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9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5회 마포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참가선수및 관계자 등 약 8백여 명이 참석해 오전 8시부터 남·여 복식 예선경기를 치렀다. 11시 개최된 개회식은 ▲우승기 반환 ▲유공자 표창 ▲선수 대표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19시까지 남·여 복식 본선 경기가 이어진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3백만 국민들을 위해 365일 연중 개방하는 배드민턴 전용구장 5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8일 16시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 레드로드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올해 2회를 맞는 레드로드 페스티벌은 지난해 레드로드의 탄생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시작돼 K-문화와 예술의 메카, 마포구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축제는 각종 문화 예술 공연과 K-컬처 체험, 타로체험, 화판그리기, 버스킹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알뜰시장, 먹거리 존이 레드로드 전 구간(R1~R6)에 걸쳐 펼쳐진다. 페스티벌 개막식은 16시 레드로드 R6 특설무대에서 진행됐으며 ‘2024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수상팀이 식전 댄스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레드로드의 꾸준한 발전과 마포구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개막식의 백미, 레드로드 페스티벌 축하공연으로는 ‘불타는 F4’, ‘조정민’, ‘나상도’ 등 인기가수의 화려한 무대가 이어져 관객들의 함성이 레드로드를 가득 채웠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에서 “레드로드 조성 이후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증가 측면에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8일 오전부터 가을과 함께 돌아온 마포구 동 축제 현장 곳곳을 누볐다. 첫 방문지는 마포새빛문화숲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5회 합정동 꿈의 축제’로, 말랑말랑합창단의 예쁜 하모니가 축제 시작을 알렸다. 합정동 꿈의 축제는 ▲태권도, ▲저글링, ▲댄스 공연과 함께 ▲에어바운스, ▲커피·악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먹거리 장터와 바자회도 운영됐다. 특히 주민들이 기부한 도서를 판매하고 수익금을 후원하는 합정 ‘더북데이’ 코너가 열려 더욱 뜻깊은 마을 축제가 됐다. 이어 도화동에서는 마포구민 모두 ‘꽃길만 걷자’라는 부제를 담아 ‘제2회 봄여름가을겨울 축제’가 열렸다. 흥을 돋우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칼춤 공연, ▲가수 ‘재하’의 트로트 공연과 ▲태권도,▲ 바이올린 퍼포먼스 등이 연이어 진행됐다. 또한 ‘주민 한마음 어울마당’ 행사에서는 도화동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노래와 대북 공연이 펼쳐져 주민이 주인공인 동 축제 의미가 더욱 빛났다. 28일 오후에 박강수 구청장은 ‘크게 흥한다’ 라는 뜻을 가진 대흥동의 ‘대흥이네 마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7일 오후, ‘리마인드로우: 영웅 빛의 향연’ 전시 개회식이 열린 미디어아트 갤러리 언더독 뮤지엄을 찾았다.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한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는 호국의 역사를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이 6.25 참전유공자의 역사를 인식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마포구보훈회관 참전유공자와 상암중학교 학생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대표와 학생 대표가 함께 보훈선언문을 낭독하고 미디어아트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25 참전유공자분들은 역사의 영웅이자 미래의 영웅”이라며 “유공자분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일상 속 보훈 문화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리마인드로우: 영웅 빛의 향연’ 전시는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7일 오후, ‘제1회 최헌 추모음악제’가 열린 홍대 레드로드를 찾았다. 마포구가 후원하고 'K-Pop 뮤지션 명예의 전당 추진위원회'가 주최, 주식회사 '흥픽쳐스'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밴드 기타리스트의 원조 김홍탁이 기획·연출했으며 명품 작곡가 김기표가 음악 총감독을 맡았다. 개그맨 이홍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윤항기와 김홍탁, 김기표, 김흥국, 권인하, 데블스, 김진묵 악단 등 그룹사운드 출신의 아티스트들이 레전드 가수 최헌을 기리기 위해 함께했다. 공연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동잎’과 ‘가을비 우산 속’과 같은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가수 최헌의 추모음악제를 홍대 레드로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감미로운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며 깊어가는 가을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 첫날인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본회의 휴회의 건을 의결하고, 본회의 산회 후 곧바로 운영위원회를 열어 조례안을 심사했다. 30일에는 행정위원회와 사회건설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한 뒤 이어서 현장방문을 실시하며, 마지막 날인 10월 2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정선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비롯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조례안 등이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부탁드린다. 아울러, 현장방문을 통해 우리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시 인재개발원 주관 ‘창의공감마당 찾아가는 자치구 교육’이 27일 동대문구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찾아가는 자치구 교육’은 창의적 행정으로 조직변화의 동력을 확보하고 시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직원 교육 프로그램 ‘창의공감마당’을 자치구로 확대한 것이다. 이날 교육엔 동대문구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 ▲챗GPT 활용법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문제해결에 대해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진행을 맡은 동대문구 행정지원과 관계자는 “직원들이 오늘 교육을 계기로 각자의 업무에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남구의회는 27일 코엑스 동문 로비에서 열린‘제13회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만들어 도시 환경을 향상시키는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건축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이향숙·윤석민·황영각·손민기·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역대 수상작들을 관람하고 수상 대상자들과 건축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을 통해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하는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하고 디자인 도시 강남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라며 “의회에서도 강남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구민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 경관이 조성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대문구는 장안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DDM 스마트팜’을 설치하고 27일 개관식을 열었다. 스마트팜은 생육환경(온도·습도) 제어, 자동 급수, LED 인공광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미래 농업 기술이다. 구는 장안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와 헬스케어실에 총 8대의 스마트팜을 설치하고 채소, 인삼, 꽃 등을 재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개관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30여 명의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참석해 제막식을 진행한 후 새롭게 조성된 스마트팜 시설을 둘러봤다. 이후에는 스마트팜에서 자란 작물로 샌드위치와 인삼차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동대문구는 앞으로 스마트팜 시설을 활용해 ▲요리 체험 교육 ▲느린학습자를 위한 체험 및 교육 ▲초등학생 대상 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스마트팜을 통해 도심에서도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농업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리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미래 지향적 농업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시가 오는 9월 28일 광화문광장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주최로 '2024 국제선명상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세종대로 일부 구간의 교통이 통제된다고 밝혔다. ‘국제선명상대회’는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국 주요 사찰 및 선(禪)명상 공간에서 마음의 평화와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행사다.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는 9월 28일 오후 4시부터 국내외 명상 지도자들과 전국 사찰 사부대중 3만 여명이 참석하여 공식 개막식을 개최한다.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27일 22시부터 29일 06시까지 세종대로(광화문교차로~세종대로 사거리) 구간의 교통이 통제된다. 통제 기간 동안 세종대로를 지나는 버스 노선은 우회 운행되며 ‘KT 광화문지사’ 및 ‘세종문화회관’ 버스 정류장이 폐쇄된다. 시민들은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하거나 지하철을 이용해야 한다. 버스 이용시에는 우회 운행 안내문을 참고해야 한다. 또한 행사 당일 인파 밀집을 방지하기 위해 14시부터 17시까지 5호선 광화문역 2번, 9번 출구는 일시 폐쇄되어 인근 출구를 이용해야 한다. 대회 주최측은 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광진구가 구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종량제 봉투 판매소 지도 검색’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재 광진구는 대형 유통, 소형 마트 등 476개소에서 종량제 봉투를 판매하고 있다. 그동안 판매소 명칭, 주소 등 기본적인 정보만 제공돼 봉투 구매를 희망하는 구민이 판매소 목록을 일일이 확인해야 했고, 취급 판매소가 적은 특수마대 등이 필요한 구민은 여러 판매소를 돌아다니며 직접 재고를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에 구는 많은 구민이 종량제 봉투 판매소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최근 지도 검색 서비스를 도입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지도는 판매소별 ▲ 상세 주소 ▲ 전화번호 ▲ 판매 봉투 및 재고 현황 등 소비자가 간편하게 종량제 봉투를 구매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사용자가 접속한 위치 주변의 판매소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휴대폰으로 내 주변 판매소 위치와 구매 가능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종량제 봉투 판매소 지도가 필요한 구민은 광진구청 누리집에서 큐알(QR) 코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금천구는 9월 26일 18시에 금천구청 광장에서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함께 제1회 ‘금천자립생활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장애와 인권에 대한 주민들의 올바른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해마다 장애인권영화제를 개최했다. 장애인이 경험하는 어려움과 차별 요소를 인권 관점에서 바라보는 영화가 상영됐다. 올해부터는 금천구 지역문화 행사로 자리 잡기 위해 ‘금천자립생활페스타’로 새롭게 명칭이 변경되고, 영화제를 비롯한 문화행사가 진행됐다. 본 행사 시작 전 음성해설과 함께 대사, 음악 등 소리 정보를 전달하는 영화 ‘메밀꽃 필 무렵’이 상영됐다. 이후 장애인 인권발전에 공헌한 주민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고, 장애예술인과 금천구 관내 동아리가 준비한 문화공연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7시부터는 장애인의 인권과 자립,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담은 ‘우리는 말한다’, ‘지원주택 사람들’이 상영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해 영화를 감상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자립생활페스타는 11년을 이어온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송파구는 9월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10회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에서 ‘WHO 건강도시상’을 수상하고, ‘AFHC 창조적 발전상’에 선정되는 등 2관왕을 차지하며, 건강 도시 위상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는 2년마다 열리는 건강도시연맹(AFHC) 국제대회로, 서태평양지역 회원국 188개 도시를 대상으로 분야별 평가와 검토 과정을 거쳐 지역사회 건강을 증진을 위한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먼저, 송파구는 제10회 WHO 어워즈의 8개 분야 중 ‘활동적 생활(Let’s Be Active!)’에서 올해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구민들의 일상생활 속 신체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걷기 좋은 길’ 조성에 끊임없는 노력과 수많은 사업을 지속 추진한 결과에 대한 구의 노력이 빛났다. 이로써 송파구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송파구는 ‘WHO 건강도시상’ 5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 사업통해 송파대로의 단절된 산책로를 연결하고, 낙후된 녹지대를 주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며 ▲무장애 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남구의회는 27일 탄천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0회 강남구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했다. 구민 건강 증진 및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대회에는 14개 클럽 4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강남구의회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윤석민·황영각·김진경·손민기·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호귀 의장은“탄천 파크골프장 조성으로 구민들께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벗 삼아 파크골프를 즐기실 수 있게 됐다”라며 “오늘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라며, 스포츠정신이 빛나는 멋진 경기들이 펼쳐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크골프는(ParkGolf)는 파크(Park)와 골프(Golf)의 합성어로 공원에서 즐기는 커뮤니케이션 스포츠를 의미한다. 파크골프채 하나와 공만 있으면 전국 파크골프장에서 남녀노소·어르신·장애인 모두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스포츠이기 때문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조성된 강남 탄천 파크골프장은 총면적 2만4552㎡(7,440평)에 27홀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시 최대 규모의 강남탄천파크골프장에서 9월 27일 강남구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9월 정식 개장한 골프장에서 처음 열린 공식 대회로, 16개 클럽의 4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