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마안산 자비암에서 쌀 20kg 1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가족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저소득 세대 및 시설 입소자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 내 무료 급식소와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전달됐다. 동래구 사암연합회장 지관스님은“이번 나눔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대중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자비암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편, 명륜동 소재 자비암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해운대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9월 2일부터 27일 치매 극복주간을 맞아 어르신 이미용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0일 해운대구 치매파트너 미용사 14명은 부산노인전문 제3병원에서 어르신 100여 명의 머리를 손질했다. 현재 해운대구에는 65명의 치매파트너 미용사와 7명의 치매파트너 플러스 미용사가 있으며, 치매 어르신들에게 친화적인 21개의 치매안심미용실이 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이해하고 배려하기 위한 인식개선 교육을 1시간 이상 이수한 주민들이다. 치매파트너가 치매파트너 플러스 교육을 이수하고 2시간 이상의 자원봉사활동을 하면 치매파트너 플러스 자격이 주어진다. 치매안심미용실과 같은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는 업소들이다. 치매파트너와 치매안심가맹점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치매안심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은 24일 오후 7시 30분 ‘클래식과 떠나는 음악 여행 오페라떼(Operate) 콘서트 미국편’을 해운홀에서 개최한다. ‘오페라떼’는 오페라(Opera)와 예술(Arte)의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융합한 공연이란 뜻이다. 해설가 김성민과 함께하는 오페라떼 시리즈는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해운대문화회관만의 콘텐츠다. 올해 오페라떼는 이탈리아 나폴리(3월), 스페인 남부(6월), 미국(9월), 이탈리아 시칠리아(12월)가 배경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100여 년 전 미국으로 떠난다. 1·2차 세계대전 전후 이민자와 다양성의 용광로였던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거슈윈, 번스타인, 칙 코리아, 피아졸라, 프로드즈키의 곡을 콘서트 가이드 김성민의 해설과 소프라노 박나래, 테너 문한솔, 피아니스트 김란, 뉴재즈 스트링스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취학아동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예약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영도구에서는 지난 9월 22일 봉래동 물양장 창고군 일원에서 청년주간을 기념하여 청년과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모두의 M마켓을 개최했다. 당초 토·일요일 양일간 진행 예정이었던 이번 엠마켓은 부산지역 호우로 일요일 하루 축소 진행되었지만,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72개 셀러팀과 2천여명의 주민이 방문해 봉래동 일원을 환하게 밝혔다. 특히 이번 엠마켓은 해양치유 필라테스, 모두의 영화, 토크콘서트 프로그램을 통해 프리마켓과 운동, 여행, 로컬브랜딩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한 참여형 행사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영도구 관계자는“영도구의 프리마켓 브랜드인 M마켓을 통해 주민이 참여하고 세대가 소통하는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내년부터는 정기적으로 운영해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이 즐길 수 있는 도시공간으로 영도구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 영도구지회는 지난 22일 영도구 봉래동 교차로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입법 촉구 서명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 영도구지회 동위원장 협의회(회장 주오수)가 참여하여, 홍보지를 배포하고 온라인 서명 운동을 전개하며 부산시를 글로벌 허브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특별법 입법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김종갑 지회장은 “지방 소멸 위기를 타개하고 부산을 남부권 혁신 거점 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은 반드시 조속히 통과되어야 한다.”며, “영도구 주민과 부산 시민들이 힘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라고 서명 운동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주오수 동위원장 협의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부산 영도구지회는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입법을 강력히 촉구하며, 우리 영도구 주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기를 호소한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도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김기재, 지휘자 김하균)가 지난 9월 21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5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드림프로젝트에 참가했다. 부산마루국제음악제 드림프로젝트는 차세대 오케스트라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영도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24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영도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는 2부 첫 순서로 무대에 올라‘페르시스 서곡’과 ‘오페라의 유령’2곡을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먼저 오늘의 멋진 무대를 만들어낸 김하균 지휘자와 트레이너, 단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면서 “영도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앞으로도 부산을 대표하는 청소년오케스트라로 성장하여 구민들에게 감동을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는 1999년 6월 부산시 최초로 창단되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통해 구민들과 호흡하고 있다. 2024년 하반기 영도구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0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자율방재단과 지진대피 조력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지진 및 화재대피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여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조력자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사단법인 대한안전연합 영남중앙본부 본부장인 김정국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되었으며, 지진, 화재, 전기 및 가스 사고 발생 시의 대처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부분에서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참가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점차 복잡화, 대형화 되어가는 재난에 대처함에 있어 민ㆍ관의 협력이 있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이 재난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구민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아미르공원(동삼동 국립해양박물관 옆), 봉래물양장 및 영도대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람을 잇__다, 미래를 열_/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32회 영도다리축제는 올해 큰 변화를 시도했다. 축제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개최 일정은 3일에서 2일로 단축하고, 장소는 이원화하여 장소별로 타깃을 차별화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기에 구민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구민화합형 및 친환경 ESG 축제로 방향을 설정했다. 먼저 축제 주무대인 아미르 공원은 구민과 환경‧해양생태 매니아를 타깃으로 하여 개폐막행사, Local Star in 영도, 트롯歌왕, 먹거리부스, 환경영상 콘서트, 친환경 어린이 축제 등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어린이 축제는 구민들로 이루어진 구민축제기획단이 참여하여 영도문화도시센터와 함께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진다. 12일 진행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후 2시 정각 영도대교에서 펼쳐지는 도개 퍼포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해운대구는 내년 해수욕장 개장 기간을 9월 말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이 6월 1일~8월 31일 92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폐장했지만, 9월 추석 연휴까지 이어진 늦더위로 많은 피서객들이 해수욕장을 찾았고, 몰려든 피서 인파로 안전 관리 비상이 걸렸다. 지난 추석 연휴 너울성파도와 역파도가 심한 가운데 폐장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안타까운 물놀이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구는 17일과 18일 구 공무원을 비롯해 경찰, 해경, 소방 등 123명을 긴급 투입해 입욕 통제에 따른 입수금지를 안내하고 계도활동을 펼쳤다. 어업지도선 1척과 연안구조정 2척을 동원해 해상 입수금지 안내를 진행했으며, 안내방송도 10분 간격으로 송출하는 등 시민 안전에 온 힘을 쏟았다. 구는 2025년 해수욕장 개장기간을 9월 말까지 연장하는 안에 대한 논의 중이다.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어 안전 관리 공백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협의를 거쳐 연장을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해운대구는 지난해까지 민간위탁으로 운영하던 피서용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해운대구는 27일 오후 5시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해운대 별, 바다 과학축제’를 개최한다. 천체과학과 관광자원을 융합한 송정해수욕장만의 이색 행사였던 별바다 축제를 올해부터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도 즐길 수 있다. 천체관측, 보물찾기, 공기 대포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과학연극, 마술공연, 별자리 퀴즈 등의 무대공연이 가을 밤하늘 탐험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체험행사 참여는 130명 모집에 700여 명이 신청해 사전접수는 마감됐고, 행사 당일 4시 50분부터 선착순 200명을 현장에서 모집한다. 김성수 구청장은 “해수욕장에서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해운대를 다시 오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도모헌(DOMOHEON)'이 내일(24일) 오전 10시 30분 개관식을 기점으로, 40여 년 만에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된다고 밝혔다. ‘도모헌’은 열린행사장(부산시장 관사)을 리모델링해 시민들의 공간으로 새롭게 붙인 이름이다. 도모헌(DOMOHEON)은 '권위주의를 탈피하고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는 도모헌'이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휴식과 만남, 신선한 아이디어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무엇이든 자유롭게 도모하는 공간이란 의미를 담았다. 도모헌은 대한민국 1세대 건축가 김중업의 후기작으로, 현대 건축가 최욱의 설계로 지난해(2023년) 7월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착공해 올해 6월에 준공됐다. 건축가 최욱은 이번 공사를 통해 건축가 김중업의 가치를 보존하며 새롭게 해석하는 창의적 복원을 했다. 기존 틀에서 벗어나 지금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해, 지난 시대의 권위적인 관공서 건물의 모습에서 시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게 만들고자 했다. 또한, 도모헌 본관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간인 야외공간도 정비해 시민 편의시설을 확충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오늘(23일) 오후 3시를 기해 낙동강 친수구간인 화명수상레포츠타운에 발령된 조류경보를 '경계' 단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친수활동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삼락·화명수상레포츠타운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조류경보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친수구간에서의 조류경보는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2회 연속 밀리리터(ml) 당 2만 개 이상 초과 시 '관심', 10만 개 이상 초과 시 '경계'가 발령된다. 화명수상레포츠타운 지점은 지난 9월 5일 '경계' 단계 발령 이후 9월 9일과 9월 19일 유해남조류 개체수 측정 결과 각각 밀리리터(ml) 당 4만4천787개, 2만1천762개로 측정됨에 따라 경보단계를 '관심'으로 하향했다. 이에 친구수간 내에서 수상레저, 낚시 등 친수활동이 금지에서 자제로 완화된다. 한편, 삼락수상레포츠타운 지점은 지난 9월 9일과 9월 19일 유해남조류 세포수 측정 결과 각각 밀리리터(ml) 당 7만7천242개, 8만9천929개로 8월 26일부터 계속 ‘관심’ 단계가 유지 중이다. 이병석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박형준 시장이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내린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발생한 사상구 도로함몰 사고 현장을 오늘(23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제14호 태풍 '풀라산'에서 약화한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중남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부산은 20일 오후 3시 30분 호우주의보에 이어 21일 오전 12시 4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발표됐으며, 일부 지역에 산사태 경보까지 발령되며 400밀리미터(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으나, 시의 선제적 대응 및 대비로 인명피해 없이 상황을 마무리했다. 박형준 시장은 9월 21일 오전 8시 40분경 사상구 일원 도로에서 가로 10미터(m), 세로 5미터(m), 깊이 8미터(m) 규모의 도로 함몰(싱크홀)로 인해 소방지원차량 등 트럭 2대가 추락하는 사고 발생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당시 소방지원차량에 타고 있던 소방관 3명은 바로 빠져나왔으며, 같이 추락한 트럭 운전자 1명을 구조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박 시장은 현장에서 사고 개요를 보고받았으며, 현장에 동행한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신속한 복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별관 1층 교육감 소통공감실에서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소통·공감 만난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산업의 성장 원동력이 될 e스포츠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지원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샌드박스(SBXG) 관계자 2명, 일반고·특성화고 교사 3명, 중학교 교사 1명, 학부모 3명, 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교육청 지원 방안 ▲e스포츠학과 학생들을 위한 지원 방안 ▲e스포츠 관련 진로 연계 지원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하윤수 교육감은 지난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학생들이 e-스포츠 관련 동아리 구성에 관심이 많은 부분을 언급하며, 시교육청 관계자에게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도록 지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교사는 “e스포츠는 이제 학생들에게 단순한 취미를 넘어 선망받는 직업군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만남이 e스포츠 산업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11월 19일까지 2개월간 평생학습관, 구청 정보화 교육장, 동래읍성광장 등에서 디지털 기술과 생성형 인공지능(AI) 중심 평생학습 'AI 미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AI 미래 아카데미'는 동래구에서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AI 시민의식을 갖추고, 디지털 기술을 일상에서 창의적·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기반 맞춤형 평생학습이다. 'AI 미래 아카데미'는 ▲AI윤리와 책임 ▲드론4종 ▲디지털 드로잉▲AI 활용 영상제작 ▲Chat GPT활용 독학영어 공부 ▲이모티콘 디자이너▲VR콘텐츠 체험 ▲Chat GPT와 함께하는 창업 첫걸음 ▲시니어 영상편집 ▲파워포인트실무 등 10개 분야의 새롭고 다양한 실무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VR콘텐츠 체험’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VR 사회공헌 사업 연계로 성인학습자의 VR콘텐츠 18종을 체험할 수 있으며,‘AI윤리와 책임’은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의 다양한 평생학습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전문성 있는 체험과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