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는 27일 오후 2시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춘천시 주민자치 포럼'을 개최했다.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춘천시 주민자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춘천시 22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과 춘천시의회, 춘천시청, 지역 언론사,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관계자, 일반 시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오늘 포럼은 김건영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강원대학교 행정심리학부 김대건 교수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서 진행된 토론에서는 좌장에 최병수 강원일보 부사장, 김보건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경창현 춘천시 자치행정과장, 신영길 춘천시주민자치협의회장, 이교선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장이 춘천시 주민자치의 발전 방향과 주체별 역할을 논의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을 주최한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의 이교선 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춘천시 주민자치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공론의 장으로서, 오늘 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내용들이 춘천형 주민자치모델 구축을 위한 시발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노인전문병원이 2년 연속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매년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구조, 진료영역 13개 지표를 통해 평가한다. 요양병원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국민에게 객관적인 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평가 결과 1~5등급으로 병원을 분류한다. 시가 강원대학교병원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춘천시노인전문병원은 신경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한방과 등 노인성 질환에 맞춘 의료진을 구성하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으로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정희 춘천시 보건운영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공립요양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춘천시노인전문병원의 치매전문병동 건립을 통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 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대개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발병하며, 보통은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변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된다. 대부분 병적인 증상은 피부에 국한되어 나타나지만,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있는 환자에서는 전신에 퍼져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만큼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그렇지만 14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발생하는 예방접종 비용으로 인해 저소득층이 접종을 미루거나 포기했다. 이에 시는 무료 예방접종 시행을 위해 '춘천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추경예산 5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 대상은 춘천에 거주(주민등록)하고 있는 65세 이상(1959년 출생자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내년부터는 순차적으로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는 음식물류 폐기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오염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2023년 6월 이전부터 무선인식(RFID) 종량기를 사용하고 있는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별도 신청은 하지 않아도 된다. 100세대 미만 공동주택과 무선인식(RFID) 종량기 사용 1년 이내 공동주택은 평가대상에서 제외된다. 평가 기간은 6월부터 10월까지이고, 한국환경공단의 무선인식(RFID) 음식물쓰레기관리시스템을 통해 전년도 동기간 배출량을 비교한다. 이후 단지별 감량률 및 1인당 배출량을 종합 평가하여 총 9개소를 선정한다. 결과는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선정된 공동주택에는 상장 수여와 함께 종량제 또는 재활용 봉투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조리 시 음식물류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식자재 구입 단계에서 적당량의 재료를 선택·구입하고, 발생한 음식쓰레기는 수분을 제거하고 배출하면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라며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공지천 맨발 걷기길을 확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 위치는 공지천 효자교~퇴계교 일대며 길이 2.4㎞, 넓이 2m 규모다. 이 구간을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시민이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 건강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공지천 호반교~효자교 1.3㎞ 구간에 맨발걷기 길을 조성한 바 있다. 또 석사동 일대에도 0.2㎞ 구간의 맨발 걷기 길을 만들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지난 24일 봄내체육관에서 춘천경찰서 소양로지구대와 합동으로‘2024년도 제2차 안전대응훈련(악성민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대응훈련은 이용고객이 배드민턴 코트 이용에 불만을 표출하며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에 대한 비상상황을 가정해 민원인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현장 촬영·녹화, 상황 신고, 피해 담당자 보호,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상황 보고 순으로 모의훈련을 전개했으며 체육, 관광, 주차시설 등 시설책임자 및 안내근무자가훈련 현장에서 참관했다. 홍영 사장은“이번 안전대응훈련을 통해 악성민원인의 위법행위 시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를 활용한 비상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이용고객과 안내근무자 모두를 보호하는 안전한 시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도시공사는 민원응대자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공사 관리시설 20개 사업장 내에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 도입하여 악성민원에 대비해 안전조치를 마련했으며, 사업장별 악성민원 내용을 분석해 다양한 유형의 가상 모의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내수면 보존과 지역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수산 종자 방류를 지속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산 종자 방류 사업은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 기후변화 등으로 감소한 공공용 수면의 어족자원 생태계 유지보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방류한 수산 종자는 658만 1,711마리에 달한다. 어종도 지역 어업인뿐만 아니라 지역 상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뱀장어, 쏘가리, 메기, 다슬기 등이다. 올해도 10월까지 전염병 검사 및 유전자 검사를 통과한 고품질 수산 종자 169만 마리를 소양호, 춘천호, 청평호, 홍천강에 방류할 방침이다. 먼저 이달 참게, 메기 등 수산 종자 19만 마리를 방류됐고, 7월 중엔 쏘가리, 뱀장어 등 고품질 수산 종자를 방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품질 수산 종자 방류를 통해 공공용 수면 어족자원 생태계 보전은 물론 지역 어업인 소득도 증대될 것”이라고 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대형건축물 352개소에 저수조 위생 조치 의무 이행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26일 밝혔다. 저수조는 수돗물을 저장하기 위해 건축물 지하나 옥상 등에 설치하는 구조물이다. 저수조에 보관된 수돗물은 식용·생활·소방 용수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한다. 이에 시는 아파트, 대형마트, 관공서 등 특히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건축물에 저수조 위생 조치 의무 이행 안내문을 발송, 시민들의 수돗물 음용 관련 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저수조 사용 시 반기 1회 이상 청소, 연 1회 이상 수질검사를 해야 한다. 또한 건축물·시설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청소 및 수질검사 실시, 관리상태, 수도시설 관리자 임명 여부, 관리자 교육 이수 여부 등 위생 조치 상태 전반에 대한 실적을 시에 제출해야 한다. 청소 및 수질검사 등 위생 조치를 하지 않은 건축물·시설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대형건축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수돗물 음용 관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돗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2기 춘천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 참가 교육생 전원이 교육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다. 춘천시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 강원팜산업교육원(동내면 고은리 소재)에서 제2기 춘천시민정원사 양성 과정 수료식이 열렸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시민들에게 수목 및 정원에 대한 이해와 수목의 중요성, 병해충 이론 및 실습, 수목 전정 실습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정원관리 기본 소양 교육이다.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20명이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14회 56시간을 교육을 받았다. 교육과정은 정원에 대한 이해 및 관리 등 다양한 기초이론과 정원식물의 조성· 현장실습으로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생 20명이 전원 수료했으며, 수료식에 참여한 시민정원사들은 “앞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정원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상기 춘천시 문화환경국장은 “춘천이 정원도시로 나아가는 길에 시민정원사 분들이 주축이 되어 춘천 전역의 도시녹화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참여 공감대 형성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문화재단이 기존 3본부 9팀에서 1본부 3센터 7팀으로 조직을 개편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3월에 수립한 춘천문화재단 중기 발전 전략을 기반으로 춘천문화재단이 오는 7월 1일 조직개편을 한다. 경영기획본부, 예술진흥본부, 문화도시본부로 구성했던 3개 본부를 전략기획본부 1개 본부로 바꾼다. 전략기획본부는 재단을 통괄하며, 시와 협력체계를 더 강화하는 역할이다. 특히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교육도시와 국가 정원 조성 등 시정 과제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무엇보다 행정 운영의 영역을 강화하고 경영정보를 하나로 통합, 구축해 회계 투명성과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3개의 센터는 도시문화센터, 예술센터, 문화예술교육센터로 구성한다. 도시문화센터는 예술지원팀, 문화도시팀, 축제도시팀이며, 예술창작 생태계 조성과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발굴 그리고 도시 축제콘텐츠를 강화하여 도시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한다. 이를 통해 문화도시 사업과 연결되어 일상이 문화·예술·축제가 되는 도시문화를 구현한다. 예술센터의 경우 고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보건소는 간접흡연피해 최소화 및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구역 지도·점검 및 금연 홍보를 실시한다.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흡연 민원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민원 주요 발생 지역인 도시공원 및 어린이공원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지역사회 금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존 도시공원 및 어린이공원 금연안내판 71개 외에 금연구역지정 공원에 LED 안내판 8개를 추가 설치하여 항시 금연 안내를 하고 있다. 아울러 라디오 광고와 대형마트 카트 광고를 통해 금연 및 금연클리닉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춘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구역 지도·점검을 통하여 지역사회 내에 건강한 금연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간접흡연 없는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보건소는 관내 숙박업소 238개소, 목욕업소 24개소, 세탁업소 127개소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공중위생영업소 중 5개 업종을 대상으로 격년으로 이루어지며 작년의 경우 이용업, 미용업을 시행했고 올해는 숙박업, 세탁업, 목욕장업이 대상이다. 평가 내용은 공중위생관리법령에 의한 필수 준수사항과 공중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한 권장사항으로 이루어지며 절대평가를 통해 점수별로 녹색(최우수업소), 황색(우수업소), 백색(일반관리대상업소) 등급을 부여한다. 위생서비스평가 결과 녹색등급 중 상위 10%는 최우수업소 로고가 배부되며 법적 준수사항 미충족 업소는 평가 이후 미충족 내용 통보 및 개선이행 결과 등을 확인하여 서비스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춘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중위생서비스평가로 관내 숙박업, 세탁업, 목욕장업의 위생관리 수준 향상으로 시민의 건강 및 삶의 질을 향상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춘천의 명산인 대룡산 내에 산책로를 추가 조성한다. 이번에 조성하는 산책로는 대룡산 낙엽송 명품 숲 단지 내로 규모는 1.5㎞다. 지난해 1.3㎞ 숲길 조성에 이어 추가로 조성하는 산책로는 연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산책로는 시내 근교에 있고, 대룡산 임도변에 만들어져 자동차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앞으로 시는 춘천분지 종주 산행의 시발점인 대룡산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숲길로 지정할 방침이다. 이후 숲길 이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인증 절차 도입 등으로 춘천만의 독특한 분지 일주 숲길을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룡산의 잘 가꿔진 숲은 모래 속 숨은 보석 같은 곳”으“이라며 “이번 낙엽송 산책로 조성을 통해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벗어나 숲길을 걸으며 휴식과 건강을 챙기고, 여가 시간을 더욱 풍요롭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찾아가는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신청받는다. 춘천시청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춘천 출신 법률전문가로 운영한다. 평소 각종 법률문제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주민 또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환원 프로그램의 하나다. 올해 상반기에는 8회 진행했으며, 24명이 상담을 받았다. 신청은 춘천시 누리집(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로만 할 수 있다. 하반기 무료법률상담 상담일은 7월 26일, 8월 2일이며, 1일 6명 선착순으로 신청이 마감된다. 온라인 사전 예약 후 춘천시청 4층 소회의실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춘천시에서 지원하는 장학금을 받고 성장한 지역 출신 변호사의 의미 있는 지역사회 환원 사업”이라며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무료법률상담 서비스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는 24일 접견실에서 (사)한국펫사료협회와 2024년 춘천 반려동물 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반려동물 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지원 및 정보를 공유하고, 행사 기획과 참가기업 모집 등에 협력한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을 위한 홍보 마케팅 지원 등 각종 행정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반려 인구 1,500만 시대, 반려동물 친화 도시 춘천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로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고 관내 반려동물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춘천 반려동물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하중도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에서 개최된다. 3회째를 맞이하는 춘천 반려동물 페스티벌은 성숙한 반려 문화를 확산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화합의 장이다. 지난 2022년에는 1만 명, 2023년에는 1만 1,000명이 축제를 찾았다. 올해도 반려동물 문화축제, 반려동물 산업박람회 등으로 구성해 사람과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