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천교육지원청은 18일 홍천교육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국제문화캠프 참가 학생, 학부모, 교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홍천 청소년 국제문화캠프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4 홍천 청소년 국제문화캠프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홍천군 소재 중학교 2학년 30명을 대상으로 19박 21일간 뉴질랜드, 호주 일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소재 공립학교(IB교육) 위탁교육과 다양한 현지 문화 체험 활동, 홈스테이 숙박 형태로 운영된다. 사전 설명회는 국제문화캠프 일정 및 준비사항, 사전교육 안내, 질의응답 등으로 운영됐다. 민철홍 교육장은 “홍천 청소년 국제문화캠프는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국제 교류를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강조하며,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새로운 우정을 쌓고,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연수생들이 강릉시니어클럽(관장 김미영)과의 협력 연수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은 교육연수원이 1월부터 운영한 중간관리자 대상 6개월 몰입과정이다. △6급 공무원 역량을 더 깊게 △강원교육에 더 가깝게 △외부 연수생에게 더 나누는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지역사회 협력으로 시야를 더 넓게 4가지 주제로 중점 운영되고 있다. 강릉시니어클럽은 지역 노인들이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니어 적합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행복한 노년 문화를 영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과 강릉시니어클럽이 협력한 이번 연수는 고령사회 시니어의 삶을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연수에서는 강릉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교육기관 연계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소규모 시장형 사업단 8곳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릉시니어클럽의 소규모 시장형 사업단 중 하나인 ‘한송정 커피스토리’는 교육연수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6월 18일 동해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사 96명을 대상으로 유·보 연계 이음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누리과정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자 열렸으며, 실제 사례를 활용 및 공유하여 누리과정에 대한 이해를 도와 유·보 연계 이음교육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지자체와 협력하여 홍보활동을 펼쳐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참여를 독려해 유·보 연계에 대한 관점을 공유하고, 유·보 통합 추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광서 교육장은 “동해지역 유·보 연계 이음교육 연수를 통하여 유·보 통합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더 나은 동해 유아 교육이 정립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응시자의 시험 준비 편의를 위해 2025학년도부터 달라지는 강원특별자치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시험 제도 사전 안내문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지했다. 안내문에 따르면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의 경우 2025학년도 임용시험부터 △제2차 시험 교직적성 심층면접 출제방법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위탁출제로 변경 △제2차 시험 과목 배점 변경 △대학성적 반영점수 간 격차를 조정한다. 2026학년도 임용시험부터는 △초등학교 교사 선발분야 제1차 시험에서 교육과정 과목을 재운영하여 교직논술 20점, 교육과정 80점으로 총 100점 만점으로 변경한다.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시험은 2025학년도 임용시험부터 △제2차 시험 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실연 시험시간 변경 △제2차 시험 체육 실기평가 종목 변경 및 배점을 안내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학기부터 늘봄학교를 현재 84개교에서 351개교(공립초등학교 343개교, 공립특수학교 초등과정 8개교)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도교육청은 지난 1학기 도내 84개교 늘봄학교의 현장 안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했다. 늘봄학교로 지정된 84개교에 84명의 기간제 교사를 배치했고, 학부모 모니터링단 57명이 활동에 참여했다. 1학기에는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84개교에서 632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82.7%(6,643명 중 5,497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 96%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으로 교실 107실, 교사연구실 46실의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또한 대학,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원주, 화천, 강릉 등에 ‘학교밖 늘봄센터’를 구축하고 학생 돌봄을 지원했다. 2학기에는 교사의 늘봄학교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화천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사내중학교와 사내고등학교 정문에서 ‘2024 행복한 등굣길 학생 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화천교육지원청이 화천경찰서 및 화천 청소년 육성회와 협력해 추진한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약물 오·남용, 흡연, 음주, 마약, 도박중독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여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키고자 추진됐다. 캠페인에는 학생자치회 임원들과 교사들이 함께 참여해 등굣길 학생들을 맞이하며 피켓, 배너, 기념품 등을 이용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김종녀 교육장은 “더 나은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생자치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에서 바른 인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원주(원주교육문화관 대강당), 18일 춘천(국립춘천박물관 대강당), 21일 강릉(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교권 확립을 위한 학교(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28일 시행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에 따라 교원이 교육활동 침해로부터 보호받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이번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에서는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원)장 7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원교육 주요 현안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 △교육활동 침해 사례 유형 및 대응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도교육청은 교권 회복·보호 인식을 높이고, 교권 5법 및 교육활동 침해 대응에 관한 이해를 돕는 등 학교(원)장의 관리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김금숙 정책기획과장은 “도교육청은 학생, 교원,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이번 연수가 도내 유치원과 각급학교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7일 강원대학교에서 중등교원의 교과교육 전문성 계발을 통한 학생 맞춤형 성장 지원을 위해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교육연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향숙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 남수경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교육연수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교원의 원활한 연수 운영을 위해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교육연수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인력과 시설을 바탕으로 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교원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키로 약속했다. 주향숙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최신의 교육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적응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타 기관과의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다양한 연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는 2025년 3월 전국 초·중·고에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안착을 위해 교원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차세대 교과서다. 도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는 미래형 교육을 실현하고 학생 개개인의 역량과 학습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활용 연수’를 대폭 확대한다. 7월 5일부터 이틀간 중등 정보교사 25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의 개념과 주요 기능을 익히고 실제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활용 집중 연수’를 실시한다. 초등교사와 중등 영어・수학 교사를 대상으로 도내 17개 교육지원청별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사들이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역량을 기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활용의 핵심 거점이 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의 연수 환경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자교탁과 스마트기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과 고성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22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고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4 토요과학체험마당을 개최한다. 토요과학체험마당은 도내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탐구 능력을 신장시켜 과학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영동권에서는 동해종합체육관에서 개최돼 1천여 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하여 문전성시를 이뤘다. 2024 토요과학체험마당은 고성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즐거운 상상! 신나는 과학 체험 놀이터!’라는 주제에 맞는 2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고성 지역 영재교육원 및 발명교실, 과학교육 동아리를 운영하는 초·중·고 교사 20명과 다수의 학생이 운영자로 나서 과학 및 정보, 드론 등 다양한 융합(STEAM)적 요소가 포함된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은숙 원장은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과학에 대해 보다 생생한 재미와 흥미를 느끼기를 바란다”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최북단이자 접경지역인 고성이 이번 과학 축제를 통해 더 나은 과학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 10시부터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 태화홀에서 국립강릉원주대학교, 한림대학교와 공동 주관으로 도내 6개 대학이 참여하는 의대·치대·한의대 입시전략 및 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도내 4개 의과대학은 24학년도 선발인원 대비 124명이 늘어난 391명을 모집하며, 그중 지역인재전형으로는 147명을 선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환경의 차이가 큰 도내의 특성을 고려하여 각 지역에서 의과대학 진학 준비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도내 의대·치대·한의대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도내 수험생 및 학부모 300명, 진학담당교원 50명이 참여한다. 이번 설명회는 한림대학교 의예과, 강릉원주대학교 치의예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의예과, 가톨릭관동대학교 의학과, 상지대학교 한의예과, 강원대학교 의예과 등 도내 6개 대학이 참여한다. 설명회에서는 대학별로 학과 소개, 대입전형, 지원전략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1시간씩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유선 중등교육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14일 속초종합운동장에서 ‘2024 속초양양 초·중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지역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에게 화합, 소통,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 증진 및 건전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속초양양 지역 초 3~6학년, 중 1~3학년 학생들이 참가하며, 학년별로 트랙종목 80m, 100m, 200m, 400m, 800m, 1500m, 400m과 필드종목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 던지기 총 10개 종목에서 초등학교 18개교, 중학교 3개교 총 283명의 학생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규형 교육장은 “이번 육상경기대회가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지역 내 학생들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연수원은 14일부터 15일까지 도내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배움의 힘을 키우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5년 학교 현장에 도입 예정인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및 코스웨어를 활용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수업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교원들의 수업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기존 연수와 달리 실제 교실 수업에서 활용할 수업 활동을 설계하고 평가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이 중심이 되며, 연수생이 직접 교실 수업의 과정을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워크숍 형태의 직무연수로 운영됐다. 주향숙 원장은 “교원 역량 함양을 목표로 하는 교육연수원의 방향에 맞게 실제 교실 수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업 전문성 및 현업 적용도 향상에 중점을 둔 연수를 기획했다”고 밝히며, “교육연수원 내 스마트 강의실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직무연수를 운영하는 등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14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본관 배움채에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소속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우리말 바르게 쓰기, 국어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쉽고 바른 공공언어의 사용과 보도자료 작성법 강의를 통해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홍보 효과를 증대하여 강원교육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국어원 국어문화학교 찾아가는 국어교육의 하나로 강원대학교 한국어문화원 전문 강사의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부대변인의 ‘보도자료 작성법’ 등 업무 수행에 필수적인 국어사용 능력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김상혁 공보담당관은 “교육을 통해 우리말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바른 공공언어의 사용으로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고, 홍보 효과를 증대하여 강원교육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공공기관의 올바른 국어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국어책임관 운영, 공문서 사후 점검, 보도자료 사전 점검 등 다양한 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교육지원청은 13일 3층 소회의실에서, 삼척지역 학생자치회 임원들과 함께 ‘교육발전특구’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및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을 위해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정책사업이다. 토론회에는 학생자치회 임원 35명이 참여했으며, △퍼실리테이터와 함께하는 지역 교육 현황 진단 △교육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교육장과 함께하는 정책토론 등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토론회를 통해 △학습환경 및 돌봄교육 개선 △관광자원 연계 교육프로그램 개발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과 교육을 융합시킨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다. 신순금 교육장은 “이번 토론회는 학생들이 직접 지역 교육 발전에 대해 고민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조성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