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인제 만해마을에서 도내 초·중·고 학생 및 교사 60여 명과 함께하는 ‘강원 학생 통일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 ‘강원 학생 통일교육 한마당’은 통일교육 동아리 학생들의 통일 감수성 함양 및 통일 의지 확산을 위한 체험·참여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동아리 활동 발표 △통일 퀴즈대회 △함께하는 통일 공감 문화예술공연 △만해마을 박물관 관람 △통일 기원 영상 메시지 △통일 기원 부스 및 이벤트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동아리 활동 공유뿐 아니라 통일 주체로서 통일에 대한 생각과 의지를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하며 함께 통일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통일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통일 공감 활동으로 미래를 함께 꿈꾸고 통일 의지를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고성교육지원청은 13일 고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4 고성학생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 고성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고성중등체육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에게 스포츠를 통한 화합, 소통,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 관내 8개 중·고등학교가 참가한 이 대회에는 학생 157명과 교사 13명이 참여해 △남자복식(41팀) △여자복식(17팀) △혼합복식(14팀) △사제동행(13팀)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 허욱 교육장은 “이번 대회가 고성 지역의 중·고등 학생들이 긍정적인 교우관계를 신장시키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13일 뮤지엄산 및 오크밸리에서 수업개선연구위원 역량강화 공동연수를 개최한다. 수업개선연구위원회는 수업에서 학생 주도성 발휘 및 깊이 있는 학습이 구현될 수 있도록 수업 나눔 및 개선에 관한 의견을 함께 나누고, 수업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으로 구성된 그룹을 말한다. 이번 연수는 수업에 관한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간의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업개선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해 새롭게 기획됐다. 연수는 △‘휴식과 사유, 그리고 새로운 창조’ 강의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업 및 평가의 설계’ 강의 △‘수업나눔 및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통해 수업 및 평가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수업 개선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수업을 하는 교사와 이를 지원하는 교육전문직원이 만나 수업 개선과 나눔을 주제로 하는 협력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라며, “수업개선연구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공유되어 학생 참여 중심 수업 확산 및 수업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7월 12일 관내 여성농업인 및 한국생활개선홍천군연합회를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과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촌진흥청 안전재해예방공학과 김인수 박사를 초빙하여 농업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농작업·농기계 사고와 직업성 질환 예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이론과 실습으로 나눠 진행한다. 또한 실습에서는 농작업 안전보호구 실습 도구를 제공하여 실제 현장에서도 안전한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용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인 안전 재해 제로(ZERO) 실천 운동을 위한 ‘농업인 안전 365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명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되고 적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농업 분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 교육을 상시 추진하는 등 안전한 농촌일터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농업인 안전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 시 지역농협에 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강원지회와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동안 한국여성수련원에서 ‘2024 청소년 경제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강원의 다른 지역 학생들과 교류하며, 실제 기업 현장에 대한 이해 돕고, 진로 준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원주, 강릉, 동해, 평창지역에서 37명의 여고생이 참여했으며, 가상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모의기업을 설립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9캔버스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는 활동을 했다. ‘9캔버스 모델’은 경제 관련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9가지 요소(문제, 해결책, 비용, 수익 등)를 하나의 페이지에 기록하여 경영 및 경제 사업을 모델링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첫날 저녁에는 강원지역 여성 CEO와의 멘토링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여성 선배 창업가들의 생생한 창업 스토리를 듣고, 경제․진로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며 미래 여성기업인으로서의 꿈을 구체화했다. 멘티로는 신지용((주) 한옥과문화 대표이사), 이성녀((주)우진 대표이사), 최정혜((주)구정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13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제10회 강원 중‧고등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특별자치도 한‧중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한‧중우호협회가 주관한다. 중국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말하기 활동을 강화하여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과 중국 간의 문화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생태환경 보호 실천’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참가 희망자 중 예선을 통과한 총 27명의 중·고등학생이 참가한다. 대회는 중등부와 고등부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분야별 대상·금상·은상·동상을 수상한 학생에게는 교육감 또는 교육장 표창이 수여되고 강원특별자치도 한‧중우호협회가 중국 문화탐방(7월 25일부터 29일까지)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도내 중·고등학생들의 중국어 말하기 수준이 향상되어 중국어에 대한 자신감과 학습 동기가 강화되고,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교육지원청은 7월 12일부터 31일까지 개인과외교습자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촉진하고자 관내 개인과외교습자 전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현재 원주시에는 1,600여 명의 개인과외교습자가 있으며, 교습 장소가 대부분 교습자의 주거지로 개인의 사생활 보호 등 현장 지도·점검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을 통해 지도·점검을 나섰다. 이번 온라인 지도·점검에서는 △교습비 초과 징수 △교습 시간 위반 △교습 장소 위반 △각종 변경 신고 위반 △일시 수용인원 초과 △외부 및 내부 게시 사항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원주교육지원청은 개인과외교습자의 부당 운영 행위에 대한 안내와 계도를 통한 자율 정화가 목적이지만, 온라인 점검을 통해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현지 점검을 추가로 진행하여 부당한 행위를 엄중하게 지도·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13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제6회 강원학생 SW챌린지 대회’를 개최한다. 강원학생 SW챌린지 대회는 3~4명으로 구성된 팀이 5시간 동안 일상생활과 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창의융합적 사고를 통해 피지컬 컴퓨팅 교구를 활용하여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 20팀, 중등 20팀이 참가했고, 팀별 협력적 사고를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해커톤(Hackathon: 해킹+마라톤)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팀원들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토의와 협력, 코드를 수정해야 하는 시행착오를 거쳐 최종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제해결 방안이 많이 제시되어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미래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임을 이해하고 학습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은숙 원장은 “미래 사회의 핵심 키워드인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참여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12일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2024 영월군 진로진학 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2024 영월군 진로진학 교육박람회는 영월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영월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영월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했다. 석정여고, 영월고, 주천고, 마차고, 상동고, 석정여중 등 관내 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육 관계자가 행사장에 방문하며. 진로·진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2025학년도 대입과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학교 교육과정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해 6개 주제의 60여 개의 부스에서 대학생 학과 멘토링, 계열상담, 진학 지원 상담, 내신 관리와 청년 창업 컨설팅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입시뿐 아니라 취·창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가 연초마다 모집, 운영하고 대학생진로지원단을 포함한 카이스트, 서울대 및 수도권 주요 대학(전국 22개 대학, 32개 학과)에 다니는 우리 지역 초, 중, 고 출신 선배들이 멘토링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원주 교육과학정보원 대강당에서 초․중․고 교감 및 교장 3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관리자 위기(자해·자살)관리 대응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위기 상황에 대한 이해와 위기(자해·자살) 학생에 대한 지원 방안 등 학교관리자의 위기 개입에 대한 민감성 제고와 위기관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전문가 강연으로 △경북대학교병원정신건강의학과 정운선 교수의 ‘학교 위기 대응의 이해 및 변천’ △가치교육연구소 안해용 소장의 ‘학생 면담의 기초와 훈육법’이 진행됐다.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 정서 파악법과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습득하고, 학교관리자로서의 책무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위기(자해·자살) 상황에 대한 관리자의 적극적인 예방과 개입으로 교육공동체의 심리적 안정감이 향상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현장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10일 고수진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속초교육문화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공모사업인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를 4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11회차 프로그램으로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기획했다. 그림책 '산딸기 임금님'의 저자인 고수진 작가를 초청하여 행복한 홈스쿨 초등학생 10명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독후 활동으로 풍선요정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속초교육문화관은 속초 행복한 홈스쿨 지역 아동센터와 협력하여 △공공도서관 이용 교육 △책 읽어주세요 △연극 놀이 △작가 및 연극인과의 만남 등 책을 매개로 한 즐겁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수 관장은 “어린이들의 독서 활동을 촉진하고, 창의적 사고와 지식 습득을 증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어린이 독서문화 진흥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운영 내용은 속초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11일부터 8월 28일까지 도내 12개 대학에서 고등학생을 위한 ‘2024 대학연계 진로선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톨릭관동대, 강릉영동대, 강원대, 강원도립대, 국립강릉원주대, 경동대, 상지대, 송곡대, 한국골프대, 한라대, 한림대, 한림성심대가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강원지역 고교생에게 전공 및 학과 탐색과 같은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적성과 소질에 맞게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도내 1,610명의 고등학생이 참가한다. 12개 대학이 개발한 총 122개의 대학별 특화 프로그램과 전공 교수 및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생생한 캠퍼스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돼 학생들의 진로 및 진학 로드맵 설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생생 꼬부기 간호학과 체험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나만의 작품 만들기 △이차전지 이론 및 실습 △역사·문화 포트폴리오 만들기 △Police & Crime △물리치료사 되기 ‘Know the body’ △2024 한국골프대학교 알바트로스 골프 산업 진로 체험 △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화천교육도서관은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도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다양한 놀이로 유아에게 안정된 정서와 심신의 성장을 지도하는 유아 강좌에 2명 △교양, 과학, 예술 분야 수업으로 학생들의 학습 능력과 자신감, 자존감 향상을 지도하는 학생 강좌에 7명 △삶의 힐링과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는 학부모 및 성인강좌에 3명, 총 12명을 모집한다. 접수된 서류는 강사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치게 되며, 선정 결과는 7월 26일 개별 통지되거나 화천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화천교육도서관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8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수강생 모집은 8월 7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화천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구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과 감수성 향상을 위한 ‘양구 정중앙하모니 학생 합창단’을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양구교육지원청은 2023년부터 정중앙하모니 학생 합창단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난 6월 양구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했다. 현재 양구 정중앙하모니 학생 합창단은 관내 초등학생 19명, 지휘자 1명, 반주자 1명으로 구성됐다. 양구 정중앙하모니 학생 합창단은 지난 7월 6일부터 시작해 매주 토요일과 여름방학 동안 양구교육지원청에서 집중 연습에 돌입한다. 이후 10월 양구 지역 축제와 양구 학생 행복동아리 축제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남호 교육장은 “학생 합창단 운영으로 학생들의 음악적 성장과 인성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향후로도 양구교육지원청에서 학생들의 문화 예술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교육도서관은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인공지능(AI) 큐브로 만나는 코딩 △업사이클링 나만의 팝업북 △3D 펜으로 만드는 뚝딱 공작소 △컬러테라피 컬러 나 그램 총 4개 강좌로, 8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횡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강좌별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최복진 관장은 “다양한 주제와 활동이 어우러진 방학 특강을 통해 꿈과 감성, 재능을 펼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횡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