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양남대천과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달리는 ‘2024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가 지난 10월 22일, 수많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 문화와 청정 자연이 조화된 양양남대천과,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화창한 가을하늘 아래 4,000여 명의 참가자가 대회장을 가득 채웠으며, 두 번의 개최 경험을 통해 최상의 코스와 함께 완성도 높은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했다는 평을 받았다. 대회는 종전과 동일하게 양양 웰컴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엘리트(중고등부) 10km, 5km 경기를 시작으로, 10시부터는 마스터스 하프(half) 코스, 10km, 5km, 남대천 길 걷기 등 6개 종목이 진행됐다. 엘리트 부는 기존과 동일한 공인 코스(5km, 10km)에서 진행됐으며, 일반부에는 특별히 남대천 순환 코스를 추가하여 참여자들이 남대천의 자연경관을 더욱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완주 메달과 티셔츠 등 각종 참가기념품이 제공되고, 개인 순위별 상장과 시상금이 지급됐다. 특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제군은 9월 28일 인제 다목적체육관에서 '다(多)가치 온 가족 운동회'를 개최했다.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고 지역 사회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운동회는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체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가족 단위로 팀을 이루어 달리기, 장애물 경기, 릴레이 등 다양한 경기에 참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특히, 아이들을 위한 소규모 게임과 활동이 진행되어,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운동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결속력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삼척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 인제문화원(원장 고재옥)의 인제군 민속단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향토문화를 널리 알리고 민속예술의 계승·발전을 위해 격년제로 개최되는 강원민속예술축제는 도내 시군 민속단이 민속놀이, 민요, 농악 등을 선보이며 경합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으로, 올해는 “새로운 강원, 도약을 향한 특별한 울림과 몸짓!”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경연에서 인제군 민속단은 ‘인제 뗏목 소리’를 시연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인제 뗏목 소리’는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시작해 인제지역 뗏군들의 애환이 담긴 아리랑과 당시 생활상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예로부터 산림자원이 풍부했던 인제 지역은 내린천과 인북천을 통해 벌목지에서 합강까지 뗏목을 띄워 보냈고, 합강리에서 이를 수거해 적절한 시기까지 기다렸다가 뗏목을 엮어 강을 따라 서울로 운반했다고 전해진다. 이 과정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제군문화재단은 ‘2024 인제 가을꽃축제’ 개장 첫날인 9월 28일에 1만 4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축제 개장 첫날 3천여 명이 방문한 것에 비해 360% 증가한 수치로, 축제장 곳곳에 많은 인파가 몰리고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2024 인제 가을꽃 축제’는 성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외에도 국도 44·46호선 통행객과 설악산 백담사, 십이선녀탕 나들이객으로 축제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3만 400여㎡ 규모의 주차장은 토요일 이른 오전부터 연이은 차량 행렬에 만차가 되기도 했다.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내달 2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축구장 27개 규모인 19만㎡ 면적에 국화·야생화 정원과 울창한 소나무숲을 조성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형형색색의 정원에는 국화, 댑싸리, 구절초 등 30여 종의 넘실대는 야생화가 꽃내음을 풍기며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올해 개장한 소나무숲 체험 프로그램과 숲카페가 주민과 방문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축제는 관람 구역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색’ 다른 동해, 팔레트 페스티벌!'에 걸맞게 동해시만의 색을 선보인 제37회 동해무릉제가 축제 기간 내내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리며 지난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동해무릉제는 수십 년간 내려온 무릉제만의 고유한 전통을 지닌 산신제, 풍년제, 민속농악, 민속놀이 등 전통문화 중심의 시민 화합 축제에 개막공연, 세대공감 콘서트, DMF 댄스페스티벌, 시민퍼레이드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관람‧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하며 한층 더 풍성한 축제가 됐다. 이로 인해 축제 기간 내내 시민, 인근 지역주민, 전국에서 온 가수 팬클럽 등 많은 방문객이 몰려, 사람과 자동차가 긴 행렬을 이루며 행사장을 방문하여 동해무릉제에 대한 높은 관심도와 큰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동해무릉제 개막에 앞서 26일 오전에 산신제가 무릉계곡 광장에서 봉행 됐고, 27일 오전 풍년제가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27일 저녁 개막식 전부터 갑자기 쏟아진 비에도 불구하고 행사장 특설무대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을 비롯해 심규언 동해시장, 지역 내 기관‧단체장, 국내‧외 자매도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지정 무형유산인 고윤학 불교목조각장의 공개행사가 지난 28일 도연불교예술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귀중한 무형유산인 불교목조각장의 기술을 일반에 공개하고, 그 보존 가치와 뛰어난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고윤학 불교목조각장의 생생한 목조각 시연을 중심으로, 불교목조각장 작품 전시회, 불교목조각의 역사와 의미를 들려주는 ‘불교목조각 이야기’, 그리고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간단한 목조각을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은 전통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불교목조각의 섬세함과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고 무형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윤학 불교목조각장은 “불교목조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준비한 이번 행사가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의 귀중한 무형유산인 불교목조각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황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6일 관내 경로당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내 방의 작은 정원, 반려식물 키우기’사업을 추진했다. 반려식물 키우기 사업은 홀몸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황연동 관계자들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황연동 관계자는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 심리적 위안과 일상생활에서 즐거움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26일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024년 2차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388청소년지원단의 위기청소년 긴급구조 위기 대응팀의 구성과 위기청소년의 응급상황 시 심리적 안정 및 이동지원을 위한 긴급출동 인력 확보 등을 점검하기 위해 회의를 진행했다. 김미희 센터장은 “1388청소년지원단이 맡은 임무인 청소년들의 위기 상황 지원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청소년들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따뜻한 빵 사랑나눔, 태백승마클럽, 가족센터, 철암도서관, 한독의원, 개인택시, 이지영디자인, ㈜함백엔지니어링, 카페건널목, ㈜널티의 단체 및 개인 자원활동가 등 민간자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민간 사회안전망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백시는 지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을 운영하여, 해당기간 중 체납차량 42대에 대해 번호판 영치 성과를 내었다고 밝혔다. 시는 영상인식시스템이 탑재된 번호판 영치차량을 활용하여 관내 도로변과 아파트를 중심으로 집중 영치활동을 전개했으며, 총 42대(113건 16,434천원)에 대해 번호판을 영치했다. 상세내역으로는 관내영치 16대 43건 5,863천원, 영치예고 22대 41건 5,810천원, 촉탁영치 4대 29건 4,761천원이다. 또한, 시는 시는 번호판영치와 연계한 예금압류 대상자(148명/1,430건/347,254천원)에게 안내문자를 발송하여 자진납부를 유도했으며, 생계형 체납자와 영세기업, 소상공인의 경우에도 분할납부와 번호판 영치 유예 등의 탄력적 징수 활동으로 경제 회생을 지원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고질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급여·예금 압류, 공매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겠지만, 생계형 체납자는 최대한 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지원하며 공평과세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덕군 병곡면 건강위원회 위원과 영덕군 보건소 사업담당 20명은 27일 강릉시 주문진읍 건강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주문진읍 건강위원회의 건강마을 조성사업 우수 사례 및 건강위원회의 활동을 벤치마킹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주문진읍 건강위원회는 방문단을 맞이하여 건강위원회의 역량 강화 및 활동 사례 등을 공유하고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건강위원들이 조성한 ‘솔바람 걷기길’을 함께 걸으며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영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마을 만들기 위해 방문해주시는 타지역 건강위원회에 주문진읍 건강위원회의 다양한 사례와 활동을 공유하여 건강 마을 조성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는 민선 8기 후반기 주요 현안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대내외 소통 확대를 위해 9월 27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특별보좌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각 분야별 특별보좌관과 국·과장이 한자리에 모여 원주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별보좌관들은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 ▲문화 ▲관광 ▲체육 ▲여성 ▲청년 ▲시민사회 ▲농업 ▲장애인 ▲교육 ▲대외협력 ▲시정홍보 등 12가지 분야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가교역할을 맡아 원주시의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 서비스 강화, 문화 인프라 구축 등 시민들의 실생활에 밀접한 현안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특별보좌관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정책 자문이 시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이번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특별보좌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정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시가 ‘2024년 삼척시 평생교육협의회’를 9월 27일(금) 삼척시청 소회의실(본관2층)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위원 인사이동에 따라 새로 위촉된 삼척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평생교육 주요업무 추진 상황, 제15회 삼척평생학습박람회 및 제5회 책축제 개최 보고, 평생교육사업 자문 및 기타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삼척시 관게자는 “삼척시는 올해 우수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는 등 시가 지금까지 추진 해온 배움․참여․나눔의 선순환 평생학습 실현 했으며, 시민들의 평생학습 욕구에 부응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운영과 평생교육협의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과의 더 많은 소통으로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12명(당연직 2명, 위촉직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삼척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0월 31일까지 한 달여간을 치매 조기 검진사업 홍보 주간으로 정하고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치매 조기 검진사업 집중 홍보 주간에는 지역 내 의료기관과 행정기관, 보건기관 등 홍보 포스터 배부,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 홍보부스 운영, 군청, 보건소 누리집 및 지역 소식지 게시, 지역 전광판 송출 등 온오프라인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설명이다. 치매 조기 검진사업은 단계별 검진을 통해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적기에 치료함으로써, 중증으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개선해 대상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60세 이상 홍천군민이라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하여 치매안심센터나 가까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방문하면 무료로 치매 선별 검사와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하면 중증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어 정기적인 검사가 매우 중요한 만큼 지역 내 의료기관,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치매 친화적 홍천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천군은 물가 인상 억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10월 3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일제 정비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다. 청결·위생·품질·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물가안정 업소다. 외식업, 개인서비스업종을 대상으로 주요 취급 품목 가격 수준, 가격 안정 노력도, 청결도·위생 관리,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정한다. 홍천군은 일제 정비기간에 기존 착한가격업소는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재지정하고, 부적격업소는 지정 취소 후 인증 표찰을 회수할 방침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착한가격업소 일제 정비기간을 통해 관내 착한가격업소 신규 발굴 및 지정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과 총 23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되며, 소규모 시설 환경개선, 공공요금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은 27일 11시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답에서 삼광벼 대체 품종 선발과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한 사료용벼 품종 평가 등 2024년 벼 품종비교전시포 현장평가회를 실시했다. 벼 품종비교 전시포에는 1,432㎡ 면적에 삼광벼 대체 밥쌀용벼 4개 품종을, 목양을 포함한 사료용벼 3품종을 비교 전시하고 벼키, 쓰러짐 정도, 수량, 내병성 등을 평가했다. 평가회에는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횡성군의장, 쌀 전업농가, 축산농가, RPC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평가 결과에 관심을 보였다. 평가회에 참석한 남정국 횡성군 쌀 전업농 회장은 “쓰러짐에 약한 삼광벼의 단점을 보완할 새로운 품종을 이번 기회에 눈으로 직접 비교할 수 있어 품종 선택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고품질쌀인 어사진미의 장점을 살려 차별화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