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수성구민상 수상자로 지역발전 부문에 박경리 씨(여, 59세), 사회봉사 부문에 서신교 씨(남, 54세), 교육문화 부문에 김동근 씨(남, 69세)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5회를 맞는 수성구민상은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자랑스러운 구민에게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고 영예로운 상으로, 지난해까지 7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먼저, 지역발전 부문 수상자 박경리씨는 동 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 주민자치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봉사, 안보, 여성정책, 청소년 지도 등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하고 있다. 이어 동 희망나눔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 서신교씨는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과 나눔을 실천하여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내 나눔·배려 확산에 크게 이바지했다. 민족통일수성구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육문화 부문 수상자 김동근씨는 통일의식 함양을 위한 민족통일교육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인재 양성에 공헌했으며, 공동체의식 회복을 위한 교육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북구청은 9월 24일부터 9월 26일까지 직소민원실에서 내년도 구정운영 방향 설정과 주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업무계획 보고회는 지난 7월 조직개편에 따라 정책기획국이 신설되고 처음 진행되는 보고회로, 민선8기 주요사업의 추진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그동안의 구정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구정업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실시한다. 실・국별로 진행되는 이번 업무보고는 24일 도시국, 복지환경국을 시작으로 25일 보건소, 문화녹지국, 신성장전략국, 26일 행정국, 감사실, 정책기획국 순서로 진행될 예정으로 현안사업, 역점추진 사업, 특수시책 등을 중점 보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3년 동안 계속되는 건전재정 기조와 인구구조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비 부담 증가에 따라 재정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진행상황을 꼼꼼히 확인하여 보완이 필요하거나 성과가 미진한 사업은 재검토하고, 내년 역점추진 사업과 특수시책은 재원 확보방안 등을 심도있게 분석하여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4일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활동지원 급여의 10에서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장애인이 원하는 재화와 서비스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달성군은 전국 8개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되어 2024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유일하다. 이날 중간평가회는 사업 참여 장애인 및 보호자, 최재훈 달성군수,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금까지 사업 진행 과정과 참여 장애인들의 이용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사업 개선·보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장애인 개인예산제를 직접 이용하고 있는 장애인들이 참석해 사업의 우수성과 효율성에 대해 직접 의견을 보탰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로 의수·의족을 구매한 지체 장애인 A씨는 “장애인 개인예산제를 통해 금액이 부담스러운 의수와 의족을 구매할 수 있었다”며, “장애인인 내가, 나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제도로 전국 8개 지역에서 더 나아가 전국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가 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실험동물 기술원 1급 실기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실험동물기술원’은 한국실험동물학회(KALAS) 인증 자격증으로 실험동물의 사육관리, 동물종별 해부, 생리, 질병, 동물복지에 이르기까지 동물실험에 적합한 자격을 갖춰지는지 평가한다. ‘실험동물기술원 1급’ 자격증 보유자는 현재까지 누적 610명이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이번 교육에서 동물실험 진입 장벽 해소를 위해 동물실험 이론과 꼬리정맥투여, 피내투여, 목정맥채혈, 배대동맥채혈, 부검법(간, 폐, 갑상샘, 부고환, 난소, 뇌, 뇌하수체 적출) 등 1급 실기 실습을 시험 내용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기존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던 ‘실험동물기술원 1급 실기 실습 교육’을 올해부터 외부까지 확대했다. 교육은 김상현 선임기술원이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되어 40여 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아울러,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평균 5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생활문화센터는 오는 10월 5일과 10월 12일 14시에 대구 엑스코(EXCO) 야외 광장에서 가을 맞이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찾아가는 생활문화’ 공연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2024 우수프로그램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대구생문센터는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예술 체험활동을 선보이는 ‘찾아가는 생활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주로 지역 내 다문화가정 및 장애인, 어르신 등 관내 교통 약자들과 지역 외 원거리,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문화동호회가 공연, 체험행사 등을 펼치며 현장 역량 강화는 물론, 따뜻한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생동지기 총 46팀은 문화취약 단체·기관 파견 활동과 노사평화의전당,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동대구역, 대구 엑스코(EXCO) 등 공공기관 매칭 프로그램으로 활동 중이다. 오는 10월에는 대구생문센터와 엑스코가 협업해 ‘찾아가는 생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10월 5일은 퓨전난타 ‘대구경북퓨전난타’와 훌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식당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QR코드 다국어 메뉴판’ 구축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국어 메뉴판 구축 사업은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외국인 관광객 전문식당’, 대구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대구여행상점’, 중화권 관광객의 대구 최고 먹거리인 ‘안지랑 곱창골목’ 등 78개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인증 포스터가 부착된 식당에서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다국어 메뉴판은 총 5개 언어(국문, 영문, 일문, 중문 간체 및 번체)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식당별 테이블마다 설치된 QR코드를 개인 휴대전화 카메라로 스캔하여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이번 시범사업 추진 결과에 따라 내년부터 대구 최초 관광특구인 동성로와 지역 내 외래객 추천 맛집 등을 대상으로 QR코드 다국어 메뉴판 구축 사업 확대 추진을 검토할 예정이다. 문예진흥원 강성길 관광본부장은 “국내외 관광객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대구를 여행할 수 있도록 여행객 접점에 있는 업계와 다각도로 협력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소속 시립예술단 6개 단체가 함께 제작하는 창작 음악극 ‘울어도 첫사랑’을 오는 10월 3일 19시30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0월 4일 개막하는 판타지아대구페스타 가을축제의 전야제 공식 공연으로 대구시민에게 무료로 선보이게 된다. 대구시립예술단 6개 단체(교향악단, 합창단, 국악단, 무용단, 소년소녀합창단, 극단)가 함께 제작하고 출연하는 ‘울어도 첫사랑’은 한 무대에 동시에 오르는 아티스트만 250여 명이며, 창작진과 스태프까지 포함하면 3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야외 공연이다. 음악극 ‘울어도 첫사랑’은 ‘미스리갈’로 불리던 대구최초의 대중가수 장옥조의 음악과, 짧았던 그녀의 전성기 그 시절을 음악극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1930년대 대중가요는 일제강점기를 견딜 수 있게 했던 소중한 버팀목이었다. 대구 최초의 대중가수이자 복면가수 장옥조는 인기절정의 순간 복면을 벗었으나, 곧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지금 장옥조의 얼굴을 찾는 일은 오래전 첫사랑을 다시 만나는 것일지도 모른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의회 대구경북신공항건설특별위원회는 9월 23일 17시,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9대 후반기 특별위원회 결성 이후 정식 업무보고에 앞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집행부와 첫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하 ‘신공항’) 건설은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중대한 기여를 할 대규모 사업이나, 현재 특수목적법인(SPC)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특별법 개정, 화물터미널 입지 선정 등 다양한 문제가 산적해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위원들은 나웅진 대구시 공항건설단장으로부터 신공항 건설과 관련된 최신 현황을 보고받고, 특별법 개정과 신공항 건설 사업 진행 방식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대구시는 기존의 공동 SPC 설립을 통한 사업 추진 방식 외에 공적자금을 일부 투입하거나 대구시가 직접 시행하는 공영개발 방식에 대한 사업성 비교·분석 결과를 보고했다. 이에 대해 특위 위원들은 새로운 사업 방식으로 전환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매몰 비용, 대구시가 부담해야 할 부채와 이자 문제 등을 반드시 세밀하게 짚어봐야 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24일 11시 30분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대구시교육청에서는 딥페이크 성범죄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9월 5일부터‘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TF’를 운영하며 사전예방교육-사안처리-회복지원의 3-STEP 단계별 사안 대응에 나선 이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협력하여 온라인 불법·유해 정보 예방과 대처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올바른 미디어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홍보활동,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 24시간 신속 삭제 협력망 구축, ▲아동·청소년 유해 콘텐츠 및 사이트 자동 차단 프로그램 보급 지원 등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그동안 대구시교육청과 대구경찰청, 대구여성의전화,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유관기관들은 민관합동협의체를 구성하여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왔다. 이와 함께, 온라인 불법·유해 정보를 심의하는 기관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의 업무협약이 디지털 성범죄 사안의 신속한 처리와 확산 방지에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20일까지 관내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마른김 및 조미김 30건에 대한 인공감미료를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마른김 및 조미김의 인공감미료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고자 대표적인 인공감미료인 사카린나트륨,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스테비올배당체 및 효소처리스테비아의 검출 여부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는 허용량 이내로 섭취하면 인체에 해가 없어 여러 가공식품에 사용할 수 있지만, 자연 수산물인 마른김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일부 김 가공업체에서 인공감미료를 사용해 문제가 된 사례가 있어 본 조사를 시행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금번 조사에서도 대구지역 유통 마른김과 조미김에서 인공감미료가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다양한 식품에서 인공감미료 사용에 따른 안전성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다소비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선제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반려견의 야외활동 증가로 야생 동물과의 접촉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맞이해 시민보건 향상을 위해 인수공통전염병인 개 광견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봄, 가을 2회에 걸쳐 실시하며 접종 대상은 동물등록 완료된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으로, 시에서는 예방접종 백신(8,320마리 분) 및 시술비 일부를 지원한다. 광견병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시술료 3천원 부담 후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지정 동물병원 현황은 구·군청 홈페이지 및 구·군 동물보호 담당부서에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예방접종 참여 동물병원은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중’ 안내문을 병원입구에 부착해 홍보할 예정이다. 시에서 실시하는 광견병 예방접종은 동물보호법에 따른 동물등록 완료된 개에 한해서만 접종을 지원하며, 아직 등록하지 않은 반려견의 경우에도 접종 당일 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 후 백신 접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정섭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광견병은 야생동물에 의해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지만 예방접종으로 차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해외 옵저버 프로그램을 통해 교토에서 열리는 전일본마스터즈 육상경기선수권 대회를 참관하고 일본 육상 관계자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전일본마스터즈 육상경기선수권 대회는 일본마스터즈육상경기연합(JMA)주최로 열리며 이번 대회는 교토에서 9월 21일부터 9월 2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마스터즈 육상인 11,000여 명(선수, 심판, 임원, 동반자 등 포함)이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조직위는 대외협력부장 등 4명과 대구시체육회 직원 2명을 대회에 파견해 육상선진국 일본의 대회 운영을 벤치마킹하고 경기시설을 견학했다. 특히, 대회 둘째 날에는 JMA 회장(나카지마 세이지)과의 간담회를 통해 조직위와 JMA 상호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일본 선수단의 대거 참가를 바탕으로 2026년 대구 대회의 성공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에 더해, 안도 미치오 기타큐슈 육상연맹 부회장, 미야사코 유지 후쿠오카 마스터즈 육상경기 연맹 이사와의 면담을 통해 일본 육상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활성화 사업 우수사업 발표회’에서 대구시의 고향올래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타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추진한 ‘청년 귀환 채널 구축 사업’의 운영 경험을 제안, 올해 7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고향올래(GO鄕 ALL來)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확보한 8억 원의 특별교부세는 북구 산격1동 연암서당골 일대의 빈집과 빈점포를 리모델링해 생활공간, 활동공간 및 로컬벤처 창업 테스트베드를 조성하는 데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회는 2024년 대한민국 지역경제 혁신박람회 부대행사로 개최됐으며, 대구시 외에도 충남, 제주 등 7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그린대로’ 개실 1주년을 맞아 10월 중 다양한 기념행사를 운영한다. ‘그린대로’는 지난해 10월 도서관 3층에 학교나 학원 등 일상의 공간이 아닌 자신을 탐색하고 새로운 경험을 추구할 수 있는 트윈세대* 창작 전용공간으로 조성되어, 개실 1주년을 맞은 현재까지 6,000여 명이 방문했다. 주요 기념행사는 ▲내 마음대로 인형 만들기, ▲제3의 어른, 웹툰 작가를 만나다, ▲그린대로 첫 생일을 축하해, ▲그린대로 랭킹쇼 등 4개이다. 10월 5일, ‘내 마음대로 인형 만들기’에서는 기본적인 바느질 방법을 배우고 나만의 인형을 만들어 본다. 10월 12일, ‘제3의 어른, 웹툰 작가를 만나다’에서는 ‘계룡선녀전’, ‘샌프란시스코 화랑관’의 웹툰 작가 ‘돌배’를 만나 ▲웹툰 작가가 되는 법, ▲웹툰 제작 과정 등의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그린대로 랭킹쇼’는 1년간 그린대로를 가장 많이 방문한 3명과, 가장 오래 머문 3명을 뽑아 선물을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9월 24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9월 23일 개학기를 맞아 남구청, 남부경찰서, 대구YWCA와 협력하여 관내 학교 주변 유해업소 18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계기관 간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조체제를 통해 ▲학교 주변 교육환경보호구역(학교 경계등으로부터 200미터 이내)에 위치한 무단 설치 유해업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영업행위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교육환경보호구역제도 홍보물과 건전영업을 당부하는 안내문을 배부했다. 특히 학교 주변 편의점, 무인판매점 등에 무단으로 설치된 게임물 시설(인형뽑기 기계)과 담배자동판매기 등의 설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된 곳은 없었다. 류호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 주변 유해업소 확인과 불법 영업행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