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4일 고려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과 교류 중인 중국 사천대학교 연구진이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함께 기관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중국 사천대학교, 고려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 부산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등 9명으로 이들은 부산 지자체 통합돌봄사업의 현황과 사례를 공유하고 금정구와 상호 교류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안경은 금정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중국 사천대학교 및 국내 대학교 연구진의 기관 방문을 계기로 부산, 함께돌봄 사업 및 고령사회 돌봄 사례 교류를 통해 종합적이고 국제적인 관계 발전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금정구는‘부산, 함께돌봄’ 사업 추진을 위해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 남광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8개의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5개의 관내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추진하여 현재 350여 명의 대상자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4. 3. 26.자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금정구에서는 보건소 및 관내 의료기관, 의료사례관리 등 의료분야와의 적극적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2024 서동아트페어 시즌2’가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동예술창작공간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금정문화재단은 청년 예술가에게 생애 첫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활동 기회를 통하여, 지역 시각예술 문화 발전과 청년 예술가 발굴에 이바지하고자 ‘서동아트페어’시즌2를 운영한다. 이번 ‘서동아트페어 시즌2’는 모집 공고를 통하여 총 12명(김규찬, 김민주, 김유리, 이산하(SANHAYI), 이영실, 이희권, 이인정(이기초), 임승희, 장영, 정유민, 정찬우, 최지윤)의 지역 시각 예술가를 선정, 평면 작품을 중심으로 50여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예술가들은 아트페어 기간 중 작품 판매금 전액을 배정받음과 함께 최우수 사례에만 서동예술창작공간 내 협업창작실을 제공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작가에게는 생애 첫 작품 판매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트페어의 문턱을 낮추며 지역예술가들과 상생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센터에서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공개강좌 '쑥쑥 크는 건강습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쑥쑥 크는 건강습관'은 만성질환자들의 지속적인 건강실천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치유농업을 적용한 식단체험, 맞춤형 운동처방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이하 건보공단 부울경본부)가 협업해 마련했다. 두 기관은 저염저당 건강교실 ‘건강하게 맛있저염’ 공개강좌를 개설하고 만성질환예방·관리를 위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만성질환의 사회적비용 절감을 위해 2년째 협업하고 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총 4회 운영하며 ▲1회차는 내 혈압 바로알기(강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 맞춤 치유농업(강사: 김유정 치유농업사) ▲2회차는 내 혈당 바로알기(강사:국민건강보험공단), 저염저당 쿠킹클래스(강사: 김유정 치유농업사) ▲3회차는 체력 측정 및 맞춤형 운동처방(강사: 국민체육진흥공단) ▲4회차는 합병증 예방관리 및 생활 실천법(강사: 동아대학교병원 부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구성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 우리는 왜 함께 살아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진행한 '부산 커넥티드(BUSAN, CONNECTED) 신진작가 아트쇼' 공모전에 최종 10팀(2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 최종 선정된 10팀(20명) 중, 부산에 연고가 있거나 활동 중인 작가는 4팀(8명)이다. 최종 선정된 10팀은 ▲프로젝트 유영 ▲콜렉티브 노이(Collective Noi) ▲수집가들 ▲환상 숲 ▲줍는 사람 ▲미세-조정 ▲먹는 눈과 보는 입 ▲푸치와들 ▲토끼와 호랑이 ▲간간(間間)이다. 그중 부산 참여 작가로는 ▲프로젝트 유영(이재균, 최원교) ▲환상 숲(수라, 담다) ▲줍는 사람(장건율, 정윤주)▲토끼와 호랑이(신영주, 배하람)다. 선정된 총 10팀(20명)은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10일간 부산근현대역사관 내 금고미술관에서 열리는 '부산 커넥티드(BUSAN, CONNECTED)' 전시를 진행한다. 시는 전시 기간 중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1팀을 선발해 '2025 더프리뷰 아트페어' 특별전 솔로 공간(부스)의 출품 기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내일(27일) 오후 1시 30분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 건학기념관 30호관에서 '2024 부산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경성대학교, 한국연구재단,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며, 부산출입국·외국인청과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지역 대학이 후원한다. 이번 박람회는 외국인 유학생과 기업의 구인·구직 연결을 강화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 내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전북대학교), 경북(경일대학교), 전남(전남대학교)에 이어 네 번째로 부산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교육부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 개최 수요조사를 진행해 전북, 경북, 전남, 부산, 충북, 5개 지자체를 확정해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취업박람회(동아대학교)와 같이 부산지역 우수중소기업 발굴과 참여기업 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진흥공단)와 함께한다. 개막식 행사는 경성대 이종근 총장의 개회사와 교육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와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늘(26일) 오후 4시에 부산문화회관 중앙광장에서 '2024 부산국제건축제 부산 젊은 건축가 파빌리온 공모' 당선작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부산국제건축제는 부산의 젊은 건축가를 발굴해 시민들에게 건축가의 창의적 역량을 알리고, 시민들의 건축에 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2024 부산국제건축제 부산 젊은 건축가 파빌리온 공모’를 추진했다. 당선작은 부산 출신의 젊은 건축가인 조성래 페트리커건축사사무소 대표의 '풍정의 마당'이다. ‘풍정의 마당’은 문화회관 대극장 앞 중앙광장을 네 개의 마당으로 나눠 각 마당이 무대, 관람석, 휴식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한 목조 구조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문화회관 광장과의 조화가 뛰어난 계획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조성래 건축가는 1990년에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의 건축사사무소에 실무 경력을 쌓았으며, 지난 5월 부산에서 페트리커건축사사무소를 개소한 건축가다. '풍정의 마당'은 올해 연말까지 부산문화회관 광장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오늘(26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14회 부산실버영상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부산실버영상제’는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신(新)노인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와 (사)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함께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시 사회복지국장,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관 관계자, 어르신,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영상 (청년일기 서포터즈 영상 상영) ▲식전 축하공연 ▲시상식(1·2부) ▲대상 수상작 상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일기 서포터즈’ 영상은 서포터즈로 활동한 부산지역 대학생 6명이 ‘실버영상제’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영상 제작 현장을 촬영하고 참여자들을 인터뷰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를 통해 노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더하고, 실버영상제 사업의 의미와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인식 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가치있는 세월, 같이있는 지금'을 표어(슬로건)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부산 전역에서 '2024년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2024년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도시사업’의 핵심 콘텐츠 사업 중 하나로,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부산형 융복합 전시컨벤션 이벤트인 ‘페스티벌 시월’과 연계해 10월 부산을 풍성한 콘텐츠로 채울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부산관광공사 및 세계 엔터테인먼트 앱 누적 다운로드 수 1위 서비스 ‘틱톡(TikTok)’을 운영 중인 ‘바이트댄스’와 업무협약을 지난 8월에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백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뿐만 아니라 수십에서 수백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해 각 분야에서 대표성을 가진 틱톡 크리에이터들까지 국내외 130여 명을 엄선해 초청했다. 사전 행사에는 172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꼰대희(김대희)’와 190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보물섬(이현석·김동현·강민석)’이 부산을 방문해 ‘페스티벌 시월’ 행사를 비롯한 미식관광 등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올해 '청년 월드클래스 육성 프로젝트'의 대상자 3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넥스트(NEXT) 10(청년 월드클래스 육성)' 사업은 2021년부터 성장 역량을 갖춘 부산의 청년 인재를 발굴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켜 세계적인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분야*에서 국제 및 전국 단위 대회 수상실적 혹은 대외 활동 실적이 있는 청년 인재를 매년 3명 선발해 역량개발 분야**에 3년 동안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올해 최종 선정된 청년 3인은 ▲정안용(문화·예술 분야-미술, 미술작가) ▲나해리(이슈·리더 분야-이에스지(ESG), ㈜나누기월드 대표) ▲하대수(이슈·리더 분야-스포츠창업, 타이거인공지능 대표)다. 정안용 청년은 부산문화재단, 피아크(영도)에서 개인전 ‘사라짐에 대하여’, ‘안용하세용’ 등 16회의 개인전과 200여 회의 단체전 등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을 주제로 증강 현실 기법을 이용한 외벽 영상(미디어 파사드) 전시, 다원예술공원 등과 기업 협업을 목표로 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아시아 최대 영화축제인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2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영화의 물결’ 시작을 알린다. 시가 후원하고 (사)부산국제영화제가 주최·주관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공식 초청작 63개국 224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54편, 동네방네비프 상영작 15편이 상영되며, 열흘간 영화의전당, 센텀시티, 남포동을 비롯한 시 전역에서 다양한 형태로 국내외 관객들을 만난다. ▲개막작은 박찬욱 감독이 제작과 각본에 참여하고 김상만 감독이 연출한 ‘전, 란’이며, ▲폐막작은 싱가포르인 최초로 칸, 베를린,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문화 훈장을 받은 에릭 쿠 감독의 ‘영혼의 여행’이다. 공식 초청작은 지난해 대비 총 15편이 증가했으며,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작품은 86편이다.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 거장들의 다양한 신작 영화 ▲칸, 베를린 등 국제영화제 수상작 및 글로벌 화제작 ▲오리지널 시리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아시아 창업 플랫폼 도시 부산'의 실현과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아시아 대표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FLY ASIA)'가 올해 새롭게 달라진다! 부산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함께하여 영감을 얻다(Inspired by being together)'라는 주제로 '플라이 아시아 2024(FLY ASIA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의 경험과 아시아 주요 창업 도시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주제, 참가자 규모, 국제성, 협업 프로그램 등 양적, 질적인 측면 모두 대폭 확대했다. 올해 행사는 개막식, 확장(스케일업) 라운드 및 설명회(밋업), 글로벌 전시관(파빌리온), 학술회의(콘퍼런스), 경진대회(어워즈),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전시 및 '바운스', '컴업(COMEUP)', '페스티벌 시월'과의 연계 행사 등 투자와 창업기업(스타트업) 관련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구성돼 열린다. 행사 첫째 날(1일) 오전 11시 박형준 시장은 부산을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창업자금 조성', '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광역시체육회는 오늘(25일) 오후 5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부산대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단식은 오는 10월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부산대표선수단의 선전 의지를 다지고 부산시민들의 응원과 지지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단식에는 박형준 시장, 하윤수 시 교육감, 장인화 시 체육회장을 비롯해 체육계 인사, 선수·임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필승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행사는 ▲체전참가 준비상황 보고 ▲선수단 훈련 영상물 상영 ▲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격려 말씀 ▲결의 다짐 순으로 진행된다. 선수대표 선서는 육상 종목 진민섭 선수(연제구청)와 핸드볼 종목 김다영 선수(부산시설공단)가 한다. 행사 시작에 앞서 국내 최초로 엘이디(LED) 기술력과 춤을 결합한 트론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옵티컬 크루의 ‘엘이디(LED) 트론댄스’ 공연이 예정돼 있다. 부산대표선수단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펜싱 송세라(부산시청) ▲수영 백인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9월 20일 '엄궁대교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통과 후 국가유산청 국가자연유산 현상변경 노선승인을 오늘(25일) 연이어 득하는 쾌거를 이루어 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가 국가지정유산에 미치는 영향 검토·검증과 환경개선사업 추진 방안 제시를 위한 논리 개발에 총력 대응한 결과물이다. 지난 3월과 6월 천연기념물 제179호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 문화재구역 내 대저대교, 장낙대교 공사를 위한 국가지정유산 현상변경 허가 신청이 국가유산청의 부결, 보류로 인해 착공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이에 시는 국가지정유산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검증해 낙동강 횡단교량 3개소(대저대교, 장낙대교, 엄궁대교) 건설 시 철새 대체서식지를 확보하는 등 보완 설계안을 마련하고, 7월 18일 국가유산청 자연유산위원회 현장답사 시 박형준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설득하는 과정을 거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한 결과 7월 24일 대저대교, 장낙대교 국가지정유산 현상변경을 끌어냈으나, 엄궁대교는 당시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되지 않아 보류됐다. 지난 9월 20일 낙동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 사상구가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행정,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혁신과 발전에 모범이 될 만한 성과를 보여준 기관을 선정해 전달된다. 사상구는 민선8기 구정목표인 ‘사상을 새롭게 구민을 힘나게’ 슬로건 아래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열린 공감행정을 실천하고 노후 공업 도시에서 휴양․문화․체육․교육․안전도시로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다양한 사상형 맞춤 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9월 2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 참석한 조병길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사상발전을 위해 함께한 주민들과 직원 모든 분들의 노력 덕분이다” 며 “취임 후 지난 2년 동안 노후공단 이미지를 바꾸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결과로 생각하고 이제 가시적인 성과로 사상발전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우리 사상을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중구는 25일 관내 반찬가게 4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고독사 고위험 가구의 생활형태 개선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반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상호 협력·지원으로 취약계층의 주민들이 지역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중구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