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기금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31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공모전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소중한 기부금을 가치 있는 곳에 사용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기금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사업 분야는 춘천에 필요한 사업으로, 고향사랑기금 목적사업에 부합해야 한다. 심사 기준은 실현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지역성이다. 공모가 완료되면 최우수 1명(30만 원), 우수 2명(각 20만 원), 장려 3명(각 10만 원) 총 6명에게 춘천사랑상품권을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 결과는 12월 중 춘천시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기타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 누리집(홈페이지) 공고 게시판 또는 춘천시 기획예산과 지속가능도시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춘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모금된 소중한 고향사랑기부금이 기부자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8일부터 야생동물 광견병 발생 차단을 위한 미끼백신을 광견별 발생지역 및 야생동물 출몰 지역에 살포한다. 이번 미끼백신 살포는 가을철을 맞아 야생동물 광견병 발생 차단, 시민과 가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살포하는 미끼 백신은 먹는 광견병 백신으로, 어묵이나 닭고기 반죽 안에 백신을 미리 넣어 제작됐으며, 1만 6,560개다. 사람이 만지면 체취가 묻어 야생동물이 먹지 않을 수 있고, 간혹 가려움증 등이 나타날 수도 있는 만큼 접촉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반려동물인 개나 고양이가 먹더라도 안전한 것으로 입증돼 있지만, 정확한 광견병 예방 효과를 얻기 위해서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용 광견병 예방백신을 접종받아야 한다. 시는 살포 지역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해 인근 주민이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야생동물 단계부터 인수공통감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여 시민과 반려동물 모두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시민들은 산행 시 미끼백신을 만지지 않도록 하고 야생동물과 접촉을 피하길 당부드린다”라며 시민의 협조를 부탁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10월 6일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는 9월 30일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6일간 G4 등급의 주니어 겨루기 단일 종목(15~17세, 남녀 각 10체급)으로 진행됐다. 오랜 태권도대회 개최 역사를 가진 춘천에서 열린 만큼 총 129개국 1,613명(선수 980명 / 임원 633명)이 참가했으며, 대회기간 중 5만 6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태권도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됐다. 전 세계에서 모인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들의 열띤 경기가 펼쳐졌고, 대한민국은 남자-63kg 체급의 정재빈 선수의 금메달을 시작으로 총 9개(금 4, 은 4, 동 1)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며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대한민국을 찾아온 세계 각국의 선수단들이 춘천의 공연예술 문화를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춘천을 대표하는 3대 축제(춘천마임축제, 춘천연극제, 춘천인형극제)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공연을 진행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마지막 여섯째 날 남자-68kg, 남자-59kg, 여자-55kg 체급 경기가 춘천에어돔에서 치러졌다. 남자-68kg 체급에서 개인 중립 자격 선수인 비코브 아미르 선수가 1위로 승부를 마무리했으며, 대한민국의 이준혁 선수가 그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공동 3위에는 이집트의 무하마드 파티 오마르 선수와 태국의 프로므파트주 키타요트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남자-59kg 체급은 대한민국의 심준호 선수가 튀르키예의 바뎀 유수프 선수와 맞붙어 1위를 쟁취했다. 공동 3위에는 요르단의 유시프 마흐모드 바쌈 선수와 우크라이나의 미르조이에브 사미르 선수가 올랐다 여자-55kg 체급은 모로코의 데하오우이 아미나 선수, 개인 중립 자격 선수인 라마자노바 아미낫 선수, 튀르키예의 고즈 무무네 누르 선수, 크로아티아의 부가리노빅 에마 선수가 순서대로 1위, 2위,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가 6일간의 뜨거운 경쟁을 끝으로, 새로운 태권도 스타들의 탄생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태권도 중심 도시 춘천에서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대회 다섯째 날 남자-73kg, 남자-78kg, 여자-42kg, 여자–68kg 체급의 경기가 춘천에어돔에서 치러졌다. 남자-73kg 체급에서는 대한민국의 박재원 선수가 이란의 에브라히미 알리아크바르 선수와 결승에서 맞붙어 대한민국의 박재원 선수가 승리를 차지했다. 공동 3위에는 이탈리아의 만지오네 안젤로 선수와 아제르바이잔의 쿠디예브 후세인 선수가 올랐다 남자-78kg 체급은 크로아티아의 코바시크 오스카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폴란드의 스자드코스키 미카엘 선수가 2위를, 스페인의 파체코 지메네즈 헤수스 선수와 이란의 아마드반드 아민 모하마드 선수가 각각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여자-42kg 체급은 이란의 하우쉬만드 가잘 선수, 중국의 양 쉬루오 선수, 인도의 야다브 삭샴 선수, 개인 중립 자격 선수인 트카모코바 엘리나 선수가 순서대로 1위, 2위, 각각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여자-68kg 체급은 1위에 이란의 자린카마르 로우드바리 하나 선수, 2위에 대한민국의 임예림 선수, 공동 3위에 폴란드의 노왁 줄리아 선수, 대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주최하고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춘천 애니·토이 한마당 축제가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3일동안 성황리에 개최됐다. 축제 첫날 개막식에는 베베핀 해피 콘서트, 마칭밴드, 코스프레 퍼레이드, 마술쇼, 마임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둘째날, 셋째날에는 지브리 OST콘서트, 에니메이션 상영, 버블&벌륜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화창한 날씨 속에서 이어졌다. 춘천시 관계자는 “1997년 만화축제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진 행사로 올해는 어른들을 위한 하비쇼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축제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린이 동심과 어른의 추억이 공존하는 온가족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넷째날 여자-49kg, 남자-48kg, 여자-44kg 체급의 경기가 춘천에어돔에서 치러졌다. 여자-49kg 체급에서 필리핀의 만진 타키아나 케지아 선수가 1위로 승부를 마무리했으며, 대한민국의 김향기 선수가 그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공동 3위에는 개인 중립 자격 선수인 멘케노바 아이우나 선수, 그리스의 아시마키 람프리니 안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남자-48kg 체급은 치열한 접전 끝에 이란의 라즈미안 메디 선수가 1위, 스페인의 아젠조 트리고스 하이로 선수가 2위, 카자흐스탄의 타스킨 테미르잔 선수, 우즈베키스탄의 살리모브 베크루즈 선수가 공동 3위에 올랐다 여자-44kg 체급은 대만의 왕 치에 링 선수, 대한민국의 신수인 선수, 튀르키예의 에빈 루베이다 누르 선수, 중국의 리 시용 선수가 순서대로 1위, 2위, 각각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기간 춘천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가 열려 춘천시민과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먼저 지난 1일부터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 등에서 문화예술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춘천마임축제와 춘천연극제, 춘천인형극제, 춘천시립예술단과 함께 춘천의 다양한 문화를 전 세계인에 선사하고 있다.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참가 선수들과 임원들과 춘천시민, 관광객들은 연일 다양한 문화축제를 즐기면서 춘천에 흠뻑 빠지고 있다. 5일에도 오후 1시 대형 인형 행진을 비롯해 농악단 등이 연이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난 3일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한민국 상생 K-POP 콘서트(with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에는 3,500명이 관중석을 가득 메웠다. 무엇보다 해당 행사는 춘천시 소상공인 점포에서 일정 금액 이상 소비한 영수증으로 입장권을 구매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운영,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됐다. 이와 함께 춘천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려 지역 경제도 활짝 웃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4일 공사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춘천석사점에 기부했다. 이번 물품 전달행사는 지난 5월 출범한 ESG경영 혁신워킹그룹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자원의 재사용을 통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의류, 도서, 잡화, 소형가전 등 후원물품 684점이 기부됐다.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춘천석사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 지원에 사용된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나눔문화를 실천한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실천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 청소년 공공외교단이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이집트 카이로와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리는 2024 한-아프리카 청소년 캠프에 참가한다. 이번 캠프는 시와 외교부 산하기관인 한-아프리카 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청소년들이 국제적 소통 능력과 세계 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한-아프리카 간의 상호 이해와 공감을 높이는 공공외교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세계적인 관계망을 형성하며, 양국 간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특히 양국 청소년들이 ‘문화·역사·환경’을 주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국제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캠프에는 춘천 내 중학교 2학년 학생 중 선발된 청소년 공공외교단 10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아인샴스대학교 한국어학과, 주이집트 대한민국 대사관, 아프리카 개발은행(AfDB), 이집트 스타트업 기업 MNT Halan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세계적인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춘천시와 한국을 알리며 한-아프리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보건소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공지천 의암공원에서 춘천시 건강축제 ‘2024 건강나눔터(부제: 봄내길 따라 건강하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개회식과 강원도 최초 퓨전 국악밴드 해랑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건강 걷기 대회, 건강 골든벨, 힐링 음악회, 다양한 건강 체험 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또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건강 놀이터와 특색있는 사진 촬영 구역 등도 마련되어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사업비 국비 83억 원 포함, 119억 원을 투입해 서면 당림리 일대에 농어천마을하수도를 건설하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재래식 정화조를 폐쇄하고 우‧오수를 분리하여 하수를 처리하기 위해 추진된다. 서면 당림리 일대 주거 환경과 북한강 상류 수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규모는 하루 130톤의 하수를 처리하는 소규모 하수처리장과 하수관로 6.1㎞, 배수 설비 85개소다. 착공 후 시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추진 일정 안내와 공사 중 생활 불편 사항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공사 중 도로 통행 등 생활 불편 사항이 발생 되기에 지역주민의 협조가 적극 필요하다”라며 “기존 개인 정화조 사용으로 인한 하천의 수질오염과 악취 등의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천 수질 개선과 농촌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하수도 설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에서 연이은 세계적인 대회와 축제 개최에 따라 대규모 숙박시설 확충이 다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시에 따르면 10월 현재 춘천 숙박시설은 243개, 객실 수는 6,287개다. 100개 이상 숙박시설은 7개에 불과하며, 가장 많은 객실 수를 보유한 리조트는 객실 수 222개다. 춘천은 축제와 레저스포츠가 결합한 문화관광 선도 도시로, 관광산업이 활성화될수록 지역경제 또한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고 있어 숙박시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최근 세계적인 축제가 춘천에서 개최되면서 대규모 숙박시설 확충은 더욱 절실하다. 우선 29개국 1,613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세계주니어 태권도선수권대회가 지난 9월 30일 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국내외 참가자 500명이 참가하여 12시간 탱고 릴레이를 펼치는 국제탱고마라톤도 열린다. 비슷한 기간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을 공지천 재즈 페스타, 애니토이 한마당, 오페라 페스티벌 등의 다채로운 축제도 펼쳐지고 있다. 또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둘째 날 뜨거운 열기 속에 여자-46kg과 남자-45kg, 남자+78kg, 여자+68kg 체급의 경기가 춘천에어돔에서 치러졌다. 여자-46kg 체급에서는 대한민국의 이유민 선수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으며, 크로아티아의 바셋 제이스 선수가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공동 3위에는 스페인의 디아즈 아리바스 비올레타, 프랑스의 알리삭 오우마이마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남자-45kg 체급은 치열한 접전 끝에 우즈베키스탄의 마루프조노브 딜무로드족 선수가 1위, 멕시코의 로드리게즈 코르데로 조지 알만도 선수가 2위, 캐나다의 길리스 자크, 대한민국의 장상원 선수가 공동 3위에 올랐다 남자+78kg 체급은 이란의 아쉬라피 아미르모하마드, 호주의 스틸리 에이든, 스페인의 리센코 세르라노 이반, 이탈리아의 데 안겔리스 마테오 선수가 순서대로 1위, 2위, 각각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여자-68kg 체급은 1위에 크로아티아의 마틱 막달레나 선수, 2위에 미국의 알라데 나오미 선수, 공동 3위에 코트디부아르의 오신 키미 로렌 선수, 이란의 미카알척 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는 제23회 춘천양성평등대회를 7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평등을 향한 걸음, 함께 이루어가는 춘천'을 구호로 개최한다. 올해 양성평등대회는 2015년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시대의 흐름에 맞게 여성대회에서 양성평등대회로 변경됐기에 실질적 양성평등 춘천을 만들어가는 대회로 진행한다. 1부 기념식과 2부 시민아카데미로 꾸며진다. 기념식은 샌드아트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성별·연령별로 시민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주제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시민아카데미는 전 SBS 아나운서 윤영미가 '행복은 지금, 당장 바로' 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부대행사로 실질적 양성평등을 이루기 위해 남녀 구별없이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고민해야 할 여성폭력 문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7개의 여성권익증진 시설의 공감 부스를 운영한다. 시는 양성평등 지수 중 우리나라가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남녀임금격차 문제를 해소하고자 금년 11월에는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를 개관하여 경력단절 여성에게 창업 공간 제공, 창업 컨설팅 및 교육,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