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제군과 서울시가 함께하는 지역 연계형 청년지원 사업인 ‘넥스트 로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특별시와 전국 지자체가 함께하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 청년이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연계해 창업과 지역유입으로 이어지도록 창업자금과 코칭, 시범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한강수계유역인 인제군 외 18개 지자체가 참여하며, 인제군에서 더스키인더스트리, 유빌롱, 파라디, 이트어스 등 4개 팀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월 선정되어 지역 자원 조사와 아이템 구상을 마쳤다. 10월 21일에는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으로 인제군청에서 시식회를 개최해 참여자들의 지역 특산물 활용 창업아이템을 소개하고 반응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파라디팀은 인제의 특산물인 황태를 주재료로 하는 파우더 형태의 소스를 개발했고 이번 시식회에서 이를 활용한 비빔국수 밀키트를 선보였다. 개발한 제품은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군청 직원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 다른 팀인 이트어스는 무농약으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주천면 대표 마을 축제인 판운섶다리 문화축제가 10월 26일 주천면 판운2리 판운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판운리 마을에서는 전통 방식으로 재현하는 섶다리의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10월 말쯤 마을 앞 평창강에 섶다리를 설치한다. 제5회를 맞이한 판운 섶다리 문화축제는 섶다리 상여 건너기, 꽃가마 건너기, 농악 건너기, 농악, 트로트, 장구 병창 등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공연으로 꾸며진다. 김장선 판운섶다리 협동조합 대표는 “판운섶다리 문화축제는 아름다운 평창강 위에서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고 주민과 방문객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이며, 섶다리 건설과 체험을 통해 자연과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고, 판운마을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노래 '청계천8가'의 민중가수로 잘 알려진 포크 싱어송라이터인 손현숙이 지난해 미니앨범 [노래이야기3-니체와의 대화]를 발표하고, 오는 10월26일 정선 덕산기 숲속책방에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미 6월과 7월에 서울, 대구, 광주, 울산 지역에서 공연을 갖었고 이번으로 다섯번째 지역을 찾아간다. 노래와 이야기로 묶여진 앨범을 세번째 발표하고 있는 손현숙의 이번 앨범 [니체와의 대화]는 삶이라는 철학적 물음이 노래로 펼쳐지는 에세이형식이다. 해외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손현숙은 최근 5년동안 콘서트로 끊임없이 관객들과 만나 소통해 나가고 있으며, 그녀를 아끼고 콘서트장을 찾는 매니아 층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지역순회 앞에 숨겨진 말은 바로 ‘소규모’이다. 관객들과 도란도란 노래로 이야기 꽃을 피우는 작지만 따뜻한 콘서트로 정선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경쟁과 물질 만능사회에서 스스로를 돌보는 것과 사랑에 대한 생각들을 표현해 보았다. 자본에 내몰려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풍요로움은 무엇일까? 하는 물음들을 담은 '포겔 프라이'와 새로운 가치관과 진리를 찾아 나서는 '니체와의 대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요선동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2024 요선달빛페스타’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춘천 원도심 요선동 상점가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상권 내 달 컨셉의 다양한 콘텐츠와 요식업, 공방 등 요선동의 대표적인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상권의 재생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3일간 12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되며, ▲경품 이벤트 ▲지역 뮤지션 공연 ▲플리마켓 ▲시식체험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요선동 상점가 사용 3만원 이상 영수증을 제출하면 즉석 경품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매일 행사 종료 전 응모를 통해 추가 경품도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인스타그램 “춘천스팟”과 함께하는 보물찾기 이벤트와 10초 맞추기 게임 등 요선동 곳곳에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조명, 조형물, 간판 등 달 컨셉의 콘텐츠를 활용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요선동에 설치된 달 조명을 촬영해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문화예술회관의 2024년 기획공연인 어린이 인형극 ‘루루섬의 비밀’이 오는 11월 16일 오전 11시와 오후 15시에 공연한다. 루루섬의 비밀은 모험을 통한 성장을 주제로 하는 인형극으로, 도시의 집을 떠나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루루섬에서 지내게 된 평범한 소녀 ‘하루’의 이야기를 다룬다. 주인공인 ‘하루’가 루루섬의 신비한 동물들과 친구가 되며 섬에 숨겨진 비밀을 공유가게 되고, 보물을 찾기 위해 숨어든 해적들에게서 섬을 지켜내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인형극단 ‘예술무대 산’과 73년 전통의 일본 그림자 전문극단 ‘카카시좌’가 5년간의 작업을 걸쳐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 독특한 인형과 오브제, 섬세한 그림자와 영상의 조화로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모험을 거치며 성장하는 주인공 ‘하루’의 이야기를 대사 없이도 이해할 수 있는 독특한 시각적 무대언어로 선보인다. 공연 예매는 10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1인당 최대 4매까지 할 수 있다. 관람료는 2만 원이며, 속초, 인제, 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다채로운 강릉 가을 축제의 장에 강릉지역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활문화를 만들어가는 명주프리마켓이 올해 마지막 발자취를 함께한다. 이번 행사는 20일 13~17시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책과 종이’를 주제로, 플리마켓, 수공예마켓, 먹거리마켓 등 총 70개의 다채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북아트’, ‘북바인더만들기’, ‘종이꽃다발 만들기’ ‘재활용노트 체험부스’ 등의 종이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부스와 함께, 기부받은 중고서적을 무료로 나눔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장 일부에는 ‘야외 도서관’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이 문학과 함께 가을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친환경 축제장 조성을 위해 행사장 내 플라스틱 용기 사용 금지, 비닐봉지 등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분리배출 계도요원을 배치하여 행사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시 친환경 축제 명주프리마켓에서 가을의 풍요로움을 듬뿍 즐기고 가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노추산 이성대제례준비위원회에서는 10월 18일 구절리에 위치한 노추산 이성대에서 기관,단체장 및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회 노추산 이성대 다례제 봉행'을 실시했다. 노추산 이성대는 조선시대의 율곡(栗谷) 이이(李珥) 선생이 입산하여 학문을 닦던 곳으로 신라시대 설총과 조선시대 율곡 이이 선생의 위패를 나란히 모시고 있으며 매년 10월 중정일(음력) 유덕을 추앙하는 의미에서 제례를 지내오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군 가족센터에서 19일 오전 10시 30분 제1회 온가족 행복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과 다문화 가족, 외국인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위해 마련됐으며,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버블쇼, 현악공연, K-POP댄스 등 각종 공연과 풍선다트, 달고나 만들기, 구디백만들기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또한,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 가족사진 콘테스트, 가족네컷 촬영 부스 운영을 비롯해 세계놀이 및 의상체험, 나라별 전통춤 등 세계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공연과 부스도 마련되어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부한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여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 정선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 인제 가을꽃축제가 23일 간의 여정의 막을 내렸다.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인제군 용대관광지에서 개최된 올해 축제는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형형색색의 국화꽃과 30여 종에 달하는 야생화로 가득 찬 정원과 산책로는 연일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 새단장을 마친 솔숲에서는 트리클라이밍 등 여러 체험과 휴식이 가능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를 얻었고 입소문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예년보다 확충한 화장실과 주차장, 휴게공간 등 편의시설도 방문객의 만족도를 한층 높이는 등 축제 흥행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에 방문객수는 가파르게 증가해 개장 9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세를 보였다. 축제 마지막날인 10월 20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 방문객 수는 24만 명을 기록하며 목표치였던 20만 명을 상회했다. 특히, 올해 축제 개장 이후 일일 평균 방문객 수는 평일 6,907명, 휴일 15,675명으로 집계되며 지난해 평일(3,883명)의 1.8배, 휴일(11,411명)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 17일까지 ‘2024 지역작가 초대전: 사진 속 우리들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속초시립박물관이 올해 계획한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지역작가 초대전이다. 전시에서는 빛사랑 사진동호회가 우리 주변의 풍경과 여행지에서 촬영한 아름다운 사진 작품들을 선보인다. 빛사랑 사진동호회 회원들은 “우리는 사진을 취미로 시작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모인 동아리다. 속초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며 자기 발전은 물론, 지역의 문화적 성장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분이 사진 속 세상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물관은 매년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지원하며, 향토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5년 지역작가 초대전은 12월 중순에 희망 단체를 모집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철원문화재단은 철원 출신 가수 및 문화예술인을 초청 향토 가수 감사 콘서트『부모님 전상서』를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회에 걸쳐 권역별로 나누어 공연을 진행한다. 철원 출신의 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부모님 전상서』콘서트는 ▲첫 날 10월 28일 오후7시 서면·김화지역 화강문화센터, ▲29일 오후 7시 갈말지역 청소년회관, ▲30일 오후 7시 철원·동송지역 문화복지센터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KBS 아침마당 5연승 우승자 임다운을 비롯하여 나윤희, 정은교, 다인, 최연희 향토 가수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현재 대학에서 명인들에게 타악과 춤을 배우며 예술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학생 이영주, 각종 콘서트 및 국제무용 대회에 출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꿈을 키우고 있는 중학생 김채린, 정채빈 학생의 전통무용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향토 가수들의 공연 기회가 부족한 현실에서 철원문화재단은 철원 출신 가수, 지역예술단, 문화예술인을 꿈꾸는 학생까지 한자리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단법인 강원역사문화연구원은 예맥역사문화권 정비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도민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10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강원지역 18개 시군의 박물관과 문화원에서 홍보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횡성, 원주, 홍천, 화천, 양구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예맥은 고구려, 부여, 동예, 옥저와 같은 초기 한반도 및 만주 지역 국가들과 함께 한반도의 역사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지역으로, 강원특별자치도가 그 중심에 있다. 강원지역에서 발굴된 철기시대 여(呂)자형 및 철(凸)자형 주거지, 적석묘 등 고고학적 자료는 이 지역의 역사적 중요성을 인식하게 했으며, 2022년 개정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에 따라 예맥역사문화권이 포함됐다.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은 규제 중심의 문화유산 정책에서 벗어나 역사문화환경을 조사, 연구하고 발굴, 보존, 복원·정비함으로써 지역의 문화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최종모 원장은"예맥역사문화권 홍보사진전을 통해 강원 지역에서 발굴된 연구 성과를 도민과 공유하고, 예맥역사문화권에 대한 이해를 높여 친밀감을 가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가족센터는 19일 평창전통민속상설공연장에서 ‘신나는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의 연주와 비보이팀 ‘MB Crew’의 축하무대와 함께, 캘리그라피, 세계 전통 놀이, 의상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과 운동회를 통해 가족들이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족운동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최미자 평창군가족센터장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신나는 가족운동회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추억을 쌓고, 평창군 가족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청원경찰협의회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 및 강릉시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5회 강원특별자치도 청원경찰 한마음 체육대회’가 18일 강릉시 강남축구공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6년 만에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홍규 강릉시장,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최익순 강릉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이재관 대한민국청원경찰협의회장 등을 비롯한 도 및 18개 시군 청원경찰 등 400여명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환영사 및 축사, 포상 수여 등 개회식을 비롯하여 체육경기(족구, 풋살, 명랑운동회), 축하공연 및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져 도 및 시군 일선에서 충실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청원경찰의 사기를 진작하고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청원경찰협의회에서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을 강릉시에 전달할 예정으로 훈훈한 마음을 더해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할 것으로 보인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청원경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북적북적 옥계 5일장 옥계 OK! 가을 건강걷기' 행사가 오는 19일 오전 9시 옥계 5일장터에서 열린다. '북적북적 옥계 5일장 옥계 OK! 가을 건강걷기'는 초청가수(송대관)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5일장터를 따라 밥봉 내 임도를 걷는 가을 건강걷기 행사이다. 걷기행사가 끝난 후 시민과 참가자들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사진관 체험부스, 지역가수 공연, 옥계 5일장 장보기 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최용규 옥계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옥계면 번영회와 관내 유관기관 및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자생단체들의 옥계 5일장 활성화를 위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옥계 5일장이 북적북적하고 더욱 활기찬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