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용래 의원(강릉3)은 6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개최한 ‘제2회 헌혈자의 날ㆍ헌혈 릴레이 기념식’에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용래 도의원은 전날인 6월 11일 헌혈의 집을 방문하여 222번째 헌혈을 하며 헌혈 릴레이 행사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기도한 김의원은 현재 전국 최초로 초ㆍ중ㆍ고 학교에서 헌혈 교육을 실시하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헌혈교육 활성화 조례’를 발의하여 도의회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김용래 도의원은 “헌혈은 작은 실천으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멋진 일” 이라고 하면서 “헌혈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342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2일, 농업기술센터, 평생교육센터, 보건정책과, 예방관리과, 행정과, 복지과 등 총 6개 부서 소관업무에 대한 2일차 행정사무 감사활동을 펼쳤다. 최이순 의원은 “안전한 농기계 정비와 관리 교육을 통해 농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안성준 의원은 평생교육센터 정기교육 강의 제안서 수시 공모 운영으로 수강생들의 학습욕구 충족을 도모하고 있는 점에 대해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격려하며, ”장애인 관련 프로그램 기관 수강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수강 대상자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박주현 의원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정보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예산 확보 및 업무추진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향정 의원은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 품목 조정과 맞춤형 엽산·철분제 제공으로 관내 임산부의 건강관리에 대해 효율적으로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민귀희 의원은 ”지역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315회 강릉시의회(정례회)가 10일부터 열리고 있는 가운데, 12일 강릉시의회 산업위원회는 자원순환센터 및 로컬푸드 종합센터를 방문했다. 위원회는 현장을 둘러보며 운영현황과 시설을 확인·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315회 강릉시의회(정례회)가 10일부터 열리고 있는 가운데, 12일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방문했다. 위원회는 현장을 둘러보며 해안단구길 연장구간 운영 및 카페/휴게쉼터 조성 사업 등 주요 사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도의회 조성운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축하하면서, 지난 2년 동안 펼쳐온 의정활동에 대해 스스로 점검했다.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해온 조성운 의원(사진)은 민원인과 적극적인 소통은 물론 크고 작은 의정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삼척 미로면 국지도 사업을 위한 도비 확보를 비롯하여 삼척시 근덕면에 강원도교직원수련원 장호분원 설립 발판을 마련했으며, 그 밖에도 삼척향교 활성화 노력, 이승휴 기념관 설립 촉구, 도계전산정보고등학교의 학과 개편 사업 등 지역 현안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조의원은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데 있어, 법적 토대와 기반이 되는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총 14건(단독 및 대표발의 9건, 공동발의 6건)의 조례를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조의원은 “교육위원으로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2년을 보내면서도 지역 현안과 강원교육의 발전을 위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다"며, “좋은 조례가 우리 강원교육을 바꾸고, 150만 강원도민의 삶을 바꾼다는 생각으로 입법활동에 공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소속 원미희 의원(비례대표)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월 11일 기획행정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제16조를 근거로 회계연도 간 재정 수입 불균형을 조정하고, 동일 회계연도내에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각종 회계 기금의 운용상 여유재원 또는 예치금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통합재정안정화 기금이 설치됐다. 2024년도말 강원특별자치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조성목표액은 1,930억원 규모이며 '지방재정법에 따라 다른 회계 기금으로부터 예탁받은 자금과 다른 회계 기금에 예탁한 자금의 원금 및 이자수입으로 재원을 조성하고 있다. 원미희 의원은, 지난 제32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지방자치단체 이자수입률 이대로 괜찮은가?' 라는 주제로 2022년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의 자금관리의 이자수입률이 전국 평균 이자율의 절반밖에 안되는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22년 기금운용 이자수입은 184억~ 588억원 손실, ‘22년 공공예금 이자수입은 54억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소속 원미희 의원이 발의한'강원특별자치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월 11일 기획행정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과 지자체 조례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여 보호, 교육, 취업, 학업, 생활 등 정착에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08년'강원특별자치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도내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필요한 근거를 마련했고, 이후 지원 대상을 북한이탈주민의 자녀까지 확대했다. 현재 도내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을 위한 사업은 학업 및 취업 등에 필요한 능력개발비, 교재비, 자격증 취득비 지원 등에 국한되어 있어,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심리상담 및 생활전반에 대한 상담 및 정보제공, 북한이탈주민 간의 교류 및 자조단체 활동 지원, 차별금지 및 인식개선 사업 등 북한이탈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담아 지원범위를 확대했다. 원미희 의원은 북한여군출신 어느 탈북민이 “본인들은 외국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원미희 의원(비례대표)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스마트관광산업 진흥 조례안'이 6월 11일 사회문화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스마트관광산업’은 관광에 첨단 기술을 융합하여 관광객에게 기술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콘텐츠ㆍ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킴으로써 경제적 또는 사회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을 말한다 4차 산업의 발전으로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빅데이터, 미디어아트 등 첨단기술을 관광에 접목한 스마트 관광이 점차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원미희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우 수려한 자연환경을 비롯하여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스마트관광 중심지역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지만, 스마트관광산업은 아직 시작 단계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스마트관광산업 중심지역로 성장하기 위해서 제도적 근거마련이 우선되어야 한다.” 라며 본 조례안의 제정 취지를 밝혔다. 스마트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각 지자체에서는 자연환경, 문화적 특성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스마트관광 콘텐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미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18세 미만의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고 있는 가정이 자녀의 양육을 목적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 소재한 주택(취득가액 4억 5천만원 이하)을 구입하여 1가구 1주택이 되는 경우 취득세를 50%(최대 225만원) 감면 받게 된다. 구체적인 감면 요건은 18세 미만의 자녀를 3명 이상 양육하는 부모가 해당 자녀와 상시 거주할 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해 1가구 1주택이 되는 경우(3개월 이내 1가구 1주택 포함), 취득 당시의 가액이 4억 5천만원 이하인 경우, 50% 감면(최대 225만원) 된다. 다만 주택 취득 이후 3개월 이내에 1가구 1주택이 되지 않거나 주택 취득 이후 3개월 이내에 자녀와 상시거주 하지 않거나 주택 소유자의 상시 거주 기간이 3년 미만인 상태에서 매각 또는 임대 등을 하거나 입양아를 포함해 3자녀로 인정받아 감면 받은 후 3년 이내에 입양을 유지하지 않는 경우 감면된 도세는 추징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길수 의원(국민의힘, 영월)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행정심판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가 11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행정심판 과정에서 지출한 비용에 대한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 조례안은 처분의 당사자가 행정심판 과정에서 부담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강원특별자치도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의 적법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에는 적용범위, 지원대상 및 지급금액, 신청기간, 다른 법률과의 관계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회 김길수 의원(사진)은 “비록 행정심판이 무료이긴는 하지만,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분 또는 공권력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은 청구인이 정당한 권리 구제 절차를 밟았음에도 심판 과정에서 지출한 비용에 대해 보상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부분이 존재한다”며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여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며 소외된 권리를 회복할 수 있고, 또한 행정청의 공정성ㆍ책임성 강화 및 적법한 행정처분을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엄윤순 의원(인제)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여성농어업인 육성·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여성농어업인 육성법'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농어촌사회의 양성평등 확대와 여성농어업인의 농작업 여건 개선 등을 통한 정책 추진의 실효성 확보하고자 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계획수립 등 및 실태조사, 여성농어업인 육성정책심의회, 여성농어업인의 경영능력 향상 및 교육지원, 여성농어업인 정책 추진 기반 구축 강화, 이주 여성농어업인의 정착지원, 여성농업인의 날 및 포상 등이다. 도내 여성농어업인이 농어촌 발전의 주체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조례 개정으로, 도내 여성농어업인의 권익과 복리 증진, 전문인력화 및 농어촌 양성평등 확대, 여성농어업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인식개선을 통해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엄윤순 의원은 “도내 여성농어업인의 수는 72,313명으로 전체 농어업인 인구의 50.33%를 차지하고 있으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박호균 의원(강릉1)이 단독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태양광 설비의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이 6월 11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 내용은 태양광 설비 설치 기준 마련, 태양광 설비 설치 기준 권고, 태양광 설비 디자인 공모전 추진 지원 등이다. 도 차원에서 태양광 설비 설치 및 관리 기준을 마련하여 도민의 안전을 지키고, 동시에 태양광 설비가 주변 경관과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조례 제정의 주요 목적이며, 이에 따라 최근 높아진 태양광 난개발을 우려하는 여론에도 더욱 면밀히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6월 2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9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박호균 의원(강릉1)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월 11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 내용은 제명 변경(인증 지원→인증 지원 및 육성), 조례 지원 대상 명확화, 사후관리(명단 게시 및 실태조사) 등이다. 특히 조례에 따른 지원 대상을 ‘동물복지축산농장으로 인증을 받았거나 인증을 받으려는 축산농장’으로 명시하여 도내 축산농가들이 동물복지의 길로 나아갈 수 있게 하도록 전반적인 지원을 하는 의미가 있다. 한편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6월 2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9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의회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는 6월 10일 오후 4시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을 위한 무장애 환경 체험과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됐다.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모두애마을’ 사업은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안전하게 거리를 다니며 일상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현장 견학에서는 복지관 내 다양한 시설과 사업을 직접 체험하고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스마트홈 체험공간에서는 IOT 기술을 접목하여 주거공간의 환경을 개선한 스마트 도어락과 전동 블라인드 등을 설치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e스포츠실에서는 장애인들이 VR을 활용해 간접적으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체험했다. 그리고, 상점의 입간판을 경사로로 활용하는 모습을 통해 그 유용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무장애 홈 보강 사업의 중요성과 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다. 권아름 위원장은 “복지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342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1일, 감사실시를 선포하고 무릉사업단, 기획예산담당관, 동해시시설관리공단, 홍보감사담당관 등 총 4개 부서 소관업무에 대한 1일차 행정사무 감사활동을 펼쳤다. 김향정 의원은 “시설관리공단의 세심한 배려와 노사간 원활한 소통으로 공무직 근로 여건 개선 문제에 있어 소속 공무직이 체감하는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창수 의원은 “무릉별유천지 관련 사업의 경과에서 그동안의 의회의 지적사항과 우려를 의미있게 받아들이길 바란다.”며, “향후, 무릉별유천지 시설투자계획과 관련하여 의회의 의견을 존중하여 신중을 기해 추진하여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최이순 의원은 “의회에 제출하는 서류에 대한 사전 점검 강화 등 부실기재 예방을 위한 노력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충실하게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안성준 의원은 “한중대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관계 기관과의 적극적인 사전 소통과 협의로 조속한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민귀희 의원은 ”예산의 성과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