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화군이 지난 25일 2024년 제1회 행정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하며, 선제적 규제개혁에 나섰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강화군 등록규제 147건에 대하여 상위법 위임 범위 일탈 여부, 개정 사항 미반영, 현행 자치법규와 등록규제와의 불일치 등을 검토해 규제 완화, 삭제, 보완 사항 등을 심의했다. 주요 안건으로 ▲상위법 및 자치법규 제·개정에 의한 등록규제 폐지 20건 ▲규제 완화 2건 ▲조례 제정 시 등록 누락된 13건의 신설 규제를 상정해 그 적정성에 대하여 의결했다. 또한, 군은 연말까지 규제 정보시스템에 등록된 강화군 등록규제에 대해 시스템상 입력 오류 또는 누락 사항 등을 정비해 군민들의 규제 열람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강화군은 무분별한 규제의 신설을 막기 위해 조례 제정 검토 시점부터 상위법 및 규제 영향 분석서 등 관련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일정 기간이 경과한 등록규제에 대해서는 소관부서의 존치 여부 검토 및 필요성을 입증하고, 입증하지 못할 경우 완화·폐지하는 규제 입증책임제의 추진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연수구는 이달에 송도1동 치매안심마을의 촘촘한 치매안전망 조성과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치매안심가맹점과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개인사업자,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기관, 기업, 단체가 대상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보다 존중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역할을 수행한다. 음식점, 약국, 미용실 등 지역주민들이 자주 찾는 업소를 중심으로 21개의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정했고, 아이파크어린이집과 혜성어린이집이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됐다. 지정된 가맹점과 선도단체는 ▲전 직원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극복 활동 참여, ▲치매 관련 정보지 비치, ▲배회하는 어르신 발견 시 임시 보호 및 112 신고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연수구보건소는 오는 10월 송도1동 공원에 인지건강 운동시설물을 설치해 치매안심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며, 오는 11월 치매안심마을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 가맹점 참여 점주는 “손님들이 치매 정보지에 관심을 가지며 직접 챙겨간다.”라며 “지역주민들의 건강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2일 청능대로변 완충녹지대에 계절별 초화식재와 시설물 정비 등 가로정원을 조성하는 ‘연수 스트리트 가든 조성사업’을 준공했다. 연수 스트리트 가든 조성사업은 사업비 전액이 인천시특별조정교부금 3억 6천만 원으로 1천500㎡ 면적 자투리 도시 쉼터 녹지를 활용해 가든 스트릿 형태 정원 조성으로 보행로와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구역은 구의 대표 가로수 특화 거리 연수동 맛고을길 길목에 있어 유동 인구가 밀집되는 지역으로 상가와 인접해 보행통로가 좁고, 우천 시 상습적으로 물이 고여 주민 불편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구간이었다. 이에 따라 구는 녹지경계구간에 배수로를 설치하고 보행구간을 넓히는 등 보행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공간을 조성했고 녹지구간은 계절을 테마로 초화원, 수국원, 그라스원, 암석원 4구역으로 나눠 조성했다. 봄을 주제로한 초화원과 다채로운 수국과 돌담의 여름 수국원, 배롱나무, 수국 등 120여 종의 교목 57주, 관목 469주, 초화 7천719본을 심어 스트릿 형태의 아름다운 계절정원으로 꾸몄다. 이재호 구청장은 “새롭게 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연수구는 10월부터 6급 이하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천 노력을 장려하기 위한 ‘적극행정 통합 마일리지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 먼저 ▲선제적 아이디어 발굴, ▲적극적인 업무처리, ▲적극행정 성과 홍보, ▲적극행정 국민 추천, ▲협업 활성화 기여 등 활동 실적에 대한 적립기준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한다. 일정 수준 이상의 마일리지를 적립한 공무원에게는 마일리지에 따라 상품권 등 금전적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작지만 의미 있는 성과와 노력에 대한 즉각적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연수구는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마일리지 적립 기준과 보상 방안, 운영상 문제점 등을 개선해 2025년부터 적극행정 통합 마일리지 제도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업무추진 과정에서 작더라도 의미 있는 노력을 끌어내고 독려해야 한다.”라며 “이번 시범 사업으로 공직자들의 노력이 모여 구민이 체감하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는 자원봉사 누적시간으로 인정되는 일반적인 포상 방식에서 벗어나 봉사자가 봉사자를 추천하여 선정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지역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봉사자를 발굴하여 선정하여 진행된다. 자원봉사 칭찬릴레이 177번째 주인공에는 임선아 자원봉사자가 선정됐다. 2008년부터 신.바.뜨(뜨개봉사단)를 통해 문화예술 나눔활동, 취약계층 나눔활동(반찬, 고추장, 된장, 김장활동, 사랑의빵제작), 어르신 병원동행, 환경정화활동(나무심기, 하천가꾸기), 야간자율방범활동 등에 참여해 왔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의 실천으로 온기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인정·격려를 통한 봉사자들의 사기 진작 도모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칭찬릴레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주민이 자원봉사를 쉽게 접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설치된 동 자원봉사센터를 관내 9개소 행정복지센터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동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동네언니들의 안심나눔’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반찬과 간식을 만들어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가좌4동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9월 25일 면역력을 높여주는 수제 배청을 만들어 주민자치행사에 30병을 기부했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동 단위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 자원봉사참여 유도 및 마을 단위 자원봉사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9월 26일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임원자문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은 북한이탈주민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4회 추진되고 있으며, 1회를 남겨두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초․중․고․대학생 자녀 10명에게 학업, 진학, 진로 등에 필요한 문제집 및 도서를 신청받아 전달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자녀분들이 학생 신분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독서를 통해 문화적 소양을 기르고 다양한 간접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발전시키고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서구는 가정동 1개소, 검단분소 1개소에 치매안심센터를 운영중이다. 찾아가는 조기검진에 대한 주민의 요구도가 증가하면서 접근성 향상을 위해 9월부터 치매안심마을을 거점으로하여 이동분소를 확대했다. 중부권역에 가정1동 가정신현원창 건강생활지원센터(월요일), 연희동 행정복지센터(목요일), 남부권역에 석남1동 서구노인복지관(화요일), 가좌3동 건지골 상상플러스+365(수요일), 북부권역에 완정 건강생활지원센터(금요일) 총 5곳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5시에 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많은 분들이 자택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치매검진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등록·관리 함으로써 지역 내 치매중증화를 낮추기 위해 서구보건소가 힘쓸 것이다. 올해 시범운영을 통한 효과성을 분석하여 문제점을 보완한 이동분소를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 △인지강화교육 등을 통해 치매조기발견 및 예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또는 치매검진팀으로 문의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6일 청라호수공원에서 ‘청렴거버넌스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구청은 지난해 6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시설공단, 서구시설관리공단, 서부교육지원청, 서구주민자치협의회와 ‘민관협력 청렴거버넌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강범석 구청장은 공동 청렴선언을 시작으로 이들 기관과 함께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청렴활동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청렴거버넌스 5개 공공기관은 26일 저녁 청라호수공원에서 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부패·공익신고 제도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합동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청라호수공원에서는 다채로운 음악분수쇼가 함께 펼쳐져 공원을 찾은 많은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서구청 관계자는 “부패없는 깨끗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 내 공공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5일 인천아라중학교에서 학부모 및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진로진학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등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강의를 하고 있는 최세희 강사님을 초빙해 ▲긍정적인 대화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긍정적인 대화하는 방법 ▲자녀에게 필요한 부모의 역할 등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소통방법과 이해를 돕는 강의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상담센터 교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우종 강사를(계산여자고등학교 진로진학부장) 초빙해 ▲대입전형 사전예고제 ▲2028 대입전형 변화 ▲고교학점제의 이해 및 흐름 등의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대입 정보에 대한 갈증과 입시 고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자녀와의 원활한 소통방법을 기반으로 앞으로의 진로 및 진학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자리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동구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방과 후 아동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 아동과 함께 역사·문화 탐방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하고 역사·문화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위원과 아동 40여 명이 참여해 경복궁 및 청와대를 방문해, 역사·문화 체험을 했다. 조수형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한복을 입고 경복궁에서 조선시대 왕의 생활 모습을 살펴보고 또 최근까지 대통령이 거처했던 청와대 내부를 직접 둘러보며 과거와 현재의 역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손현숙 금창동장은 “이번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아이들이 한국사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해준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6일 관내 지역사회재활시설 장애인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마음 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 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의 강사를 초빙해, 장애인들에게 자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신감을 줄 수 있도록 자립지원 시범사업 운영과 지역사회 통합돌봄등의 내용으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인에 대한 자립지원, 인권강화 등을 지향하는 장애인 복지정책 기조에 발맞춰, 민관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6일 동구주민행복센터에서 ‘2024년 동구 주민자치 두근두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각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주민화합과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공연 분야뿐 아니라 작품전시 분야 프로그램 경연도 진행돼, 다채로운 축제로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품전시 분야 경연에서는 캘리그래피, POP 손글씨, 서예, 한국화, 수채화 등 만석동을 포함한 8개 동 주민자치센터의 수강생 작품 270여점이 출품됐다. 공연 분야 경연에서는 각 동 11개 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작품전시 분야 경연에서는 송현1‧2동의 ‘캘리그래피’ 프로그램이, 공연 분야 경연에서는 송현1‧2동의 ‘놀타(난타풍물교실)’팀이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상팀은 11월 개최 예정인 ‘2024년 인천시 주민자치박람회’에 동구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6일 지역단위 비상대비 훈련으로 3년마다 진행되는 ‘2024년 충무훈련 실제훈련’을 화수부두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무훈련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즉각 활용 가능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되는 훈련으로 지역주민과 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에서 총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김찬진 동구청장의 훈련 메시지 전파를 시작으로 ▲어선탈취를 통한 적 침투 ▲적과의 교전 및 제압 ▲침투지역 폭탄 탐지 및 제거 ▲화생방 탐지 및 제독 ▲화재진압 및 응급조치 ▲피해지역 복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폭탄 피폭에 따른 폭발음과 실제 공포탄을 사용한 적과의 교전 ▲소방차의 화재진압용 물대포 방사 ▲그공병대 차량과 화생방 정찰 및 제독차량, 구급차, 복구용 지게차 등 장비를 대거 투입하여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이뤄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최근 북의 오물풍선 살포가 계속되는 등 적의 도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안보가 강조되는 시점”이라며, “구는 이번 훈련 뿐만 아니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27일 송도체육센터 인접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구민의 안전운전을 위한 캠페인을 연수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범죄예방진단팀과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 모두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사회적 약자와 구민의 안전을 위한 공동의 목표로 삼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과 안전운전·교통질서를 위해 ”도로위에 양보운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진행 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친절을 도로위에 우리가 먼저 뿌림과 동시에 ”지역사회 동반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유관기관과 함께하여 교통사고가 없는 꿈꾸는 연수구, 살기좋은 연수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