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주택관리공단 강릉입암3관리소는 8일 단지 내 어린이놀이터에서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자 시원한 수박화채 나눔 행사를 열었다. 금번 행사는 강릉입암3관리소 주거복지지원센터의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로, 단지 어르신 약 200여 명에게 시원하고 건강한 제철 과일을 담은 수박화채·소정의 여름나기 물품(부채, 생수)·빵(강릉 빵다방 본점, 베이커리가루 강릉 교동점, 뚜레쥬르 강릉 입암점, 강릉 빵명장)을 전달하는 행사로서 강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제완)과 함께‘시원한 화채 만들기’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박기영 관리소장은 “고령자의 소외감 극복 및 정서 안정과 건강한 여름나기 문화 정착을 만들고자 매년 수박화채 나눔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영월군시설관리공단과 8일 오전 11시 영월군시설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의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인이 주거지가 아닌 다른 지역에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제도로써,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로 지역특산품(답례품) 혜택이 있다. 이날 동행 행사에는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최순철 이사장과 영월군시설관리공단 원수종 이사장을 포함한 양 기관 임직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양 기관은 각 지자체에 2백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밝힌 피켓을 활용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기념촬영과 향후 공단간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토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순철 이사장은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이루기 위해 양 기관이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행사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소멸 위기대응을 위한 안전, 문화관광, 정주요건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 대표 로컬 프리마켓인‘더더더마켓’을 오는 8월 9일부터 3일간 펼쳐지는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더더더마켓 with 토마토축제’를 주제로 하여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7개 업체가 함께 참여해 축제 기간동안 지역 최대 규모의 프리마켓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더더 배가되어 행복을 나누는 마켓’이라는 뜻의 ‘더더더마켓’은 둔내면 브랜드 가치 향상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매년 추진되는 둔내면 도시재생사업으로서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 축제 기간‘더더더마켓’을 방문하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먹거리는 물론 독특한 수공예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머그컵, 방향제 만들기 등의 이색 체험에도 온 가족이 함께 참여 가능하다. 더더더마켓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축제장소인 둔내종합체육공원 일원 30여개 부스에서 진행된다. 이근석 둔내면주민협의체 회장은 “지역 주민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민 주도 사업인 더더더마켓이 특색 있는 지역 프리마켓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30주년을 축하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6일(이하 프랑스 현지시간) 세계태권도연맹은 세계올림피언협회(OLY) 하우스에서 태권도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30주년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육동한 춘천시장도 공식 초청돼 참석했으며,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등 태권도 관계자들과 만나 태권도 정식 종목 채택 30주년을 경축했다. 태권도는 1998년 서울 올림픽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시범 종목이었다. 이후 1994년 9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03차 IOC 총회에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행사에 참석한 후 육동한 춘천시장은 7일 태권도 경기를 관람한 후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이동한다. 더블린에서는 김용길 주아일랜드 대사를 예방하고, 아일랜드 국립바이오공정교육연구소(NIBRT) 운영 현황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 성과 등을 살필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과 평창군이 주관하는 국내 최초 강원도 순회형 시각예술축제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4가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27일까지 평창군 진부면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 월정사, 진부시장, 스페이스창공(진부역) 일원에서 3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아래로부터의 생태예술(Ecological Art from the Beneath)’을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행사에는 총 22개국 77팀(85작가)이 참가하여 2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예술의 고원, 평창’완결,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4 강원트리엔날레는 강원도 전역의 예술공원화를 목표로 3년 단위로 강원도 행사 개최 지역을 순회하는 강원도형 순회형 시각예술 축제다.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4는 ‘예술의 고원, 평창’을 대주제로 2022년부터 진행된 강원트리엔날레 행사의 3차년도 완결판으로, 2022년 강원작가, 2023년 강원키즈에 이어 올해는 국제 행사로 개최된다. 기후 위기 시대, ‘아래로부터’ 배우는 생태 예술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4의 주제는 ‘아래로부터의 생태예술(Ecolo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 평창군과 강원관광재단은 바쁜 현대인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무가치 하지 않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참여형 퍼포먼스 아트인 ‘아리바우길 멍때리기 대회’를 8월 2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멍때리기 대회’는 유명 국내 예술인 ‘웁쓰양’이 기획한 예술 행사로, 90분 동안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가장 안정적인 심박수를 기록한 사람이 우승하는 독특한 대회다. 이번 대회는 정선, 평창, 강릉을 잇는 아리바우길 중 6코스를 지나는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열리며, 무더위를 피해 강원특별자치도 평창의 시원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강원관광재단은 「2024 아리바우길 멍때리기 대회」에 참가하여 양을 세며 ‘양멍’을 체험할 도전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70팀을 선발될 예정이며, 최근 대회에서는 3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세한 사항은 멍때리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지친 심신을 아리바우길에서 양들과 함께 힐링하는 아주 재밌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자연 속에서 행복하게 멍때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8월 6일 화요일 반다비 작은도서관에서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 자신만의 예술적 감각 발휘 등 다양한 모양의 책꽂이를 만들며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은 물론 독서에 대한 흥미도 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의 의미와 독서를 결합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반다비 작은도서관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매주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의 향수를, 청년층에는 복고의 경험을 만끽하게 할 콘서트7080+가 8.4, 8.5 이틀간 강릉 경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뜨거운 열대야를 감동의 무대로 녹여버린 콘서트7080+ KBS한국방송과 국방홍보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콘서트7080+는 여름철 대표적 휴양지인 강릉시를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경포해변 특설무대에서 진행됐으며 유명 가수들의 열창과 멋진 연주는 무더운 여름밤을 추억의 시간으로 풍성하게 수놓았다. 첫날인 4일은 포크계의 전설 가수 임지훈의 부드럽고 달콤한 음색으로 문을 연 이번 공연은 임지훈의 아들이자 비투비 멤버인 임현식이 함께 무대에 오르며 분위기가 고조됐고, 7080 원조 멤버인 이치현, 원미연에 이어 뜨거운 열창으로 늘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던 박완규의 폭발적인 피날레로 마무리됐다. 둘째 날인 5일은 김종서 밴드에 이어 젊은 층이 선호하는 UV, 드림노트, 에이디야, 화연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중장년층은 물론 K-POP에 익숙한 MZ 세대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분위기에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관광재단이 주최한 ‘레저하고 캠핑가자 in 홍천’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3~4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250여 명의 참가자들은 다섯 차례에 걸쳐 수상레저를 체험하고 캠핑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홍천강 별빛 맥주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패들보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체험 후에는 맥주 축제장에 들러 다양한 홍천의 수제 맥주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홍천강 오토캠핑장으로 이동한 참가자들은 캠핑장에서 요리 경연에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참가자에게는 호수문화권(춘천, 홍천, 화천, 양구, 인제)의 인기 상품인 감자빵과 수제 맥주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는 “재단에서 기획한 레저하고 캠핑가자 프로그램과 홍천군의 별빛음악 맥주축제에 참여하여, 다채로운 홍천의 매력을 경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호수문화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레저하고 캠핑가자! 강원道파민’ 프로그램은 홍천을 시작으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재)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평창대관령음악제(예술감독 양성원)가 지난 7월 24일 개막해 8월 3일까지 11일간 20회의 콘서트를 선보이며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의 음악 여정을 모두 마쳤다. 베토벤의 주요 작품 외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국내외 명품 아티스트와 떠오르는 영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폐막공연은 덴마크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이승원 지휘자가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를 이끌었다 . 이들과 함께한 첫 곡은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5번‘황제’였다. 협연자로는 이탈리아 출신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Enrico Pace)가 나섰다. 유려하지만 박진감 넘치는 그의 연주는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2부에는 베토벤의 대표적인 교향곡 중 한 곡인 교향곡 제3번 ‘영웅’을 선보였다. 이승원 지휘자의 구조적이고 깔끔한 지휘에 풍성한 하모니로 수준급 연주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nbs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난 7월 27일부터 시작된 태백시 대표 여름축제인‘2024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9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2024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태백 황지연못 및 구문소, 통리 오로라파크, 장성시장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선선 워터 나이트’와 ‘수계도시 릴레이 아트 플레이’, ‘선선 쿨크닉’, ‘선선 맥주 페스티벌’ 등 선선한 태백의 기후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선선 워터 나이트’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매일 물놀이를 즐기러 온 방문객들로 가득하였으며,‘선선 맥주 페스티벌’행사장 역시 날마다 좌석이 꽉 차 있었다. ‘수계도시 릴레이 아트 플레이’도 전년도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와 지속 가능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축제에서 새롭게 선보인‘선선 쿨크닉’은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반려견과 함께 찾아온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2024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약 13만여 명이 방문하였으며, 축제 기간 중 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속초해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더위를 날려줄 ‘2024 속초바다축제’가 여름철 대표 관광지인 속초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민선 8기 탄소중립정책에 맞춰 ‘지속가능한 친환경 여름축제’, 속초바다가 품은 힐링·활력·열정을 담은 ‘웰니스 축제’, 속초해변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시원한 맥주의 향연 ‘속초바다 비치펍’, 그리고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지역상생협력축제’에 중점을 두고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테마별 행사 내용은, 낮에는 환경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하고 이색적인 친환경·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밤에는 생동감과 감성 넘치는 무대공연과 역대급 무더위를 시원한 맥주로 날려줄 속초바다 비치펍존을 조성하여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모두 제공한다. 또한, 속초해수욕장 행사장 내 버려진 병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전시물과 바다생물 공기조형물을 비치하며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고, 참가자들을 위한 ESG 속초여름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다채롭게 행사를 구성한다. 특히, 속초바다 비치펍은 뜨거운 여름 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천연봉도서관이 7일부터 2024년도 하반기 문화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2024년도 하반기 문화강좌는 9월 3일부터 12월 4일까지 12주 동안 운영되며, 그림책 종이접기&클레이, 톡톡! 영어놀이터 (6~7세), 톡톡! 영어놀이터(아동강좌), 수학탄탄! 주산암산셈, AI 로봇과학, 창의 토탈아트 (초등학생), 보테니컬 색연필화, 알로하 우쿠렐라(청소년,성인), 자녀와 소통을 위한 에니어그램, 프랑스 생활자수(성인) 등 다양한 연령층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되며, 수강 정원의 60% 이상 등록 시 개강이 가능하다. 모든 강좌는 연봉도서관 홈페이지 연봉도서관 ' 문화공간 ' 프로그램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그 외 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체육과 연봉도서관으로 전화하면 된다.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문화강좌를 개설하게 됨으로써 문화적인 즐거움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 사고와 능력을 향상시키고 도서관을 활용한 독서문화의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난달 31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된 '제8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는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몰린 방문객들로 연일 대박행진을 이어나갔으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August H.C.”라는 슬로건으로 홍천 꽃뫼공원 대로변에서 열린 전야제를 시작으로 도시산림공원토리숲에서 진행 된 본 행사로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전야제는 전년도 2개구간에서 3개의 구간으로 확대해서 운영됐으며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호평과 함께 별빛컵으로 당일 출고된 생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점은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만의 큰 매력으로 자리 매김했다.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의 본 행사 기간 중 8월 1일에는 제41회 홍천군민의 날 행사가 개최됐으며, 이어진 오후 7시 개막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장, 권혁동 육군 제11기동사단장, 이영욱·홍성기 도의원,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 김성운 홍천경찰서장, 김숙자 홍천소방서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뿐만 아니라 육동한 춘천시장, 이영림 춘천지검장,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 등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라디오스타박물관은 2024년 8월부터 12월까지 영월군의 지원을 받아 라디오스타박물관이 라디오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게 해줄 매개자로 전문 해설사를 운영하여 라디오스타박물관의 전시 및 행사를 진행·해설할 예정이다. 해설이 있는 라디오스타박물관 운영은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해설이 있는 토요일, 도슨트와의 만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 외 특별전시 및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방기준 라디오스타박물관장은 “박물관고을 영월의 라디오 전문 박물관으로서 라디오스타박물관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자 새로운 도전으로 해설사를 운영하게 됐고, 라디오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박물관에서 다채로운 전시, 행사 및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만큼 라디오 마니아 및 일반 관람객들이 라디오스타박물관을 많이 방문하여 함께 문화로워지는 영월을 느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