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학교도서관 담당자(사서, 사서교사 등) 14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및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를 26일과 27일에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에서의 챗GPT와 AI도구 활용 전략’ 및 ‘당신의 문해력’을 주제로 한국AI교육연구원 조수현 원장, EBS 민정홍 PD가 강사로 참여했다. 주 내용은 ‘생성형 AI 활용을 통한 업무 효율화 및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 방법, 학교도서관 프로그램 적용’ 등 시의성 있는 내용으로 다뤘다. 북구도서관은 올해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으로 ▲상·하반기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 ▲독서동아리 운영 지원 ▲학교도서관 맞춤형 운영 컨설팅 ▲학교도서관 운영매뉴얼 제작 및 배포 ▲장서점검 지원 등을 추진했으며 이번 연수에서 수렴한 담당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2025년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6일 청라호수공원에서 서부청렴거버넌스 합동 청렴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서부청렴거버넌스는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인천광역시서구청 ▲인천시설관리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 ▲인천광역시 서구 23개동 주민자치협의회로, 2016년부터 부패 척결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국민권익위원회 부패·공익신고제도 홍보와 시민들의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서는 부패 행위 및 공익 침해 행위의 개념, 신고 절차가 담긴 리플렛, ‘청렴한 당신이 서구의 희망입니다’ 문구가 새겨진 홍보 물품, 쓰레기봉투 등을 나누며 시민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고 부패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서부지역의 공공기관이 함께 모여 활동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렴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교육복지사 10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전문가 직무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사례관리 과정은 교육복지사가 사례관리자로서 전문성을 유지하고, 다양한 문제영역과 사례에 풍부한 지식과 개입 기술을 갖추기 위함이다. 이날은 인천이주여성센터 조세은 부소장이 각 나라별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특성 및 자녀양육, 다문화 자녀 전반적인 복지서비스 지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학교현장에 다문화 가정 학생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전문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복지 사례관리 업무 전문성 향상을 넘어 다양한 수준의 취약성을 가진 위기 학생 및 가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과 학부모 총 20가족, 60여 명을 대상으로 26일 지역 생태 공원에서 기후생태환경교육 ‘가족동반 생태교실’을 운영했다. 생태교실은 가족이 자연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생태전문가와 함께하는 생태체험교실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감수성 함양 체험교육 운영 ▶자연생태계와 함께하며 느낀점 쓰기 또는 내가 바라는 생태계 모습 그리기 등 가족 간의 소통·협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주변 생태환경에 대한 교육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활 태도 함양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 가족이 자연 속에서 함께할 수 있는 더 많은 활동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신규 교사를 대상으로 ‘새내기교사 길라잡이 워크숍’을 24, 25일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직 경력 3년 이하의 저연차 교사 간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학교적응력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워크숍은 저연차 교사 대상의 설문을 통해 선정된 학급경영과 학생, 학부모 상담의 실제를 중심으로 저연차 교사의 자기 효능감 확대 및 교사 주체성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규·저연차 교사의 학교 현장 적응과 전문성 신장을 위해 교육원 차원의 길라잡이 연수 및 행복한 동행! 선‧후배 고리잇기 선·후배 교사 멘토·멘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5일 북부‧동부‧서부‧강화 교육지원청과 연합해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육활동보호 업무 담당자 453명 대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각급 학교의 교육활동보호 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사례와 법률 중심으로 알아보는 교육활동침해 ▶교육활동침해 사안 처리 절차와 업무 담당자의 역할 등 실제 교육활동보호 업무 담당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제공했다. 연수 참여 교사는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활동침해 유형을 법률적으로 이해하고 사안 신고 처리 방법을 알 수 있었다”며 “교육활동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교육에도 힘쓰면 좋겠다”고 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교사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지원할 뿐 아니라 교육활동침해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활동침해 예방 교육에도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단열기능 향상 등 안전한 교육시설환경 조성을 위해 자유유치원 내·외부 창호를 교체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유유치원은 만3세부터 5세까지 영유아가 생활하고, 비장애학생과 장애학생을 하나의 학급으로 통합해 다름을 인정하고 배워가는 통합유치원이다. 이번 창호 공사 비용은 약 6억원으로 삼중 로이유리를 사용해 내부 공간 축소 없이 따뜻하고 단열효과가 높은 공간을 연출했다. 또 장애학생과 함께 생활하는 점을 고려해 내부 반자동 슬라이딩 도어 설치 등 설계과정부터 영유아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치원 사용자 의견 반영 및 환경을 고려한 시설 적용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시설에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3월 1일부터 운영할 결대로자람학교 45교(초 28교, 중 9교, 고 8교)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45교를 포함해 2025학년도에는 결대로자람학교 107교가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의 공교육 혁신 모델학교인 결대로자람학교는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를 방향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이 특별한 배움을 만들어가는 학교다. 107개의 결대로자람학교는 학생들의 잠재성이 결대로 성장하도록 앎과 삶의 주도성을 기르는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2025. 3. 1.자로 선정된 45교는 향후 4년간 인천의 미래교육을 선도하며, 인천광역시교육청의 대표 교육정책인 읽걷쓰 기반의 미래형교육과정 실천을 선도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네스코(UNESCO)학교의 운영 활성화 지원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하반기 유네스코학교네트워크(ASPnet) 지역협의회 및 담당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26일 실시했다. 유네스코학교는 인권과 평화, 지속가능발전교육, 세계시민교육 등의 이념을 학교 교육에 통합해 양질의 교육을 추진하는 학교로 관내 초·중·고 39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역협의회는 학교급별 협의회를 통해 유네스코학교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기반 유네스코학교 운영 사례'라는 초등 사례 발표를 통해 생활 속 세계시민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또 '너와 나를 변화시키는 지역사회 연계 프로젝트 수업'이라는 중등 사례 발표를 통해 생활 속 참여와 실천을 통한 사회 변화의 중요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평화와 공존의 세계시민의식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스스로의 존엄성을 키우고, 타인을 이해하며 함께 살아가기 위한 공동체성을 키우는 기본 역량”이라며 “유네스코학교가 세계시민교육의 이념을 학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인천 지역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장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교육활동보호 학교장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육활동 침해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 내용은 ▲교육활동 침해 유형과 관련 법률 이해 ▲학교민원대응팀 구성 및 운영 방법 ▲교원보호공제 안내 및 아동학대 신고 대응 등 교권보호 5법 개정 사항과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이 담겼다. 특히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의 다양한 교권 보호 정책과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활동 침해 대응의 사례를 소개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을 안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학교장의 이해와 실천을 돕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교원들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장들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2024년 제2차 성인식개선위원회 정기회를 열었다. 이 위원회는 2020년에 제정된 '성차별·성폭력 없는 학교 및 교육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성인권 전문가, 교원, 학부모, 시민 등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성인지적 관점에서 교육정책에 대한 자문과 제안을 담당한다. 위원회는 매년 두 차례 정기회의를 실시해 민·관·학 협력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한다. 이번 2024년 제2차 정기회에서는 제1차 위원회에서의 추진 경과와 상반기 성인지교육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성인지감수성 자가진단 프로그램 개발에 따른 활용 방안과 인천시교육청 성희롱·성폭력·스토킹 예방지침(안) 제정에 따른 적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한 논의도 이뤄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의 성인지감수성을 증진시키고, 성평등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아 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등・특수교원, 교육전문직원 37명이 22일부터 29일까지 캐나다를 방문해 ‘캐나다 온타리오 주 및 퀘백 주의 디지털 교육혁신 사례 연구’를 주제로 ‘2024 초등 수업혁신해외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수업혁신 및 디지털교육혁신 정책과 관련한 캐나다 교육정책 사례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참가 연수단원들은 온타리오 주 교육부(Ontario Ministry of Education), 토론토 지구 교육청(Toronto Distitrict School Board), 오타와 카톨릭 교육청(Ottawa Catholic School Board), 몬트리올 레스터 B. 피어슨 영어 교육청(Lester B. Pearson School Board), 벤데일 공립 초등학교(Bendale Junior Public School), 세인트 베나데트 카톨릭 초등학교(St. Bernadatte Catholic Elementary School), 토론토 e스쿨 등 7개 교육기관을 방문한다. 이어 ▶디지털・인공지능 활용 교육 ▶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 인천직업교육박람회'와 '2024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를 송도컨벤시아에서 10월 10일부터 동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축제 한마당 형식으로 개최해 인천 학생과 시민은 직업교육과 글로벌 취업·창업 등 다양한 진로 선택과 기회를 한자리에서 경험하며 인천을 품고 세계로 향하는 국제적인 시각까지 아우른다. 인천직업교육박람회는 ‘내 손을 Job아! 네 꿈을 Job자! 꿈을 향한 첫걸음, 인천직업교육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 제4홀에서 열린다. 박람회에는 교육과정 전시관, 직업정보관, 대학 진학관, 직업체험관, 진로상담관, 학부모 일일 클래스관, 동아리 전시관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교육과정 전시관에서는 인천 직업계고 29개 학교와 108개 학과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축제인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송도컨벤시아 제3홀에서 진행되며, ‘창업의 힘찬 날갯짓으로 취업을 Job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다. &nbs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6일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총회에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 ▶교육부 소관 국유재산 직권 용도폐지 철회 요청 ▶지방교육재정 일몰 법안 등에 대한 개정 ▶교육부의 ‘교육지원청 학교현장 지원기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지원청 학교현장 지원기능 강화 방안’과 관련해 인력 증원 등의 실질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교육지원청이 학교를 지원하는 실질적인 방안은 학교의 업무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는 것이므로 교육지원청의 인력 증원과 총액인건비 내 3급 정원 책정 권한을 시·도교육청으로 이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고교 무상교육 경비 부담에 관한 특례, 지방세법 부칙(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과세) 문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및 AI 디지털 교과서, 유보통합 등 교육계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열어 가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화군이 지난 24일과 26일 양일간 강화군 북부문화센터에서 ‘인천형 시민교수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은 박영규 강사의 ‘스마트폰으로 사진작가 되기’와 최미경 강사의 ‘삶을 디자인하는 인문학 독서’ 두 가지 주제로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천형 시민교수는 각 분야별 전문가를 인천시가 '시민교수'로 선정·인증면, 자신의 재능과 지식을 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평생교육 진흥사업의 하나이다. 한편, 개최 장소인 북부문화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하여 어린이 뮤지컬, 미술교육 등 교육청 연계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세시풍속 동지행사’, ‘경성유행가-판을 나온 소리’, ‘한반도 아리랑 축제’ 등의 특색 있는 전통문화 행사도 개최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민교수 강연을 시작으로 인문학, 직업 능력 등 다양한 분야별 강의를 지속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문화적 역량 강화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10월 부터 12월까지 북부문화센터에 풍성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