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2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빌레리카의 인테그리스 본사에서 ‘강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시설을 시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3월 원주 문막 동화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인테그리스코리아와 투자협약을 맺은 계기로, 미국 본사를 방문하여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버트랑 로이(Bertrand Loy) 인테그리스 대표이사, 김재원 인테그리스코리아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인테그리스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 반도체를 만들기 위한 튜브, 밸브에 있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며, 삼성전자와 TSMC 등 세계 유수의 반도체 제조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인테그리스는 이번 협약에서 반도체 공정 핵심 부품 생산 라인을 원주 공장에 증설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진태 도지사는 “인테그리스는 도내 최초의 반도체 기업이자, 첫 반도체 협약을 맺은 기업이며,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9월 27일 오전 영랑호 일대에서 속초중학교 1학년 160명이 참가하는 ‘스마트폰 밖 놀이대회 두발두발 하이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되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을 주제로 친구와 함께 영랑호 일대를 하이킹하며, 구간별로 준비된 놀이 활동을 통해 스마트폰 의존 예방의 중요성을 체험할 예정이다. 김태균 이사장은 “이번 놀이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벗어나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은 9월 26일, “연구원 입주기업 및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수혜기업 대표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여 상호간 현안사항 및 지역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15개 기업 대표자와 실무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연구원 운영현황 및 주요성과” 설명에 이어 ESG경영 분야 전문가인 한양대학교 김성희 교수를 초청하여 “ESG경영 및 인권경영의 이해”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김성희 교수는 “ESG경영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서 비재무적인 측면을 강조하여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추구하며, 특히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권경영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강조된다”고 말했다. 간담회 참석자는 “오늘 세미나를 통해 소비자들은 더 많은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는 기업에 긍정적인 평가를 부여하고 서비스를 선택할 때 이러한 가치를 중요시하는 고객의 트렌드를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 순서인 종합토론에서 각 기업 대표자들은 간단한 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철원군 농업기술센터은 지난 26일 농촌진흥기관이 주도하는 ‘농업인 안전365 릴레이 챌리지’에 동참해 농작업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농업인 안전365 챌린지’는 농작업 환경에 안전문화를 정착ㆍ확장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으로 올해는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 우리 함께 실천해요’를 표어로 전개 중이다. 권정찬 농업유통과장은 “농작업 사고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기별 자주 발생하는 사고와 질병을 막을 수 있도록 홍보 및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철원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부터 농작업 위험 요소 개선과 안전의식 향상을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과 농작업 안전을 위한 안전 보호구 보급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자율적인 안전실천 문화 조성을 위한 재해예방기술 보급과 현장지원을 지속해서 강화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년도 철의삼각지대전투 전몰장병 추모제가 지난 9월 26일 11:00에 철원평화문화광장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전국회원 및 기관장, 사회단체장 500명이 참석하여 당시 전투에서 전사하신 호국영령들에 대한 추모행사를 가졌다. 이날 한기호 국회의원 및 강원서부보훈지청 정백규지청장,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 이경희국장, 제6보병사단 김진성 사단장을 비롯한 6.25 전국지부별 회장 및 기타 기관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는 6.25당시 전쟁관련 군가로 식전행사를 했고, 헌화와 분양, 감사패 및 공로패를 유공자들에게 전달했고, 6사단에서 전사자 보고, 6.25참전유공자회 중앙회장 및 국회의원, 서부보훈지청장,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 제6사단장의 추모사 및 헌시 낭독, 추모공연, 전몰장병에 대한 군가합창 및 경례로 행사 진행했다. 철의삼각지대전투는 평강,철원,김화를 잇는 철의 삼각지대에서 벌어진 전투로 1951년 5월 파일드라이버작전, 1952년 10월 백마고지전투, 저격능선전투로 각 지역에서 중공군 및 인민군 34,000여명의 적군을 격멸한 전투로 그 전공이 매우 크며, 이 전투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청년마음건강센터가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이전한다. 시에 따르면 춘천시보건소 별관 6층에 대한 사무실 재배치와 시설 보수가 완료됐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기존 퇴계동에 있던 춘천시청년마음건강센터가 춘천시보건소 6층으로 이전한다. 춘천시보건소 5층과 6층에는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들어서 있다. 그동안 춘천시청년마음건강센터는 본소인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인력과 시설이 분산돼 있어 업무 연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업무 공간 협소 및 인력, 시설 분산으로 인한 업무 효율 저하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그간 센터 위치의 이원화로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을 겪었지만 향후 중앙로 본소로의 이전으로 접근성이 제고되어 더욱 포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춘천에 거주하며 정신 건강의 어려움을 경험하는 19~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춘천시청년마음건강센터에서 무료로 관련 상담 및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센터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립도서관이 제30회 독서문화상(독서문화진흥유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독서문화상은 독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공헌한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95년 만들어졌다. 올해는 유공 대상자의 수공 기간, 공적의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통령 표창 1점(단체), 국무총리 표창(개인 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21점(단체 8, 개인 13)을 선정했다. 이 중 춘천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단체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막식이 열리는 경상북도 포항에서 진행된다. 춘천시립도서관은 개관 이래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진흥에 힘써왔으며, 2017년 석사동 현 위치에 신축 이전한 뒤에는 유아와 어린이를 위해 장난감·어린이도서관 서비스를 강화했다. 특히 2024년에는 ‘춘천시 공공도서관 포럼’ 개최, ‘어린이 책축제’ 개최, 마을 중심 독서진흥 사업인 ‘상호대차 서비스’ 추진, ‘취약계층 대상 도서 택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한림대 정문 일대 상점가 2곳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는 ▲뒤뜰(후평동 847번지 일대) ▲한림대(교통 157-26번지 일대)다. 뒤뜰 상점가의 점포는 118곳이며, 한림대 상점가 점포는 95곳이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국·도비 골목 사업인 시설 경영 현대화 사업,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신청도 할 수 있어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이번 골목형 상점가 지정은 지난 5월 지정 기준 완화 이후 첫 사례다. 원래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준은 전체 면적 2,000㎡ 이내 소상공인 점포 30개 이상이었지만 이를 25개 이상으로 완화했다. 특히 지정 신청 시 토지·건축물 소유자 2분의 1 이상 동의 요건을 삭제했다. 뒤뜰 상점가와 한림대 상점가의 면적은 6,971.312㎡와 5,606.961㎡ 다. 또한 뒤뜰 상점가는 점포 118개소 중 83개소, 한림대 상점가는 점포 95개소 중 67개소가 동의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가 10월 1일부터 6일까지 문화복지회관 1층 전시실에서 ‘제7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 회원전’을 갖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회원전은 사진 예술이 군민들에게 편안하고 가까이다가 갈 수 있도록, 양양문화복지회관 1층 전시실에 40점의 회원 작품들을 선보이며 양양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사진 한 장의 단순함을 넘어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찰나의 순간을 기록하고, 감정을 전달하며,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특히, 김양식 작가는 사이클의 고장 양양에서 열린 ‘전국 마스터즈 양양투어’의 힘찬 레이스를, 허윤구 작가는 가을 해국으로 물든 홍련암을 선보인다. 양양의 풍경뿐만 아니라 마다가스카르 아침을 담은 이순재 작가의 작품부터 백운택 작가의 아이슬란드 오로라 사진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오국성 지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멋이 넘치는 아름다운 양양의 풍경에 많은 관심을 쏟아주시기 바란다.”며, “창작활동을 통해 지역의 홍보대사로서 소임을 다 해주시고 있는 양양지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양군이 군정 목표 및 전략에 걸맞은 다양한 시책 발굴로 군정 발전을 도모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창의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김진하 군수의 주재로 지역발전 사업 및 정부 정책방향과 연계한 시책방안 제시, 창의적인 신규 시책 발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군청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장 등 팀장급 이상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로 창의적 신규 시책, 주요 업무에 대한 개선 및 보완 등을 담은 74건의 시책을 발표했다. 보고회는 열띤 발표와 토론 현장으로 진행돼, 산림녹지과와 스마트정보과가 우수부서로 선정됐고,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전시공간 리뉴얼(산림녹지과),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용기 세척사업(환경과) △임천리~청곡리 도로개설사업(건설과) △행정정보 스마트안내시스템 구축(스마트정보과) △양양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상하수도사업소) △다문화가족 한마음 페스티벌(육아지원센터) △우리 지역 이미지 쓰레기통 제작 설치(환경과) 등이 군민편의 증진, 지역 개발을 위한 시책으로 주목 받았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월군 주천약국은 26일 관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건강 유지를 위해 130만 원 상당의 구충제를 주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구충제를 후원받은 주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1,3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손락서 약사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명화 위원장은 “주천약국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지원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9월 25일 문화의집 1층 아카데미 교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날로 심해지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여 오남용 문제 확산을 방지하고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 자아상 형성 및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주천중학교 1학년 학생은 “평소 잘 알지 못했던 마약에 대해 배우고 중독의 위험성에 대해 잘 알게 됐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약물뿐만 아니라 알코올이나 흡연 중독도 조심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술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영월군과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옳 10월부터는 초등학교 6학년(예비 중학생)과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이 방과후학습과 체험, 상담, 급식, 하원 등을 지원하며 연중 참여 청소년들을 모집 중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9회 영월동강배 전국 장애인론볼대회가 오는 9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스포츠파크 론볼경기장에서 대회를 진행한다. 영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론볼연맹과 영월군장애인론볼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친다. 영월동강배 전국 장애인 론볼대회는 2016년 시작되어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우수한 기량을 가진 론볼 선수들이 참가해 론볼 종목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대회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론볼 종목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년 제5회 영월 동강 붉은 메밀 꽃밭이 9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 동강변에서 개장한다. 다섯 번째 개장하는 52,500㎡(16,000평) 규모의 붉은 메밀꽃밭은 10월 3일경 개화 절정으로 동강 변을 붉게 물들일 예정이다.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영월문화원 동아리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길 위의 갤러리’와 지역 동호인들의 예술 공연인 ‘찾아가는 문화배달부’, 영월문화도시센터와 연계하여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문화보부상’이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삼옥2리 마을 운영 협의회에서는 메밀 먹거리를 판매하고, 관람객 편의를 위한 승용차 330여 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붉은 메밀꽃밭은 2019년부터 시범적으로 조성을 시작했고 2021년에는 한국관광공사 10월 ‘이달의 여행 지역’에 선정돼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동강과 붉은 메밀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비경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백교육지원청은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직장 내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부패 청렴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청렴 주간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청렴 접근성을 높이고, 청렴한 태백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 주간에는 매일 오전 10시에 내부 메신저를 통해 청렴 퀴즈를 진행하여 청렴 의식을 고취했다. 23일에는 태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태백 관내 학교 물품·용역계약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청렴 교육을 열었으며, 26일에는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을 주제로 한 영화를 상영하고 부패공익신고 안내자료를 배포했다. 권성자 교육장은 “청렴 주간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 의지를 다지길 바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태백교육을 실현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