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화명생태공원 내 꽃단지(P1 주차장 맞은편) 내 6만 5천 송이 규모의 튤립이 4월 둘째 주 만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본부는 지난해 12월 6만 5천구의 튤립 구근을 구입해 껍질 제거 작업 등을 거쳐 공원 내 튤립단지 약 4천 제곱미터(㎡)의 면적에 심은 바 있다.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낸 11종의 튤립 구근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꽃을 틔워 완연한 봄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튤립은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화려하고 웅장한 봄꽃의 자태를 뽐내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낙동강 생태공원에서는 봄꽃인 튤립을 시작으로 다양한 여름, 가을꽃의 향연도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본부는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삼락생태공원 가족 공원 테마 화단 ▲화명·맥도생태공원 향기 꽃길 조성도 계획하고 있다. 여름에는 ▲화명생태공원 메타세쿼이아길 수국단지 ▲삼락, 화명, 대저생태공원 일원에 코스모스, 백일홍 등의 꽃단지를, 가을에는 ▲대저생태공원 분홍쥐꼬리새 군락지 ▲바늘꽃(가우라) 단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의 공식 사이드 이벤트(Side Event) 프로그램 참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워 오션 콘퍼런스(OOC)는 해양 현안에 대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고위급 국제회의로,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약 100개국의 정상급 대표단과 400여 개 국제기구 등이 참석해 해양오염, 기후변화, 해양안보 등 다양한 해양 문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이번 아워 오션 콘퍼런스(OOC)에 해양환경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문화 콘텐츠를 통해 널리 알리기 위해 참가한다. 영화를 통해 아워 오션 콘퍼런스(OOC)의 핵심 주제인 ‘해양 보호를 위한 행동’의 가치를 일반 대중과 공유하고, 해양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독려하고자 한다. 조직위는 기후변화, 해양쓰레기 문제, 해양생물 보호, 지속 가능한 어업 등 아워 오션 콘퍼런스(OOC)의 주요 의제에 부합하는 6편의 국내외 작품을 선정해 상영하며, 다양한 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마술 도시 부산'을 마법처럼 물들일 경이로운 마술 공연이 펼쳐진다! 부산시와 (사)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제20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Magic Festival)'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매직 판타지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직 판타지아'는 새싹들이 움트는 새 학기를 맞아 감동과 신비한 마술, 황홀한 순간들로 관객들을 찾아갈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단순한 마술쇼를 넘어 가족 간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은 행사 슬로건인 '시간을 넘나드는 마술'을 선보이기 위해 클래식한 마술에 첨단 기술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결합해 더욱 몰입감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매직 판타지아’는 4가지의 개성 있는 마술 공연들로 구성되며 어른, 아이 구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서커스 매직’에서는 인도에서 날아온 인도 마술사가 서커스처럼 화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관내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21일까지 '부산광역시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 1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은 산업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의 작업환경을 모니터링해 산재 발생 위험 요인을 개선, 지도하고 자율적 안전보건 활동을 유도하는 역할 등을 하고 있다. 주로 사업비 1억 원 이상 120억 원 미만의 시와 구군의 발주 공사, 수행 사업 현장과 안전보건공단이 추천한 민간 사업장을 점검 대상으로 하고 있다. ▲3대 핵심 안전조치(추락 예방, 끼임 예방, 보호구 착용) 관련 준수 여부 ▲안전 수칙 준수 ▲재해 예방 전문 기관 기술 지도 여부, 현장 감독 상태 ▲기타 유해, 위험 요인 점검과 개선 등을 확인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로, 지원자는 신청 서류를 시 일자리노동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21층 일자리노동과)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기업체 및 산업 안전보건 관련 단체・기관 등에서 산업 안전보건 담당자로 3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사회복지시설에 새로운 복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사회복지시설 스크린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대상지 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스크린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유휴공간에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다양한 연령대와 신체 조건을 가진 이용자들이 골프를 즐기면서 여가 시간을 보내고 건강을 증진하며, 지역주민과 지역사회 간의 소통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공모는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5개 기관이 공모에 참여했다. 시는 사업의 효과성, 사업수행의 적절성 등을 고려해 심사했으며, 3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 심사에서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 ▲남구장애인복지관이 선정됐으며, 각 시설은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설치하고 주민들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문화 격차 해소와 공동체(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 운영, 교육강좌 개설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신중년 세대의 재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신중년 인턴십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300명의 채용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신중년 인턴십 사업’은 50세 이상의 신중년 구직자를 채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채용장려사업이다. 수행기관인 부산광역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신중년들에게 일정 기간 인턴십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양질의 인력을 연결해, 초고령화 사회에 숙련된 인적 자원을 적재적소에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신중년 인턴십 사업은 올해 총 7억 원의 예산(국비 6억 원, 부산은행 지원금 1억 원)으로 추진되며, '부산 50플러스(+)인턴십'과 '시니어인턴십'으로 운영된다. ‘부산 50플러스(+)인턴십’은 50~64세 근로자를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 1인당 최대 180만 원을 지원한다. ‘시니어인턴십’은 60세 이상 구직자에게 현장실습훈련을 제공하고 이들을 채용하는 기업에 1인당 최대 550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올해 상반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오늘(8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부산 혁신도시와 함께하는 '2025 지역인재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시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며, 개막식에는 박형준 시장이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지역인재에게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시 산하 공공기관, 금융 및 유관 기관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총 27개 기관이 채용계획을 안내하는 대규모 설명회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지역 공공기관 채용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행사인 인사담당자와의 토크콘서트와 ▲본행사인 채용설명회로 진행된다. 사전 행사는 오후 1시 20분부터 진행되며, 시 산하기관인 부산교통공사, 부산시설공단 인사담당자와의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채용설명회(본행사)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개막식 ▲공기업 취업 전문 강사 강민혁 씨의 ‘2025년 공공기관 채용전략 특강’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남부발전(주) 인사담당자의 ‘채용 요강 발표’ ▲주택도시보증공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2025년 긴급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활력 더하기'를 신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 및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고 소상공인의 재취업과 경영 회복을 돕는 한편, 지역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민생경제 활력 더하기'는 고물가로 인한 내수 부진 및 소비 위축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금 지원 확대 ▲소비 활성화 ▲동백전 캐시백 확대 ▲소상공인 지원 확대 ▲폐업 소상공인 고용 전환 촉진 ▲전통시장 활성화 등 총 4천688억 원 규모, 14개 사업으로 구성했다. [자금 지원 확대, 4천325억 원 규모]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 촉진을 위해 보증 재원을 출연,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카드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4만 명에게 2천억 원 규모로 최대 5백만 원의 운영비 전용 자금 카드를 이자(최대 6개월), 연회비, 보증료 없이 지원한다. 또한 소상공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는 2025년 희망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초·중·고 38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만나는 별난마을 선생님(전래놀이, 마을해설) △학교로 찾아가는 공감친구(비폭력대화수업) △마을과 함께하는 독서 체험(책읽어주는 수업) △마을이 학교다(마을체험학교·마을체험버스) 등 총 4개 분야이다. 특히, ‘학교에서 만나는 별난마을 선생님’의 ‘전래놀이 수업’은 학부모가 전래놀이 교사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전통놀이를 직접 가르치고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래놀이 수업은 매년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초등학교 21개교에서 3,1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희망교육지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는 2018년부터 북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북구희망교육지구’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5일 화명롯데캐슬카이저에서 열린 ‘아파트 축제와 연계한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 행사로 기획되어 아파트 축제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참여를 이끌어냈다. 무대에는 ▲현란한 기술과 유머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저글링 퍼포먼스 팀 '류승호',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댄스팀 'K.O.P', ▲화려하고 강렬한 볼거리로 눈길을 끈 파이어 퍼포머 '김현', ▲트렌디한 K-POP 댄스로 열띤 호응을 얻은 'IT’S ON'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들이 출연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아파트 축제와 연계한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는 데 기여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삶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4일, 노인 의료복지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의 인권 보호 및 학대 예방을 위해 노인 인권지킴이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북구는 지역주민과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12명을 인권지킴이로 선발하여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부산 중부노인보호전문기관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해 노인 인권지킴이 역량 강화를 위한 인권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위촉된 노인 인권지킴이는 월 1회 이상 노인 의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장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 모니터링, 상담을 실시하고, 입소 어르신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설 내 인권 보호 환경 조성을 위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권은정 주민복지과장은 “노인 인권지킴이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노인 의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이 보다 존중받으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화명3동 새마을문고에서 책 읽는 마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독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명3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동 행정복지센터 앞과 학사로 일대에서 주민들에게 책을 담을 수 있는 에코백을 배부하며, 새마을문고 이용 방법과 2025년 신간 구입 도서를 홍보했다. 김필숙 화명3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새마을문고를 통해 책을 접하고, 독서를 통해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 읽는 마을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명3동 새마을문고는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꿈꾸는 작은 도서관’을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양질의 무료로 대여해 지역주민들의 독서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구포3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단전호흡동아리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43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손성자 회장은 “뉴스를 통해 산불 피해 상황을 접하고 마음이 무거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심윤정 구포3동장은 “이번 성금은 단전호흡동아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은 것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나눔이야말로 지역사회의 가장 큰 힘”이라며, “소중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통해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중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4월 3일, 식목일을 기념해 복병산 체육공원을 방문하여 산불 예방 및 환경미화 캠페인 활동과 자연체험을 진행했다. 중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환경미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직접 환경미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산림과 환경 보호에 기여했다. 또한, 도심 속 작은 숲 및 나무데크 산책로 걷기와 황톳길 맨발 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자연보호 의식을 함양했다. 캠페인 활동과 자연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산불은 정말 위험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예방하기 위해 환경을 더 열심히 지켜야겠다.”며 환경 보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는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니 자연의 소중함을 가까이 느낄 수 있어 기분이 특별했다.”라며 자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반응을 보였다. 김용숙 관장은 “산불 예방 및 환경미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환경을 지키는 것에 강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 것이 큰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으며, “이번 식목일 기념 캠페인 활동 및 체험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중구 남포동은 지난 3일 남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유라리광장 일원에서 초화 식재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따뜻한 남포동의 봄을 맞아 다시 찾고싶은 유라리 광장을 만들기 위해 광장 주변에 초화를 식재하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수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새봄을 맞아 남포동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남포동이 깨끗한 이미지로 기억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미정 남포동장은 "노고를 마다하지 않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합동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남포동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