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의회는 5월 24일,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보건정책과, 행정과 등 7개 부서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였다고 밝혔다. 민귀희 의원은 보건정책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전문적으로 검증된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 선정으로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향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방관리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의료진과 정부의 갈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지역 내 권역별로 균형있는 야간 약국 운영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창수 의원은 행정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최근 관내 시민 편의 시설물의 노후로 인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벤치, 운동기구 등의 일제 점검을 통해 시설물 정비 및 유지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어서 최이순 의원은 “원활하고 안정적인 주민자치회 실시 전환을 위해 홍보 및 참여 제고 등 시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나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의회는 24일, 제314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쳤다. 금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행정위원회, 산업위원회)별로 심사한 '강릉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릉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38건의 안건을 의결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하였다. 강릉시는 올해 기정예산(1조4,297억 3천 2백만 원) 대비 13.7%(1,954억 3천 9백만 원) 증가한 1조 6,251억 7천 1백만 원 규모의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강릉시의회에 제출하였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예산에 미편성된 하반기 추진사업을 반영하고, 문화·관광·해양분야와 도시기반 확충시설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기반조성과 민생안정을 위한 것으로, 경포 달빛품은 호수정원 조성, 해안변 녹지축 조성사업 등 자체사업과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등 국도비 보조사업 등의 예산이 증액 편성되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의회는 5월 24일 부산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원주시의회 ‘전통문화계승 관광연구회’ 소속 박한근 대표의원, 원용대·조창휘·곽문근·이병규 의원이 참석하였다. 부산관광공사에서는 백정림 본부장, 강규상 마케팅실장 등이 자리하여 양 기관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홍보 전략을 공유하였다. 또한, 관광 관련 상호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각 지역의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였다. 원주시의회 박한근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원주시의 관광 콘텐츠를 더욱 풍부하게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 도시의 관광 산업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관광공사 백정림 본부장은 “원주시의회와의 이번 간담회는 서로의 관광 자원을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원주와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시의회와 부산관광공사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전통문화계승 관광연구회’는 2024년 5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3일간 경주와 부산을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을 진행하였다. 이번 견학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통문화 사례를 조사해 창의적인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현장 연구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첫째 날에는 경주 석굴암, 불국사,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하여 신라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였다. 둘째 날에는 부산으로 이동하여 해동용궁사, 부산박물관, 감천문화마을 등을 답사하며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부산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을 조사하였다. 마지막 날에는 동래읍성역사관과 복천박물관을 방문하여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색하였다. 박한근 의원은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견해를 바탕으로 원주시의 관광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원주시가 보다 매력적인 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문화계승 관광연구회는 이번 견학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군의회는 5월 24일 제297회 정선군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선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정선군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정선군 민간인 실비보상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과 '정선군 명예군민증 수여대상자 심의안'을 심의·의결했다. 5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활동'에서는 관내 13개 사업장 및 시설을 방문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대안을 논의했으며, 6월 10일부터 시작될 제298회 정례회에서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여, 시정 요구사항을 집행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전영기 의장은 “현장 확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군민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이번에 확인한 사업장을 비롯해 관내 곳곳에서 추진되는 사업들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살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의회는 5월 23일,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의·의결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부서별 심의에 돌입했다. 이날 개최된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기획예산담당관, 무릉사업단, 홍보감사담당관, 농업기술센터, 평생교육센터 등 5개 부서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였다. 박주현 의원은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시의 송무업무와 관련된 변호사 채용의 어려움에 대해서 채용 조건 완화 등 다방면의 노력으로 신속하고 공정한 행정쟁송과 법제 업무 추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창수 의원은 기획예산담당관의 시설관리공단 운영지원 업무와 관련하여 “망상오토캠핑리조트에서 근무하는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소속 공무직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관련하여 담당 부서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하며, “향후 노사간 협상 시 쟁점사항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공무직 처우 개선 등 근로 여건을 향상시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 '강릉시 조례정비 의원연구회'는 23일 오후 2시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자치법규 개선 및 정비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으며, 최익순(대표의원), 김현수(간사), 서정무, 신보금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이 참석했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3월에 개최한 착수보고회에서 “조례 정비 연구는 단순히 정비 과제를 발굴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닌 발굴된 과제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조례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강릉시 실정에 맞는 자치법규 정비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활동과 용역 수행기관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 및 자료 제시가 필요하다” 등의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날 중간보고회는 관련 의견을 바탕으로 그간의 연구 활동 사항을 정리하고 자치법규 개선 및 정비를 위한 용역의 중간 결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강릉시 조례정비 연구회'는 하반기에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정비 방안 및 과제를 토대로 본격적인 강릉시 조례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석 의원이 단독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자율방재단연합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열린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자율방재단연합회의 구성 및 운영 등과 관련하여, 도민 안전을 위한 교육 및 방재 활동 등에 관한 사항을 업무에 추가하고, 예산의 지원과 관련된 규정을 신설함으로써 연합회와 관련된 사업 및 지원에 대한 조례상의 근거를 명확히 하고자 내용이 담겼다. ‘ 최재석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 자율방재연합회는 도내 시ㆍ군 지역자율방재단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많은 업무을 하고 있으나 업무 범위 및 예산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보다 명확하게 마련할 필요성이 있었다.”면서, “자율방재연합회의 업무 범위 및 예산 지원에 관한 규정을 신설함으로서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고 밝혔다. 또한 임원의 사임 등으로 새로 선출된 임원의 임기 및 임원의 해임 사유를 규정한 이번 조례 개정이 자율방재연합회를 더욱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구성 및 운영할 수 있는 근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전찬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원혁신도시 정주환경 개선 및 지원을 골자로 하는 '강원특별자치도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월 23일 도의회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안은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의 목적 사업으로 이전 공공기관 소속 직원에 대한 이주 및 정착 장려사업 추진 등 강원혁신도시의 정주환경 개선사업을 신설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강원혁신도시만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이주 정착 지원사업을 하지 않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다른 혁신도시들과 형평성에서 어긋날 뿐만 아니라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준비하고 있는 타 지자체와 비교해 경쟁력에서도 뒤쳐질 수 있는 만큼 개정 조례안에 강원혁신도시 정주환경 개선사업을 신설한 것이다. 이와 함께, 개정 조례안에는 재단법인 명칭이 길다는 여론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 명칭을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로 축약한 것도 골자다. 전찬성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5월 23일 관내 음식점에서 기업 생산제품 수입 상담을 위해 방문한 일본 바이어 팸투어단과 오찬 간담을 실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소속 도의원 7명, 일본 측 바이어 10명, 의회 및 집행부 관계자 등 총 28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간담회에서 도내 기업 생산제품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방안 및 기준, 판로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기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는 혁신, 창의성, 기업가 정신이 넘치는 기업들이 많은 곳입니다. 최고의 제품과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길 원하신다면 제대로 찾아 오신 겁니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는 비즈니스 외에도 아름다운 관광지와 맛있는 지역음식이 가득한 곳이니 계시는 동안 최대한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일본 바이어 팸투어단은 2박3일(5.21.부터 24.) 동안 도내 기업 44개사와 수출상담을 하고 1개 기업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5월 22일부터 5월 23일까지 이틀간 선진지 견학을 위해 서울과 천안을 방문하였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K-컬쳐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 가능성을 탐구하여, 원주시 활용 방안 마련 및 향후 정책과제 도출을 위해 진행되었다. 첫째 날, 연구회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내 개관한 한국 관광 홍보관인 하이커그라운드를 방문하였다. 이곳에서 연구회원들은 한국 관광의 매력과 글로벌 관광 산업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위치를 재확인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바라보는 K-컬쳐의 매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날은 천안시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개최된 ‘2024 K-컬쳐 박람회’를 방문하여 K-컬쳐 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과 혁신적인 콘텐츠를 접했다. ‘K-컬쳐,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문화의 중심에 선 K-컬쳐 문화산업을 다각도로 조명하여, 다양한 K-컬쳐 콘텐츠의 현주소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견학을 통해 K-컬쳐 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정재웅 위원장(춘천5)이 5월 23일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암호 수변 다목적 수상공연장 건립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정재웅 위원장은 ‘ 춘천은 '호반의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호수라는 매력적인 자원을 활용한 공연시설에 대한 진전된 고민은 없는 상태’ 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경주, 세종, 대구, 해남, 안동 등 타 지자체에서는 이미 수상공연장을 운영하거나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들 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춘천은 호수도시로 인지도가 더 높기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지금 제대로된 수상공연장 건립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상공연장 건립의 기대효과로는 의암호반 수변 활용가치 극대화, 다양한 공연문화 활성화, 상징적 공연 정착을 통한 관광상품화, 생활인구 확대의 모멘텀을 꼽았다. 또한, 수상공연장을 통해 광범위한 경제 및 고용창출 효과를 보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소도시 ‘브레겐츠’를 예로 들며 ‘의암호 수상공연장 역시 적합한 콘텐츠와 결합하면 지역의 랜드마크로써 생활인구 확대뿐만아니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 인제 캠프 LAKE 페스티벌’ 캠핑장 사전예매가 24일 시작됐다. 인제군은 오는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LAK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인제 여름 축제에서는 아름다운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족 · 연인 · 친구와 여름밤 추억을 함께 할 수 있는 200여 면의 넓은 캠핑장은 인터넷(티켓링크)을 통해 사전 예매해야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 이용료는 1면 기준 50,000원이며 최대 2박까지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하다. 결제한 이용료는 현장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액 돌려주기 때문에 축제장을 비롯한 인제군 내 1,744개 가맹점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축제 개막을 20여 일을 앞둔 인제군은 ‘인제 빙어축제’의 명성을 이을 또 하나의 명품축제 준비로 분주하다. 축제를 기획한 인제군문화재단은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장 등 신나는 레저시설을 비롯해 캠핑요리대회, 호수극장, 고급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의회는 5월 27일 11시 제294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평창군의회 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한 ‘제천~평창 고속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을 의결하고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문을 대표발의한 이창열 의원은“평창군은 청정환경 특히, 우수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한 산악관광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여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러나 지리적 여건으로 인한 접근성 부족으로 인구유입 및 기업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저출산, 초고령화, 지역소멸 등의 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평창군의회는 결의문을 통해“제천~평창 고속철도망 구축만이 지방위기의 명백한 타개 방법이며 지역생존의 핵심이라 확신하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적극 반영되기를 희망하며, 이를 촉구하기 위하여 결의한다.”라고 발표했다. 한편, 평창군의회는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평창군 축산환경 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4건과 공유재산안 1건,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건 등의 안건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의회는 5월 22일,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29일까지 총 6일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사일정을 확정 짓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내실 있는 심의를 위해 ‘나안삼거리~변전소 간 도로개설 현장’ 등 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김향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추경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심도있게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오늘 현장방문을 통해 각종 사업과 시설에 개선이 요구되는 사항 등을 면밀히 살펴 동료 위원들과 예산안 심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1일에 열린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동해시가 제출한‘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5,025억원(일반회계 4,543억원, 특별회계 482억원) 대비 15.18%인 762억원이 증가한 5,787억원(일반회계 5,263억원, 특별회계 524억원)으로 30일에 열리는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