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기장군 정관읍 방곡리에 위치한 동부산 로컬푸드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예산이 제327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총 6억원 규모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중소농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 동부산 로컬푸드복합문화센터는 로컬푸드 직매장, 공동작업장, 공유주방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센터로,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중소농업인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핵심 시설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농업인들의 생산과 판매를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승우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가 지역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농업인들이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컬푸드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라며, “이번 예산 확보로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번 예산은 시비 600백만원, 군비 600백만원, 자부담 1,200백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4월 한 달간 초등 1·4학년, 중·고등 1학년을 대상으로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학생정서케어시스템을 운영한다. 학생정서케어시스템은 학생들의 정서·행동 문제의 사전 예방 및 맞춤형 지원으로 체계적인 학생 마음건강관리를 위한 것이다. 학교에서 1차로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통해 관심군 학생을 선별하고 2차로 상담센터, 병의원 등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지속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학생 마음건강관리 전문지원단' 및 '학교 마음건강 자문의사'를 운영하여 각급 학교의 학생정서케어시스템 신규업무 담당자 대상 멘토링을 실시한다. 또한 관심군 학생 사례회의, 교직원 연수 및 학부모 교육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장은 “전문 병·의원 정밀검진, 치료비 지원 등 학생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정서·행동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아 건강한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5곳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상반기 지원장학’에 나선다. 이번 지원장학은 단위학교의 자율적 수업 장학을 강화하고, 협력적 장학체계 구축으로 학교의 자율적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지원장학을 통해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전문적 학습공동체 기반 공동 수업 연구 활성화 ▲기초학력 보장 ▲학교폭력예방 및 다(多)온(ON‧溫) 인성교육 실천 ▲늘봄학교 운영 등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또 학교 현안 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ㆍ공감의 시간도 가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은 학교 현황 파악·업무 공유 등을 위한 사전 협의회를 개최한다. 학교 방문 후에는 협력적 문제해결 및 다각적 지원을 위한 사후 협의회도 개최하여 장학 효과를 높이고, 체계적으로 학교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장학은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의 현안을 해결하고, 학교의 자율적 성장을 지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중구 관내 초·중·고 학생 875명을 대상으로,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수업을 운영한다. 이번 수업은 학생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의 일환으로 전래놀이, 미술, 사진, 인공지능, 전통공예, 영화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분야별 전문 예술가들이 학교로 방문하여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예술가와의 만남을 통해 예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고, 예술적 경험을 통해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지역 예술가들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나누고 예술적 경험을 전달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이재한 교육장은“'지역 예술가 문화예술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교육청 명장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 오후 5시 명장도서관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봄의 속삭임’ 옥상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도서관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음악을 통해 일상 속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음악회는 바이올린 김예지 연주자와 클래식 기타 김경태 연주자의 듀오 연주로 진행된다. 아베마리아를 시작으로 영화 시네마천국 테마곡,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등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연주곡 10곡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음악회 참가자에게 따뜻한 봄기운과 생동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정남 명장도서관장은 “따뜻한 봄날 음악을 통해 도서관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명장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교육청 해운대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50대 이상 중·장년층 210명을 대상으로 해운대도서관에서 2025 도서관주간 특별 행사 ‘나의, 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의 지속 가능한 자기 계발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그들의 일상 속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7일의 봄날 프로그램, ▲2시의 책다방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7일의 봄날’은 건강·취미·외국어·교양·경제 등 중·장년층이 관심있어하는 7가지 주요 키워드를 주제로 일주일동안 매일 한가지씩 강의를 진행한다. ‘2시의 책다방’은 80년대 인기도서와 7080음악, 첫사랑을 주제로 한 문학·영화를 소개해 중·장년층의 추억을 소환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공간이다. 이번 행사는 1976년생을 포함해 그 이전 출생자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권숙향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이 제2의 전성기를 준비하고,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문화와 지식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교육청 해운대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도서관 성인 이용자 80명을 대상으로 ‘2025 북로그(Book-log)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기록을 결합해 성인 이용자의 독서 흥미를 유발해 자연스럽게 독서량을 늘리기 위해 마련했다. ‘북로그 챌린지’는 참가자가 책을 읽고, 나눠받은 독서 노트에 자유롭게 필사나 독후활동(글, 그림 등)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챌린지 이용 기간동안 총 16권 이상의 책을 읽고, 필사 1쪽이나 자유 형식의 독서 기록 1쪽을 16장 이상 작성하면 된다. 해운대도서관은 챌린지 완주 독려를 위해 오는 9월 응원 이벤트를 실시해 챌린지 순위 알림판을 공개하고, 독서활용을 확인해 도서관 이용 북패스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12월은 최종 달성자를 위한 특별이벤트와 연말 낭독회도 실시한다. 참가 희망자는 4월 1일부터 해운대도서관(60명), 우동분관(20명)을 직접 방문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독서 노트가 제공된다. 권숙향 해운대도서관장은 “북로그 챌린지가 이용자들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은 ‘2025학년도 부산영어도서관 리딩스타(영어독서 선도요원)와 리딩버디(영어책 읽어주기 자원봉사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영어독서 생활화와 영어 자원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해 영어 활용 능력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했다. ‘리딩스타(영어독서 선도요원)’는 부산영어도서관의 영어 도서를 읽고 온라인 독서능력 진단평가에 참가하는 등 자기 주도적 영어원서 읽기 습관을 형성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한다. ‘리딩버디(영어책 읽어주기 자원봉사)’는 중·고등학생 멘토가 유아 및 초등학생 멘티와 함께 영어 독서를 진행한다. 멘토는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의 영어능력을 높일뿐 아니라 책임감과 리더십도 기를 수 있다. 주낙성 구포도서관장은 “부산영어도서관이 개관 이후 꾸준히 양성해 온 영어독서선도요원과 영어독서 봉사자 학생들이 개인 역량 함양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시민도서관에서 직장인과 지역주민 75명을 대상으로 ‘책과 함께하는 금융·경제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예탁결제원과 연계해 건전한 금융시장 발전과 지역주민의 금융지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는 금융·경제 상식 도서를 읽고 수강하는 방식으로 구성한다. 강의는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셋째주 목요일(4월 17일, 5월 15일, 6월 19일)에 진행해 지역주민들의 안정적인 재무관리와 건전한 금융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신청은 회차별로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2차 5월 1일 오전 10시 ▲3차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금융 및 경제 상황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현재 금융 상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건전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상반기 교육공무직원(조리실무사) 241명을 선발하는‘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지난 28일 공고했다. 이번에 채용하는 교육공무직원은 조리실무사 241명으로 결원 및 증원에 따른 기관별 필요 인원을 적기에 충원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특성화고 학생들의 안정적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4학년도 특성화고 졸업자(13명) 구분모집도 실시한다. 응시원서는 4월 8일부터 4월 11까지 4일간‘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이후 5월 1일 1차 시험(서류심사) 합격자를 발표하고, 5월 31일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시험(면접심사)을 치른다. 최종 합격자는 6월 9일 발표할 예정이다. 노장석 기획국장은 “우리 교육청은 학교·기관 급식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필요한 인원을 적기에 충원하려 한다”며 “능력을 갖춘 많은 분의 관심과 응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0월에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교육가족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부산교육가족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교사·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하고, 체육 교육 효과 극대화와 응원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학생서포터즈 ▲사제동행 스포츠 멘토링 기자단 ▲학부모·운동부 지도자 서포터즈 등의 맞춤형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서포터즈는 전국체육대회 발대식 참가, 경기 응원, 환경 정화 등을 수행하고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받는다. 기념품도 제공되어 더욱 뜻깊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제동행 멘토링 기자단은 교사와 학생이 팀을 이뤄 선수 인터뷰, 경기 취재, 보도자료 작성 등을 수행한다. 기사는 부산학교체육포털에 실시간 게재되어 생생한 소식을 전파한다. 이를 통해 전국체육대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학부모·운동부 지도자 서포터즈는 경기 운영 보조 및 안내를 맡으며 운동부 지도자를 포함해 100여 명을 모집한다.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유국종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금정구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질환자 및 고위험군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하기 위해‘똑똑! 두드림 고당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혈압·당뇨병 질환자 및 고위험군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분기별로 총4기, 12회차로 운영하여 만성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진행한다고 한다. 내용으로는 △고혈압, 당뇨병 질환 심화 교육 △혈압, 혈당 직접 측정해 보기 △일상생활 속 만성질환 예방 운동 교육 △만성질환 식이 관리 교육 △전신건강과 구강건강 상관성 교육 △구강건조증 예방을 위한 입체조 △당뇨병 발 건강을 위한 직접 풋크림을 만들어보는 체험 교실 등이 있다. 엄지안 금정구보건소장은 "보건소에 내소하여 진행하는‘똑똑! 두드림 고당교실'은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주민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샘도서관은 오는 4월 13일 일요일 오후 2시 부곡동에 있는 금샘도서관 1층 다목적홀에서 '김애란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삶의 사계, 소설의 음계’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연은 국내외의 문학가와 비평가들에게 작품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는 김애란 작가의 소설에 담긴 계절과 음악을 소개하고, 우리 삶에서 노래와 이야기가 하는 일과 소설의 구실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작가 김애란은 단편소설'노크하지 않는 집'으로 대산대학문학상 소설 부문을 수상하여 이 작품이 문예지‘창작과 비평’에 실리며 등단했다. 대표작으로는 '비행운', '바깥은 여름', '두근두든 내 인생' 등이 있다. 이상문학상 대상, 문학동네 젊은 작가상 대상 등을 수상하며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애란 작가의 신작'이 중 하나는 거짓말'은 2025년 원 북원 부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고 '두근두근 내 인생'은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영화로 제작됐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은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을 맞아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초등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 '춘계 가야유물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4월 6일, 13일, 20일, 27일 총 4회 개최 예정이며, 각 행사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춘계 가야유물 교실'은 복천박물관에서 자체 개발한 교구재로 복천동 고분군 출토 가야 대표 유물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먼저 시청각 강의와 전시실 관람 해설을 통해 유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한 다음, 칠두령을 비롯한 복천동 고분군 출토 가야 대표 유물의 교구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부산 지역 초등학생은 누구나 보호자 1명과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각 교육일 해당 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수요일 오후 6시까지 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회당 20팀) 마감으로 진행된다. 보호자가 대리 신청할 수 있지만, 한 아이디(ID)당 한 명의 학생만 신청 가능하다. 4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제61회 도서관 주간(4.12. 부터 4.18.)을 맞이해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주제로 시청 들락날락(열린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독서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청 들락날락을 중심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사자와 은혜갚은 생쥐’ 인형극 공연, 도서 '놀다보면'의 고무신 작가와의 만남, 동화를 읽고 체험활동을 해보는 동화 요리 등이 진행된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 등 자세한 일정은 시청열린도서관 들락날락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도서관 주간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모두의 꿈을 키워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청 들락날락은 현재 시 전역에 조성된 105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의 중심(앵커)시설로, 독서와 놀이공간, 메타도어 등 디지털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