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19일 오전 10시 송암 스포츠타운 춘천에어돔에서 안전사고 대비 관람객 대피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는 7월 3일 춘천에어돔에서 열리는 국제태권도대회 환영 행사를 대비해 마련했다. 훈련 목적은 상황실 운영과 안전 관리 요원 임무 부여로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관람객의 피난 유도다. 안전 관리 요원은 20명이 배치되며 행사장 내 순찰 및 관람객 안내 역할을 한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 행사를 앞둔 만큼 철저한 훈련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관람객 대피를 유도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25억 원이 투입된 춘천에어돔은 1만 1,000㎡, 부대 시설 700㎡ 규모로, 내부는 축구장(9,000㎡)과 몸풀기 공간, 배드민턴장(2,000㎡)으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전국 규모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춘천 내에서 개최하는 각종 대형 행사도 춘천에어돔을 활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현장상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는 18일 시장접견실에서 보훈 문화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 모범 국가유공자 김영수(68세), 김익배(68세), 이원재(68세), 이학기(68세) 총 4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사기를 높이고 자긍심을 갖도록 마련됐다. 표창 대상자는 6.25참전유공자회 춘천시지회로부터 추천받았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겨레를 위해 헌신하시고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이 자긍심을 갖고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은 염기원 6.25참전유공자회강원도 춘천시지회장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한다. 이날 염기원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강원도 춘천시지회장은 국가유공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춘천시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염기원 회장은 2015년부터 손자, 손녀들이 준 용돈으로 매달 5만 원씩 모아 장학금을 마련해 지역 사회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소양함(AOE-II/1만 톤급)이 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전액을 자매결연 단체인 춘천고등학교에 기부해 화제다. 소양함장(남상욱 대령)을 포함한 장병들은 기부를 목적으로 올해 4월 4일 ‘소양함 사랑나눔 바자회’를 진행하여 100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모인 수익금 전액은 6월 17일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춘천고등학교에 장학금으로 전달했으며, 더불어 해군 모병 홍보를 통해 해군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양함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그동안 자매결연단체와 상호방문이 중단됐으나 이번 방문을 기점으로 상호우호와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해군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 행사를 추진한 소양함 갑판사관 최재영 소령은 “소양함 승조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자매결연 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하여 가슴 뿌듯했고 해군 모병활동을 병행하면서 해군을 소개하는 기회가 되어 그 의미가 더욱 컸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사)느린소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으로 인연을 맺은 춘천도시공사와 (사)느린소리는 춘천도시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시설 지원 및 직원 재능기부를 통해, 6월부터 빙상장 무료입장 및 스케이트 강습을 진행함과 동시에 12가정에게 춘천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 무상체험까지 지원했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느린학습자(느린소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한 달에 한 번 노인 인권 교육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이만규)과 함께 12월까지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노인 의료복지시설,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시설 등 총 210개소 장기 요양기관 종사자 총 700명이다. 교육은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피해 사례를 공유하며 노인 원권 침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종사자들이 유의해야 할 점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노인인권집합교육신청플랫폼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요양시설 외에도 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노인 인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기 요양기관은 돌봄서비스 추진에 있어 필수적인 시설”이라며 “이번 교육이 돌봄서비스 품질을 향상해 노인들이 존중받고 존엄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20일 오후 4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강사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미애씨로 주제는 ‘음악 힐링 토크콘서트’다. 이날 이야기와 공연의 이색적인 조화로 마음의 휴식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수 정미애씨는 2019년 TV조선 경연 프로그램인 ‘미스트롯’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며 최종 2위인 선(善)을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연예계 대표 다둥이 엄마로도 유명한 가수 정미애씨는 넷째 출산 후에도 2주 만에 활동을 재개했지만, 2021년 12월 돌연 활동을 중단하고 설암 3기 투병 소식을 전했다. 현재는 재활에 성공하며 종횡무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토크콘서트는 수어로 동시 통역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당일 선착순(230석)으로 입장하면 된다. 현장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은 춘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강연에 앞서 춘천시민 이석우님의 트로트 재능 나눔 공연도 열린다.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 평생학습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내 최초로 드론 1,500대가 춘천 하늘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춘천시에 따르면 2024 춘천호수 드론 라이트쇼 행사가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레고랜드 무료 주차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후 오는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호수드론 별빛마켓에서는 로맨틱한 한여름밤을 주제로 춘천 하늘을 드론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춘천호수 드론 라이트쇼는 춘천 대표 야간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동원된 드론 1,000대보다 500대 많은 1,500대의 드론으로 공연할 계획이다. 드론 1,500대 공연은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서는 처음이며, 전국에서도 최대 규모 중 하나로 꼽힌다. 비행시간도 지난해보다 늘어난 만큼 춘천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막국수닭갈비 축제 기간 주요 공연 내용은 막국수닭갈비 축제, 주요 관광지, 주요행사, 태권도 도시 등이다. 또 호수드론 별빛마켓에서는 로맨틱도시, 주요 관광지 등이 주제다.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레고랜드 무료 주차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해외 국가가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에 참여해 더욱 주목받는다. 시에 따르면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 개막식은 18일 오후 6시 축제장 내 주 무대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헬로콘서트와 1,500대의 환상적인 드론쇼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주목할 점은 개막식 식전 공연으로, 춘천시 해외자매도시의 전통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해외 국가가 참여하는 국제관도 축제 기간 운영된다.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세계적인 미식축제로의 첫걸음을 내딛는 것. 국제관에서는 요일별로 해외 이색 음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국가별 커피, 전통주를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복면막닭쇼(20일), 트로트실버가요제(21일), 청소년 댄스경연대회(23일), 봄내길 호수별빛투어(18·19·21·22일), 호수드론라이트쇼(18·21·22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옛 배후령길을 자전거를 타고 안전하고 신나게 달릴 수 있게 됐다. 춘천시는 옛 배후령길 구간에 대한 자전거도로 우선 지정 및 정비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전거 우선도로는 자동차의 일일 통행량이 2,000대 미만인 도로의 일부 구간 및 차로를 정하여 자전거 등과 다른 차가 상호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도로에 노면표시로 설치한 자전거도로를 말한다. 옛 배후령길의 경우 2012년 개통한 배후령터널로 인해 현재는 통행량이 많지 않다. 그렇지만 이 도로를 이용하는 자전거들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자전거 이용객에게 아름다운 경치와 오르막코스로 잘 알려져 있어, 매년 춘천 배후령 힐클라임 대회 등이 개최되는 전국적인 자전거길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에 시는 자전거 이용객의 사고 위험 예방을 위해 옛 배후령길을 자전거 우선도로로 지정하게 됐다. 지정 구간은 배후령 고개 진입부~정상 간 5.4km다. 자전거 우선도로 지정에 따라 자전거와 차량이 공존할 수 있게 됐으며, 특히 자전거의 우선권을 인정하고 보호할 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신동면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17일 오전 10시 신동면 김유정로 1418에서 개청식을 개최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사업비 74억 원이 투입된 신동면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지난 2023년 3월 착공했으며 건축 면적 996㎡, 지상 3층 규모다. 특히 현재까지 세워진 공공건축의 유형을 벗어나 새로운 디자인을 가진 창의적 개념의 공공건축물이다. 지상 1층에는 민원실과 문서고, 외부 창고, 보건지소로 구성했으며 지상 2층은 소회의실, 중대 본부, 미화원실, 지역공동체 활동공간, 지상 3층은 대회의실, 주민자치실이다. 14일부터 16일까지 이전을 완료한 후 17일부터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기존 신동면 행정복지센터는 구축된 지 30년 이상이 지나 그동안 신동면 주민들의 행정 수요를 충족하지 못했다. 새로운 청사가 준공되면서 신동면 주민들에게 문화·복지·민원 등 보다 향상된 대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소양로 6차로가 오는 22일 부분 개통된다. 춘천시는 소양로 6차로인 (구)근화동 사무소~소양 2교 2.3㎞ 구간 중 (구)근화동사무소~KT 사거리 1㎞ 구간을 22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소양로 6차로는 소양 재정비 기반 시설 사업의 하나로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구)근화동사무소~KT 사거리 구간에 대한 아스콘 포장 및 도색 작업을 오는 17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신호수를 배치해 차량 통행에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아스콘 포장 및 도색 작업이 끝나면 22일 (구)근화동사무소~KT 사거리 구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 교통 흐름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특히 춘천고등학교 등하굣길 정체가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KT 사거리 구간~소양 2교 1.3㎞ 구간 중 400m 구간에 대한 현재 막바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시는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양로 부분 개통을 통해 종점부 400m 공사 추진에 온전히 집중해 이른 시일 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여름철 혹서기 관련, 온열질환에 적극 대응하고자 7월~8월 한시적으로 폭염 특별대응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평년보다 폭염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폭염 특별대응기간 동안 재난안전상황실 등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여 폭염을 대비할 예정이다.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춘천시 지역별 일 최고체감온도가 35℃ 이상이면 공사가 관리하는 실외 공공체육시설(12:00~14:00) 이용을 전면 금지한다. 다만 체육행사는 취소가 불가피할 경우 폭염 대응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체육행사 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소양강·서면 파크골프장은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한 노년층의 안전과 이용자의 건강보호를 위하여 운영시간을 변경하여 집중 관리한다. 이용시간은 기존 9:00~18:00, 1회 4시간 운영했으나 7월~8월 두 달동안 12:30~14:30 시간대는 임시 휴장하고 1부(8:00~12:30), 2부(평일 14:30~17:00, 주말·공휴일 14:30~18:00)로 나눠서 운영한다. 홍영 사장은 “평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화랑훈련에 참여한다. 화랑훈련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시하는 권역별 종합훈련이다. 이에 시는 통합방위 작전과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설치‧운영하고, 통합 방위 절차 숙달과 상황 조치 훈련을 중점적으로 할 방침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서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는 시, 2군단, 춘천경찰서, 춘천소방서, 국가중요시설 등이 참여한다. 17일 오전 9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고위험시설 폭발물 탈취 상황 대응 도상 훈련을 실시 한다. 또 화랑훈련 기간 춘천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할 방침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훈련기간 병력과 차량 이동에 따른 도로 정체, 훈련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처치 곤란 폐의약품 이제 수거함에 쏙!” 춘천시가 13일 오전 11시 40분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 ㈜메디카코리아와 가정 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폐의약품 회수·처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10곳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된다. 이를 통해 시는 잘못된 방법으로 버려지는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부패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이다. 폐의약품을 땅에 묻거나 하수구로 버리게 되면 항생물질 등으로 인해 토양 및 수질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따라 올바른 방법으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시는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메디카코리아는 시에 폐의약품 수거함 10개와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 및 보관법 교육을 지원한다. 시는 접근성이 쉬운 장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배치해 배출 편리성을 높이고 수거관리를 체계화할 방침이다. 수거된 폐의약품은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17일부터 21일까지 2024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 신청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은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교육 대상은 문제행동이 있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춘천시민 40가구다. 동물등록은 필수며 지난해 사업수혜자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7월부터 8월까지 가구당 2회 방문 교육이 이뤄진다.(회당 2시간) 전문 훈련사가 직접 자택을 방문해 짖음, 공격성, 분리불안, 배변 등 반려견의 문제행동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