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무더운 여름을 웃음으로 날려버릴 어드벤처 액션 코미디 영화 이 8월 28일 오늘, 극장과 안방에서 모두 만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감독: 기욤 까네 | 출연: 기욤 까네, 질 를르슈, 뱅상 카셀, 마리옹 꼬띠아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제공: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갈리아의 두 전사가 어느 공주의 요청으로 모험을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어드벤처 액션 코미디 영화 이 8월 28일 오늘 극장과 IPTV 동시 공개를 맞아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람 포인트 두 가지를 공개했다. 관람 포인트 1. 프랑스 명배우와 깜짝 놀랄 까메오의 등장! 실사화 시리즈는 재미있는 분장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탑배우들이 출연하여 매 시리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로 많은 관객들에게 여운을 남긴 ‘로베르토 베니니’가 1999년 개봉한 에서 악당 데트리우스로 분한 것에 이어 ‘모니카 벨루치’, ‘알랭 드롱’ 또한 이후 시리즈에 등장하여 많은 국내 팬들의 이목을 끌었었다. 이번 에서는 세계적인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과 이진욱, 신혜선과 강훈의 밀고 당기는 두 가지 색 로맨스가 담긴 ‘로맨스 필름’이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 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나의 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집필한 ‘감성 메이커’ 한가람 작가가 만나 설렘과 행복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로맨스의 정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나의 해리에게’ 측은 28일(수) 주은호(신혜선 분)와 정현오(이진욱 분)의 밀어내는 사랑과 주혜리(신혜선 분)와 강주연(강훈 분)의 당기는 사랑이 담긴 로맨스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주은호와 정현오는 8년의 장기 연애 끝에 결별한 커플. 주은호는 금방이라도 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K팝 시장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글로벌 현지화 그룹들이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 뜬다. 오는 9월 7일과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TMA)'에는 제이오원(JO1), 니쥬(NiziU), 앤팀(&TEAM), 엔시티 위시(NCT WISH), 넥스지(NEXZ) 등 한일 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K팝 현지화 그룹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더팩트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 역대 최초로 일본에서 열리는 시상식이기에 글로벌 현지화 그룹들의 라인업 합류는 로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올해 신설된 부문인 'TMA 인기상' 투표에서는 JO1, 넥스지, 앤팀, 니쥬가 차례대로 1, 2, 3, 4위를 휩쓰는 등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출격을 앞둔 글로벌 현지화 그룹들을 향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자신들의 홈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K팝 시상식인 만큼 JO1, 니쥬, 앤팀, NCT WISH, 넥스지는 오직 '202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미디어아트 레이블 버스데이(VERSEDAY)가 오는 8월 29일부터 11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초대형 미디어아트 축제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에 메인 아티스트로 참여하여 추상미술의 거장 김환기 화백의 작품과 자체 IP를 바탕으로 제작한 2편의 미디어아트를 선보여 이목을 끈다. 미디어아트 레이블 버스데이(VERSEDAY, 이하 ‘버스데이’)가 오는 8월 29일(목)부터 9월 8일(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초대형 미디어아트 축제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이하 ‘서울라이트’)에 메인 아티스트로 참여해 빛의 예술을 선보인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고 버스데이와 위지윅스튜디오가 기획, 제작을 맡은 이번 프로젝트는 ‘퓨처 로그(Future Log)’라는 주제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기록의 순간을 표현한다. 버스데이는 추상미술의 거장 김환기 화백(이하 김환기)의 작품과 자체 IP를 활용해 222m DDP 전면 외벽을 가득 채우는 2편의 초대형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특히 버스데이와 오랜 기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서울대학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가 화제의 드라마 '굿파트너'와 만났다. 우디가 가창에 참여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의 네 번째 OST '오래된 일기처럼'이 오는 3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굿파트너'는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할 뿐만 아니라 한 주간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화제성으로 금토극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우디는 '굿파트너'의 네 번째 OST 가창자로 참여해 대세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우디만의 유니크하고 다채로운 음색으로 드라마의 감정선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우디는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음악성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다.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대충 입고 나와', 'Say I Love You(세이 아이 러브 유)',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트로트 가수 황민우가 퍼포먼스 대가다운 존재감을 발산했다. 황민우는 지난 27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최강 듀엣전'을 펼쳤다. 이날 황민우는 김다현과 함께 팀을 이뤄 대결에 나섰다. 그는 과거 김다현에게 서당에서 춤을 가르쳐줬던 일화를 전했고 당시 서당에서 펼쳐진 12살 황민우의 댄스 수업 모습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황민우는 김다현과 함께 도시아이들의 '텔레파시' 듀엣 무대를 펼쳤다. 황민우는 곡 초반부부터 필살 개다리춤을 비롯해 신들린 댄스를 펼치며 무대를 압도했다. 또한 김다현과 남다른 호흡을 보여주며 무대를 꽉 채우는 황민우의 존재감이 빛을 발했다. 특히 황민우는 '리틀 싸이' 수식어에 맞는 편곡으로 흥을 끌어올렸다. 곡 중간에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층 달아오르게 했다. 황민우는 넘치는 끼를 담아낸 농익은 무대 매너로 뜨거운 박수와 함성을 이끌어 냈다. 이후 황민우는 '최강 오빠들 대결'에서 솔로 무대에 나섰다. 그는 대결 전부터 남다른 퍼포먼스를 예고했고 김희재의 '사랑아 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가수 린(LYn)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가 오늘 2시에 시작된다. 린의 2024 단독 콘서트 'HOME (홈)'이 오는 10월 5일과 6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HOME' 은 지난 2014년부터 이어진 린의 브랜드 공연으로, 올해 'HOME'이 10주년을 맞은 만큼, 린은 한층 더 깊어진 음색과 무대들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과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린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 무대와 특별한 라이브와 관객과의 교감이 돋보이는 무대 연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어느덧 우리만의 열 번째 가을. 뜨거운 여름을 잘 보내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 만나요. 기다릴게요, 우리만의 에서"라는 소개말처럼 린은 시원한 가을 따뜻한 음악으로 팬들을 찾을 전망이다. 린은 지난해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사랑이라는 주제를 사계절에 빗대어 표현한 무대 연출 등 시선을 사로잡는 구성으로 호평을 얻었다. 한편 2024 린 콘서트 'HOME' 티켓 예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싱어송라이터 주예인이 한 여름밤 설렘을 안긴다. 주예인은 28일 오후 6시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음원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우리의 여름인거야’를 발매한다. 신곡 ‘우리의 여름인거야’는 여름밤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인디 곡으로, 어느 여름 한순간도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기억을 써 내려간 곡이다.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인 주예인의 음색과 깔끔한 기타 사운드, 건반, 스트링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져 한 여름밤의 벅찬 설렘을 극대화하며 서로의 색으로 깊게 물든 두 사람만의 여름 감정을 담아냈다. 이번 신곡 또한 주예인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감각적인 면모를 또 한 번 발휘했다. 특히 ‘우리의 여름인거야’는 주예인이 ‘오로라뮤즈’로 선정된 후 발매하는 신곡으로, 오로라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주예인은 지난 2015년 9월 첫 싱글 ‘그러니까, 나는’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해 ‘낮과 밤’, ‘너의 자리’, ‘일찍 자요’ 등 감성적인 음악과 ‘연애의 참견 2024’, ‘기막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걸그룹 미미로즈가 고척스카이돔에 뜬다. 소속사 포켓7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미미로즈는 오는 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 VS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홈경기에 나선다. 이날 미미로즈 멤버 예원은 본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가창, 감미로운 음색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경기장을 예열한다. 이어 미미로즈 완전체는 5회 말 경기 후 클리닝타임 축하 공연을 펼친다. 미미로즈는 최근 발매한 세 번째 싱글 ‘REEBON(리본)’의 타이틀곡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 무대로 현장을 찾은 스포츠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컴백 후 다양한 플랫폼 출연에 이어 프로야구 홈경기장 출격을 알린 미미로즈의 폭넓은 행보에 기대가 배가된다. 미미로즈는 최근 포켓7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새 싱글 ‘REEBON’을 발표, 신곡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로 열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는 레트로한 무드의 신스팝 기반의 댄스곡으로, 시인 도종환의 ‘흔들리며 피는 꽃’의 한 구절인 ‘흔들리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배우 권현빈 주연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가 글로벌 인기에 이어 OST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라이프 타임(Lifetime) 채널 오리지널 새 수목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가 지난 7일 첫 공개됐다. ‘사랑의 안단테’는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 남과 북의 사람들이 가상의 평화마을에서 함께 살며 클래식 음악이라는 요소로 마음을 열고 하나 된 마음으로 서로 협동, 자급자족하는 1년간의 생활과 로맨스를 담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으며 국내를 비롯해 88개국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사랑의 안단테’는 최근 드라마에 삽입된 BGM과 OST를 음원으로 발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음악감독 장규식은 ‘사랑의 안단테’ 대본을 받고 고심 끝에 음악적 장치인 드뷔시, 라흐마니노프의 곡들을 제외한 모든 곡을 극의 흐름에 맞게 새로 창작하는 방향으로 작곡, 작사, 편곡을 진행했다. 특히 극의 줄거리와 음악적 스토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이번 OST에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가수 알리가 홍익대학교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임용됐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오늘 28일 알리가 홍익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전공 전임교수로 임용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솔로가수로 가요계에 데뷔한 알리는 ‘365일’, ‘지우개’, ‘촌스럽게 굴지 마’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뮤지컬 '프리다', '투란도트',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능력을 선보인 바 있다. 알리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트로피 15개를 획득해 최다 우승자 자리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알리는 장안대학교, 강동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의 보컬을 지도한 경험을 지닌 베테랑 교육자이다. 알리는 이번 홍익대학교 전임교수로 임용되며 “학생 지도에 있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우수한 후배 가수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일에 힘쓰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알리는 미국 달라스에서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권력자 김명민의 처절한 응징이 시작됐다. 어제(27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 6회에서는 생존을 꿈꿨던 송판호(손현주 분) 앞에 휘몰아친 혹독한 대가가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에 시청률은 또 한 번 수직 상승하며 큰 폭으로 뛰어올랐고, 수도권 분당 최고 시청률은 5.5%까지 치솟으며 식을 줄 모르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수도권 4.9%, 전국 4.3%,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무자비한 김강헌의 위협에 겁에 질린 송판호는 어떻게든 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정이화(최무성 분)가 전부터 권했던 대통령 정무수석 제안을 승낙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헬스장에 등록하며 운동을 시작하는 등 우원그룹의 거대 권력에 맞서기 위해 움직였다. 송판호는 철저한 계획을 위해 김강헌이 붙여놓은 미행을 피해 정이화를 만나러 간 자리에서 부두파 보스 조미연(백주희 분)을 만났다. 부두파 역시 그가 벌인 일에 휘말려 함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완벽한 가족’ 김병철, 윤세아가 박주현에게 깜짝 제안을 한다. 28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5회에서는 최진혁(김병철 분)과 하은주(윤세아 분), 최선희(박주현 분)가 상반된 의견으로 대립각을 세운다. 이와 관련 28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단호한 표정의 진혁과 놀란 선희를 달래주는 은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혁은 선희에게 서류를 건네며 뜻밖의 말을 전한다. 진혁은 시간도 주지 않고 준비되는 대로 일을 진행하라며 선희를 당황하게 만든다고. 선희를 둘러싸고 연일 사건 사고가 터지고 있는 가운데, 이토록 급하게 일을 처리하는 이유가 궁금해진다. 선희는 갑작스런 진혁의 제안에 얼떨떨해하고, 놀란 마음에 울먹인다. 곁을 지키던 엄마 은주는 다 너를 위한 일이라며 선희를 보듬어준다. 아빠 진혁이 떠난 뒤 두 사람은 진심이 담긴 이야기도 나눈다고 하는데. 이처럼 행복하기만 했던 진혁과 은주, 선희 가족에게 박경호(김영대 분)가 사망한 뒤 끊임없이 아이러니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n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가수 이적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이 오늘 28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이적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24 이적 콘서트 〈이적의 노래들〉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특히 4회차 전 공연에 동료 가수 김동률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2년 열린 콘서트 '흔적' 이후 약 2년 만의 단독 콘서트이다. 특히 최근 10년간 게스트가 출연한 적 없었던 이적의 단독 공연에 김동률의 출연이 성사돼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무대는 지난 2015년 개최된 김동률 단독 콘서트 ‘2015 KIMDONGRYUL THE CONCERT'(2015 김동률 더 콘서트)’에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후 약 10년 만이다. 두 사람의 재회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이번 티켓 오픈에서도 역대급으로 뜨거운 열기의 티켓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적은 국내를 대표하는 페스티벌과 대극장, 소극장 공연을 가리지 않고 역동적이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배우 김정현이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오는 9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극 중 김정현은 지승그룹 상무 서강주 역을 맡았다. 영화감독이 꿈이었던 강주는 대학 시절 시나리오 수업을 같이 들었던 이다림(금새록 분)과 잊지 못할 경험을 한다. 이후 8년이 지나 다림을 재회하는데. 다시 만난 그녀에게 푹 빠져 예상치 못한 일들과 마주하게 된다. 김정현은 ‘다리미 패밀리’를 선택하게 된 이유로 “가족분들이 모두 모여서 볼 수 있는 시간대로,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또한 “9년 만에 ‘질투의 화신’ 이후 서숙향 작가님과 재회가 무척 기대됐다”면서 “성준해 감독님, 서숙향 작가님 모두 작품을 오래 해온 터라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해야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