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주요 만성질환과 건강 위험요인 조기 발견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일반건강검진 수검 독려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지역 내 영구임대아파트 3개소(범물용지아파트, 지산5단지아파트, 황금3주공아파트)에서 진행됐으며 주민에게 의료수급권자 건강검진 제도를 알리는 한편, 대상 입주민이 연말까지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 밖에도 수성구는 수검률 향상을 위해 연중 의료급여수급권자 1:1 전화 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질병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국가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사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검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20~64세(1960~2004년생) 중 짝수년도 출생자로 검진 항목은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방사선검사 ▲신체계측 ▲구강검사 등이다. 대상자는 가까운 검진기관에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수성구 캐릭터 뚜비가 여타 공공기관 캐릭터와는 달리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타 지자체의 문의가 잇따르는 등 캐릭터를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의왕시청 주니어보드팀 ‘김이최박’은 지난 9일 캐릭터 뚜비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구 수성구청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서 간단한 뚜비 캐릭터 소개 후 캐릭터 벤치마킹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양 도시 주니어보드 회원 간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뚜비는 ‘SAVE THE EARTH’라는 슬로건 아래 지구온난화 기후 위기 속 탄소중립 인식을 나누며 지역특화 문화경제적 가치 창출 및 세계적인 캐릭터로 키우기 위해 만들어진 수성구 캐릭터다. 수성구는 뚜비와 관련해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등 연극이나 공연 형태로 사람들을 ‘찾아가는 뚜비’ ▲종량제봉투, 현수막 게시대 등 행정 분야에서 활발히 출현하는 ‘공무원 뚜비’ ▲착한소비, 가치소비를 위한 지역 복지기관과 굿즈 제작 판매 협약을 통한 ‘일자리 뚜비’ ▲지역민 대상 캐릭터 사용료 무료 개방 중인 ‘라이선싱 뚜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수성구청년센터와 함께 오는 21일 수성못 상화동산 일대에서 제6회 수성구청년축제 ‘수성어택’을 개최한다. ‘수성어택’이란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보다 확대된 대구·경북 6개 대학(경북대, 경일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수성대, 영남대) 총학생회와 청년연합팀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확대 확대된 규모로 진행된다. 지난 6월 수성구와 대구·경북 6개 대학의 총학생회는 협약을 맺고 축제추진단을 구성, 프로그램 제안 등 추진 회의를 통해 제6회 수성구청년축제를 기획했다. 대구·경북 6개 대학교 학생이 팀을 이뤄 대항전에 참가하며, 대학교 참가팀 이외에 참가자가 모인 청년연합팀을 만들어 보다 많은 청년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각 대학교 밴드 및 댄스 동아리와 응원단이 참여하는 무대 경연대회, 수성구 캐릭터 뚜비와 함께하는 ‘뚜비 댄스 챌린지’ 등이 포함된 청년대항전이 메인 경기로 열린다. 메인경기가 끝나는 저녁에는 청년화합한마당으로 ‘DJ세포’의 디제잉 공연과, 한일연합밴드팀 ‘해피하삐밴드’, 랩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 한국전파진흥협회와 공동으로 ‘2024년 의료기기 전자파 적합성 특화 교육’을 실시했다. 의료기기의 전자파 적합성(EMC) 시험은 의료기기 또는 주변기기에서 발생된 전자파 잡음으로부터 전자의료기기와 제품 상호 간 전자파의 영향을 평가한다. 국내에서 개발한 전자의료기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따라 전자파 적합성 시험을 필수적으로 통과해야 하지만 국내기업들은 전자파 적합성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전문인력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케이메디허브는 2015년부터 한국전파진흥협회와 공동으로 ‘의료기기 전자파 적합성 특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의료기기 관련 산업계 및 학계 종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의료기기 전자파 발생원 분석과 대책’을 주제로 전자의료기기 제품개발 과정에서 전자파 발생정도를 분석하고 원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케이메디허브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교육뿐만 아니라, 전자파 적합성 기술도 지원했다. 개발제품의 전자파 잡음을 잡지 못하는 기업에 직접적인 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피아노의 여제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마리아 조앙 피레스가 9월 2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무대에 오른다.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라 불리는 그녀는 이번 공연에서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No.10 C장조, K.330과 더불어 드뷔시 곡까지 연주할 예정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 ‘명연주시리즈’의 가을 첫 시작을 열게 될 마리아 조앙 피레스의 연주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피아노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변함없는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사람을 꼽으면 피아니스트 마리아 조앙 피레스라 할 수 있다. 모차르트가 살아있다면 그녀처럼 연주할 것이라 많은 피아노 애호가 및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마리아 조앙 피레스의 무대가 9월의 끝자락인 9월 2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명쾌한 터치, 투명한 울림을 내는 피아니스트 마리아 조앙 피레스’ 포르투에서 일곱 살의 나이에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고, 1년 후 포르투갈의 젊은 음악가 최우수상을 받은 피아니스트 마리아 조앙 피레스는 어린 시절부터 명쾌한 터치로 나라를 대표하는 연주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10월에서 11월까지를 ‘2024 대구여행주간’으로 지정했다. 특별히 대구만의 특화된 문화예술 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한 이번 대구여행주간동안 ▲ 대구 대표 공연예술축제 플랫폼인 ‘판타지아 대구페스타’와 함께 도시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며, ▲ 문화예술의 중심지 대구로 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을 전국 최초로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대구의 가을을 풍성하게 채워줄 음악축제들의 향연 ‘판타지아대구페스타(10.4~10.13)’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축제 개막에 앞선 9월 말 동성로 28스퀘어를 시작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동대구역 광장 등 지역 내 주요 지점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판타지아대구페스타와 대구관광 공식 SNS계정 공동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로 문화예술 중심도시 대구 이미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다음은 대구만의 특화된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 ‘판타지아 대구로 예술여행’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콘서트하우스, 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2일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온기나눔의 날’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약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공사 직원과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DUDC 고객참여단이 함께한 활동으로, 공사 직원들과 고객이 한마음으로 공사의 영구임대주택 거주 어르신 대상 급식 봉사에 참여하면서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공사는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해 고물가로 무료 급식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8개 복지관에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도 지역 복지관에 전달되는 기부금은 각 4백만 원으로, 독거노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양질의 안정적인 급식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추석을 맞아 공사 고객분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돼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공사는 앞으로도 이웃 간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발맞춰 신소득 작목 재배를 확대하고 스마트 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 농업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딸기 기초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품목별 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대구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 농업 교육장에서 시범 재배하는 딸기를 활용해 교육생들이 직접 재배기술을 실습해 보며 영농기술을 습득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딸기 재배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교육에 참여했는데 대부분 이론중심의 교육이다 보니 현장에 적용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핵심 기술들을 직접 실습해 볼 수 있어서 앞으로 재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오명숙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스마트 농업 교육장을 이용해 새로운 품종과 재배기술을 농업인 및 귀농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소개할 것이다”며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손에 잡히는 농업 기술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3월, 일본 현지에서 일본인 여행작가가 직접 쓴 대구여행전문책자 ‘대구 주말 트래블, 한국 굴지의 관광도시 즐기는 법’이 발간됐다고 밝혔다. ‘대구 주말트래블, 한국 굴지의 관광도시 즐기는 법’(단행본, 128쪽, 유료)은 일본 여행작가 안소라(펜네임, 야스다 료코)가 쓴 대구전용 가이드북으로 ‘거리 걷기’, ‘먹기’, ‘사기’, ‘체험하기’, ‘여행 꿀팁’과 같은 57가지 테마로 대구를 즐기는 방법을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사진과 글로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어, 대구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에게 대구여행의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책에서는 대구 소개, 카페, 맛집, 역사 골목, 체험, 쇼핑 등을 테마별로 구분해 각 장소별로 사진과 특징, 주소, 연락처, 영업시간, 교통편과 지도까지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어 관광객이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여행 꿀팁’ 부분에서는 교통수단, 축제, 숙박시설 등 대구여행에 알아두면 편리한 정보도 담고 있다. 특히, 군위가 대구로 편입된 이후, 해외에서 처음으로 발간되는 대구여행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024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생’을 선발한다. 대상은 관내 중소기업체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의 자녀로 학업우수 대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등록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가구당 소득이 2023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90%(4인 기준 7,423,620원) 이하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자녀의 이전 학기 성적이 70점(C학점) 이상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폐업으로 인해 이직한 경우에도 6개월 이내 재취업해 전·현 사업장 실근무기간을 합쳐 2년 이상인 근로자의 경우도 위 조건을 충족하면 장학생에 지원할 수 있다. 장학금은 250만 원까지 등록금 범위 내에서 지급될 예정이며, 해당 구청장·군수 또는 근로자단체·경영자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시장이 선발한다. 선정기준은 △월평균 소득액이 적은 자, △성적이 우수한 자녀 순으로 재직기간, 재산 등을 고려해 형평성 있게 선발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생 선발사업은 최초 29명 선발을 시작으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옥외광고협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제32회 대구옥외광고대상전이 9월 23일 낮 12시까지 작품 접수를 하고, 9월 23일 오후부터 27일까지 대덕문화전당에서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최초 1983년 ‘우수광고물전시회’라는 명칭으로 출발한 대구옥외광고 대상전은 아름다운 간판과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조형물을 발굴해 수려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했다. 이후 2012년에 현 명칭인 ‘대구옥외광고대상전’으로 발전하여 우수 옥외광고산업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디자인 작품에 대한 경연 및 전시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32번째를 맞이하는 2024년 대구옥외광고대상전은 창작모형조형, 창작간판디자인, 아름다운간판(기설치광고물) 분야에서 공모해 교수, 전문가 등의 심사위원이 조형성, 독창성, 친환경성, 전달성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출품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을 포함한 선정된 작품들은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대덕문화전당에 전시되며 11월에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참고로 지난해 2023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본청과 산하 사업소에 근무할 공무직 근로자 16명을 채용하는 ‘2024년도 제2회 공무직근로자 공개 채용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시험은 단순조무원 1명, 상수도검침원 2명, 청소원 8명 등 총 5개 직종, 16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유연한 인력 운용을 위해 직종별 통합 선발 후 부서 결원상황과 근로자의 거주지 및 경력 사항 등을 고려하여 시 본청 또는 산하 사업소 등 적재적소에 배치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지역의 다양성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채용 시 거주지 요건을 폐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공무직근로자 채용시험 응시자격은 거주지 제한 없이 공고일(2024.9.19.) 현재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면(단, 고령 친화 직종인 청소원의 경우 만 55세 이상 만 65세 미만으로 제한) 응시가 가능하다. 다만, 대구광역시 공무직근로자 관리규정에 따른 결격사유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의 취업제한 대상자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시험방법은 1차 서류심사에서 채용 예정 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9월 20일부터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적절한 면역 획득 및 효율적 접종을 위해 대상군별, 연령별 접종 시작일을 달리하여 시행하며, 오는 20일부터는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 중 2회 접종 대상자에 한해 무료 접종을 시작한다. 이어 △10월 2일, 어린이(1회 접종 대상)와 임신부, △10월 11일,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15일, 70~74세 어르신, △10월 18일, 65~69세 어르신의 접종을 시작하며 모든 대상군 접종은 2025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접종과 접종일자를 동일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1회 의료기관 방문으로 2가지 예방접종을 한 번에 맞을 수 있어 동시 접종을 더욱 권장하고 있다. 무료 접종의 대상이 되는 시민들은 접종 기간을 확인해 관련증명서 또는 신분증을 지참한 후 주소지에 관계없이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 방문하여 접종하면 된다. 접종 가능 의료기관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동구 동촌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참기름 27박스를 기탁했다. 김차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두한 동촌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후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참기름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10월 12일,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리는 ‘2024년 제13회 동구 복지한마당’의 부대행사인 ‘어린이사생대회와 가족동요대회’ 참가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 어린이사생대회는 대구 동구 관내 5세~초등학생 어린이가 대상이며, QR코드를 이용한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가족동요대회는 대구에 주소를 둔 어린이 가창자 1명 이상을 포함한 개인 및 단체가 대상이며, QR코드를 통해 신청서 및 촬영 영상을 제출하면 되고, 제출영상을 자체 예심 후 12팀 내외로 선발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린이 사생대회에 재능있는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라며, 가족동요대회를 통해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마음껏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