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10일 오후 2시 춘천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차 춘천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제1차 춘천창업포럼은 시가 주최하고 한림대학교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춘천 창업생태계 발전 방안'을 주제로 산·학·연 혁신 주체 간 정보 공유와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우석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춘천 창업생태계 현황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이태호 Pickool 대표는 ‘세계는 춘천으로, 춘천은 세계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발표에 이어 좌장인 박두재 한림대학교 창업지원본부장의 진행으로 백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추진본부장, 한상용 온앤업파트너스 대표, 조희정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전임연구원, 박노일 춘천시의원, 신순남 춘천시 기업지원과장의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최양희 한림대학교 총장은 "춘천은 강원도 미래산업의 핵심이자 바이오특화단지의 핵심거점으로, 이번 포럼은 춘천 창업생태계 성장의 잠재력을 재확인하고 외부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소멸이라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다가오는 8월 11일 일요일에 시립청소년도서관에서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책축제가 열린다. 이번 청소년 책축제는 UN이 지정한 국제 청소년의 날(8. 12.)을 기념하는 것으로, 올해 UN이 지정한 국제 청소년의 날 주제는 ‘클릭에서 발전까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청소년 디지털 경로(From Clicks To Progress: Youth Digital Pathways For Sustainable Development)’이다. UN은 디지털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의 연관성을 강조하고, 이 변화 과정에서 청소년의 결정적인 기여를 강조한다. 이에 시립청소년도서관에서는 ‘청소년의 힘과 디지털 혁신’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이 주도가 되는 체험부스, 청소년이 만나고 싶은 작가와의 만남이 있는 북콘서트, 댄스와 노래 등 다양한 청소년 공연, 청소년들의 작품과 디지털 리터러시 관련 북큐레이션 등을 운영한다. 또한 지난 4월부터 이어진 ‘청오 차상찬’ 낱말퍼즐과 N행시 행사가 책축제의 ‘청오 차상찬’ 독서 골든벨로 화려하게 마무리를 짓는다. 그동안 출제됐던 ‘청오 차상찬’ 낱말퍼즐의 내용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도서관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춘천시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가칭)북부공공도서관 건립 등을 앞두고 도서관 기능 확장, 역할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전문적인 도서관 운영 전략을 확립하기 위해 ‘춘천시립공공도서관 중장기발전종합계획(2024~2028)’ 착수에 나섰다.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수행하는 이번 연구는 6월부터 10월까지 120일간 춘천시의 지역적 특색과 도서관 이용자 조사, 도서관 특화 방안 등을 분석한다. 연구결과는 8월 중간보고를 거쳐 10월 최종보고회에서 발표되며, 도서관 중점 추진과제와 추진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 연구사항은 △지역현안에 대응하는 도서관 정책 개발 △도서관 랜드마크화 △지식문화기관 연대·협력 강화 △독서문화 활성화 등이다. 춘천시립도서관장은 “확대되는 춘천시 도서관의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그에 맞는 전략과 변화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시민의 독서문화생활 생태계를 구축하고 더욱 발전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1일 ‘나는 자연인이다’ 진행자 이승윤 개그맨을 4번째 강연자로 초청하여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자연인을 통해 배운 행복한 삶’ 주제로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APPRO 통기타 동아리의 재능나눔 공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강연은 수어로 동시 통역되고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없이 당일 선착순(230석)으로 입장하면 된다. 또한,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춘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한다. 한편 8월 29일에는 보디빌더 김나윤의 ‘한 팔로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도전’, 9월 13일에는 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 한솔의 ‘예상치 못한 삶을 즐기는 방법’ 주제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2018년부터 총 42회, 누적 약 14,500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4대 종교인 만남중창단, 한문철 변호사, 정미애 가수의 토크콘서트가 성황리 개최됐다. &n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올해 평생학습관 상반기 교육이 성황리에 마쳤다. 춘천시 평생학습관 상반기 교육은 3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운영됐다. 총 수강인원은 1,596명이다. 수강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면교육은 92.6%, 비대면교육은 96.3%로 만족도가 높았다. 만족도 평가 항목에는 교육내용, 강사만족도, 향후참여의향 등이 있다. 이 항목에서 대면교육은 각각 92%, 91%, 95%, 비대면교육은 97%, 96%, 96%의 만족도 결과를 얻었다. 특히, 올해 평생학습관 교육은'숲놀이 지도사'등 대면교육 17개 과목,'창의수학지도사'등 비대면교육 11개 과목을 신설하여 운영했다. 그 중 '챗GPT기초 및 활용'강좌는 “챗GPT수업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며 향후 계속 개설하기를 희망한다는 내용의 수강평을 얻기도 했다. 한편, 하반기 대면교육 신청은 8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으로 1인 최대 2과목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춘천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워봄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하반기 대면교육은 8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 의암댐 관리교가 오는 13일 마침내 개통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13일 오전 8시부터 자전거 또는 보행자는 의암댐 관리교를 통행할 수 있게 된다. 개방 기간 및 시간은 3월∼6월 오전 9시∼오후 6시, 7월∼9월 오전 8시 ~오후 7시, 10월∼11월 오전 9시~오후 6시며 평일 통행은 할 수 없다. 의암댐 관리교 개통에 따라 시는 관리교와 신연교 양쪽 끝에 안전요원을 각각 배치할 방침이다. 그동안 시는 의암댐 관리교 개통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와 긴밀한 협의를 했다. 북한강 자전거길을 찾는 자전거 이용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의암댐 인근 신연교 구간의 경우 자전거도로 및 인도가 별도 설치되어 있지 않다. 이로 인해 차량과 자전거 이용자 및 보행자와의 충돌 위험이 있었으며, 특히 신연교는 시에서 관리하는 2종 시설물로서 준공된 지 40년 이상 경과 되어 자전거도로를 연결이 어려웠다. 이에 따라 신연교를 통행하는 차량과 자전거 이용자 및 보행자의 충돌 위험을 막기 위해 양 기관은 의암댐 관리교 주말 개통에 합의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이르면 오는 9월까지 의암공원 내 노후 야외음악당과 화장실을 철거한다. 이번 공사는 산림청 공모사업인 국산 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의 하나다. 시는 국내 목조건축 기술력 제고 및 실용화, 국산목재 수요 창출 및 탄소중립 기여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국산 목재 목조건축 실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일반공모설계를 통해 공모안 선정 후 올해 8월 실시설계완료 및 올해 하반기 본 공사 착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노후 야외음악당과 화장실을 해체 및 철거하기로 했다. 의암공원 야외음악당은 준공일이 1992년 12월 31일로, 면적 349.87㎡, 지상 1층 규모의 건축물이다. 공사는 7월부터 9월까지며 현장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특히 공사 중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공원 내 통행을 일부 제한할 예정이다. 또한 수변공원길 인도로 통행할 수 있도록 우회도로 안내표지판 설치 및 안전 유도원을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철거 후 국산 목재를 활용한 목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는 8일과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렴 1등 도시, 춘천 구현’을 위한 ‘2024년 춘천시 청렴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청렴콘서트는 전문 강사의 청렴 강의와 함께 청렴 연극, 청렴 골든벨 퀴즈쇼를 접목해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등 다소 어렵고 무거운 반부패·청렴 관련 교육을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끼며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청렴 콘서트를 통해 소속 공직자의 반부패 관련 법령 준수를 위한 실무 지식 향상은 물론 청렴 및 갑질 예방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이 직접 참여해 ‘공직자가 가져야 할 기본 덕목은 ‘청렴’으로, 청렴 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여 춘천시민이 신뢰하고 공감하는 청렴 춘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기를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청렴 1등 도시, 도약하는 춘천’이라는 구호 아래, 반부패 기반 구축 및 운영 활성화, 소통하고 참여하는 청렴 문화 확산, 시정 변화를 선도하는 청렴 지도력 강화, 부패 취약 분야 맞춤형 시책 추진. 4대 중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공동주택 7개소에 음식물류 폐기물 무선인식 종량기 48대를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 추진에 앞서 시는 지난 4월 15일부터 10일간 음식물류 폐기물 무선인식 종량기 지원사업 대상 주택을 모집했다. 시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3년까지 108개소에 음식물류 폐기물 무선인식 종량기 868대가 설치됐다. 음식물류 폐기물 RFID 기반 종량기가 설치된 경우, 무선인식 전자카드가 가구당 1장씩 부여된다. 이 카드를 종량기에 인식시킨 후, 음식물 쓰레기를 기기에 투입하면 배출량이 자동 측정되어 버린 만큼 수수료가 부과된다. 특히 무선인식 방식은 수분 제거 시 폐기물을 감량할 수 있고, 처리 수수료 절약에 효과적이다. 또한 가정의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무엇보다 적은 양의 음식물류 폐기물이 발생해도 수시로 배출이 가능하므로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북부내륙 7개 시·군 협의체인 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가 4일 가평군에서 시장군수 비전공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만남에서 북부내륙권행정협의회 각 시군은 공동협력 과제와 협의회의 비전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춘천, 홍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가평 등 7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는 2023년 지방자치법에 따라 구성됐다. 북부내륙 시·군이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여 지역소멸위기 등 지역이 가진 문제에 공동 대응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날 ▲춘천-화천-철원 간 중앙고속도로 조기 연장 ▲제2경춘국도 조기착공(춘천, 가평) ▲국도46호선 확장(양구, 춘천) ▲국도5호선 확장(홍천, 춘천) 등 10건의 도로망 확충 협력과제가 논의됐다. 이밖에도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춘천, 가평) ▲동서고속철도 연계 지역개발사업(인제, 양구, 화천) 등 산업·관광 분야 연계 사업도 협의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춘천시가 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 지자체 주민에게 춘천안식원 우선 예약제를 실시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며 “가평도 여러 지자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춘천시의회 별관동 건립을 위한 시공사 선정 및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7월 중순 본격적으로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춘천시의회 별관동이 건립되면 정책지원 전문인력 사무공간 확보, 감사실 등의 통합 배치, 회의실 추가로 업무상의 불편과 행정업무의 비효율성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춘천시의회 별관동 건립 공사 시공사로는 ▲건축·토목 분야㈜강현(인제) ▲기계 설비 분야 다래건축설비㈜(평창) ▲전기 분야 ㈜진산종합기술(춘천) ▲통신 분야 ㈜유선통신(강릉) ▲소방 분야 동서이엔씨㈜(평창)가 낙찰됐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23년 1월 춘천시의회 별관동 건립 계획 수립 이후 경관위원회, 춘천시 계약심의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기술심의 등의 관련 행정절차를 끝냈다. 춘천시의회 별관동은 기존 시의회 후면 지상 주차장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면적 4,855㎡ 규모로 증축된다. 총 공사비는 130억 8,000만 원이며 지상 1~2층 주차장, 지상 3층~지상 4층은 업무공간, 지상 5층은 옥탑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이달 탄소중립포인트제 혜택으로 2,622만 9,000원을 지급한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수도, 가스 등 과거 2년의 월평균 에너지 사용량과 현재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해 감축 비율에 따라 혜택을 지급하는 제도다. 시에서는 연 2회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으며, 1포인트당 2원 이내 범위에서 산정하여 현금 또는 그린카드로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추진실적은 상반기 1,568가구에 2,499만 9,000원, 하반기 1,666가구에 2,979만 4,000원이다. 7월 지급 대상자는 지난 2023년 하반기 감축 대상자 1,600가구다.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원하는 시민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직접 가입하거나, 해당 읍면동사무소에서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가입 후에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 고지서를 기반으로 탄소포인트제 운영시스템에서 배출량을 자동으로 산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배출도 줄이고 경제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춘천경찰서와 함께 여성안심귀갓길 2개소를 추가로 조성한다. 여성안심귀갓길은 어두운 골목길 등 범죄 취약 지역에 아동·여성 등 시민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상지는 소양로 163번길 23~소양로 171번길 4-1구간과 효자로 92~법원뒷길 18구간이다. 이곳에 사업비 1,000만 원을 투입해 비상벨, 쏠라표지병, 쏠라큐브, 바닥 도색작업이 이뤄진다. 이번 조성으로 춘천 내 여성안심귀갓길은 총 16개로 늘어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의 무상 보급 농업용 유용 미생물 이용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 농업용 유용 미생물 보상 보급은 친환경농법 확대를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이다. 농업용 유용 미생물은 작물 생육을 촉진하고 병충해를 방지하며 축산분뇨 악취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올해 사업비 3억 8,500만 원을 들여 고초균 등 유용 미생물 250톤을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공급한 유용 미생물은 114.8톤이며 이용 농가는 804명이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미생물을 이용한 농가는 645명에서 24.6% 증가했다. 유용 미생물 사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용기를 지참하여 매주 수요일 공급소(농협)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용 미생물이 농가들에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무상 보급을 지속 확대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유용 미생물 무상 공급 실적은 2018년 115톤, 2019년 136톤, 2020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는 7월 3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춘천시에서 열리는 국제태권도대회의 환영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영행사는 ‘강원‧춘천 2024 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 ‘2024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관람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개최된다. 육동한 조직위원장((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의 개회사, 조정원 총재(세계태권도연맹)의 환영사, 양진방 회장(대한태권도협회)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참석해주신 내외빈의 축사가 이어지며, 육동한‧양진방 조직위원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축하공연이 시작된다. 환영행사 축하공연으로는 제2군단 태권도 시범단의 박진감 넘치는 공연과 마술사 최현우의 감동적인 마술 콘서트가 진행되어 태권도인들과 태권 꿈나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하공연이 종료되면 참석해주신 관람객들을 위한 경품추첨이 준비되어 있다. 이 행사는 춘천시가 태권도 중심도시,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환영행사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