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6일 구청에서 부평·삼산고등학교와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향후 5년간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정책 개발과 이를 뒷받침할 기반 구축을 위해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역 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 및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자율적 공교육 혁신 학교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 선정되면 특목고·자사고 수준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자율성을 부여받게 되며, 교육부와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5년간 매년 2억원의 예산도 지원받는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고와 삼산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연계형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6일 구청에서 2024년 부평구 도시재생대학 ‘도시재생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해 수료생 43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6주간 주 1회(목요일)씩 총 10강으로 운영됐다. 센터는 정책 변화에 맞춘 새로운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주민주도 실현을 위한 주민의 역량강화를 목표로 이번 강의를 마련했다. 강의 내용은 ▲도시재생 정책변화 ▲도시재생 이해 ▲도시재생 사례 ▲도시재생 브랜딩 ▲도시재생 거버넌스(민관 협치) ▲지역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으로 구성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도시재생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때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주도의 지역 발전을 활성화시키고 지속가능한 부평을 만들뿐만 아니라,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7회에 걸쳐 차준택 구청장 주재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청 내 5개의 국과 보건소, 실·담당관·관의 간부공무원 및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관계자가 이날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소관 국·소장의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중점 추진방향 보고와 203개 추진사업에 대한 신규·확대·개선사업 중심의 각 부서장 보고 후 개선 및 보완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차준택 구청장은 재정상황이 어려운 만큼 불요불급한 지출은 구조조정하고 주민의 안전 및 복지, 경제활성화 사업 등 꼭 필요한 분야는 사업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각 부서별 사업계획은 연말까지 사업효과와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재검토해 2025년 본예산 편성과 함께 확정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구 재정 여건 속에서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실있는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부평구 공직자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계양구자원봉사운영위원회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운영위원회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계양구자원봉사센터 예산(안) 과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 계획, 계양구자원봉사센터 운영규정 일부개정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최종국 계양구자원봉사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심의를 통해 계양구자원봉사센터가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 자원봉사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2시 계양CGV에서 ‘치매공감 문화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양구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치매와 관련된 영화를 감상하면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상영되는 영화는 '오! 문희'로, 치매에 걸린 어머니와 함께 뺑소니 범인을 찾아가는 좌충우돌을 그린 유쾌한 가족 이야기이다. 행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9월 25일부터 10월 8일까지이며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기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변화시키고,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모두 어우러져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계양구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35개 기업체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500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취업 기회를 가졌다. 직접참여 기업으로 인천 지역 중소기업 15곳은 제조업을 비롯하여 생산·관리·설계·물류·보건·서비스 등 다양한 직군에서 총 205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청년, 여성,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이날 360명의 구직자가 현장면접에 참여한 결과, 121명이 즉시 채용되거나 추후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다. 또한, 계양구는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 계양구가족센터,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상담 및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관도 다양하게 운영됐다. 그밖에 구직자들을 위한 ▶AI면접 체험프로그램 ▶퍼스널컬러 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 32분께 관내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있는 한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에 신속히 진압한 아파트 입주민 5명을 모범선행구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범선행구민으로 선정된 입주민은 채종화(입주자대표회 회장), 김영훈(입주자대표회 감사), 박주덕(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임재훈(선거관리위원회 위원), 김은주(주민)이다. 이들은 입주민 단체 대화방에서 화재 소식을 접한 즉시 119에 신고 후 지하주차장으로 달려가 소화기 13개와 옥내소화전으로 차량의 불길을 잡아 피해 확산을 막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덕분에 해당 화재는 20여 분 만에 진화되어 주변 다른 차량이나 시설물로 번지지 않았다. 윤환 구청장은 “주민분들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큰 피해를 막았다.”라며 “용기 있는 행동으로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준 입주민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주민 5명에 대한 표창은 10월 7일 계양구 대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25일 지역 내 아이사랑꿈터 6개소 현장을 방문해 시설 등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구민들이 양육 환경에 대해 느끼는 어려움을 경청하고, 보다 나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이사랑꿈터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등과 관련해 영유아 부모들과 소통했다. 또한, 시설 운영 현황 등 현장을 점검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을 당부했다. 윤환 구청장은 “아이사랑꿈터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이사랑꿈터 운영 활성화 및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제30회 구민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5일 계양경기장 일원에서 ‘식품산업 육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식품산업 육성 페스티벌은 ‘계양구의 맛을 한곳에! 계양 식(食)전에서 만나요!’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계양구는 이번 행사를 기존의 식품제조 홍보관 생산제품 시식과 판매 등 행사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 생산제품 시식 및 할인 판매 외에도 구민과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 칵테일·하이볼 만들기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인천문화재단과 연계해 ‘요기조기 음악회’의 문화공연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벤트 행사로는 스탬프 투어, 용종음식특화거리 음식 전시와 먹거리 나눔 행사 등을 실시해 침체되어가는 상권을 살려보기 위한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계양구는 그동안 침체됐던 골목상권 재도약과 계양아라온의 먹거리 활성화를 위해 노포 음식점 발굴과 청년 푸드트럭 유치 사업을 추진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 계양아라온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6일 경인여자대학교에서 경인여대 교직원들이 모금한 고향사랑 기부금 1천만 원에 대한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계양구에 위치한 경인여자대학교가 계양구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의 마음을 담아 교직원 96명이 기부에 동참하면서 추진됐다. 육동인 총장은 “경인여대 교직원들 모두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계양구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계양구와 경인여대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는 마음을 보여준 경인여자대학교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과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계양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행 2년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에 전국 지자체에 기부하면 주민복지, 지역 발전 등에 사용되고,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제30회 계양구민의 날을 기념해 개최하는 ‘가을꽃 전시회’를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계양아라온’ 수향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을꽃 전시회’는 지난해까지 구청 남측광장에서 개최됐으나, 올해부터는 일 년 내내 각종 축제와 공연으로 풍성한 계양구의 핵심 관광명소 계양아라온에서 개최된다. 계양구는 계양산과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수변관광지 ‘계양아라온’의 아름다움과 숨겨진 매력을 널리 알려, 이곳을 특색 있고 차별화된 수도권의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가을꽃 전시회를 통해 계양아라온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행사장을 찾는 이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계양아라온은 수변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길 9㎞ 구간과 함께 국화, 야생화 등 천만 송이의 가을꽃으로 가득 채워진다. 특히, 올해는 2024년 계양구 사자성어 ‘비도진세(備跳進世)’의 의미를 담아 ‘새로운 희망, 살기 좋은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자’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전보다 전시의 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글로벌 인기 게임 ‘포켓몬 GO 사파리존(Pokémon GO Safari Zone)’ 행사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송도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된다. ‘포켓몬 GO 사파리존’은 전 세계 게임 사용자들이 오프라인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현장 이벤트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행사 주최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자체 최초로 게임 내 공식 루트 10개를 개설해 인천을 방문한 게임 사용자들이 미래와 과거가 공존하는 인천의 다양한 장소를 탐험하며 인천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는 4만 5,000여 명의 내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최기관인 (주)포켓몬 코리아 등의 홍보 채널과 게임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인천의 곳곳이 홍보되면서 세계적 관광도시로서 인천의 위상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기간 중 송도센트럴파크에는 ‘사파리 모자를 쓴 피카츄’를 비롯해 ‘메이클’, ‘메더(가라르의 모습)’, ‘안농’ 등 만나기 어려운 포켓몬들이 대거 등장해, 색다른 포켓몬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인천국제공항에서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공무원 교육, 인천을 따라오세요!”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이 지방자치단체 교육훈련기관 중 선두 주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은 지난 26일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최한 ‘제42회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에 참가해 강의경연에서 전체 1위인 국무총리상, 교육과정개발 분야에서 공동 3위인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콘테스트에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강의경연과 교육과정개발 2개 분야에서 모두 수상하며 인적자원개발(HRD) 분야에서의 탁월한 역량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는 전국 시․도 교육훈련기관의 우수한 교수요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의 1차 서면심사에 이어 이번 2차 발표심사를 거치며 치열한 경쟁 속에 평가가 이루어졌다. 강의경연 분야에서는 김세헌 인재기획과장이 대표강사로 출전해 ‘AI 마법사 되기 - 공직자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법’ 강의로 1위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우수 강사로 이름을 빛냈다. 이 강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시민들의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10월 가을을 배경으로 하는 감성 영화 코너를 운영한다. 10월의 테마영화는 ‘감성이 충만해지는 가을 영화’라는 주제로 ‘나이브스 아웃’과 감동 베스트셀러 소설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등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 10점을 전시한다. 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애니멀 크래커’와 ‘마브카 숲의 노래’ 등 신작 영화 8점도 함께 선보인다. 계양도서관에서는 매월 주말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10월 12일에는 고단한 도시의 삶을 떠나 자연 속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며 과거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힐링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상영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감성을 채워주는 테마영화 전시와 영화상영을 통해 인천시민이 도서관에서 독서 및 영화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6일 종합자료실에서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도서관 한 책 콘서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의 주안도서관 ‘한 책’으로 선정된 '한민의 심리학의 쓸모'를 주제로, 저자인 한민 교수와 클래식 연주팀 에티카앙상블이 북토크와 마음에 안정을 주는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북앤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클래식 음악과 함께한 이번 공연은 심리학과 예술이 어떻게 서로 닮아 있으며, 음악이 삶에 어떻게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지 탐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심리학의 세계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독서와 음악을 통해 삶의 여유와 깊이를 느끼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독서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