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2024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7일부터 경포가시연습지 광장에서 즐기는 ‘자연 속 야외 연꽃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10월까지 매주 주말 아침 약 1시간 가량 운영되며,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는 가시연습지에서 펼쳐지는 생태 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총 13여 종의 테마를 설정하여 매 회차 색다른 체험이 가능하며, 1회당 참여 가능 인원은 25명으로 제한된다. 운영 시간대는 3가지로 구분되며, 해당 프로그램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강릉관광개발공사 홈페이지 및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강희문 사장은 “생태관광을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고정 요일 운영을 통한 프로그램 상설화를 도모하고, 더 나아가 생태관광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28회 홍천찰옥수수축제가 7월 19일 홍천종합체육관 실내 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21일까지 3일간 홍천종합운동장 주차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7월 19일 홍천군농업기술센터 2층에서 열린 홍천찰옥수수축제 술 포럼에 참석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오는 27일부터 막을 올리는 ‘2024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 분홍 벨리곰이 출현한다는 소식에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높이 4m의 대형 벨리곰 포토존이 황지연못에 조성될 예정이며, 오는 28일에는 벨리곰이 행사장에 깜짝 출현하여 관광객들을 위한 장난기 어린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기간 매일 오후 5시와 오후 8시 30분 문화광장에서 개최되는 선선 워터 나이트에서는 디제잉과 초대형 미러볼, 조명효과로 시원한 야외에서 즐기는 젊음과 흥이 넘치는 거대한 워터밤 대장관을 연출한다. 황지연못 피아노 무대 앞에서 펼쳐지는 선선 맥주 페스티벌에서는 시원한 그늘막 아래에서 태백에서만 느낄 수 있는 선선한 날씨와 함께 야외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그 외에도 태백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2024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는 올 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줄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한여름 열대야 없는 선선한 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2024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고성군은 초도항 대표특산물인 성게의 대중 보급과 초도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7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3일간 ‘제8회 초도 성게축제’를 개최한다. 초도 성게축제는 2006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2011년까지 6년간 개최되었으나, 성게의 생산량 감소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12년간 중단되었다가 작년부터 재개되었다. 이번 축제는 개·폐회식 미개최로 방문객들이 행사 즐기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주요 행사 프로그램은 성게를 활용한 프로그램(성게미역국 나눔, 성게비빔밥 만들기, 성게 초밥 만들기, 성게 해물파전 만들기), 수산물 경매 체험, 항구 가요제 등이다. 군은 방문객 편의 제공 및 쾌적한 축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메인 무대, 체험행사, 시식 행사, 항구장터 등 주제별로 구획화하고, 관광객 위주의 주차 안내표지판 및 일방통행 현수막 등을 설치하여 무더운 날씨 속에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여름 해변 및 숙박시설 밀집 지역 위주로 리플릿을 배부하고, 현수막을 게첨 했으며, 행사 당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9일 원주 코다에서 강원음악창작소 클럽공연 지원 프로그램 ‘트랙 LIVE’ 3회차 공연을 선보인다. 강원특별자치도 뮤지션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라이브 공연 문화를 활성화 하고자 기획한 ‘트랙 LIVE’ 공연 시리즈는 지난 6일 춘천 남이섬, 12일 강릉 코다에서 개최 됐으며, 19일 원주에서 3회차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밴드 위시리스트, △YDM, △밴드 SiiiL, △해비치밴드 4팀이 출연해 다양한 밴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공연에 참가하는 뮤지션은 강원 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강원 출신 밴드 로, 강원음악창작소의 다양한 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음악적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해비치밴드는 2024년 상반기 전국 음악 경연대회에서 2차례 대상을 수상한 실력 있는 밴드로 이번 공연에서 탄탄한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업 담당자는 "강원에서는 밴드 공연을 감상할 기회가 적은데, 해당 사업을 토대로 밴드 라이브 공연 문화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원주 코다 공연에 지역 주민들이 많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현대백화점과 협업하여 ‘강원미식회’를 주제로, 7월 19일부터 7월 25일까지 공동특판행사(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도와 현대백화점이 선정한 9개 기업이 참여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특색이 담긴 즉석조리식품과 간식, 반찬 등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일미어담(생선구이), 소르르(밀크티), 단미푸드(큐브치즈) 등 소비자들에게 강원의 맛과 품질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도는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들에 수도권 대형유통업체와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여, 도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브랜드 노출을 통해 유통망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한성규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지역의 우수한 제품들이 수도권 소비자들과 만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우수성 홍보 및 안정적 유통망 확보를 위해 현대백화점과 공동특판행사(팝업스토어)를 연중 개최하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문화예술광산, 삼탄아트마인(Samtan Art Mine)은 여름 휴가철 힐링 피서지 ‘정선 예술여행’ 기획전으로 강원도 강릉 출신 원로작가 윤후명 문학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윤후명 문학과 미술의 만남展 ‘내 빛깔 내 소리로 –책을 그리다’는 ‘2024년 7월 1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삼탄아트마인 현대미술관 캠(CAM)과 마인갤러리 등에서 전시하며 삼탄아트마인 주최,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문화재단 후원으로 연다. 한국 현대미술 현장에서 독창적인 작가세계와 시대정신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원로, 중견 예술가들이 참여했는데 고석원 부산대 교수, 한중 아트프로젝트팀 사야, 위세복 조각가, 윤후명 작가, 이이남 미디어 아티스트, 이인 한국화가, 이재효 조각가, 장태묵 계명대 교수, 추니박 한국화가, 한생곤 서양화가, 황재형 원로화가가 함께 했다. 전시기간 중 8월 23일 오후 2시에는 윤후명 시와 소설 낭독회와 아트토크 ‘책을 함께 읽자, 문학을 그리자’를 열고, 여름방학 기간에 어린이, 청소년, 지역민 주말 워크숍 ‘상상력으로 문학과 미술이 만나다’ 등 을 준비해 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속초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7월 20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박물관 야간개장을 진행하며, 이와 함께 국악과 풍물, 속초사자놀이, 클래식, 통기타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단이 참여하는 ‘고향의 밤 콘서트’와 갯마당의 국악관현악단, 속초시립풍물단의 창작 타악연주 등을 감상할 수 있는 ‘2024 찾아가는 속초시립풍물단 공연 「풍류 樂(악)」공연’을 운영, 속초시를 대표하는 야간 공연 상품으로 선보인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인‘우리들의 작은 친구 곤충전’을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최하여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직접 만져보거나 곤충목걸이를 만드는 등 오감만족 체험전시를 진행한다. 곤충전과 연계한‘2024 여름방학 어린이 문화학교’도 8월 8일부터 2박 3일간 운영 예정으로, 원주곤충마을 탐방과 곤충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활동, 생태 교육 등이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속초 및 인근지역 초등학생(3학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시가 오는 7월 20일부터 7월 21일까지 이틀에 걸쳐 삼척 장미공원, 오십천, 이사부독도기념관 일원에서 ‘2024 삼척동해왕이사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사부 장군은 과거 신라 지증왕 시대에 실직국(현 삼척시 일원)의 군주로 임명되어 우산국을 공략함으로써 당시 신라가 가장 넓은 해양주권을 가지는 것에 일조하였으며, 학계에서는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을 향해 출격한 출항지로 삼척시가 유력하다고 보는 것이 통설이다. 이번 ‘2024 삼척동해왕이사부축제’는 1,500년 전 울릉도와 독도를 아우르는 우산국을 우리 역사에 최초로 편입시킨 이사부 장군의 혼과 얼을 기리고 전승하기 위해 ‘연희(演戱)’를 주제로 개최하는 것이며, 주제와 걸맞게 다양하고 색다른 행사가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7월 19일 오후 1시부터 ‘이사부와 삼척 그리고 독도’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해 이사부, 삼척, 독도의 관계를 재조명하고, 1시 30분부터는 정라동 육향산 광장에서 이사부장군과 수륙고혼들의 넋을 기리는 ‘삼척이사부장군 위령제 및 수륙대재’가 진행되며, 이사부 장군 이외에도 이순신 장군, 장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아트센터는 국립현대무용단과 안무가 안은미가 함께한 '여자야여자야' 공연을 오는 7월 20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개최한다. 2010년 창단된 국립현대무용단은 동시대의 역사와 사회, 일상에 대해 고민하고 지역과 세대를 아울러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한국적 컨템포러리 댄스를 지향하는 국내 유일의 국립 현대무용 단체이다. '여자야여자야'는 인류학적 탐구와 화려한 안무·연출로 최고의 무대를 완성해내는 현대무용가 안은미의 초청 신작으로 무용수들의 춤과 음악이 어우러져 ‘신여성’들의 서사를 풀어낸다. 이번 공연은 무용수 움직임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대 속 의상, 유행어나 신조어, 화려한 무대 연출을 통하여 ‘신여성’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앞에 나섰으나 시대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면서도 각자 자기만의 삶을 살았던 여성들의 면면을 담는다. 안무가 안은미는 매 공연마다 관습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춤으로 30년 넘는 시간 동안 세계 무용계에서 주목을 받으며 세대, 신체, 문화적 다양성을 품은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강릉아트센터 관계자는 “세계적 수준의 안무가와 함께 한 공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14회 풍호마을 연꽃축제(추진위원장 박종윤)’가 오는 7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강릉시 강동면 하시동리 풍호마을 연꽃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단풍나무가 많은 호수라 해서 이름 붙여진 풍호마을에는 약 11만 5,500㎡의 자연늪지에 연꽃, 창포, 줄풀 등이 예로부터 군락지를 이루어 자생하고 있으며, 이를 주제로 하여 풍호마을 연꽃축제가 지역축제로 활성화됐다. 이 축제는 2009년 7월부터 개최하여 올해 1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축하공연, 체험 행사, 즉석 참가경연 등으로 구성되며, 마을의 연꽃 감상과 늪지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요 행사로는 캐리커쳐, 패션타투, 연잎밥 체험 등이 있으며, 주민들이 정성 들여 키운 연꽃단지에는 관람로에 야간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저녁에 방문해도 아름다운 연꽃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장 방문으로 별도의 예약없이 자유롭게 참가 및 관람이 가능하며 일부 어린이 코너에 물놀이 참여행사가 있어 여벌의 옷 등을 준비해오면 축제를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우천 시에는 일부 행사가 축소·변경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양군 청소년수련관이 올 하반기 주말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지역 청소년들의 참여를 이끌고자 지난 7월 13일 개최한 주말체험 열린 한마당 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축제는 ‘함께하는 주말,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13일 오후 1시 양양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 및 관계자 등 총 3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또한 총 11개의 참여형 체험부스에서는 마스킹테이프아트, 곰돌이 키홀더와 모루인형 만들기, 보드게임 개인전, 전래놀이, 악기 체험, 요리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샌드아트, 기타 연주 등의 실력을 마음껏 선보이며 축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양양군 청소년 댄스 동아리 ‘플래시’와 ‘원스타’, 밴드 동아리 ‘동물의왕국’이 준비한 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으며, 고성군 등 타 지역 청소년 댄스 동아리의 초청 공연도 함께 선보이며 청소년들 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처럼 청소년들은 축제를 통해 단순한 재미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묵호항 여객터미널 광장과 해랑전망대 일원에서 ‘2024 묵호 도째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묵호 도째비 페스타는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됐고, 도째비를 고유 테마로 삼아 먹거리와 체험형 이벤트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끌어모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축제는 먹거리, 도깨비 관련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비롯해 마술, 타투 등 체험형 부스를 대폭 늘리고 불꽃놀이, 물도째비 난장, 도째비를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보강했다. 축제 첫날부터 도째비 타투 체험, 도째비 의상 및 분장 체험, 도째비 난장(플리마켓), 중앙시장 상인과 함께하는 음악회, 다양한 체험 부스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각양각색 행사를 비롯해 지역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막걸리·맥주와 먹태를 함께 먹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막먹어보자’가 진행된다. 또한, 19일 오후 7시 30분부터 특설무대에서는 심규언 동해시장, 이동호 동해시의회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축제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과 함께 인기가수 박서진, 설하윤, D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밤이 아름다운 횡성’을 주제로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별빛행성’은 횡성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버스킹 공연과 함께 여름밤 별자리를 관측하는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별빛마실’이라는 이름으로 첫선을 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다양한 부대 행사를 추가로 운영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어 9일에는 국립횡성숲체원에서 별 관측과 함께하는 나이트워크(밤 숲길 걷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10일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에서는 쏟아지는 별빛 아래 찐빵 만들기 이색 체험이 예정되어 있다. 각 체험은 회차별 선착순 40명, 참가비 5천원으로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오는 8월 16일부터 17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2일간 펼쳐지는‘2024 썸머나잇페스타(2024 SUMMER NIGHT FESTA)’는 다양한 문화 공연, 디제잉 공연과 함께 각종 먹거리,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야간 관광형 축제로 관객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