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작구는 내달 3일 오후 3시 노량진 축구장(노들로 688)에서 ‘제1회 동작댄싱데이 페스티벌’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동작문화재단 주최,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작만의 특색 있는 댄스 축제를 개최해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역동적인 구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동작댄싱데이 페스티벌(Dongjak Dancing Day Festival, 약칭:DDD)’은 각종 지역 대표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최태규 공연 연출가가 총감독을 맡아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 춤으로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모토로 펼쳐진다. 앞서 구는 이번 축제 무대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칠 댄스 공연 참가작을 모집했으며, ▲공식참가작 ▲자유참가작 등 2개 분야로 나눠 20여 팀을 선발했다. 축제는 오후 3시 동작구 어린이·청소년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8월 참가작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자유참가 댄스팀 공연’과 ‘랜덤 플레이 댄스’ 무대가 연달아 펼쳐지고, ‘로맨틱펀치’의 초청공연도 이어진다. 6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오는 10월 20일까지 주민 참여형 홍보 콘텐츠 발굴 및 구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2024 #성동에살아요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성동의 사람’과, ‘성동의 자랑’ 2개의 부문을 주제로 진행된다. ‘성동의 사람’은 성동구의 주요 행사 및 시설을 누리는 주민들의 모습과 일상을, ‘성동의 자랑’은 성동의 정책, 발전상, 명소 등 알리고 자랑하고 싶은 것을 사진이나 영상(릴스)로 담아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에 관심 있는 사람은 10월 20일까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여 참가신청서와 함께 출품작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적합성, 활용성,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예선 및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분야와 주제별로 총 34개 작품을 선정하여 11월 15일 결과를 성동구 누리집(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자 중 사진 분야는 ▲최우수상(2명) 각 30만원 ▲우수상(4명) 각 20만원 ▲장려상(6명) 각 10만원 ▲노력상(12명) 각 5만원을 수여하며, 영상 분야는 최우수상 각 50만원(2명)을 비롯 ▲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는 성동구 평생학습관의 4분기 정기강좌의 수강생을 9월 30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4분기 정기강좌에 개설되는 ▲상속의 모든 것과 상속 분쟁 예방의 유언장 작성법 강좌는 일반인의 잠재적 분쟁 요소가 된 상속에 관한 법률 지식을 미리 익혀, 상속 분쟁을 예방하고자 특강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또한 ▲구강관리_입이 즐거워야 99세까지 건강하다 ▲부와 행복을 함께 키우는 머니코칭 ▲기후변화 시대의 영화 등 특강 및 시민교육을 통해 시민성 실천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3분기 정기강좌 중에 ▲협치)소월의 그림자 밟기 강좌는 소월과 오순의 "낭독음악극"을 마무리 강의로 진행하여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반응이 좋아서 다른 강좌와 콜라보 프로그램을 여러 테마로 기획 예정이다. ▲독립운동가들의 꿈_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찾아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제로웨이스트 여정 등 시민교육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환경, 시민교육 분야 인식 제고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그 외에도 인문교양·문화예술·생활건강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와 참여도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오는 28일 왕십리역 광장에서 '2024 성동함께축제 · 가족愛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마을축제와 가족愛플리마켓을 연계한 행사로서 ‘함께 담다, 함께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문화체험, 공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왕십리역 남측광장에서는 올해 12번째를 맞이하는 ‘성동함께축제’가 열린다. 마을축제 주민기획단을 구성하여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하며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활동에 참여하는 주민 모임 및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관, 단체 등 부스 활동 34팀 (36개 부스) 및 주민공연 8개 팀이 함께한다. 축제 부스와 행사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내 손안의 행사장 만능 지도 루트백 체험, 퀴즈로 배워보는 성동학개론, seeglass를 활용한 브로치 및 장신구만들기, 박스 및 병뚜껑을 활요한 환경 놀이터 등 다양한 영역의 체험과 공유의 장으로 운영된다. 왕십리역 북측광장에서는 ‘제16회 가족愛플리마켓’이 열린다. 가족 단위 팀이 참가하는 아나바다 중고장터로 온라인 접수 및 추첨을 통해 72팀이 최종 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28일 살곶이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제2회 반려동물 축제 ‘성동에서 놀다가개’를 개최한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만큼 공공장소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할 때 지켜야 할 예의 이른바, ‘펫티켓’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우리가 함께 지키는 펫티켓’을 주제로 반려동물 축제를 개최하여 성숙한 반려문화를 정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전 행사에서 개그맨 출신 트로트가수 ‘영기’가 축하 공연과 더불어 사회자로 축제를 진행한다. 이어 행운권 추첨과 개회식 및 펫티켓 퍼포먼스 등 기념식으로 축제의 막을 열 예정이다. 본행사에서는 ▲ 반려가족 패션쇼 ▲ 고질라 게임 ▲ 반려견 운동회 ▲ 기다려! 최강자전 이벤트 ▲ 펫티켓, 반려동물 OX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 홍보·참여·체험마당 ▲ 펫티켓 스탬프투어 ▲ 플리마켓 ▲ 푸드트럭 ▲ 포토존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반려가족 패션쇼는 사전 신청을 받은 15개 팀이 참가하며, 반려동물과 주인과 무대에 올라 런웨이를 하며 장기를 뽐내는 특별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동구는 오는 10월 29일 성교육 전문가 구성애 소장을 초청하여 ‘자녀와 손주를 위한 성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성애 강사는 현재 아우성센터 소장으로, 그동안 MBC ’구성애의 아우성‘, SBS 라디오 ’리얼 생생 성교육‘, 팟캐스트 ’구성애의 아우성‘,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출연해 자녀 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많은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다. 이번 특강은 강동구가족센터 주관으로 강동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오전 10시 20분부터 약 130분간 진행되며, 연령대별 자녀 성교육 방법과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을 위한 부모와 조부모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강동구민 중 7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 및 조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10월 21일까지 강동구가족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특강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은옥 가족정책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부모와 조부모들이 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성 인식을 습득하여 가정 내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 강서구는 ‘보호자가 알아야 할 치과이야기’라는 주제로 제184회 강서지식비타민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10월 25일까지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강사로 나선 박창진 치의학박사는 충치 예방의 기초가 되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을 설명하며, 소중한 자녀의 치아를 평생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구강 관리 습관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박 박사는 충치를 유발하는 음식, 식습관을 설명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을 전달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부드러운 칫솔모를 잇몸 쪽으로 깊숙이 넣어 치아와 잇몸 사이를 한 개씩 닦는 양치법과 구강 관리를 위한 좋은 칫솔 선택의 기준을 알려준다. 또한, 칫솔을 세게 문지르는 등 잘못된 양치질 습관을 개선하여 소중한 자녀와 가족 구성원의 치아를 평생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박 박사는 치과교정전문의로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치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한예방치과 구강보건학회 이사, 자연치아아끼기운동본부 사무총장, 한국SO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동구는 10월 31일 여주에서 진행될 ‘제4차 세계문화유산답사’의 참가자를 오는 9월 30일부터 3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는 10월 31일 서울 암사동 유적 주차장에서 출발해 경기도 여주로 떠난다. 세계문화유산이자 세종의 능인 영릉을 포함해 고달사지, 신륵사, 여주박물관, 명성황후 생가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구는 답사에 참가할 구민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서울암사동유적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공휴일을 제외하고 강동구청 문화예술과로 전화해 신청할 수 있다. 19세 이상 강동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2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이다. 접수 완료된 신청자 중 무작위 전산 추첨을 거쳐 총 40명이 참가자로 선정된다. 강동구는 국가사적 제267호로 지정된 신석기시대 대표 문화유산 암사동 유적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왔고, 암사동 유적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국내 세계문화유산과 잠정목록 등재 유산이 있는 도시를 주민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동문화재단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및 소극장에서 ‘2024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 속에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한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문화유산이자 종합예술의 정수인 오페라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오페라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눈에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목요예술무대, 갈라콘서트 '오페라·뮤지컬 BIG CONCERT' '오페라·뮤지컬 BIG CONCERT'는 목요예술무대로 축제 첫날 관객을 맞이한다. 이 공연에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지휘자 김봉미가 이끄는 베하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남성 성악 그룹 ‘라 클라쎄’, 그리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김순영이 함께한다. 이들은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투란도트', '돈 조반니'의 아리아 및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웨스트사이드스토리', '노트르담 드 파리' 등의 명곡을 선보이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공연은 10월 3일 오후 7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해마다 100만 명 이상이 몰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안전하게 끝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한다. 축제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지만 행사장의 혼잡을 피하면서 여의도 야경과 불꽃축제를 함께 관람하려는 인파가 마포구로 몰리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마포구는 마포대교 북단과 마포새빛문화의숲을 인파 집중 예상 지역으로 지정하고 취약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집중 안전관리는 축제 당일인 10월 5일(토) 13시부터 22시 30분까지 실시된다. 구는 총괄반, 안전반, 지원반 등 안전관리 대응반을 구축하고 총 130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현장을 관리할 계획이다. 구민안전과와 행정지원과로 구성된 총괄반은 재난안전상황실과 CCTV통합관제센터를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예찰 활동을 펼쳐 상황을 총괄 관리한다. 안전반은 전문 안전관리 업체와 공원녹지과, 경제진흥과로 구성되며 축제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인파 분산을 유도하고 축제 종료 후에는 질서 있는 해산을 지원한다. 지원반은 주차관리과, 보행행정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마포구는 겨울철 독감 예방을 위해 2025년 4월 30일까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무료 인플루엔자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3세의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접종 백신은 4가지 종류의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4가 백신이다. 대상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신분증과 대상자임을 증빙하는 서류를 지참하여 전국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마포구 내에서는 177개소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대상자별 접종 시작일이 상이하므로 의료기관 방문 전 접종 가능 날짜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이 필요한 생후 6개월~8세 어린이는 지난 9월 20일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다만, 2회 이상 누적 접종력이 있으면 10월 2일부터 1회만 접종하면 된다. 1회 접종 대상자인 9세~13세 어린이와 임신부도 10월 2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어린이는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을 취급하는 소아청소년과 의원에서 접종해야 한다. 어르신은 출생연도에 따라 순차적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 중구는 오는 10월 2일 오전 10시 30분 신당누리센터에서 육아 힐링 개그 토크쇼‘투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투맘쇼는 개그우먼 김미려, 김경아, 조승희가 육아로 지친 부모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전하는 토크 콘서트다. 세 명의 개그우먼은 토크쇼, 콩트, 춤, 노래, 퀴즈쇼 등 다양한 코너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자신들이 직접 겪은 육아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육아에 지친 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9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00명으로 모집되니 힐링이 필요한 부모들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구 관계자는 “투맘쇼는 육아로 지친 엄마, 아빠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이라며 “늘 아이들과 놀아주기만 하던 부모님들이 이날만큼은 주인공이 되어 맘껏 놀다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 중구는‘제21회 백학축제’가 오는 10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다산어린이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신당5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와 ‘백학시장상인회’, ‘신당오길골목형상점가 상인회’가 주최하고 학교, 복지관, 종교단체 등 다양한 지역 단체가 참여해 온 동네가 함께하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오후 1시부터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과 전시, 먹거리 부스 운영이 시작된다. ▲자원순환 친환경용품 만들기 체험 ▲오일파스텔로 그리는 명화엽서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점자 키링 만들기 ▲서예로 가훈써주기 ▲먹거리 장터 ▲솜사탕 나눔 ▲플리마켓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웠다. 또한, 상인회에서 신당오길 골목형상점가에서 사용가능한‘지역쿠폰’과 백학시장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성동고 졸업생의 색소폰 쿼터, 실용음악고 학생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신당 5동 주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 중구는 타 시·도·자치구에서 중구로 전입한 만 19~64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웰컴키트를 제공한다. 웰컴키트 지원사업은 2024년 구민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제안이다. 중구는 7월 말 기준으로 65,338세대 중 1인 가구가 35,169세대로 그 비중이 53.8%에 이른다. 서울시 자치구 중 1인 가구 세대가 두 번째로 높다. 이에 구는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 1인 가구를 위한 정보가 담긴 생활안내서와 함께 종량제봉투 등 생활물품을 제공하여 초기생활 정착을 지원한다. 또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책 설문조사를 병행하여 향후 맞춤형 사업 발굴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10월 1일 이후 중구에 전입한 만 19~64세 1인 가구 세대주는 중구 SNS나 홍보물 QR스캔을 통해 온라인으로 웰컴키트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전입신고 시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중구는 독서 챌린지, 생일과일 선물, 걷기 인증 챌린지 등 마음과 건강을 챙기는 다양한 이벤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무교육, 전월세계약 상담 멘토링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 중구가 신당역 주변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공영주차장 주차타워건립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10월 2일 오후 2시 신당5동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들과 인근 상가 관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사업의 배경 및 목적 ▲기본구상과 효과 ▲향후 추진 일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설명회에서 수렴된 주민들의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신당역 공영주차장은 부정형의 좁은 부지에서 26면의 적은 주차면수로 27년간 운영되었으며 신당역 일대 주차수요를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신당역 주변은 다가구 밀집 지역인 동시에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을 찾는 젊은 층의 이동이 활발해 상시 주차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이에 주차타워건립의 필요성이 인정되어 지난 7월 서울시 투자심사와 9월 중구의회의 구유재산관리계획 심의를 통과했다. 중구에서 기계식 공영주차타워를 건립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 사례로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상인, 생활권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모아 지역 여건에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