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깡촌음악회’가 오는 8월 31일 오후 6시 평창군 방림면 계촌5리 깡촌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깡촌음악회는 주민 중 상당 비율을 귀농 귀촌인이 차지하는 방림면 계촌5리 주민들이 주관하는 주민주도행사로 출연진 섭외부터 부대행사까지 모두 주민들이 기획하고 참여해 그 어느 축제보다 마을의 특색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시골이 좋아서, 농촌이 좋아서 방림면 계촌5리에 정착했다는 주민들은 주민들 간 활발한 소통과 끈끈한 협력으로 깡촌음악회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기업형 새 농촌 도약 마을 ▲농산어촌개발 마을만들기 등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귀농 귀촌 마을의 표본이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은 히트곡 ‘떠나지마’를 부른 가수 전원석과 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음악신동 서지유, 퓨전국악밴드 촘촘을 비롯하여 김마스타, 유쾌한친구들, 엣지스밴드, 최힘찬, 체리 등 실력 있는 가수들의 재능기부로 꾸며진다. 아울러, 주민들이 준비한 음식 판매와 행운권 추첨 등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축제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계촌5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추석을 맞아 물가안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모바일 강원상품권 특별판매 및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별판매는 9월 2일부터 시작되며, 평상시보다 할인율이 2% 상향된 7% 할인으로 1인당 2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발행 규모는 8월보다 20억 원을 증액하여 총 60억 원 규모이며 조기 소진 시 판매를 마감할 예정이다. 추석 특별 이벤트는 9월 한 달간 모바일 강원상품권으로 결제한 고객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되고, 모바일 상품권 누적 결제 금액 10만 원 이상부터 결제금액 구간별로 총 1,000명을 추첨하여 5천원 ~ 2만원 상당의 모바일 강원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성규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경품행사를 통해 지역 체감물가 안정과 도민들의 가계경제에도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행복하며, 도민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8월 24일에 강릉시, 평창군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참여형 퍼포먼스 아트인 ‘아리바우길 멍때리기 대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정선, 평창, 강릉을 잇는 아리바우길 중 6코스를 지나는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진행된 ‘멍때리기 대회’에는 사전 참가 신청자 35명과 현장 신청자 21명 등 총 56명이 참가했다. 이번 ‘멍 때리기 대회’는 바쁜 현대인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무가치하지 않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예술 행사로, 90분 동안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가장 안정적인 심박수를 기록한 사람이 우승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무더위를 피해 강원특별자치도 평창의 푸른 초원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멍을 때리며 특별한 여름을 만끽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일년 내내 강원의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모습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이번 멍때리기 대회와 같이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지역을 방문하게 할 예정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가 참가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 소상공인연합회 포남1동지소는 24일 강릉영동대학교 급식소에서 추석맞이 어르신 효잔치를 개최했다. 강릉시 관내 어르신 250여 명을 초대하여 삼계탕, 떡, 기념품 등을 제공하는 등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한 이웃사랑의 덕담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8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세경대 베트남 유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영월군은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문화 연대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문화도시 조성 사업(문화광산 영월)을 추진했고 이번 행사는 세경대 베트남 유학생에게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 와인 마을 자연생태 체험과 김삿갓 지역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유학생은 “이번 교류 행사를 토대로 영월의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로 유학 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문화도시센터장은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내실 있게 진행하고 연대와 협력 그리고 공유를 통해 세경대학교와의 교류를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월군과 세경대학교는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 구축과 문화도시 협력을 위해 지난 2022년 4월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주문진의 여름밤을 밝힐 ‘주문진전통시장 야시장 길놀이 행사’가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주문진읍 해안로 일원(신리천둔치주차장 ~ 주문진항 입구)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주문진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문진전통시장 상인회 주최로 진행되며, 주문진읍 자생단체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주문진만의 특색을 담은 행사로 준비했다. 신리천둔치주차장에서 출발하여 해안주차타워, 수협직매장 앞에서 실버악단, 농악대 연주, 후리그물털기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약1시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야간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서동원 주문진읍장은 “단오에 이어 주문진읍의 전통이 가미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주문진의 여름밤을 함께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문진전통시장 주말야시장은 9월 21일 토요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18시~23시까지 열리며, 식품매대, 프리마켓,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2024 리:바운드 축제' 기획사업에 3건의 작품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2024 리:바운드 축제'는 전국의 공연예술 창작 및 제작을 유통시키기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지역의 우수작품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강원특별자치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창작된 것으로 ▲극단 파람불의 연극 "옥이가 오면" ▲갯마당의 전통 공연 "솟아라, 솟아라"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의 전통 공연 "어사매 풍류열전" 총 3작품이 포함됐다. 이 작품들은 ‘전막공연Ⅱ’ 유형으로 선정되어 10월에서 11월 사이에 예술의전당과 청와대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은 도내 공연예술단체와 공공 공연장 간의 상생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공연장 가동률을 높이고, 도내 예술단체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신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연곡면은 새마을부녀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합동으로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준비를 위한 배추모종심기를 진행했다. 연곡면 3개 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석, 박문희 연곡면새마을부녀회장이 행사를 위해 할애한 연곡면 퇴곡리 소재 농지에 배추 등 김장용 채소 모종 2,000여 주를 심고 김장나눔 본 행사을 위한 준비에 힘을 보탰다. 이날 이식된 채소는 11월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서 배추김치로 만들어 관내 1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곡면새마을부녀회장(박문희)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행사준비에 연곡면의 여러 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더욱 뜻깊은 시작이 됐다고 생각하며, 배추모종이 잘 자라 맛있는 김장김치로 완성될 때까지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양양문화재단에서는 인문학적 가치의 확산과 독서 문화를 통한 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해 연중 시행하는 “북(BOOK) 돋는 양양” 사업의 일환으로 북 돋는 인문학 클래스 강좌를 ▲ 이명현 천문학 박사(8월 28일 오후 7시), ▲ 이근후 정신과전문의(9월 4일 오후 7시), ▲ 이경자 소설가(9월 11일 오후 7시) 등 저자를 초빙하여 주 1회, 총 3회 양양작은영화관에서 진행한다. 8월 28일 오후 7시, 첫 번째 강사로는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이며, 연세대학교 천문대 책임연구원을 역임하고 한국형 외계 지적 생명체 탐색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진행했으며, 과학책방 갈다 대표로 「이명현의 별 헤는 밤」「이명현의 과학책방」 등읠 책을 펴낸 이명현 천문학 박사의 초대하여 “새로운 우주 시대”를 주제로 해서 민간 우주여행 시대를 맞이한 현재에서 달로 가는 우주여행, 화성 이주 등의 신나고 재미있는 새로운 우주 시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9월 4일 오후 7시, 두 번째 강사로는 정신과전문의로 이화여대 의대명예교수이며, 대한법정신의학회 회장으로, 세계16개국 번역 출간된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양양문화재단에서는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혀 줄 야외콘서트 “어느 날, 8월의 세레나데” 공연을 8월 24일 오후 7시, 양양 남대천 퐁당퐁당물놀이장에서 연다. 이 공연에서는 한국 고유의 흥겨운 가락과 전통의상이 더해진 사랑가 하트퀸의 전통마술 공연과, 크로스오버 성악가 지정윤 소프라노의 공연, 피콜로 연주자 김원미와 함께하는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 안디아모 공연, 남대천 물결과 어우러질 현악 4중주 에이스티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는 사람의 목소리를 표방하는 아카펠라 그룹 튠에이드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댄스와 DJ콜라보레이션으로 7080 그 시절 추억 속으로 웃음과 감성을 전할 딴따라패밀리의 공연이 함께한다. 양양문화재단에서는 매년 남대천을 배경으로 한 야외음악회를 개최하여 양양군민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왔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레퍼토리 공연을 통해 관객과 120분 간 만나게 된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장소에서 양양군의 문화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공연을 통해 공연 관람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접목하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진행된 ‘문화예술기획클럽 365’1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교육클럽 365’는 횡성에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기획자를 양성하기 위한 실무형 워크숍으로, 총 8회차 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8주의 기간 동안 문화예술교육 경험 워크숍, 기획서 작성 특강, 결과 공유회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통해 실제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했다. 또한, 마지막 시간에는 각자의 활동을 기반으로 한 기획서를 발표하고 향후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과정이“문화기획에 대한 관점을 넓히는 계기가 됐고, 이곳에서 만난 다른 참가자들과 협력하여 횡성에서 다양한 문화기획 활동들을 펼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이번 교육 프로그램 전 과정을 이끈 강사는 “횡성 지역분들의 문화예술 기획에 대한 진중한 태도에 감명받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을 이끌 잠재력을 가진 문화기획자가 많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산골음악회가 ‘장성탄좌 클로징·어게인100’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오는 8월 24일 오후 7시부터 장성광업소 내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산골음악회는 지난 2008년부터 폐광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뮤지션과 이웃들이 함께 만드는 라이브콘서트로 개최되어 온 고품격 야외음악회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산골음악회는 국내 최대탄광인 장성광업소의 폐광에 따라 석탄산업 100년의 역사를 기억하고 새로운 미래 100년을 기약하는 의미를 담은 ‘장성탄좌 클로징·어게인 100’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히 장성광업소에 무대를 마련하여 시민들을 초대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낭만시대를 대표하는‘최백호’와 실력파 보컬 빅마마의 ‘이지영’, 싱어송라이터 ‘한희정’이 출연하여 시민들과 함께 공감과 화합의 무대를 만들어갈 예정이며, 특별히 태백시어린이합창단이 오프닝 무대를 따뜻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장성탄좌 클로징·어게인 100 관계자는 “장성광업소에서 열리는 산골음악회를 통해 그간 광부들의 노고에 따뜻한 박수를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오는 9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가 2024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2일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치매인식개선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치매인식개선의 내용을 담은 뮤지컬을 활용하여 치매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과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했다.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은 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들이 식당에 취업하면서 발생하는 갈등과 위기 상황을 춤과 노래로 유쾌하게 풀어내었으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치매예방송, 치매예방체조 등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의 큰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치매에 관심 있는 동해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선착순 입장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동해시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김선옥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공연이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 활동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정서적 교류를 증진할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여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제군민 화합을 위한 2024년 만해축전 문화예술제가 개최된다. 인제군은 2024 만해축전 지역대동제의 일환으로 ‘제26회 만해축전 문화예술제’를 8월 22일 오후 5시 원통종합복지타운 3층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제군문화예술단체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제군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하늘내린민요회, 내설악여섯줄, 인제 색소폰 앙상블 등 지역 예술인이 한곳에 모여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휘나리무용단과 점봉산 연희단의 합동공연, 다문화가정 베트남 민속춤, 댄스스포츠, 스칼렛 훌라걸스 공연과 더불어 초대가수 오예중과 양혜승의 무대로 지역주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강희숙 문화교육과장은 “이번 공연이 만해축전 속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다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제26회 만해축전은 오는 10월까지 이어진다. 이에 인제군은 주민 화합을 위한 ‘제2회 만해축전 인제군 파크골프대회(8월 24일, 인제군파크골프장)’, ‘제12회 만해축전배 야구대회(8월 24일부터 25일까지/8월 31일부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자연 속 액티비티 활동과 웰니스(wellness)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양양 웰니스 비치 페스티벌’이 오는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양양 낙산해변 D지구에서 개최된다. 이번 웰니스 비리 페스티벌은 양양군관광협의체(설렘양양사회적협동조합, 양양군 농촌체험마을협의회, 서프시티협동조합)가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 농촌 크리에이투어(creatour)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아름다운 양양 낙산해변을 배경으로 참여자들에게 웰니스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행사에는 액티비티 활동을 즐기는 청년들과, 웰니스와 힐링에 관심 있는 사람 등 총 150여명을 모집하며, 애니멀플로우(동물의 움직임을 모방한 전신운동), 요가, 서핑, 훌라댄스, 명상, 사운드베스(싱잉볼을 이용한 명상)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예약 홈페이지 및 티머니고 앱(여행상품-농촌투어패스-양양군 파랑바람 웰니스 비치 페스티벌)을 통해 유료로 예약할 수 있으며, 모든 체험 참여 및 공연 관람과 함께 웰컴키트(에코백, 타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