안 ▸청년농어업인 연령 기준 상향 촉구 건의안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당면 현안이 논의됐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가장 중요한 의제로 '공공발주 종합공사의 지역제한입찰 대상금액 현실화'촉구 건의안이 만장일치 채택됐다. 지역중소건설업체를 보호하고 매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인 종합공사비를 현실화 하려는 목적으로, 2009년 이후 개정된 바 없는 '지방계약법 시행규칙' 제24조의 ‘종합공사 한도’를 100억 원에서 150억 원으로 상향 촉구하는 내용이다. 아울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여 1인 견적 수의계약 금액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춘천3,국민의힘)은 3월 12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정의경청장을 만나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간 교통연계를 위한'제6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26~’30) 건설계획'에 지역 핵심 건의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박위원장은 “건의사업들은 수도권 교통망 확장과 연계한 영서지역 접근성 향상, 동·하계 도 방문객 집중에 따른 혼잡도로 개선, 지역 생산품(농·수·공산) 물류 비용 감소에 큰 영향을 주는 핵심 간선도로 인프라”로서 “반드시 반영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6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26~’30) 건설계획'은'도로법'제6조에 따라 도로관리청(국토교통부)이 도로의 원활한 건설을 위하여 5년마다 도로건설 계획 수립 후 사업 시행을 하도록 되어 있다. 지난 23년 4월에 도에서 건의사업을 제출한 후 현재 국토교통부 타당성 검증 등 후보사업 선정(국토연구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후 기재부의 일괄예비타당성조사(KDI 수행)를 거쳐 25년 12월에 최종 확정된다. 도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3월 12일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삼척~강릉] 조기착공’건의문을 발표(삼척출신 심영곤 의회운영위원장 낭독)할 계획이다. 건의문을 통해 국토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삼척~강릉] 조기착공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널리 알리고,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해 줄 것을 정부(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동해선은 환동해 경제벨트의 핵심 철도망으로 동북아시아 중심지 도약을 위한 육상물류 운송에 최적 통로 역할을 할 것이므로 그 의미가 매우 깊다고 할 수 있으며 수도권 강원영동지역과 영남지역 간 내륙물류 운송 최적 통로로의역할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건의를 통해 중앙정부의 빠르고 적극적인 지원유도와 더불어 강원도민의 많은 관심과 지지 또한 기대한다고 밝힌 심영곤 삼척출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강원특별 자치도의회는 강원도민의 오랜 염원인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삼척~강릉]의 조기착공에 계속해서 온 힘을 다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